선혜부인

1. 본문

선혜부인(善兮夫人)은 신라 시대의 인물로, 여러 기록에서 다양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기본 정보:

• 성은 김(金)씨입니다.
• 신라 제21대 왕인 소지 마립간(炤知麻立干)의 왕비입니다. (\[2], \[3], \[4])
• 아버지에 대한 기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삼국사기》: 이벌찬(伊伐湌) 내숙(乃宿) (\[1], \[2], \[5])
• 《삼국유사》: 기보갈문왕(期寶葛文王) (\[1], \[4])
• 어머니는 조생부인(鳥生夫人)으로, 눌지 마립간(訥祗 麻立干)과 아로부인(阿老公主)의 딸입니다. (\[3])

• 소지 마립간과 선혜부인의 혼인 시기는 내숙이 이벌찬에 등용된 소지 마립간 8년(486년)을 기준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2])
• 소지왕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내물 마립간의 증손인 지증왕이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4])
• 소지왕과의 금슬이 좋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내연남인 승려 묘심과 소지왕 암살 계획을 세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

• 묘심랑(妙心郞)과 사통하였는데, 이 사실이 발각되어 폐출되었고 묘심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3])
• 홍기공(洪器公)과의 사이에서 아들 기오공(起烏)을 낳았습니다. (\[3])
• 호조(好助)와의 사이에서 아들 비조부(比助夫)를 낳았습니다. (\[3])
• 딸 보도부인(保道夫人)과 오도부인(吾道夫人)이 있었습니다. (\[3])

• 아버지: 이벌찬 내숙(乃宿) 또는 기보갈문왕(期寶葛文王) (\[1], \[3], \[4])
• 어머니: 조생부인(鳥生夫人) (\[3])
• 남편: 소지 마립간 (\[3])
• 남편: 묘심랑(妙心郞) (\[3])
• 남편: 홍기공(洪器) (\[3])
• 남편: 호조(好助) (\[3])
• 아들: 기오공(起烏) (\[3])
• 아들: 비조부(比助夫) (\[3])
• 딸: 보도부인(保道夫人), 오도부인(吾道夫人) (\[3])

• 신궁황신(神宮皇神)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신궁봉사(神宮奉事)였던 홍기가 신궁황신과 관계하여 선혜황후를 낳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