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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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택수는 1970년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경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며 시를 접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시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이후 여러 시집과 에세이를 출간했다. 2002년 부산작가상을 시작으로 현대시인상, 신동엽창작상, 임화문학상, 노작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농업적 정서와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전통 서정시의 시점을 유지하면서 도시 생활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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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택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손택수 | |
| 등단 |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 |
| 수상 | |
| 수상 내역 | 제3회 수주문학상 대상 (2001년) 제2회 부산작가상 (2002년) 제9회 현대시 동인상 (2003년) 제22회 신동엽창작상 (2004년)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2005년) 제3회 애지문학상 제14회 이수문학상 (2007년) 제8회 문학과의식 문학상 (2018년) |
| 학력 | |
| 학력 정보 | 경남대학교 국문학과 부산대학교 국문과 대학원 |
| 경력 | |
| 경력 정보 | '' |
| 개인 정보 | |
| 배우자 | '' |
| 종교 | '' |
| 가족 | '' |
| 기타 정보 | |
| 소속 | '' |
| 별명 | '' |
| 펜클럽 | '' |
| 사이트 | '' |
2. 생애
손택수는 1970년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시각 장애인을 돌보는 곳에서 일했으며, 출판사 재음&모음, 이지북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실천문학 대표를 역임했다.[2] 1998년 한국일보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2년 제2회 부산작가상, 2003년 제9회 현대시인상, 2004년 제22회 신동엽창작상, 2005년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같은 해 제3회 애지문학상, 2007년 제14회 이수문학상, 2011년 제3회 임화문학상, 2013년 제13회 노작문학상을 받았다.
2. 1. 유년 시절 및 성장 과정
손택수는 1970년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다. 부산에서 성장했으며, 경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시각 장애인을 돌보는 곳에서 일했는데, 그들에게 리듬감 있는 글을 읽어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시를 읽어주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시를 접하게 되었다.[1]2. 2. 문단 등단 및 작품 활동
손택수는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시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1] 이후 시집 ''호랑이 발자국''(창비, 2003), ''목련전차''(창비, 2006), ''나무의 수사학''(실천문학, 2010), ''선천성 그리움''(문학의전당, 2013)을 출간했다. 에세이집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공저, 북오션, 2013)를 펴내기도 했다.[2]3. 작품 세계
손택수는 농업적 정서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통 서정시의 역사를 계승하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시 세계를 창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전통 서정시의 관점을 유지하면서 도시 생활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여 시적 갱신을 이끌었다. 또한 예리한 감각과 통찰력으로 삶의 이면을 차분히 응시하며 삶의 세밀한 풍경을 보여준다.[3]
그의 첫 시집 『호랑이 발자국』(2003)에 실린 초기 시들은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깊은 곳에 접근하면서 주변의 삶을 관찰하는 시인의 눈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시적 경향은 두 번째 시집 『목련전차』(2006)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확장된다. 이 시집에서 그는 토양, 바다, 항구와 같은 배경을 통해 자신의 빈곤했던 청소년 시절을 시적 이미지로 투영했다. 또한 손택수는 불교적 개념에 대한 탐구와 함께 우화나 전설에서 영감을 얻은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나아가 더 깊은 시적 세계를 펼쳐냈다. 이러한 세계관은 가장 최근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연의 법칙에 대한 깨달음과 삶의 의미를 묘사하는 그의 시는 한국 전통 서정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3]
3. 1. 주제 의식
태생적으로 나무, 물, 산, 흙과 친연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시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3] 시 〈내 시의 저작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에서는 시의 저작권자를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구름 5%, 먼지 3.5%, 나무 20%, 논 10%/ 강 10%, 새 5%, 바람 8%, 나비 2.55%, 먼지 1%/ 돌 15%, 노을 1.99%, 낮잠 11%, 달 2%/ (여기에 끼지 못한 당나귀에게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함)/ (아차, 지렁이도 있음)[3]
손택수는 농업적 정서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통 서정시의 역사를 계승하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시 세계를 창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3] 그는 전통 서정시의 관점을 유지하면서 도시 생활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여 시적 갱신을 이끌었다.[3] 예리한 감각과 통찰력으로 삶의 이면을 차분히 응시하며 삶의 세밀한 풍경을 보여준다.[3]
〈나무의 수사학 3〉에서는 꽃 피는 벚나무의 괴로움을 부끄러움 때문이라 생각하며, 철거민들이 불타 죽은 사건을 언급하기도 한다.[3]
:꽃 피는 벚나무의 괴로움을 나는/ 부끄러움 때문이라 생각한다//(중략)/ 이 지하철역 가까운 곳에서는 얼마 전/ 철거민들이 불타 죽은 일이 있었지[3]
3. 2. 작품 경향
손택수는 태생적으로 나무와 물, 산과 흙과 친연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들은 그냥 그의 일부이며,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그의 시 〈내 시의 저작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의 첫 연에서 저작권자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 구름 5%, 먼지 3.5%, 나무 20%, 논 10%, 강 10%, 새 5%, 바람 8%, 나비 2.55%, 먼지 1%, 돌 15%, 노을 1.99%, 낮잠 11%, 달 2% (여기에 끼지 못한 당나귀에게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함) (아차, 지렁이도 있음)[3]
: 꽃 피는 벚나무의 괴로움을 나는/ 부끄러움 때문이라 생각한다//(중략)/ 이 지하철역 가까운 곳에서는 얼마 전/ 철거민들이 불타 죽은 일이 있었지 (<나무의 수사학 3> 부분[3])
시인 손택수는 농업적 정서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통 서정시의 역사를 계승하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시적 세계를 창조한다. 그는 전통 서정시의 관점을 유지하면서 도시 생활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여 시적 갱신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예리한 감각과 통찰력으로 삶의 이면을 차분히 응시하며 삶의 세밀한 풍경을 보여준다.
그의 첫 시집 『호랑이 발자국』(2003)에 실린 초기 시들은 그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깊은 곳에 접근하면서 주변의 삶을 관찰하는 시인의 눈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시적 경향은 그의 두 번째 시집 『목련전차』(2006)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확장된다. 이 시집에서 그는 토양, 바다, 항구와 같은 배경을 통해 자신의 빈곤했던 청소년 시절을 시적 이미지로 투영했다. 또한 손택수는 불교적 개념에 대한 탐구와 함께 우화나 전설에서 영감을 얻은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나아가 더 깊은 시적 세계를 펼쳐냈다. 이러한 세계관은 그의 가장 최근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연의 법칙에 대한 깨달음과 삶의 의미를 묘사하는 그의 시는 한국 전통 서정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3. 3. 대표작
내 시의 저작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한국어의 첫 연에서 저작권자들을 이렇게 나열한다.[3]
구름 5%, 먼지 3.5%, 나무 20%, 논 10%/ 강 10%, 새 5%, 바람 8%, 나비 2.55%, 먼지 1%/ 돌 15%, 노을 1.99%, 낮잠 11%, 달 2%/ (여기에 끼지 못한 당나귀에게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함)/ (아차, 지렁이도 있음)
꽃 피는 벚나무의 괴로움을 나는/ 부끄러움 때문이라 생각한다//(중략)/ 이 지하철역 가까운 곳에서는 얼마 전/ 철거민들이 불타 죽은 일이 있었지|(<나무의 수사학한국어> 3 부분[3])
4. 수상 경력
| 연도 | 수상 내역 |
|---|---|
| 1998년 | 한국일보 신춘문예 (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1] |
| 2001년 | 제3회 수주문학상 대상 |
| 2002년 | 제2회 부산작가상 |
| 2003년 | 제9회 현대시 동인상 ( ‘목련 전차’, ‘아버지의 등을 밀며’ 등 5편) |
| 2004년 | 제22회 신동엽창작상 (첫 시집 〈호랑이 발자국〉) |
| 2005년 |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
| 2005년 | 제3회 애지문학상 ( ‘가시잎은 시들지 않는다’)[4] |
| 2006년 | 제14회 이수문학상 (시집 ‘목련전차’)[5] |
| 2013년 | 제13회 노작문학상 ( ‘저물녘의 왕오천축국전’ 등 5편)[6] |
| 2018년 | 문학과의식 문학상 |
5. 저서
=== 시집 ===
=== 기타 ===
5. 1. 시집
5. 2. 기타
교실 밖으로 걸어 나온 시|교실 밖으로 걸어 나온 시한국어 (실천문학, 2012)참조
[1]
뉴스
“Poetry is a Living Wriggling Being”
http://www.ohmynews.[...]
[2]
뉴스
New President of Silcheonmunhak·Moonji Publishing Talks Hopes for the Field of Literature
http://www.seoul.co.[...]
[3]
웹인용
내 시의 저작권자는 나무와 바람과 낮잠…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0-10
[4]
웹인용
애지문학상 손택수·권혁웅씨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0-10-10
[5]
웹인용
이수문학상 손택수ㆍ윤성희씨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10-10-10
[6]
웹인용
노작문학상 손택수 시인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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