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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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쉬하이펑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사격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선수 은퇴 후에는 사격 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첫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2012년에는 그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 과정을 다룬 영화가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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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하이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 이름 | 许海峰 |
| 로마자 표기 | Xu Haifeng |
| 출생일 | 1957년 8월 1일 |
| 출생지 | 중화인민공화국 푸젠성 장저우시 |
| 국적 | 중화인민공화국 |
| 종목 | 사격 |
| 세부 종목 | 권총 |
| 올림픽 성적 | |
| 1984 로스앤젤레스 | 남자 50m 권총 금메달 |
| 1988 서울 | 남자 10m 공기권총 동메달 |
| 세계 선수권 대회 성적 | |
| 1994 밀라노 | 50m 권총 단체전 동메달 |
| 아시안 게임 성적 | |
| 1986 서울 | 10m 공기권총 금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50m 권총 금메달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 |
| 1990 베이징 | 50m 권총 금메달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25m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 금메달 |
| 1994 히로시마 |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 |
| 아시아 사격 선수권 대회 성적 | |
| 1987 베이징 | 10m 공기권총 금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 50m 권총 은메달 |
| 1991 베이징 | 10m 공기권총 금메달 50m 권총 금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 |
2. 경력
쉬하이펑은 선수와 지도자 경력을 모두 성공적으로 쌓았다. 1985년 4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했고,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1991년 망막염으로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994년 아시안 게임 이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5년 중화인민공화국 사격 대표팀 코치를 거쳐 2001년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었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체육총국 산하 사이클 및 펜싱 관리 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첫 봉송 주자를 맡았다.[1]
2. 1. 선수 시절
푸젠성 장저우시에서 태어난 쉬하이펑은 22세까지 협동조합에서 비료 판매원으로 일했으며, 중학교 시절 체육 교사를 따라 사격에 입문했다. 1982년에 선수가 되어 안후이성 사격단에 입단하였으며, 이듬해인 1983년 제5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운동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1]같은 해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 50m 권총 종목에서 5위에 올랐다. 이듬해인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 50m 권총에서 566점을 획득하여 스웨덴의 랑나르 스카노케르와 대표팀 동료인 왕이푸를 제치고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 자신의 성공은 국가의 힘에서 나온다는 말을 남기며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을 중국국가박물관에 기부하였다.[1]
1985년 4월에 중국공산당에 입당했으며, 1986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4관왕에 올랐다. 1991년에 망막염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지장이 생겼고, 결국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1994년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을 무관으로 대회를 마치자 한계를 느끼며 같은 해에 은퇴를 선언했다.[1]
2. 2. 지도자 경력
쉬하이펑은 1995년에 중화인민공화국 사격 대표팀 코치가 되었으며, 2001년에는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1]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체육총국 산하의 사이클 및 펜싱 관리 센터 부국장을 맡았으며,[1] 자국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첫 봉송 주자를 맡았다.[1]3.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첫 봉송 주자를 맡았다.[1]
4. 미디어에서의 묘사
2012년 10월 14일, 쉬하이펑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 과정을 다룬 영화 "쉬하이펑과 그의 총"이 중국에서 개봉했다. 왕팡팡(王放坊)이 감독을 맡았고, 리둥쉐(李东学)가 쉬하이펑 역을 연기했다.
5. 평가 및 영향
쉬하이펑은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중화인민공화국 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1984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중화인민공화국 스포츠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쉬하이펑은 자신의 성공이 국가의 힘에서 나온 것이라 말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중국국가박물관에 기부하여 애국심을 보여주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서 중국 사격 국가대표팀의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국가체육총국 산하 사이클&펜싱 관리 센터 부국장을 역임하고,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첫 봉송 주자를 맡는 등 중화인민공화국 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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