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의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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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이더는 1970년 밥 비티가 설립한 스키 레이싱 브랜드로, 스키 선수들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1978년 브랜드명으로 사용된 'Spyder'는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스트라이프 패드가 들어간 수트가 거미 발 모양과 유사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1980년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미국 스키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공기 저항을 줄이는 기술 개발로 국제 스키 연맹으로부터 기술 사용 금지를 받기도 했다. 2015년 스파이더 코리아를 론칭하여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7년 기준 연매출 880억 원을 달성하며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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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의류 브랜드)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스파이더 |
 | |
| 유형 | 자회사 |
| 설립 | 1978년 (데이비드 L 제이콥스, Incorporated로 설립) |
| 창립자 | 데이비드 L 제이콥스 |
| 본사 | 미국 콜로라도 볼더 |
| 유럽 중앙 사무소 | 스위스 바르 (ZG) |
| 서비스 제공 지역 | 전 세계 |
| 산업 분야 | 스포츠 산업 |
| 제품 | 단열 재킷, 스키 의류 |
| 모회사 | Authentic Brands Group |
| 웹사이트 | spyder.com |
| 대한민국 정보 (스파이더 코리아) | |
| 산업 분야 | 스키웨어, 트레이닝웨어, 라이프 스타일 웨어 |
| 매출 | 808억 원 (2017년 기준) |
| 웹사이트 | 스파이더 코리아 홈페이지 |
2. 역사
1970년 미국 대표 스키팀 코치 밥 비티가 스파이더를 설립한 이후, 스파이더는 1970년대 스키 투어에 참가하는 프로 스키어들에게 사랑받는 스키 레이싱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1977년 스파이더의 또 다른 창립자 데이비드 제이콥스는 스키 선수였던 아들을 위해 최고의 레이싱 스웨터를 만들면서, 주문자 생산 방식의 하이테크닉 레이싱 수트 사업을 시작하였다. 1978년 데이비드가 개발한 파란 바탕에 노란색 스트라이프 패드가 들어간 수트는 스키 선수들 사이에서 'spider' 수트라고 불렸고, 데이비드는 회사 이름을 'Spyder'로 바꾸었다.
1980년 스파이더는 레이싱 기술에 혁신을 가져온 World Cup Pant를 출시하여 전 세계 모든 대표팀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착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984년 데이비드의 아들 제이크는 거미줄 무늬를 디자인에 처음 도입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1985년에는 'Sports Illustrated' 잡지의 기사로 인해 Marvel 사와 법적 분쟁을 겪었으나, 오히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 스파이더는 미국 스키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다. 1994년 데이비드는 "SpeedWyre"라는 신기술 특허를 획득하였으나, 1997년 국제스키연맹(FIS)에 의해 금지되었다.
1998년 스파이더는 Kreitler 라인을 출시하며 프리 스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2002년 캐나다 스키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가 되었고, 2005년 다시 한번 미국 스키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다. 2011년 스파이더는 3M, 아우디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2015년 스파이더 코리아를 론칭하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 2019년 기준으로 (2017년 기준) 연매출 88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2. 1. 설립 초기 (1970년대)
1970년 미국의 스키팀 코치 밥 비티(Bob Beattie)는 스파이더를 설립했다. 스파이더는 1970년대 스키 투어에 참가하는 프로 스키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스키 레이싱 브랜드로 유명해졌다.[1] 프로 투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고, 이러한 유명세는 스파이더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1977년 스파이더의 또 다른 창립자인 데이비드 제이콥스(David Jacobs)는 스키 선수였던 아들을 위해 최고의 레이싱 스웨터를 만들었다.[1] 이러한 실험적인 노력을 통해 데이비드는 최고의 기술력을 개발했고,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1] 또한 그는 스키 선수들을 위한 주문자 생산 방식의 하이테크닉 레이싱 수트를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1]
1978년 데이비드는 파란 바탕에 노란색 스트라이프 패드가 들어간 수트를 개발했는데, 이 모습이 마치 거미의 발 형태와 유사하여 스키 선수들은 이를 'spider' 수트라고 불렀다.[1] 이에 데이비드는 회사 이름을 'Spyder'로 변경했다. 자동차 광팬이었던 데이비드는 페라리(Ferrari) 자동차 'Spyder'의 'y' 스펠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브랜드 이름에 적용하였다.[1]
2. 2. 기술 혁신과 성장 (1980년대 ~ 1990년대)
1980년, 스파이더는 레이싱 기술에 혁신을 가져온 World Cup Pan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각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으로 여겨졌다. 창립자 데이비드는 유고슬라비아,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캐나다, 미국 등의 국가 대표팀이 스파이더 수트를 착용했다고 회상한다.[1]1985년, 'Sports Illustrated' 잡지는 월드컵 챔피언이었던 스키 선수 Steven Lee를 "Spider Man"이라고 묘사했다. 이에 Marvel 사는 캐릭터 도용을 이유로 스파이더를 고소했으나, 곧 소송을 취하했다. 이 사건은 오히려 스파이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1]
1984년, 데이비드의 아들 제이크(Jake)는 처음으로 거미줄 무늬를 디자인에 도입했고, 이 디자인은 현재까지 스파이더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1988년부터 선수들은 패딩 대신 회전용 의류를 입기 시작했다.[1]
1989년, 스파이더는 미국 스키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으며, 이 관계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는 최고의 팀을 후원하며 전문 기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1]
1994년, 데이비드는 공기 저항을 40% 이상 줄이는 "SpeedWyre" 기술의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스파이더 수트를 입은 미국 대표팀은 2년간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국제스키연맹(FIS)은 1997년 이 기술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했다.[1]
2. 3. 새로운 도전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1998년, 스파이더는 스키의 진화에 발맞춰 프로 스키어 켄트 크레이틀러(Kent Kreitler)의 이름을 딴 Kreitler 라인을 출시하며, 프리 스키(freeski)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시장에 소개하였다.[1] 이 시기에 셰인 맥콘키(Shane McConkey)와 크레이틀러는 프로 모굴팀에서 스파이더 프로 팀으로 스폰서를 옮겼다.2002년에는 창립자 데이비드 제이콥스(David Jacobs)의 캐나다 활강 챔피언 경력과 캐나다 국가 대표팀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 스키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가 되었다. 이는 데이비드와 스파이더에게 큰 영광이었다.
2005년, 스파이더는 1989년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 스키 대표팀(USSA: U.S. Ski Athletes)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다. 이를 통해 스키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였다.[1]
2. 4. 글로벌 협력과 확장 (2010년대 ~ 현재)
2011년, 스파이더는 3M, 아우디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 및 미국과 캐나다 알파인 스키팀과의 협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함께 스파이더의 위상을 높였다.2015년에는 스파이더 코리아를 론칭하며 'Limitless'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였다. 론칭 4년 차인 2019년 기준으로 (2017년 기준) 연매출 88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3. 주요 기술 및 디자인
이전 답변에서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현재 주어진 결과물은 없으며, 수정할 내용도 없습니다. 원본 소스가 제공되면 지시사항에 맞춰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고, 그 결과물을 다시 검토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스폰서십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고, 이전 단계에서 결과물이 없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5. 스파이더 코리아
SPYDER영어 코리아는 2015년에 브랜드 런칭을 하였고, (주)글로벌브랜드그룹코리아(GBG KOREA LTD.)에서 운영하고 있다.[1]
2016년 9월에는 강남구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16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2]
2017년 11월 스파이더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입점하였다.[3]
2018년 11월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하였다.
2019년 2월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였다.
참조
[1]
뉴스
Spyder purchased for $100M
http://www.bizjourna[...]
[2]
뉴스
Authentic Brands Group Completes Purchase of Spyder Active Sports
https://www.prnewswi[...]
[3]
뉴스
Global Brands Group's U.S. Footwear, Apparel Business Files for Bankruptcy
https://www.wsj.com/[...]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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