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승만경은 3세기 인도에서 마하상가 승단에 의해 만들어진 불교 경전으로, 승만 부인이 고타마 붓다에게 10대 서원과 3대 서원을 세우고 정법에 대해 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전은 삼승이 일승으로 귀결된다는 가르침과, 중생의 본성이 여래장과 같다는 사상을 강조하며 대승 불교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승만경은 또한 각 생명체 안에 있는 법신과 공 사상에 대한 여래장 사상을 명확히 하며, 영원한 여래장의 대승 사상에 기여했다. 승만경은 구나발드라와 보리류지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영어로도 번역되었다.
브라이언 에드워드 브라운은 ''승만경''이 서기 3세기에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마라바티 지역에서 마하상가의 차이티카 학파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알렉스 웨이먼은 마하상가와 ''승만경''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11가지 사항과 4가지 주요 주장을 제시했다. 앤서니 바버는 ''여래장경''의 초기 발전과 마하상가를 연관시키며, 이 지역의 마하상가가 불성 교리의 시작을 담당했다고 결론 내렸다. 파라마르타는 서기 6세기에 마하상가가 불성 교리를 가르치는 경전을 존경한다고 기록했다.
중부 인도의 사위국(舍衛國) 파사익왕(波斯匿王)의 왕녀이자 아유타국(阿踰他國)의 우칭왕(友稱王)에게 시집간 승만 부인이 고타마 붓다에게 10대서원(十大誓願)과 3대원(三大願)을 세우고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정법(正法)에 대해 설하자, 고타마 붓다가 찬성하며 경청하였다.[3]
2. 역사
2. 1. 한국 불교와의 관계
3. 주요 내용
정법에 대한 설명에서는 삼승(三乘)의 가르침이 모두 대승(大乘)의 일승(一乘)으로 귀결된다는 것과, 중생(衆生)은 모두 번뇌에 휩싸여 고통받지만 본성은 맑고 깨끗한(淸淨無垢) 여래(如來)의 성품, 즉 여래장(如來藏) 혹은 불성(佛性)과 같다는 것을 강조하여 훗날 대승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3]
각 생명체 안에는 궁극적이고 흠 없는 의식, 즉 가려진 번뇌에 의해 일시적으로 가려진 법신(진리의 본질)이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이 법신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무지에서 벗어나 있으며, 완벽한 상태에서 영원함, 즐거움, 자아, 순수성을 갖는다고 한다.
공에 대한 여래장 사상을 명확히 한 이 경전은, 궁극적으로 올바른 공의 이해는 여래장이 해탈이 아닌 모든 지식에서 비어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부처를 특징짓는 자질은 헤아릴 수 없는 덕에서 비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부처는 이 경전에 대한 대안적인 제목을 제시하며, 공 사상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를 "공을 가르칠 때 부처의 의도의 진정한 계시"라고 표현한다.
이 경전은 영원하고 변함없으며 영원한 여래장의 대승 사상에 크게 기여했다. 여래장은 이전의 어떤 제한도 없이, 생겨나지 않으며, 파괴되지 않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고통에 혐오감을 느끼며, 열반을 갈망한다. 여래장은 실질적인 자아, 살아있는 존재, '운명', 사람이 아니다. 여래장은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몸에 대한 믿음으로 타락했거나, 반대되는 견해를 가졌거나, 공에 의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중생을 위한 영역이 아니다.
'''10대 서원 (十大誓願)'''
승만 부인은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서원을 보리의 자리에 도달할 때까지 엄수하겠다고 고타마 붓다에게 맹세했다.
'''3대 서원 (三大誓願)'''
승만 부인은 고타마 붓다에게 세 가지 큰 서원을 세웠다.3. 1. 10대 서원 (十大誓願)
세존이시여, 저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서원을 보리의 자리에 도달할 때까지 엄수하겠나이다.3. 2. 3대 서원 (三大誓願)
세존에게 세 가지 큰 서원을 세웠다.3. 3. 핵심 사상
중부 인도의 사위국(舍衛國) 파사익왕(波斯匿王)의 왕녀로서 아유타국(阿踰他國)의 우칭왕(友稱王)에게 출가한 승만 부인이 고타마 붓다 밑에서 10대서원(十大誓願)과 3대원(三大願)을 세우고 다시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정법(正法)에 대해 자설(自說)을 말하자, 고타마 붓다가 찬성하며 경청하였다.[3]
정법에 대한 설명 중에서는 삼승(三乘)의 가르침이 모두 대승(大乘)의 일승(一乘)에 귀일(歸一)된다는 것과, 중생(衆生)은 모두 번뇌에 싸여 시달림을 받고 있으나 본성은 청정무구(淸淨無垢)한 여래(如來)의 성품, 즉 여래장(如來藏) 혹은 불성(佛性)과 동일하다는 것을 역설하여 후일의 대승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3] 각 생명체 안에는 궁극적이고 흠 없는 의식, 즉 가리고 있는 번뇌에 일시적으로 가려진 법신(진리의 본질)인 불교의 "법신"의 실체가 있다고 가르친다. 이 법신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무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완벽한 상태에서 영원함, 즐거움, 자아, 그리고 순수성을 구성한다고 한다.
공에 대한 여래장 사상을 명확히 함으로써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이 경전은, 궁극적으로 올바른 공의 이해는 여래장이 해탈이 아닌 모든 지식에서 비어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부처를 특징짓는 자질은 헤아릴 수 없는 덕에서 비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부처는 이 경전에 대한 대안적인 제목을 제시하며, 공 사상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를 "공을 가르칠 때 부처의 의도의 진정한 계시"라고 표현한다.
이 경전은 영원하고 변함없으며 영원한 여래장의 대승 사상에 크게 기여했다. 여래장은 이전의 어떤 제한도 없이, 생겨나지 않으며, 파괴되지 않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고통에 혐오감을 느끼며, 열반을 갈망한다. 여래장은 실질적인 자아도, 살아있는 존재도, '운명'도, 사람도 아니다. 여래장은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몸에 대한 믿음으로 타락했거나, 반대되는 견해를 가졌거나, 공에 의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중생을 위한 영역이 아니다.
4. 구성
승만경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여래실의공덕장
- 십수장
- 삼대원장
- 섭수정법장
- 일승장
- 무변성제장
- 여래장장
- 법신장
- 공의은복진실장
- 일제장
- 일의장
- 전도진실장
- 자성청정장
- 여래진자장
- 승만장
5. 번역
《승만경》은 436년에 구나발드라(394-468)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보리류지(672-727)에 의해 번역되었다. 완전한 산스크리트 원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산스크리트어 텍스트인 《보성론》(Ratnagotravibhāga)과 최근 쇠옌 컬렉션(Schøyen Collection)에서 발견된 일부 단편에서 광범위한 인용문을 찾을 수 있다. 이후 알렉스와 히데코 웨이먼에 의해 영어로 《여왕 스리말라의 사자후》로 번역되었다.
6. 현대적 의의
6. 1. 비판적 관점
참조
[1]
서적
The Teaching of Queen Śrīmālā of the Lion's Roar
http://www.bdkameric[...]
BDK America
2017
[2]
백과사전
勝鬘経とは
https://kotobank.jp/[...]
[3]
백과사전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성전 > 승만경
[4]
간행물
勝鬘經
http://etext.fgs.org[...]
2011-06-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