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19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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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원식(申元植)은 일제강점기에 항일 운동을 전개하고 광복 이후 교원 및 정치 활동을 한 인물이다. 1939년 일본 나고야에서 비밀결사 조직에 가입하여 항일 운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복 후에는 국민학교 교원으로 재직하며 평화민주당 등에서 활동했고, 199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8년 일본 나고야에서 사망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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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1921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신원식 |
| 원래 이름 | 신원식(申元植)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면 행정리 425번지 |
| 사망지 |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 |
| 출생일 | 1921년 3월 18일 |
| 사망일 | 2008년 10월 24일 |
| 거주지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면 행정리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면 벌교리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군 산내면 남명리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면 내상리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부산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 대한민국 서울 |
| 종교 | 유교(성리학) → 불교 → 개신교 |
| 본관 | 고령(高靈) |
| 학력 | 전라남도 고흥 금산보통학교 |
| 배우자 | 장정임(이혼) |
| 자녀 | 슬하 3남 3녀(그 중 장남 신계륜) |
| 친인척 | 김유미(장자부) |
| 공직 경력 | |
| 국가 | 미군정청 |
| 직책 | 행정관 |
| 임기 | 1947년 2월 18일 ~ 1947년 3월 2일 |
| 수상 | 안재홍 미군정청 민정장관 |
| 장관 | 존 리드 하지 미군정청 군정장관 |
| 정당 및 사회 경력 | |
| 정당 | 무소속 |
| 경력 | 국민회의 국가시민행정특임고문 |
| 서훈 | |
| 서훈 내역 | 1993년 7월 17일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 |
| 웹사이트 | |
| 웹사이트 |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공훈록 - 001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공훈록 - 002 신원식 선생 연도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공훈록 |
2. 생애
신원식은 1934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39년 5월 나고야에서 이수영이 조직한 비밀결사인 평화민족부흥회에 가입하여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1] 1940년 6월 23일 동지들과 함께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고, 징역 5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오사카에서 복역 중 1943년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귀국하였다.[1]
광복 후 1948년부터 1984년까지 국민학교 교원으로 재직하였다.[1] 평화민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1] 1993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1]
1999년 11월 26일 치료를 위해 일본 나고야로 건너갔다가, 2000년 5월 23일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2001년 4월 26일 다시 나고야로 건너가 2008년 10월 24일 별세하였다.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2. 1. 일제강점기 시대
1934년 전라남도 고흥 금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39년 5월 나고야에서 이수영이 조직한 비밀결사 조직체인 평화민족부흥회에 가입하여 김두희 등과 함께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1]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차별 대우를 체험하며 한민족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할 것을 협의하다가 1940년 6월 23일 동지 21명과 함께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1] 재판에서 징역 5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오사카에서 복역 중 1943년 이수영, 김두희 등과 함께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조선에 귀국하였다.[1]2. 2. 광복 이후
1948년부터 1984년까지 국민학교 교원으로 재직하였다.[1] 평화민주당 전임고문 겸 시민행정특보위원, 민주당 전임고문 겸 대표최고전임위원을 지냈다.[1] 1991년 12월부터 1992년 2월까지 민주당 민족자치행정위원을, 1996년 6월부터 11월까지 새정치국민회의 국가시민행정특임고문을 역임했다.[1]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1993년 7월 17일 그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였다.[1]2. 3. 만년
1999년 11월 26일 지병 치료를 위해 일본 나고야로 건너갔다. 2000년 5월 12일 대한민국에 잠시 귀국하였으나, 5월 23일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2001년 4월 26일 일본 나고야로 다시 건너가 2008년 10월 24일 별세하였다. 유해는 대한민국으로 운구되어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1126)에 안장되었다.참조
[1]
정보
만성 당뇨병와 만성 저혈압의 합병증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요양하던 중 끝내 병사
[2]
정보
이혼
199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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