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고 그린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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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타고 그린 힐스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1984년 사업 검토를 시작하여, 아타고산의 녹지와 역사적, 문화적 환경을 보존하면서 도시 재생을 목표로 2002년에 완공되었다. 약 3.8헥타르 부지에 MORI 타워(오피스 동), 포레스트 타워(주거 동), 그린 힐스 플라자(상가 동)와 3개의 사찰, NHK 방송 박물관 등이 있으며, 청송사를 사이에 두고 두 타워를 배치하여 아타고산의 녹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부동산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ULI Awards for Excellence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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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 그린 힐스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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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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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타고 2초메 |
상태 | 완공 |
완공일 | 2001년 10월 |
용도 | 사무실, 상점, 공동주택 |
소유자 | 모리 빌딩 |
관리 운영 | 모리 빌딩 |
건축 정보 | |
설계 | 세자르 펠리 |
시공 | 모리 빌딩 청송사 덴소인 세이간인 일본방송협회 |
부지 면적 | 38453㎡ |
건축 면적 | 10763㎡ |
연면적 | 167685㎡ |
층수 | 지상 42층, 지하 4층(주거동), 지하 2층(업무동) |
기타 정보 | |
skyscraperpage ID | 1017 |
2. 개발 배경 및 과정
1984년(쇼와 59년), 이 지역 부지의 약 60%를 차지하는 지권자인 조동종 청송사로부터 "이대로 도로변에서 건물의 개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면 펜슬 빌딩이 늘어서고 절의 문 앞이나 그 뒤의 아타고산이 가려지게 된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라는 상담이 모리 빌딩에 제기된 것을 계기로[5], 아타고 지구에서의 재개발 사업 검토가 시작되었다.
이 사업은 "아타고산의 녹지와 역사적·문화적 환경을 보전하면서 일체적인 공원 기능을 정비하고 도시의 재생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 이에 따라 사업자가 70채 이상 있던 주택이나 빌딩 부지를 시간을 들여 정리하고, 그곳에 2동의 초고층 동을 세워, 발치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정비를 추진했으며[6], 2002년(헤이세이 14년)7월 말에 외장이 완성되어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7]。
약 3.8헥타르의 부지에 MORI 타워(오피스 동)와 포레스트 타워(주거 동), 그린 힐스 플라자(상가 동) 외에 3개의 사찰(청송사, 전소원, 청안원)과 NHK 방송 박물관 등이 함께 있다.[5]。
청송사를 사이에 두고 MORI 타워와 포레스트 타워를 북쪽과 남쪽에 떨어져 배치했다. 이로 인해 도로에서 산문이 가려지지 않고, 안쪽에 있는 아타고산의 녹음의 기미도 엿볼 수 있게 되었다[6]。저층의 그린 힐스 플라자에서는 아타고산의 녹음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옥상을 녹화했다. 시민들이 아타고산을 산책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동도 설치하고, 나무 길을 설치해 공원을 정비했다[7]。
청송사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불교에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연꽃을 본뜬 외관이나 사무소동 로비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시저 펠리가 이끄는 시저 펠리 앤 어소시에이츠(Cesar Pelli & Associates, 현 Pelli Clarke Pelli Architects)가 감수했다[6]。
모리 빌딩의 지분 일부는 모리 힐스 리트 투자법인에 편입되어 있다.
2. 1. 개발 배경
1984년, 이 지역 부지의 약 60%를 차지하는 지권자인 조동종 청송사로부터 "도로변에서 건물의 개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면 펜슬 빌딩이 늘어서고 절의 문 앞이나 그 뒤의 아타고산이 가려지게 된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라는 상담이 모리 빌딩에 제기된 것을 계기로, 아타고 지구에서의 재개발 사업 검토가 시작되었다.[5]이 사업은 "아타고산의 녹지와 역사적·문화적 환경을 보전하면서 일체적인 공원 기능을 정비하고 도시의 재생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6], 사업자가 70채 이상 있던 주택이나 빌딩 부지를 시간을 들여 정리하고, 그곳에 2동의 초고층 동을 세워, 발치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정비를 추진했으며[6], 2002년 7월 말에 외장이 완성되어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7]。
약 3.8헥타르의 부지에 MORI 타워(오피스 동)와 포레스트 타워(주거 동), 그린 힐스 플라자(상가 동) 외에 3개의 사찰(청송사, 전소원, 청안원)과 NHK 방송 박물관 등이 함께 있다.[5]
청송사를 사이에 두고 MORI 타워와 포레스트 타워를 북쪽과 남쪽에 떨어져 배치했다. 이로 인해 도로에서 산문이 가려지지 않고, 안쪽에 있는 아타고산의 녹음의 기미도 엿볼 수 있게 되었다.[6] 저층의 그린 힐스 플라자에서는 아타고산의 녹음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옥상을 녹화했다. 시민들이 아타고산을 산책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동도 설치하고, 나무 길을 설치해 공원을 정비했다.[7]
청송사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불교에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연꽃을 본뜬 외관이나 사무소동 로비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시저 펠리가 이끄는 시저 펠리 앤 어소시에이츠(Cesar Pelli & Associates, 현 Pelli Clarke Pelli Architects)가 감수했다.[6]
모리 빌딩의 지분 일부는 모리 힐스 리트 투자법인에 편입되어 있다.
2. 2. 개발 철학 및 과정
1984년, 이 지역 부지의 약 60%를 차지하는 지권자인 조동종 청송사로부터 "이대로 도로변에서 건물의 개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면 펜슬 빌딩이 늘어서고 절의 문 앞이나 그 뒤의 아타고산 (미나토 구)|아타고산이 가려지게 된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라는 상담이 모리 빌딩에 제기된 것을 계기로, 아타고 지구에서의 재개발 사업 검토가 시작되었다.[5] 이 사업은 "아타고산의 녹지와 역사적·문화적 환경을 보전하면서 일체적인 공원 기능을 정비하고 도시의 재생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6], 2002년 7월 말에 외장이 완성되어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7]。약 3.8헥타르의 부지에 MORI 타워(오피스 동)와 포레스트 타워(주거 동), 그린 힐스 플라자(상가 동) 외에 3개의 사찰(청송사, 전소원, 청안원)과 NHK 방송 박물관 등이 함께 있다.[5]。 사업자는 70채 이상 있던 주택이나 빌딩 부지를 시간을 들여 정리하고, 그곳에 2동의 초고층 동을 세워, 발치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정비를 추진했다.[6]
청송사를 사이에 두고 MORI 타워와 포레스트 타워를 북쪽과 남쪽에 떨어져 배치했다. 이로 인해 도로에서 산문이 가려지지 않고, 안쪽에 있는 아타고산의 녹음의 기미도 엿볼 수 있게 되었다.[6]。저층의 그린 힐스 플라자에서는 아타고산의 녹음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옥상을 녹화했다. 시민들이 아타고산을 산책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동도 설치하고, 나무 길을 설치해 공원을 정비했다.[7]。
청송사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불교에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연꽃을 본뜬 외관이나 사무소동 로비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시저 펠리가 이끄는 시저 펠리 앤 어소시에이츠(Cesar Pelli & Associates, 현 Pelli Clarke Pelli Architects)가 감수했다.[6]。
모리 빌딩의 지분 일부는 모리 힐스 리트 투자법인에 편입되어 있다.
2. 3. 완공 및 특징
아타고 그린 힐스는 3.8 헥타르 부지에 건설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도심의 중요한 경관 자원을 활용하면서 아타고산 지역의 문화, 지형, 녹지를 보존한다는 개발 철학을 가지고 계획되었다.[5] 아타고 그린 힐스는 또한 집과 직장을 더 가깝게 한다는 모리 빌딩의 개념을 구현한 도시 복합 단지이며, 두 개의 타워, 즉 주거 타워(포레스트 타워)와 오피스 타워(모리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타워는 지상 42층, 지하 2층 규모로 2001년 7월에 완공되었으며, 포레스트 타워는 지상 42층, 지하 4층 규모로 2001년 10월에 완공되었다.[7] 이 개발은 2003년에 개장한 롯폰기 힐스에 의해 가려졌다.1984년(쇼와 59년), 이 지역 부지의 약 60%를 차지하는 지권자인 조동종 청송사로부터 "이대로 도로변에서 건물의 개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면 펜슬 빌딩이 늘어서고 절의 문 앞이나 그 뒤의 아타고산이 가려지게 된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라는 상담이 모리 빌딩에 제기된 것을 계기로, 아타고 지구에서의 재개발 사업 검토가 시작되었다.[5]
이 사업은 "아타고산의 녹지와 역사적·문화적 환경을 보전하면서 일체적인 공원 기능을 정비하고 도시의 재생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 70채 이상 있던 주택이나 빌딩 부지를 정리하고, 그곳에 2동의 초고층 동을 세워, 발치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정비를 추진했으며, 2002년 7월 말에 외장이 완성되어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6][7]
약 3.8헥타르의 부지에는 MORI 타워(오피스 동)와 포레스트 타워(주거 동), 그린 힐스 플라자(상가 동) 외에 3개의 사찰(청송사, 전소원, 청안원)과 NHK 방송 박물관 등이 함께 있다.[5] 청송사를 사이에 두고 MORI 타워와 포레스트 타워를 북쪽과 남쪽에 떨어져 배치하여, 도로에서 산문이 가려지지 않고 안쪽에 있는 아타고산의 녹음도 엿볼 수 있게 되었다.[6] 저층의 그린 힐스 플라자에서는 아타고산의 녹음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옥상을 녹화했고, 시민들이 아타고산을 산책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동도 설치하고, 나무 길을 설치해 공원을 정비했다.[7]
불교에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연꽃을 본뜬 외관이나 사무소동 로비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시저 펠리가 이끄는 시저 펠리 앤 어소시에이츠(Cesar Pelli & Associates, 현 Pelli Clarke Pelli Architects)가 감수했다.[6]
모리 빌딩의 지분 일부는 모리 힐스 리트 투자법인에 편입되어 있다. 아타고 그린 힐스가 입지한 지구는 아타고 산의 지형과 임해부의 녹지가 자아내는 경관이 특징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무소·주택으로 이루어진 고층 트윈 타워를 배치하고, 전통적인 청송사(青松寺)의 가람을 복합시킨 사이트 플랜이다. 이 아타고 지구는 도시계획공원구역, 풍치지구로 지정된 규제가 엄격한 지역이기도 하며, 유효공지 등의 도시계획상 정해지는 시설을, 녹지의 보전이나 일체성의 궁리를 통해 규제를 플러스로 작용시켜, 녹지와 시설이 무리 없이 융합된 풍경으로 담아내도록 계획되었다.
공사 착공 전 단계에서 기존 수목에서 채취한 실생 묘의 육성 상황을 고려하여, 고사 위험과 비용이 많이 드는 대경목의 이식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 대신 젊은 후계수를 새로운 식재지에서 건강하게 키우도록 고려되었다. 아타고 산의 약 40도의 경사면에 축조된 공원 산책로가, 녹지를 보전할 필요성 때문에 지형을 개변하지 않는 공법의 선택을 강요받아, 심초공법에 의한 교량 형식의 산책로가 제안되어 채택되었다.
이 사업은 개발로 인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 프로젝트로 평가되어, 오늘날 부동산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ULI Awards for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ULI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는 1936년에 설립된, 부동산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세계 70개국에 정회원 및 특별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개발업자, 행정 종사자, 학자, 설계자, 컨설턴트 등, 토지 활용과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요 시설
'''아타고 그린 힐스 MORI 타워'''는 도쿄도미나토구 아타고 2초메 5번 1호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다.
사무실 (5~41층)과 상점 (1~4층, 4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른바 스켈레톤 임대 사양과 표준 임대 사양의 중간인 쿼터 스켈레톤 사양을 채택했다. 칸막이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천장 시스템도 채용했다[9]. 2002년 (헤이세이 14년)에 NHK 방송 박물관에 위치해 있던 NHK 방송 문화 연구소가 16층으로 이전했다.
2018년 (헤이세이 30년) 11월 19일부터 2층과 3층의 오피스 로비에 보안 게이트가 새로 설치되어 오피스 입주자 및 42층의 레스토랑 "XEX 아타고 그린 힐스"의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외부인과 사무실 방문객은 2층 접수처에서 입관 절차를 마치고 IC 카드를 대여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전용 접수처와 입구는 3층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절차를 마친 후 게이트 안으로 입장한다.
엘리베이터는 총 24기가 있으며, 오피스 뱅크는 4개 뱅크가 있으며, 1개 뱅크는 후지텍, 2개 뱅크는 미쓰비시 전기, 3개 뱅크와 비상용 2기가 도시바, 4개 뱅크와 저층부 화물용이 히타치, 상업 시설용이 오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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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 그린 힐스 포레스트 타워'''는 도쿄도미나토구 아타고 2초메 3번 1호에 위치한 타워 맨션이다.
지상 42층・지하 4층에 총 382호의 임대 주택. 일반 임대 주택 외에 가구 완비 임대 주택 (서비스 아파트먼트)도 병설했다. 최상층에는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을 갖춘 그린 힐스 스파 (GREEN HILLS SPA), 41층에는 인접한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제휴한 거주자를 위한 24시간 건강 상담실 등을 갖춘 것 외에[10], 각종 서비스의 제공이나 중개를 하는 프론트 서비스도 충실하게 갖췄다[11].
영화 『g@me.』(2003년 공개)에서 주인공(후지키 나오히토)의 자택으로 로케이션 촬영되었다.
3. 1. MORI 타워
MORI 타워는 42층, 187m 높이의 고층 건물로, 세자르 펠리가 설계했다.[3] 이 건물에는 ABN 암로, 코메르츠방크, 라보뱅크, 유로하이포와 같은 외국계 은행과 스미토모 미쓰이 자산운용, 소프트뱅크 모바일(구 보다폰 재팬)과 같은 국내 기업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소매 공간과 진료소가 있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식으로 도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다.'''아타고 그린 힐스 MORI 타워'''는 도쿄도미나토구 아타고 2초메 5번 1호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다.
사무실 (5~41층)과 상점 (1~4층, 4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른바 스켈레톤 임대 사양과 표준 임대 사양의 중간인 쿼터 스켈레톤 사양을 채택했다. 칸막이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천장 시스템도 채용했다[9] . 2002년 (헤이세이 14년)에 NHK 방송 박물관에 위치해 있던 NHK 방송 문화 연구소가 16층으로 이전했다.
2018년 (헤이세이 30년) 11월 19일부터 2층과 3층의 오피스 로비에 보안 게이트가 새로 설치되어 오피스 입주자 및 42층의 레스토랑 "XEX 아타고 그린 힐스"의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외부인과 사무실 방문객은 2층 접수처에서 입관 절차를 마치고 IC 카드를 대여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전용 접수처와 입구는 3층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절차를 마친 후 게이트 안으로 입장한다.
엘리베이터는 총 24기가 있으며, 오피스 뱅크는 4개 뱅크가 있으며, 1개 뱅크는 후지텍, 2개 뱅크는 미쓰비시 전기, 3개 뱅크와 비상용 2기가 도시바, 4개 뱅크와 저층부 화물용이 히타치, 상업 시설용이 오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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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1. 엘리베이터
(내용 없음)3. 2. 포레스트 타워
아타고 그린 힐스 포레스트 타워는 도쿄도미나토구 아타고 2초메 3번 1호에 위치한 타워 맨션이다.[8] 1999년 6월에 착공하여 2001년 10월에 완공되었다.[8] 지상 42층, 지하 4층, 높이 157.26m, 총 382호 규모의 임대 주택으로,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8][11] 일반 임대 주택 외에 가구 완비 임대 주택(서비스 아파트먼트)도 갖추고 있다.[4]최상층에는 체육관과 수영장을 갖춘 그린 힐스 스파(GREEN HILLS SPA)가 있으며,[10] 41층에는 인접한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제휴한 거주자를 위한 24시간 건강 상담실이 있다.[10] 또한, 각종 서비스 제공 및 중개를 하는 프론트 서비스도 제공한다.[11] 277대 주차가 가능하다.[8]
영화 『g@me.』(2003년 공개)에서 주인공(후지키 나오히토)의 자택으로 로케이션 촬영되었다.
3. 3. 기타 시설
부지에는 세이쇼지(清正寺), 세이간인(清巌院), 덴소인(伝宗院) 사찰이 자리 잡고 있다.4. 건축적 특징 및 평가
아타고 그린 힐스가 위치한 지구는 아타고 산의 지형과 임해부의 녹지가 만들어내는 경관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무소·주택으로 이루어진 고층 트윈 타워를 배치하고, 전통적인 청송사(青松寺)의 가람을 복합시킨 사이트 플랜이다.
이 아타고 지구는 도시계획공원구역, 풍치지구로 지정되어 규제가 엄격한 지역이다. 유효공지 등의 도시계획상 정해지는 시설을 녹지 보전과 일체성을 통해 규제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녹지와 시설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풍경을 만들도록 계획되었다.
공사 착공 전 단계에서 기존 수목에서 채취한 실생 묘의 육성 상황을 고려하여, 고사 위험과 비용이 많이 드는 대경목 이식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신 젊은 후계수를 새로운 식재지에서 건강하게 키우도록 고려되었다. 아타고 산의 약 40도 경사면에 축조된 공원 산책로는 녹지 보전 필요성 때문에 지형을 변경하지 않는 공법을 선택해야 했고, 심초공법에 의한 교량 형식의 산책로가 제안되어 채택되었다.
이 사업은 개발로 인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 프로젝트로 평가되어, 오늘날 부동산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ULI Awards for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ULI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는 1936년에 설립된, 부동산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ULI는 현재 세계 70개국에 정회원 및 특별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개발업자, 행정 종사자, 학자, 설계자, 컨설턴트 등, 토지 활용과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4. 1. 건축적 특징
아타고 그린 힐스가 위치한 지구는 아타고 산의 지형과 임해부의 녹지가 만들어내는 경관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무소·주택으로 이루어진 고층 트윈 타워를 배치하고, 전통적인 청송사(青松寺)의 가람을 복합시킨 사이트 플랜이다.이 아타고 지구는 도시계획공원구역, 풍치지구로 지정되어 규제가 엄격한 지역이다. 유효공지 등의 도시계획상 정해지는 시설을 녹지 보전과 일체성을 통해 규제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녹지와 시설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풍경을 만들도록 계획되었다.
공사 착공 전 단계에서 기존 수목에서 채취한 실생 묘의 육성 상황을 고려하여, 고사 위험과 비용이 많이 드는 대경목 이식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신 젊은 후계수를 새로운 식재지에서 건강하게 키우도록 고려되었다. 아타고 산의 약 40도 경사면에 축조된 공원 산책로는 녹지 보전 필요성 때문에 지형을 변경하지 않는 공법을 선택해야 했고, 심초공법에 의한 교량 형식의 산책로가 제안되어 채택되었다.
이 사업은 개발로 인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 프로젝트로 평가되어, 오늘날 부동산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ULI Awards for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ULI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는 1936년에 설립된, 부동산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ULI는 현재 세계 70개국에 정회원 및 특별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개발업자, 행정 종사자, 학자, 설계자, 컨설턴트 등, 토지 활용과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4. 2. 수상 경력
아타고 그린 힐스가 위치한 지구는 아타고 산의 지형과 임해부의 녹지가 만들어내는 경관을 활용하여, 사무소·주택으로 이루어진 고층 트윈 타워를 배치하고, 전통적인 청송사의 가람을 복합시킨 사이트 플랜이다. 이 지역은 도시계획공원구역, 풍치지구로 지정되어 규제가 엄격하지만, 녹지 보전과 일체성을 통해 녹지와 시설이 융합된 풍경을 만들도록 계획되었다.공사 착공 전에는 기존 수목에서 채취한 실생 묘를 육성하고, 대경목 이식을 억제하는 대신 젊은 후계수를 심어 건강하게 키우도록 고려했다. 아타고 산의 약 40도 경사면에 심초공법을 이용한 교량 형식의 산책로를 조성하여 녹지를 보전했다.
이 사업은 개발을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 프로젝트로 평가받아, ULI Awards for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ULI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는 1936년에 설립된 부동산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70개국에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지 활용 및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5.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Mori Living : Taking Quality Of Life To New Heights : Gardens : Atago Green Hills
https://web.archive.[...]
[2]
웹사이트
NHK Broadcasting Culture Research Institute
http://www.nhk.or.jp[...]
[3]
웹사이트
Atago Green Hills Mori Tower: 2-5-1 Atago, Tokyo, Kanto
http://www.tokyoarch[...]
[4]
웹사이트
First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To Open In Tokyo Under Agreement With Mori Building Co., Ltd
http://www.asiatrave[...]
[5]
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8
[6]
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10
[7]
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11
[8]
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14
[9]
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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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日経アーキテクチュア』2001年11月12日号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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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特集 役立つ住宅情報 建設進む 東京港区 愛宕グリーンヒルズ 森ビル」
毎日新聞
20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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