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바스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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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백악기 초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중간 크기의 어룡이다. 이 어룡은 3.5m 길이로 추정되며, 다른 어룡과 구별되는 두개골과 골격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육식성 포식자로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 등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 캐나다에서 발견되었으며, 분류학적으로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아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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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바스카사우루스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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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thabascasaurus bitumineus |
명명자 | Druckenmiller & Maxwell, 2010 |
속 | Athabascasaurus |
종 | bitumineus |
어원 | Athabasca (발견 장소) + saurus (도마뱀) |
발견 장소 | 캐나다 앨버타주 클리어워터층 |
생존 시기 | 백악기 전기, 알비안절 (1억 1260만 년 전 ~ 1억 900만 년 전)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아강 | ?광궁아강 또는 ?쌍궁아강 |
목 | 어룡목 |
과 | 눈큰어룡과 |
아과 | 플라티프테리기우스아과 |
학술 정보 | |
발표 연도 | 2010년 |
발표 논문 | 캐나다 지구과학 저널 |
권 | 47 |
호 | 8 |
페이지 | 1037–1053 |
DOI | 10.1139/E10-028 |
Bibcode | 2010CaJES..47.1037D |
2. 특징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중간 크기의 어룡으로, 몸길이는 약 3.5m로 추정된다.[1] 궤도 뒤쪽의 두개골 부위는 안과사우루스나 애기로사우루스처럼 좁지 않다. 후두골은 후두골 윗부분으로 확장되는 삼각형 돌출부를 가지고 있으며, 스쿼모살은 직사각형으로 안과사우루스와 애기로사우루스의 삼각형 스쿼모살과는 다르다. 바시오카시탈의 뒷면에는 다른 안구공룡에 비해 표면이 거의 없다. 장골은 몸의 뒤쪽을 향하고, 측면은 야누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오목한 형태를 띤다.
2. 1. 두개골
전상악골(앞쪽 위쪽 이빨뼈)은 수평으로 놓인 외비공(콧구멍) 아래로 뻗어 나와 상악골(뒤쪽 위쪽 이빨뼈)을 덮고 있다. 상악골은 길며 위로 뻗어 외비공을 양옆으로 끼고 두 개의 상행돌기로 갈라지는데, 뒤쪽 돌기가 더 높고 잠재적으로 전두골에 닿을 수 있다. 전두골은 안와(눈구멍)의 위쪽 가장자리를 형성하는 짝을 이루는 뼈 중 하나이다. 주둥이 윗부분의 대부분은 커다란 비골로 구성되어 있다. 안와의 앞쪽 부분은 가늘고 누골로 형성되어 있으며, 외비공 아래로 뻗는 연장은 없다. 안와 안에는 안구를 지지하는 작은 뼈 세트인 공막환이 있다. ''아타바스카사우루스''의 각 후두정골(머리 덮개 뼈)은 인접한 후안와골(안와 뒤에 위치한 짝을 이루는 뼈)의 윗부분 위에 뻗어 있는 삼각형 돌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속의 고유한 특징이다. 전두골(머리 덮개 뼈)은 관자창(안와 뒤의 큰 구멍)의 경계에 관여하지 않지만 솔방울 구멍(머리 덮개 중앙선에 있는 작은 구멍)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는 틈에서 앞쪽으로 마름모 모양으로 확장된다. 두정골(머리 덮개 뼈의 뒤쪽 쌍)은 관자창의 안쪽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시상 능선을 형성하지 않는다.[1]''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길고 직사각형의 인상골(머리 덮개 뼈)을 가지고 있다. 상측두골(머리 덮개 뼈의 뒤쪽 쌍)은 앞으로 뻗어 관자창의 바깥쪽 면을 형성하는 긴 돌기를 가지고 있지만, 얼마나 멀리 뻗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사골은 안쪽으로 굽어 있으며, 위쪽 끝은 나팔 모양이고 아래쪽 끝은 턱 관절을 형성한다.[1] 후두골(뇌 케이스 뼈의 쌍)의 뒷면은 울퉁불퉁하며 후두근이 부착되는 부위로 여겨진다. 기저후두골의 뒷면은 척추와 연결되는 큰 후두과가 지배한다. 후두과는 매우 둥글지 않고 홈으로 둘러싸여 있다. 등골(뇌 케이스 뼈의 쌍)의 안쪽 끝은 눈에 띄게 확장되어 있다. 등골 위와 기저후두골 옆에는 후두골이 있으며, 이를 통해 뇌신경 X가 통과한다.[1]
2. 2. 아래턱
아래턱의 뒤쪽 부분은 외부적으로 상각골과 각골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골은 상각골을 겹치고 후면 하악골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사골과 턱 관절을 형성하는 관절골은 대략 사각형이며, 연골을 지지했을 수 있는 거친 끝을 가지고 있다. 아타바스카사우루스의 이빨은 홈에 심어져 있다. 모식 표본에서 각 이빨 사이에는 상당한 간격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사후에 이빨이 빠지면서 생긴 인공물일 수 있다. 희미하고 가는 에나멜 능선이 얇고 원뿔 모양의 이빨 크라운 측면을 따라 수직으로 뻗어 있으며, 그 외에는 매끄럽다.[1]2. 3. 척추와 골격
처음 두 척추(환추와 축추)는 완전히 융합되어 있다.[1] 짧은 환추 신경 극의 정점에는 앞으로 향하는 가시가 있는데, 이는 ''아타바스카사우루스''의 고유한 특징이다.[1] 쇄골(빗장뼈)은 동물의 정중선으로 펴지고 납작해진다.[1] 두 개의 아래쪽 엉덩이뼈인 좌골과 치골은 좌치골이라고 하는 단일 단위로 융합되어 있다.[1] 좌치골은 비구(엉덩이 소켓) 쪽으로 좁아진다.[1] 어룡과 달리 좌치골에는 구멍이 없다.[1] 대퇴골에는 위쪽을 향하는 능선이 있다.[1] 엉덩이 앞에는 ''아타바스카사우루스''에 42개의 척추가 있는데, 이는 안와룡에게는 이례적으로 적은 수이다.[1]3. 생태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서식했으며, 주로 얕은 바다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턱에는 삼각형 톱니 모양의 이빨들이 총 15~20개 줄지어 나 있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
4. 발견 및 명명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2000년 캐나다 앨버타 주 포트 맥머레이 근처 싱크루드 캐나다 베이스 광산 서쪽에서 발견되었다. 발견된 표본은 로열 티렐 고생물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홀로타입 TMP 2000.29.01)[1][2][6]
이 속은 2010년 패트릭 S. 드루켄밀러와 에린 E. 맥스웰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다. 속명은 아타바스카 강과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로스'에서 유래했다. 종명 '비투미네우스'는 오일샌드 광산에서 회수된 사실을 가리킨다.[1][6]
5. 분류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어룡목 안와도마뱀과 플라티프테리기우스아과에 속하는 멸종된 속이다. 2011년과 2012년의 분지학적 분석에 따르면, 아타바스카사우루스는 "Platypterygius" australis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3][4] 2013년의 계통학적 분석에서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 아우스트랄리스 및 카이프리사우루스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8][9]
5. 1. 계통
Zverkov와 Jacobs (2020)의 분석에 따르면 안와도마뱀류(Ophthalmosauridae) 내에서 ''아타바스카사우루스''(''Athabascasaurus'')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아과(Platypterygiinae)에 속하며, ''플라티프테리기우스 아메리카누스(Platypterygius americanus)''와 자매군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피셔 등(Fischer et al.)의 2013년 연구에서는 아타바스카사우루스가 플라티프테리기우스 아우스트랄리스(Platypterygius australis) 및 카이풀리사우루스(Caypullisaurus)와 가장 가까운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0]
label1=안와도마뱀류(Ophthalmosauria) | 1={{clade | label2=플라티프테리기우스아과(Platypterygiinae) | 2={{clade | |
참조
[1]
논문
A new Lower Cretaceous (lower Albian) ichthyosaur genus from the Clearwater Formation, Alberta, Canada
[2]
뉴스
A one-in-a-billion dinosaur find.
https://www.theguard[...]
2013-11-21
[3]
논문
A new Barremian (Early Cretaceous) ichthyosaur from western Russia
https://orbi.uliege.[...]
[4]
논문
New ophthalmosaurid ichthyosaurs from the European Lower Cretaceous demonstrate extensive ichthyosaur survival across the Jurassic–Cretaceous boundary
[5]
논문
Revision of ''Nannopterygius'' (Ichthyosauria: Ophthalmosauridae): reappraisal of the 'inaccessible' holotype resolves a taxonomic tangle and reveals an obscure ophthalmosaurid lineage with a wide distribution
[6]
논문
A new Lower Cretaceous (lower Albian) ichthyosaur genus from the Clearwater Formation, Alberta, Canada
[7]
뉴스
A one-in-a-billion dinosaur find.
https://www.theguard[...]
2013-11-21
[8]
논문
A new Barremian (Early Cretaceous) ichthyosaur from western Russia
https://orbi.uliege.[...]
[9]
논문
New ophthalmosaurid ichthyosaurs from the European Lower Cretaceous demonstrate extensive ichthyosaur survival across the Jurassic–Cretaceous boundary
[10]
논문
A new Lower Cretaceous ichthyosaur from Russia reveals skull shape conservatism within Ophthalmosaurinae
[11]
간행물
On the Ichthyosaurian Genus Platypteryg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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