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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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쇄골은 어깨뼈와 위팔을 연결하는 뼈로, 어깨 구조를 지지하고 여러 근육의 기시 부위로 기능한다. 쇄골은 견쇄관절을 형성하며, 쇄골의 구조, 기능, 골절, 성장판, 어깨 너비와의 상관성, 골절 분류, 임상적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한다. 쇄골은 어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쇄골 골절은 흔하게 발생하며, 골절의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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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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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라틴어 | clavicula |
설명 | 어깨뼈와 복장뼈 사이의 버팀대 역할을 하는 긴 뼈이다. |
길이 | 약 15cm |
상세 정보 | |
구성 | 어깨띠 |
관절 | 복장뼈 어깨뼈 |
추가 정보 | 가로로 놓여 있는 유일한 긴 뼈이다. |
명칭 | |
영어 | clavicle, collarbone |
2. 구조
쇄골은 인간 골격계에서 팔이음뼈를 구성하며, 어깨를 이루는 세 가지 뼈 중 하나이다.[40] 상완골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고, 골절 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41] 쇄골과 견갑골이 없었다면 팔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고, 이족보행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쇄골의 형태와 배열 각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평평하고 1자에 가까운 경우, 끝부분이 튀어나온 경우 등 다양하다. 쇄골은 팔의 회전 및 가동 범위, 어깨 너비에 영향을 주어 미적인 요소로도 작용한다.
견갑골, 견봉, 상완골이 연결되어 어깨를 구성하며, 쇄골은 몸통보다 팔 쪽에 더 가깝게 분류된다. 쇄골은 위에서 보면 'S'자 형태이고, 정면이나 아래에서 보면 살짝 휘어진 1자에 가깝다. 골화와 골연화 과정이 가장 빠른 뼈로, 골절이 쉽게 일어나지만 회복도 빠른 편이다.
쇄골은 몸통에 팔을 연결하는 얇고 이중으로 굽은 장골이다.[4] 갈비뼈 바로 위에 위치하며, 팔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견갑골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둥근 안쪽 끝(흉골단)은 흉골병과 흉골(복장뼈)에서 흉쇄관절과 관절을 이루고, 납작한 바깥쪽 끝(견봉단)은 견갑골의 돌기인 견봉과 견쇄관절에서 관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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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부위(흉골 부위)는 전체 뼈 길이의 2/3에 걸쳐 바깥쪽과 앞쪽으로 길게 굽어 있고, 납작한 바깥쪽 부위(견봉 부위)는 견갑골의 견봉과 관절을 이루도록 뒤쪽으로 더 크게 굽어 있다. 안쪽 부위는 가장 긴 부분이고, 바깥쪽 부위는 가장 넓고 얇다. 바깥쪽 끝의 거친 아래쪽 표면에는 능형선과 '''유돌기'''(부리돌기 위)라는 둥근 돌기가 있는데, 이는 어깨 근육과 인대가 부착되는 부위이다.
쇄골은 안쪽 끝(흉골단), 바깥쪽 끝(견봉단), 그리고 몸통(골간)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흉골단은 사각형 모양이며 흉골의 흉골병에 있는 쇄골절흔과 관절을 이루어 흉쇄관절을 형성한다.[5] 관절면은 아래쪽으로 확장되어 첫 번째 늑연골과 관절을 이룬다.
사람의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연결하여 어깨 구조를 지지하고, 여러 근육이 부착되는 지점 역할을 한다. 말, 개, 소, 코끼리와 같은 이동성 포유류는 쇄골이 퇴화하는 경우가 많다. 쇄골이 없으면 포옹 동작이 어렵고 나무를 오를 수 없다는 점에서, 초원으로 진출한 동물은 장거리 이동에 적응하여 쇄골이 퇴화하고, 숲에 서식한 동물은 쇄골이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에서는 좌우 쇄골이 유합하여 '''차골'''이라고 불린다.
사람의 쇄골은 인체에서 가장 부러지기 쉬운 뼈이며, 어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크러셔블 존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징은 3점식이나 4점식 안전띠 개발에 반영되었다.
2. 1. 견쇄관절
Acromioclavicular joint영어(견쇄관절, )은 견갑골과 쇄골을 연결하는 관절이다.[16] 쇄골의 가쪽 끝은 견봉 끝이라고도 하며, 위아래로 편평하고 어깨뼈와 관절을 이루어 견쇄관절을 형성하는 관절면이 있다. 관절 주변 부위는 관절낭에 부착된다. 앞쪽 가장자리는 앞으로 오목하고, 뒤쪽 가장자리는 뒤로 볼록하다.[6]견쇄관절은 견갑골의 견봉과 쇄골의 견봉단을 연결한다.[16] 두 관절면은 작은 난원형이며,[17][18] 관절낭을 가진 활막성 관절로 연결되어 있다.[16][19] 관절강에는 관절원판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세한 연구는 부족하다.[20]
운동 방향은 전후, 수직, 축 주위 회전이다.[21] 쇄골에 대해 견갑골이 약 15° 내전, 약 20° 상방 회전, 약 20° 후경하고, 축 주위로 약 35° 회전한다.[22]
견쇄관절을 보강하는 구조물은 다음과 같다.[23]
- Acromioclavicular ligament영어(견쇄인대, )
- Coracoclavicular ligament영어(오훼쇄골인대, )
- Trapezoid ligament영어(능형인대, )
- Conoid ligament영어(추체인대, )
관절 주위에는 쇄골 원위단 상면에서 견봉 상면에 걸쳐 승모근 상부 섬유가 부착된다.[24] 이 승모근 및 근방의 삼각근이 얽힌 섬유가 관절 상면에 존재하여 견쇄관절을 보강한다.[25]
관절 형태 때문에 관절 자체의 안정성이 낮아 견쇄관절 탈구 등의 손상이 임상적으로 자주 관찰된다. 견쇄관절 탈구는 관절을 지지하는 상기 인대가 파열되어 발생한다.[26]
3. 기능
쇄골은 인간의 골격계 중 팔이음뼈를 구성한다.[40] 쇄골은 어깨를 구성하는 뼈 중 하나로, 상완골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고 어깨 너비에도 영향을 주어 미적인 요소도 있다.
쇄골은 견갑골과 위팔을 튼튼하게 지지하며, 경부액와관(cervicoaxillary canal)을 보호하고, 위팔에서 몸통뼈대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한다.[10] 또한 쇄골은 견갑골과 자유 상지가 매달리는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하여 팔의 움직임 범위를 최대화하고, 사각근간극을 덮어 상지를 지배하는 신경혈관다발을 보호하며, 상지에서 축골격으로의 물리적 충격을 전달한다.
말, 개, 소, 코끼리와 같은 이동성 포유류는 쇄골이 퇴화하는 경우가 많다. 쇄골이 없으면 앞다리를 안쪽으로 구부리는 동작이 어렵고 나무를 오를 수 없다. 초기 초원으로 진출한 동물은 장거리 이동에 적응하여 쇄골이 퇴화하고, 장기간 산림에 서식한 동물은 쇄골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에서는 좌우의 쇄골이 유합하여 '''차골'''이라고 불린다.
인간의 쇄골은 인체에서 가장 부러지기 쉬운 뼈이며, 어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크러셔블 존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징은 3점식이나 4점식 시트벨트와 안전대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
4. 쇄골의 성장판
인간의 골격계에 포함된 성장판 중에서 가장 늦게 골화 과정이 일어나는 뼈이며, 다른 말로는 가장 늦게 성장판이 닫히는 뼈이다.[42] 고생물학에선 과거 인류의 뼈를 발굴 할 때 쇄골이 발굴되었을 경우에 연대기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뼈 중 하나이다.
인간의 쇄골은 평균적으로 만 24~25세 정도까지 성장한다.[43]
쇄골 성장 요인은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분류되는데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키보다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후천적인 요인으로 길이를 인위적으로 연장할 수는 있지만, 쇄골과 견갑골의 길이 및 크기에 따라 팔 관절의 크기도 달라지는데 팔 관절의 크기는 유전적으로 쇄골과 견갑골의 길이 및 크기에 맞춰져 융합이 되어있기에 이것을 인위적으로 길게 만들면 자칫하여 팔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다.[44]
한국이 일본에게서 독립 이후 쇄골 길이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연구를 하였는데 키와 다르게 쇄골 길이는 과거 해방 전과 지금 현재 한국인의 쇄골 길이의 평균이 비슷했다고 한다. 이걸 반대로 설명하면 키가 작은 사람인데 쇄골이 긴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키가 큰데 쇄골이 짧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키처럼 쇄골 길이도 사람마다 다르다.
또 쇄골 성장판은 개개인에 따라 활성화 정도 및 길이가 다르다. 보통 인간의 키가 만 10세 기준 연간 5~6cm 정도 자랄 동안 쇄골 길이는 0.78cm 정도 자란다.[45] (나이별 쇄골 평균 길이 문단 참조)
즉 평균적으로 쇄골이 1cm 자라는데에는 인간의 성장기를 기준한 시간으로 엄청나게 걸린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약 쇄골이 긴 사람이 보이면 아마 그건 다른 사람보다 유전적으로 쇄골 뼈 성장판의 활성화 정도가 매우 높거나 태어날 때부터 긴 쇄골을 소유하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쇄골 성장판의 활성화 정도는 비슷하다. 즉 태어날 때부터 쇄골이 형성 되는 시기에서 유전적으로 쇄골 길이가 결정 된다는 뜻이다.
남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시기와 끝나는 시기에 많이 길어지고 여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되면 성장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여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되면 골반이 급격하게 성장, 성숙을 하며 벌어진다.[46] 현재 쇄골 뼈 자체를 관여하는 가장 유력한 유전자 인자는 BMP-2, BMP-6, TGRF-1 등이 꼽히고 있다.
쇄골은 인간 배아 발생 과정에서(배아 발생) 5~6주차에 골화(미리 형성된 기질에 무기질이 침착되는 과정)가 시작되는 첫 번째 뼈이다. 그러나 21~25세경에 골화가 완료되는 마지막 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쇄골의 외측 끝은 막내골화를 통해 형성되고, 내측 끝은 연골내골화를 통해 형성된다. 치밀골 껍질로 둘러싸인 해면골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면골은 내측과 외측의 두 개의 골화 중심을 통해 형성되며, 이후 융합된다. 뼈를 덮는 근막층이 인접 조직의 골화를 자극함에 따라 치밀골이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치밀골은 골막 칼라(periosteal collar)로 알려져 있다.
5. 어깨 너비와의 상관성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와 관련이 있다. 즉 쇄골의 길이가 길어지면 어깨도 넓어진다.
통상적인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에서 83.4%를 차지한다. 여기서 어깨 너비는 양쪽 어깨의 양쪽 쇄골 길이를 뜻한다. 나머지 12.4%는 견봉, 4.2cm는 쇄골과 쇄골 사이에 있는 빈 공간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지하는 비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 같은 키여도 다리 길이가 다르듯이, 어깨 뼈 너비를 차지하는 각각의 뼈 비율이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견봉의 길이, 견갑골의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위 그래프는 완전한 너비 골격(쇄골, 견갑골, 견봉)의 성장이 끝난 25-29세를 대상으로 표본 자료를 연구한 것이다.[47]
그래프에서 x축은 어깨 너비를 뜻하고, y축은 키를 뜻한다. 어깨 뼈 너비의 분산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결정계수(R²) 값이 0.300 (30%)를 넘으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데, R²= 0.22이므로 관련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키와 어깨 너비의 상관관계가 통계학적 무의미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유의미한 차이가 큰 앉은 키와 키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위 그래프와 대조해 볼 수 있다.
어깨 너비(쇄골 길이)는 키와의 분포도에서 넓게 분포된 경향을 보였으나, 앉은 키와 키의 그래프는 분포도가 좁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키와의 상관관계를 따질 때 어깨 너비는 표준편차가 적고, 앉은 키는 표준편차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앉은 키와 키의 R² 값은 0.645로 쇄골 길이와 상반되는 값이다. R²이 0.300을 훨씬 넘는 0.645이므로, 키와 어깨 너비(쇄골 길이)의 R²(0.22)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결론적으로 상관계수 값이 0.30 미만인 0.22가 나왔으므로 통계학적 무의미한 수치이긴 하나 22% 정도 관여를 하니 어깨 뼈 너비와 키는 관련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쇄골 길이가 키 대비 과거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이다. 키는 과거 영양 섭취 부족, 환경, 위생 등의 영향으로 후천적 요인이 있지만, 쇄골 길이는 통계학적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후천적 요인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뼈라고 할 수 있다.
키는 족골-경골과 비골-대퇴골-골반-요추-흉추-경추-두개골로 이루어진 집합체로 정의된다.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연골 세포 분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키는 후천적 요인이 2~30%가량 적용되고 나머지는 유전이다.
쇄골의 모양은 다른 긴 뼈들보다 변이가 더 크다. 때때로 쇄골상 신경의 가지가 쇄골을 관통하기도 한다. 남성의 쇄골은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길고 크다. 748명의 남성과 252명의 여성을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18~20세와 21~25세 연령대 사이의 쇄골 길이 차이는 남성의 경우 약 6mm, 여성의 경우 약 5mm이었다.[8]
왼쪽 쇄골은 일반적으로 오른쪽 쇄골보다 길고 약하다.[10][9]
클라이도크라니얼 이골증에서는 쇄골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없는 경우가 있다.
인구의 2~3%에서 발견되는 쇄골거근은 위쪽 경추의 가로돌기에 기시하여 쇄골의 외측 절반에 정지한다.
6. 키와의 관련성
인간의 성장판 중에서 가장 늦게 골화(骨化) 과정이 일어나는 뼈가 쇄골이며, 이는 쇄골 성장판이 가장 늦게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42] 쇄골은 평균적으로 만 24~25세 정도까지 성장한다.[43]
쇄골 성장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키보다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후천적인 요인으로 쇄골 길이를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지만, 쇄골과 견갑골의 길이 및 크기에 따라 팔 관절의 크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팔 관절은 유전적으로 쇄골과 견갑골에 맞춰 융합되어 있으므로, 인위적으로 길이를 늘리면 팔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44]
일본으로부터 독립 이후 한국인의 쇄골 길이 변화를 연구한 결과, 키와 달리 쇄골 길이는 해방 전과 현재 한국인의 평균 쇄골 길이가 비슷했다. 이는 키가 작아도 쇄골이 길거나, 키가 커도 쇄골이 짧은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쇄골 길이도 키처럼 사람마다 다르다.
쇄골 성장판은 개인에 따라 활성화 정도 및 길이가 다르다. 보통 인간의 키가 만 10세 기준 연간 5~6cm 자랄 때 쇄골 길이는 0.78cm 정도 자란다.[45] 즉, 쇄골이 1cm 자라는 데는 성장기를 기준으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쇄골이 긴 사람은 유전적으로 쇄골 뼈 성장판의 활성화 정도가 매우 높거나, 태어날 때부터 긴 쇄골을 가지고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쇄골 성장판의 활성화 정도는 비슷하다.
남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기에 쇄골이 많이 길어지고, 여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되면 성장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여자는 2차 성징 시기에 골반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벌어진다.[46] 현재 쇄골 뼈 자체에 관여하는 가장 유력한 유전자 인자는 BMP-2, BMP-6, TGRF-1 등이 꼽힌다.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와 관련이 있으며, 쇄골이 길어지면 어깨도 넓어진다. 통상적인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의 약 83.4%를 차지한다. 이는 양쪽 어깨의 양쪽 쇄골 길이를 의미하며, 나머지 12.4%는 견봉, 4.2cm는 쇄골 사이의 빈 공간이다. 그러나 이는 '통상적인' 기준이며, 사람마다 어깨 뼈 너비를 구성하는 비율이 다르므로 견봉의 길이, 견갑골의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쇄골 길이와 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완전한 너비 골격(쇄골, 견갑골, 견봉)의 성장이 끝난 25-29세를 대상으로 한 표본 자료에서 어깨 뼈 너비의 분산이 큰 것을 알 수 있다.[47] 결정계수 () 값은 0.2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앉은 키와 키의 상관관계 그래프와 비교했을 때, 어깨 너비(쇄골 길이)는 키와의 분포도에서 넓게 분포된 반면, 앉은 키와 키의 그래프는 좁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키와의 상관관계를 따질 때 어깨 너비는 표준편차가 적고, 앉은 키는 표준편차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앉은 키와 키의 값은 0.645로, 쇄골 길이와 키의 상관관계 (0.22)와 큰 차이를 보인다.
결론적으로, 쇄골 길이와 키의 상관계수 값은 0.22로 통계학적으로 무의미하지만, 22% 정도 관여하므로 관련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쇄골 길이가 키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이다. 키는 과거 영양 섭취 부족, 열악한 환경 및 위생 등의 영향으로 후천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지만, 쇄골 길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후천적 요인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뼈 중 하나이다.
7. 나이별 쇄골 길이 평균
인간의 성장판 중에서 가장 늦게 골화 과정이 일어나는 뼈가 쇄골이며, 평균적으로 만 24~25세 정도까지 성장한다.[43] 쇄골 성장판은 개인에 따라 활성화 정도 및 길이가 다르다. 보통 인간의 키가 만 10세 기준 연간 5~6cm 정도 자랄 동안 쇄골 길이는 0.78cm 정도 자란다.[45]
쇄골 길이, 두께, 둘레와 같은 것들은 유일하게 인종 간 차이가 없다.[48] 다만 표준편차는 예외인데, 한국의 경우 평균은 0.2cm 차이로 통계학적 무의미한 수치지만 표준편차가 타인종에 비해 적다고 한다.[49] 이를 백분위로 나타냈을 때 표준편차에 따라 상위 1% or 하위 1% 차이가 크다는 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표준편차가 적을 수록 상위 1% or 하위 1% 차이가 작다는 것이고, 표준편차가 클 수록 상위 1% or 하위 1%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표준 편차가 백인과 흑인 대비 적다.
8. 골절
쇄골은 인간의 뼈대 중에서 골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뼈다. 운이 없을 경우 그냥 넘어지기만 해도 부러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
골절이 일어날 경우 치유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나이, 골절 위치 및 골절 조각 수와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조각으로 갈라진 쇄골 골절이 조각이 적은 골절보다 회복하는 데에 더 오래 걸린다는 징후가 있다. 대게 소아(8세 미만)의 쇄골 골절은 4~5주 내에 치유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는 6~8주가 소요되고, 성장을 멈춘 성인이나 성장을 일찍 멈춘 청소년의 골절은 치유하는 데 보통 10~12주가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론 이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적게 걸릴 수도 있다. 대부분의 쇄골 골절은 성인의 경우 4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치유된다.[51]
쇄골 골절은 부상이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유형의 골절은 사람이 어깨에 수평으로 넘어지거나 팔을 뻗은 상태로 넘어질 때 발생한다. 쇄골에 직접 충격이 가해져도 골절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인 충격은 뼈의 외측에서 내측으로 가해진다.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뼈의 두 곡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이 부위가 가장 약하기 때문이다.[11] 이로 인해 흉쇄유돌근이 내측을 위쪽으로 들어올려 상부 피부가 천공될 수 있다.
8. 1. 증상
쇄골 골절이 일어나면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52] 쇄골 골절은 보통 육안으로도 확연히 감지할 수 있는데, 정밀 검사를 위해 X-ray 또는 MRI를 통해 우선 골절 여부를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한다.쇄골이 골절되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53]
- 쇄골이 부러졌을 때 딱딱거리거나 갈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 심한 경우 뼈의 말단 부위 한쪽 끝이 피부를 뚫을 수 있다.
- 팔을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며 어깨를 사용하지 못한다.
- 쇄골 자체에 엄청난 고통이 발생한다.
- 부상 부위 또는 주변의 붓기에 해당하는 압통이 느껴진다.
- 피부에 멍이 든다.
- 뼈가 조직과 피부를 손상시킨 경우 내부 출혈이 발생한다.
- 팔의 신경이 손상되어 무감각 반응이 나타난다.
- 부러진 쇄골이 더 이상 어깨와 팔을 지지해 주지 않기 때문에 어깨가 팔의 무게에 따라 하강하면서 앞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8. 2. 치료
쇄골은 인간의 뼈대 중에서 골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뼈로,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부러질 수 있다. 골절 치유 시간은 나이, 골절 위치, 골절 조각 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소아(8세 미만)는 4~5주, 청소년은 6~8주, 성인은 10~12주 정도 소요되지만, 실제로는 더 오래 걸릴 수도, 더 짧게 걸릴 수도 있다. 성인의 경우 대부분 4개월 안에 완전히 치유된다.[51]쇄골 골절이 일어나면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52] 쇄골 골절은 보통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정밀 검사를 위해 X-ray나 MRI를 사용하기도 한다.
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 방법을 나눈다. 비수술적 방법은 '''단순 골절이나 금이 간 경우'''에 해당하며, 8자형 붕대를 4~6주간 유지하는 것이다.[54]
수술적 방법은 뼈가 붙지 않아 통증이 지속되는 불유합, 뼈가 피부를 뚫을 정도로 튀어나오는 경우,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된 경우, 골절이 심하게 어긋난 경우, 운동선수와 같이 조기에 팔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등 여러 의학적 진단 및 개인적 요인에 따라 적용될 수 있다.[55]
수술은 골절 부위 피부를 절개하고 뼈를 맞춘 후 철심을 박아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쇄골은 깁스를 할 수 없는 위치이므로,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팔자 붕대'를 사용한다. 수술 후 성인 기준 2개월 뒤 철심을 제거한다.[56]
8. 3. 골절 분류
쇄골 골절은 I형, IIA형, IIB형, III형, IV형, V형으로 분류된다.[57]
타입 | 설명 |
---|---|
I형 | |
IIA형 | |
IIB형 | |
III형 | |
IV형 | |
V형 |
9. 임상적 중요성
쇄골 중앙에서 그은 수직선인 쇄골 중앙선은 의학 검사 중 심첨 박동을 설명할 때 기준으로 사용된다. 또한 비대해진 간을 평가하고, 쇄골 중앙선과 횡유문면 사이에 있는 담낭의 위치를 찾는 데에도 유용하다.
10. 기타
쇄골은 긴 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긴 뼈들과는 달리 뼈속질공간(골수강)이 없고 해면뼈로 이루어져 있다. 쇄골은 원시적인 경골어류(Osteichthyes)의 골격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가슴지느러미와 관련이 있었다.[12]
가장 초기의 사지동물(tetrapod)들은 쇄골 기저부 사이에 마름모꼴의 쇄골간골(interclavicle)이 있었지만, 현생 양서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쇄골은 파충류의 진화 초기에 사라졌으며, 어떤 현생 암니오트에서도 발견되지 않지만, 쇄골간골은 대부분의 현생 파충류와 단공류에도 존재한다. 유대류와 태반 포유류에는 쇄골간골이 없다. 많은 포유류에서 쇄골은 감소하거나 없어졌는데, 이는 어깨뼈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하여 빠르게 달리는 동물에게 유용할 수 있다.[12]
여러 화석 인류의 쇄골이 발견되었지만, 대부분 단편적인 부분에 불과하여 견갑대의 형태와 기능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에 속하는 AL 333(AL 333x6/9)의 쇄골은 잘 보존된 흉골단을 가지고 있다. 이 쇄골은 현생 영장류의 쇄골과 다르며, 따라서 인간의 어깨 모양은 300만 년에서 400만 년 전보다 최근에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생 영장류의 쇄골 분석은 인간의 어깨뼈의 낮은 위치는 쇄골의 측면 부분보다는 내측 부분의 곡률에 더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뼈의 이 부분은 ''A. afarensis''와 유사하며, 따라서 이 종은 해부학적으로 현대적인 인간과 유사한 높은 어깨 위치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3]
공룡에서 주요 견갑대 뼈는 견갑골(어깨뼈)과 상완골로, 둘 다 직접 쇄골과 관절을 이루었다. 쇄골은 용반류 공룡에는 존재했지만 조반류 공룡에서는 대부분 없었다. 일부 수각류 공룡에서는 쇄골이 융합되어 쇄골지를 형성했는데, 이는 닭뼈와 같은 것이다.[14]
조류에서는 쇄골과 간쇄골이 융합되어 하나의 Y자 모양의 뼈인 쇄골지 또는 "닭뼈"를 형성했는데, 이는 코엘루로사우리아 수각류에서 발견되는 쇄골에서 진화한 것이다.
라틴어 명칭 clavicula는 clavis("열쇠")의 지소형으로, "작은 열쇠"라는 의미이다.
옛날에는 "쇄골"이란 보살의 몸에 있다고 여겨지는 사슬 모양(혹은 덩굴 모양)으로 연결된 (가상의) 뼈를 가리켰고, 불교에서 말하는 사리에 해당하는 성유물이었으며,[32][33] 고승에 대한 찬사에도 사용되었다.[34]
한방 의서에서는 주로 "혈분골"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해체신서』에서는 전야량택(번역 담당)과 스기타 겐파쿠(서술 담당)도 이 명칭을 사용했지만, 『중정해체신서』에서는 오츠키 겐사쿠가 번역을 고쳐 "쇄골"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35] 이 쇄골은 혈분골의 별칭 중 하나이며, 옛날에는 1247년에 출판된 법의학서 세원집록에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36] 그 외에 "쇄자골", "𩩓자골[37]", "결분골(결분골)", "주골", "거골"이라고도 쓴다. 쇄골 안쪽의 오목한 곳을 "결분"이라고 하며, 쇄골 바깥쪽 끝의 경혈을 거골혈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쇄골"이라는 명칭이 옛 중국에서 죄수를 가두기 위해 이 뼈 뒤에 구멍을 뚫고 쇠사슬을 통과시킨 것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38]
11. 쇄골에 부착되는 근육
쇄골에는 여러 근육과 인대가 부착되어 어깨와 팔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쇄골 부착 부위 | 근육/인대 | 다른 부착 부위 |
---|---|---|
상면 및 전연 | 삼각근[28] | 삼각근결절, 외측 1/3의 전면 |
상면 | 승모근[30][24] | 외측 1/3의 후면 |
하면 | 쇄골하근[29] | 쇄골하구 |
하면 | 추골인대 (쇄쇄인대의 내측 부분) | 추골결절 |
하면 | 능형인대 (쇄쇄인대의 외측 부분) | 능형선 |
전연 | 대흉근[29] | 내측 1/3 (둥근 가장자리) |
후연 | 흉쇄유돌근[27] | 내측 1/3의 상부 |
후연 | 흉골설골근 | 내측 1/3의 하부 |
후연 | 승모근 | 외측 1/3 |
쇄골에 부착되는 주요 근육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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