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카 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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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나카 령원은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의 신불분리 정책에 따라 공공 묘지 확보의 필요성으로 1874년 개원한 도쿄의 공공 묘지이다. 닛포리역, 니시닛포리역, 우구이스다니역에서 가깝고,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다이쿠하라 긴타로, 도쿠가와 요시노부 등 다양한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한국 관련 인물 또한 다수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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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카 령원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야나카 묘지 |
원어 이름 | 谷中霊園 |
원어 이름 (언어) | 일본어 |
위치 | 도쿄도다이토구 |
면적 | 약 10 헥타르 |
일반 정보 | |
유형 | 공공 묘지 |
스타일 | 세속적 |
역사 | |
개장 | 1874년 9월 1일 |
묘지 수 | 7,000 구획 |
관리 | |
소유주 | 도쿄도 공원 협회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야나카 묘지 공식 웹사이트 |
![]() |
2. 역사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는 신불분리 정책을 추진하여 신토식 장례가 더 일반화되었다.[2] 그러나 이전까지 대부분의 묘지가 불교 사찰의 소유였기 때문에 매장 장소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2]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공공 묘지를 개설하는 해결책을 채택했다.[2] 1872년, 메이지 정부는 텐노지의 일부를 몰수하여 당시 일본 최대 규모의 도쿄 공공 묘지로 지정했다.[2] 1874년 9월 1일, 야나카 묘지(谷中墓地)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다.[2] 1935년 현재의 명칭인 야나카 령원(谷中霊園)으로 변경되었다.[2]
묘지 조성 초기에는 불교 사찰 소유의 묘지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법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1893년 시마즈 타다히로 백작이 발기인이 되어 정토종 사찰인 공덕림사가 묘지 인근에 건립되었다.[2]
2. 1. 덴노지와의 관계
2. 2. 오층탑
3. 지리
닛포리역에서 도보 1분, 니시닛포리역과 우구이스다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묘지가 있다.
야나카 령원 부근에는 사찰이 많으며, 야나카 령원에 둘러싸인 형태로 간에이 사의 "간에이 사 야나카 제1 영원"과 "간에이 사 야나카 제2 영원",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 묘소, 덴노지의 "덴노지 묘지", 료간지 묘소 등의 묘소, 그리고 야나카 덴노지의 오중탑 터 등이 존재하여 토지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3. 1. 벚꽃 명소
야나카 령원은 벚꽃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중앙 정원은 통칭 "벚꽃 거리"라고도 불리며 정원을 덮는 벚꽃 가지에 꽃이 피면 마치 벚꽃 터널이 된다. 그러나 이시하라 신타로 도정[도쿄도지사]이 시작된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동 도정 이전부터 있었던 "공원형 영원" 계획안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재대여 공간이나 공원형 공간의 확보를 목적으로, 사용료가 지불되지 않은 곳의 무연고 묘로의 개장과 함께, 거목 등 나무의 벌채도 진행되고 있다.4. 주요 시설
야나카 령원에는 다이쿠하라 긴타로(농예화학자, 규슈 제국대학 총장, 도지샤 총장)[3], 다카하시 오덴( "독부"라고 불린 살인범) ※ 묘비만 있고 매장은 되지 않음[3], 다카마쓰 료운(의사)[3], 다테 무네나리(이요 우와지마 번 제8대 번주)[3], 다나카 요시오(박물학자)[3], 타마노요 하쿠리(재판관)[3], 타야스 도쿠가와가 역대 당주(오산케이)[3], 쓰다 마사미치(법학자)[3], 토노하나 칸이치(제31대 요코즈나)[3], 도쿠가와 시게노리(히토츠바시 도쿠가와가 10대 당주), 타츠미치(동가 11대 당주)[3], 도쿠가와 요시노부(도쿠가와 막부 제15대 쇼군)[3], 토다 타다시(시모츠케 타카토쿠 번 초대 번주)[3], 토치기야마 모리야(제27대 요코즈나)[3], 후지구모 레이(고바야시 조스케, 막말 낭인, 우시하마 출수도 작자)[3]등이 안장되어 있다. 묘지 내에는 자체 경찰서(주재소)가 있다.[3]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비롯한 도쿠가와 가문의 묘역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철문 밖에서 볼 수 있다.[3]
5. 한국 관련 인물
야나카 령원에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예술가 등 여러 저명인사들이 안장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희생을 기리며, 한일 양국의 역사적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일본 내 주요 안장자
아리사카 나리아키라, 바바 탓스이, 하토야마 이치로, 히구치 이치요를 비롯한 여러 저명한 인물들이 야나카 령원에 안장되어 있다.[3] 다카하시 오덴의 묘비도 이곳에 있다.
도쿠가와 가문에서는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안장되어 있고, 시미즈 도쿠가와가 역대 당주, 타야스 도쿠가와가 역대 당주, 히토츠바시 도쿠가와가 역대 당주도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3]
정계에서는 하토야마 이치로 외에 시게무네 유조, 바바 타츠이, 쿠스모토 마사타카 등이 안장되어 있다.
재계에서는 시부사와 에이이치, 고다이라 나미헤이 등이 안장되어 있다.
예술계에서는 요코야마 다이칸, 히구치 이치요, 하세가와 카즈오 등이 안장되어 있다.
그 외에도 니콜라스, 마키노 토미타로[3] 등이 야나카 령원에 안장되어 있다.
7.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谷中霊園MAP
https://www.tokyo-pa[...]
台東区
2022-08-16
[2]
웹사이트
功徳林寺|台東区谷中にある浄土宗寺院
https://tesshow.jp/t[...]
[3]
문서
天王寺墓地に所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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