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아이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어둠의 아이들'은 양석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태국에서 벌어지는 아동 인신매매와 매춘 문제를 다룬 사회파 작품이다. 소설은 2002년에 출판되었으며, 2008년에는 사카모토 준지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에구치 요스케, 미야자키 아오이 등이 출연했으며,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나, 태국 내 상영은 무허가 촬영, 내용의 부적절성 등의 이유로 중단되었다. 영화는 한국에서 2010년에 개봉되었으며, 영화 내용의 사실성 논란과 함께 평가 및 반응이 엇갈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2년 책 - 빈 서판 (책)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은 인간 본성에 대한 과학적 도전을 설명하고 백지 상태, 고귀한 야만인, 기계 속의 유령이라는 세 가지 교리를 비판하며, 인간 본성에 대한 두려움 분석 및 진화 심리학적 관점의 사회 정책 영향을 탐구하는 책으로, 출간 후 학계와 언론에서 긍정적 평가와 비판을 동시에 받으며 인간 본성 논쟁에 기여했다. - 2002년 책 - 스위스 역사 사전
스위스 역사 사전은 스위스의 역사, 문화, 사회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으로, 정부 지원으로 시작되어 전기, 가문, 지명, 주제별 기사 등의 주요 항목과 시각 자료를 포함하며 여러 언어로 출판되고 온라인으로도 제공되는 국가적 사업이다. - 사카모토 준지 감독 영화 - 망국의 이지스
《망국의 이지스》는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상자위대 미사일 호위함 '이소카제'에서 벌어지는 반란과 음모를 다룬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소설, 영화, 만화,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선임하사 센고쿠와 이지스 시스템 전문가 키사라기를 중심으로 북한 공작원의 화학무기 탈취 음모와 방위청 정보국의 개입 등 긴박한 사건을 묘사하고, 각 미디어는 원작과 다른 설정과 결말을 보여주나, 특히 영화는 우익 논란을 일으켰다. - 사카모토 준지 감독 영화 - 케이티 (영화)
2002년 개봉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영화 《케이티》는 김대중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남한 요원과 일본 정보 장교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사토 코이치, 김갑수, 최일화 등이 출연했으며 일본 영화 평론가 대상 작품상, 블루 리본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 NBC유니버설 재팬 영화 - 망국의 이지스
《망국의 이지스》는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상자위대 미사일 호위함 '이소카제'에서 벌어지는 반란과 음모를 다룬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소설, 영화, 만화,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선임하사 센고쿠와 이지스 시스템 전문가 키사라기를 중심으로 북한 공작원의 화학무기 탈취 음모와 방위청 정보국의 개입 등 긴박한 사건을 묘사하고, 각 미디어는 원작과 다른 설정과 결말을 보여주나, 특히 영화는 우익 논란을 일으켰다. - NBC유니버설 재팬 영화 - 자학의 시
고다 요시이에의 만화 《자학의 시》는 백수 건달과 함께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어둠의 아이들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영화 정보 | |
원제 | 闇の子供たち (Yami no Kodomotachi) |
감독 | 사카모토 준지 |
제작자 | 시이 유키코 |
각본 | 사카모토 준지 |
원작 | 양석일의 『어둠의 아이들』 |
출연 | 에구치 요스케 미야자키 아오이 츠마부키 사토시 사토 코이치 |
음악 | 이와시로 타로 |
촬영 | 카사마츠 노리미치 |
편집 | 히루타 토모코 |
배급사 | 고 시네마 |
개봉일 | 2008년 8월 2일 |
상영 시간 | 138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관련 정보 | |
원작 소설 저자 | 양석일 |
원작 소설 번역가 | 김응교 |
원작 소설 ISBN | ISBN 9788954610759 |
2. 원작 소설
양석일의 소설 '어둠의 아이들'은 태국에서 행해지는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한 어린아이들의 인신 매매와 아동 매춘을 다룬 사회파 작품이다. 소설은 픽션이지만, 현실에서 벌어지는 아동 인권 유린 문제를 묘사하고 있다.[7]
2. 1. 줄거리
소설은 태국 북부의 가난한 산악 지대 마을에 살던 8살 소녀 야이룬이 친부모에게 팔려 방콕으로 끌려가면서 시작된다. 야이룬의 부모는 딸을 판 돈으로 냉장고와 텔레비전을 산다. 야이룬은 일본이나 서구 등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 모이는 매춘 숙소로 끌려가 어른들의 성적 장난감이 된다. 1년 후, 에이즈를 발병한 야이룬은 상품 가치를 잃고 식사도 제공받지 못한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처리장에 버려진다.[7]야이룬이 팔린 지 2년 후, 8살이 된 여동생 센라도 매춘 숙소로 팔려간다. 태국에 주둔하던 일본인 신문 기자 난부 히로유키 등은 이 사건을 추적한다.[7]
2. 2. 소설 정보
- 량석일 저, 《어둠의 아이들》 (해방출판사, 2002년 11월) ISBN 978-4-7592-6072-4
- 량석일 저, 《어둠의 아이들》 (겐토샤 문고, 겐토샤, 2004년 4월) ISBN 978-4-344-40514-1
3. 영화
양석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연출하고, 에구치 요스케, 미야자키 아오이, 츠마부키 사토시 등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2008년 일본 영화이다. "가격표가 붙은 생명"이라는 부제가 덧붙여졌다. 제43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초대작품이다.[8]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에 개봉되었으며, 흥행 수입은 2.7억엔을 기록했다.
3. 1. 영화 정보
2010년 3월 25일18세 관람가(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