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랑비행장

1. 개요

어랑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한국 전쟁 당시 미 공군에 의해 K-33으로 명명되었다. 현재는 청진시의 공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500m 길이의 활주로 1본과 유도로를 갖추고 있다. 고려항공이 평양, 함흥, 원산으로 가는 노선을 운항하며, 평양으로 가는 화물 노선도 운영한다. 활주로를 4,000m까지 확장할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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