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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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어의궁(於義宮)은 조선의 왕이 즉위하기 전이나 왕족이 살던 집인 잠저(潛邸)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특히, 어의궁은 두 명의 왕과 관련이 있는데, 바로 조선 제16대 왕 인조와 제17대 왕 효종입니다.
어의궁의 종류 및 위치어의궁은 크게 상어의궁(上於義宮)과 하어의궁(下於義宮)으로 나뉩니다.
- 상어의궁(上於義宮):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곳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일대에 위치했습니다. 인조반정 이후 인조가 즉위하면서 어의궁이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폐궁되었습니다. 현재는 건물들이 모두 사라져 위치를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 하어의궁(下於義宮): 효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봉림대군 시절에 살았던 곳으로, 서울 종로구 효제동, 연지동 일대에 있었습니다. 효종 즉위 후 어의궁으로 불렸으며, '용흥궁(龍興宮)'으로도 불렸습니다. 숙종은 이곳에 '용흥구궁(龍興舊宮)'이라는 현판을 남겼습니다.
어의궁의 역할 및 역사
- 왕실 재산 관리 및 가례 장소: 하어의궁은 주로 왕실의 사적 재산을 조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했으며, 왕과 왕세자가 가례(혼례)를 올리는 별궁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인조와 장렬왕후, 숙종과 인현왕후, 영조와 정순왕후 등이 이곳에서 가례를 치렀습니다.
- 친영례 거행: 1759년(영조 35)에는 영조가 어의궁에서 친영례(왕이 왕비를 맞이하는 의식)를 거행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혼례식장 역사의 সমাপ্তি: 1863년 고종과 명성황후의 혼례가 흥선대원군의 사저였던 운현궁에서 거행되면서, 어의궁을 혼례식장으로 활용하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어의궁 터
- 하어의궁 터: 현재 서울 종로구 대학로 효제초등학교 인근에 '어의궁터'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종로5가역 방향으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 상어의궁 터: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낙원동 일대로 추정됩니다.
추가 정보
- 잠룡지: 상어의궁에는 '잠룡(潛龍)'이라는 이름의 연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 정현왕후와 중종의 잠저: 하어의궁이 있던 자리는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본궁이자, 정현왕후의 아들인 중종의 잠저이기도 했습니다.
- 경상도 청도현 어의궁 둔전: 1688년 경상도 청도현 상동면 대천원에는 어의궁 둔전(왕실 경비를 위해 설치한 토지)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양안(토지 대장)이 작성되었습니다.
어의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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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궁궐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
역사 | |
건립 시기 | 조선 시대 |
소실 시기 | 일제강점기 |
주요 용도 | 왕의 약을 조제하고 치료를 담당 |
상세 정보 | |
특징 | 혜민서와 더불어 환자들을 진료하고 약을 나누어주는 역할 수행 |
참고 자료 | 서울역사박물관 외 (2010). 서촌. 1, 역사·경관·도시조직의 변화.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316쪽. ISBN 9788991553132 서울역사박물관 외 (2010). 서촌. 1, 역사·경관·도시조직의 변화.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317-319쪽. ISBN 978899155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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