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스마트 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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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디슨 스마트 T1.0은 에디슨모터스가 생산한 전기 버스 모델이다. 2017년에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고, 2021년 8월 19일 군산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시내버스 업체에 인도되었다. 2023년 무공해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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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 스마트 T1.0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에디슨 스마트 T1.0 |
| 제조사 | 에디슨모터스 |
| 차종 | 소형 트럭 |
| 조립 국가 | 대한민국 |
| 조립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2. 개발 및 출시 과정
스마트 T1.0은 2017년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기아 봉고 기반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처음 공개되었고, 2018년 제9회 부산국제모터쇼와 2019년 EV 트렌드 코리아에도 전시되었다. 당초 2019년 5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여러 차례 연기되어 2020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2021년 8월 19일, 에디슨모터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제2공장 준공과 함께 생산을 시작했으며, 삼영교통과 제주여객에 첫 생산분을 인도했다. 차량 섀시와 플랫폼은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되었다.
2. 1. 초기 콘셉트 및 프로토타입 공개 (2017~2019)
2017년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기아 봉고를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 차량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8년 제9회 부산국제모터쇼와 2019년 EV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등장하였다. 원래는 2019년 5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6월로 변경되었다가, 2020년 상반기로 연기되었다.2. 2. 양산 및 생산 (2021)
2021년 8월 19일 에디슨모터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이 공장 준공 기념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시내버스 업체인 삼영교통과 제주여객에 T1.0의 첫 생산분을 인도했다. 차량 섀시와 플랫폼은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해 들여오는 방식을 사용했다.3. 주요 제원 및 특징
에디슨 스마트 T1.0은 프레임 방식의 차체를 사용하며, 전자식 주행 안정화 제어 시스템(ESC), 차로 이탈 경고, 경사로 밀림 방지, 전방 충돌 경고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냉동·냉장 탑차 형태로도 주문 가능하다. 전기자동차이므로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1. 제원
| 항목 | 제원 |
|---|---|
| 전장 | 5,210mm |
| 전폭 | 1,780mm |
| 전고 | 2,650mm |
| 배터리 용량 | 51kWh (기본), 대용량 배터리 옵션 제공 예정 |
| 1회 충전 주행 거리 | 200km 안팎 (기본 배터리 기준), 300km 이상 (대용량 배터리 옵션) |
| 타이어 | 195R15C-8PR, 5.00R12-8PR |
|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 방식 |
3. 2. 특징
프레임 방식의 차체가 적용되며 전자식 주행 안정화 제어 시스템(ESC), 차로이탈 경고, 경사로 밀림 방지, 전방 충돌 경고 등의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옵션에 따라 냉동·냉장 탑차 형태로도 주문 가능하다. 전기자동차인 만큼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는다.4. 가격 및 판매
에디슨 스마트 T1.0은 현대·기아의 전기트럭보다 200~400만 원 저렴한 3,000만 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었다.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1,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현재는 여러 사정으로 구매할 수 없다.
4. 1. 가격 및 보조금
판매 가격은 현대·기아의 전기트럭보다 200~400만 원 저렴한 3,000만 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었다. 국고 보조금 1,80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국내 전기트럭 모델 중 유일하게 1,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5. 단종
2023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에디슨 스마트 T1.0은 사실상 단종되었다. 이는 에디슨모터스가 KG그룹에 인수되고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경영난을 겪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1. 단종 과정
2023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단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5. 2. KGM커머셜의 상황 (참고)
2021년 8월 19일 에디슨모터스는 군산 오식도동 제2공장 준공 기념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시내버스 업체인 삼영교통과 제주여객에 T1.0의 첫 생산분을 인도했다. 하지만 이후 에디슨모터스(현 KGM커머셜)는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2023년 KG그룹에 인수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스마트 T1.0의 생산 및 판매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며, 결국 2023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단종되었다.6. 기타
KGM커머셜에서 과거에 생산했던 차량은 다음과 같다.
6. 1. 과거 생산 차량
대한민국 최초의 양산형 전기 1톤 트럭으로, 2017년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기아 봉고를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 차량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8년 제9회 부산국제모터쇼와 2019년 EV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등장하였다. 원래는 2019년 5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6월에 출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가, 2020년 상반기로 연기되었다. 차량 섀시와 플랫폼은 중국에 OEM 방식을 생산해 들여오는 방식이라고 한다.차량의 전장은 5,210mm, 전폭은 1,780mm, 전고는 2,650mm이다. 프레임 방식의 차체가 적용되며 기본 배터리 용량 51kWh으로 1회 충전에 따른 주행 성능은 200km 안팎이다. 판매 가격은 현대기아의 전기트럭보다 200~400만 원 저렴한 3,000만 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고보조금 1,800만 원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지원 받으면 국내 전기트럭 모델 중에 유일하게 1,00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거기에다가 전기자동차인 만큼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는다.
전자식주행안정화제어시스템(ESC)을 비롯해 차로이탈경고, 경사로밀림방지, 전방충돌경고 기능 등의 안전사양을 탑재하며, 옵션에 따라 고객 수요가 많은 냉동·냉장 탑차 형태로도 주문 가능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배터리도 옵션사양에 따라 51kWh급 이외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 방식이 적용되었고, 타이어는 195R15C-8PR형과 5.00R12-8PR형이 적용된다.
2021년 8월 19일에 준공한 에디슨모터스의 군산 오식도동 제2공장 생산을 확정하고, 군산공장 준공 기념식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시내버스 업체인 삼영교통과 제주여객에 T1.0의 첫 생산분이 인도됐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23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단종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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