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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두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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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브두로돈은 오리너구리과에 속하는 멸종된 속으로, 현생 오리너구리와 유사한 특징을 가졌지만 어금니를 영구적으로 유지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속에는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 ''오브두로돈 딕소니'', ''오브두로돈 타랄쿠실드''의 세 종이 있으며, 호주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알려졌다. 오브두로돈은 중신세와 플리오세 시기에 걸쳐 존재했으며, 서식지 환경과 먹이 섭취 방식에서 현생 오리너구리와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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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두로돈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오브두로돈 디크소니 두개골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오브두로돈 디크소니 두개골
학명Obdurodon
학명 명명자Woodburne & Tedford, 1975
속의 하위 분류Obdurodon dicksoni
Obdurodon insignis
Obdurodon tharalkooschild
모식종Obdurodon insignis
모식종 명명자Woodburne & Tedford, 1975
화석 범위후기 올리고세 - 후기 마이오세

2. 분류

''오브두로돈''(lat) 속은 현존하는 오리너구리가 속한 오리너구리과(Ornithorhynchidae)에 포함되는 여러 멸종한 속 중 하나이다.[5] 이 속의 이름은 라틴어 '오브두로'(lat, 지속하다)와 그리스어 '오돈'(grc, 이빨)을 합쳐 만든 것으로, 현대 오리너구리와 달리 어금니가 영구적으로 존재했던 특징을 나타낸다.[1][4]

''오브두로돈'' 속의 모식종은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lat)이다. 이 종은 1971년 티라리 사막의 에타둔나 지층에서 발견된 이빨 화석을 바탕으로[1][2] 1975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마이클 O. 우드번과 리처드 H. 테드포드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1] 종명 ''인시그니스''(lat)는 "주목할 만한"이라는 뜻으로, 화석 기록에서 이 새로운 분류군이 가지는 중요성을 나타낸다.[1]

두 번째로 명명된 종은 ''오브두로돈 딕소니''(lat)로, 가끔 '''리버슬리 오리너구리'''라고도 불린다.[6] 이 종은 1992년 애처 등이 리버슬리의 미오세 퇴적층에서 발견된 두개골과 이빨 화석을 바탕으로 기술했다.[6]

세 번째로 알려진 종은 ''오브두로돈 타라르쿠실드''(lat)이며, 리버슬리 유적지에서 발견된 두 번째 종이자 가장 큰 종이다.[7][8] 이 종은 2012년에 발견된 어금니 화석을 바탕으로[9] 2013년 레베카 피안, 마이크 아처, 수잔 핸드 등이 기술했다.[10][11] 종명은 호주 원주민 신화에 등장하는 오리너구리 창조 설화에서 유래했다.[11]

2. 1.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 (Obdurodon insignis)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lat)의 모식 표본은 남호주 박물관(SAM)에 보관된 P18087로, 이빨 화석이다. 이 화석은 1971년 티라리 사막의 에타둔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1][2] 두 번째 표본(AMNH 97228)은 오른쪽 윗 어금니이다.[1] 현재까지 총 4개의 표본이 보고되었으며, 이들은 올리고세부터 플리오세 시기에 걸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3]

모식 표본이 된 이빨 화석은 1975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마이클 O. 우드번과 리처드 H. 테드포드에 의해 새로운 속인 ''오브두로돈''(lat)으로 분류되었다. 속명은 라틴어 '오브두로'(lat, 지속하다)와 그리스어 '오돈'(grc, 이빨)을 조합한 것으로, 현대의 오리너구리와 달리 어금니가 영구적으로 존재했던 특징을 나타낸다.[1][4] 종명 ''인시그니스''(lat, 주목할 만한)는 화석 기록에서 이 새로운 분류군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1]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는 현생 오리너구리가 속한 오리너구리과(Ornithorhynchidae)의 여러 속 중 하나이다.[5] 이 종은 현생 오리너구리와 비슷한 몸 형태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식 표본인 위턱 오른쪽 두 번째 어금니(M2)는 6개의 치근을 가진다는 독특한 특징을 보여준다.[1] 턱뼈 조각과 골반 뼈를 포함한 일부 몸통 골격 화석도 이 종의 것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는 조상으로 여겨지는 ''스테로포돈 갈마니''보다 송곳니(NC1)가 하나 더 많았다.[1]

2. 2. 오브두로돈 딕소니 (Obdurodon dicksoni)

Obdurodon dicksoni|오브두로돈 딕소니la는 가끔 '''리버슬리 오리너구리'''라고도 불린다.[6] 이 종은 애처(Archer) 등이 1992년에 기술했으며, 리버슬리 세계유산 지역의 중-하부 미오세 퇴적층(링테일 유적지)에서 발견된 두개골과 여러 개의 이빨 화석을 바탕으로 명명되었다. 모식 표본은 매우 잘 보존된 두개골로, 리버슬리에서 발굴된 가장 온전한 화석 두개골 중 하나이다. 두개골과 이빨 외에 ''O. 딕소니''의 다른 화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6]

''O. 딕소니''는 리버슬리 동물군의 일부로, 당시 리버슬리 열대 우림 환경의 담수 풀과 하천에 서식했다. 현재 알려진 유일한 서식지인 리버슬리 지역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 위에 넓은 숲이 펼쳐져 있었고, 그 안에 담수 지역이 있는 환경이었다.[6] 현생 오리너구리와 달리, ''O. 딕소니''는 성체가 되어서도 어금니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걱 모양의 큰 부리를 가진 대형 동물이었다. 두개골의 윤곽은 비교적 평평했는데, 이는 악어류와 유사하게 물 표면에서 먹이를 찾거나 먹는 행동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식단은 갑각류, 수생 곤충 유충, 또는 물고기나 개구리와 같은 작은 척추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

''O. 딕소니''는 현생 오리너구리와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보인다.

  • 부리: 비갑개(상악골의 일부)가 오리너구리보다 커서 부리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리 중앙에는 뼈로 둘러싸인 타원형 구멍이 있었는데, 이는 V자 모양이고 뼈로 둘러싸이지 않은 오리너구리의 부리와 다르다. 부리의 모양으로 보아, ''O. 딕소니''는 강가 옆을 파서 먹이를 찾았던 반면, 현생 오리너구리는 강 바닥을 판다.[14]
  • 턱과 저작: 근돌기와 각형 돌기가 오리너구리보다 훨씬 발달해 있었다. 이는 ''O. 딕소니''의 저작(씹는) 방식이 오리너구리와 달랐으며, 이 돌기에 붙는 근육을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현생 오리너구리는 이 돌기들이 거의 사라져 두개골이 옆으로 납작한 형태를 띤다.[14]
  • 치아: 성체가 되어서도 어금니를 유지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현생 오리너구리는 성체가 되면 어금니가 빠지고 각질화된 패드만 남는다). 오리너구리와 마찬가지로 앞니송곳니 대신 절단 능선을 가졌다. 하악골 각 측면에는 소구치 2개와 어금니 3개(M1은 뿌리 6개, M2는 5개, M3는 1개)가 있었고, 상악골 각 측면에는 소구치 2개와 어금니 2개(M1은 뿌리 6개, M2는 4개)가 있었다. 소구치는 뿌리가 하나뿐이었고 어금니와는 모양이 매우 달랐으며, 이빨이 없는 공간에 의해 절단 능선과 분리되어 있었다. 어금니의 뿌리는 치관 높이의 3분의 1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았으며, 두개골에서 분리된 상태로만 발견된 것으로 보아 턱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4]

2. 3. 오브두로돈 타랄쿠실드 (Obdurodon tharalkooschild)

''오브두로돈 타랄쿠실드''(''Obdurodon tharalkooschild'')는 리버슬리 유적지에서 기술된 두 번째 종이자 가장 큰 종이다.[7][8] 모식 치아는 2012년 리버슬리 가그 고원의 "투 트리 유적지"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지층은 약 1600만 년 전에서 1160만 년 전 사이의 미오세에 해당하며, 플리오세까지 연대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되었다.[9] 이 종은 이듬해인 2013년,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의 레베카 피안, 마이크 아처, 수잔 핸드를 포함한 연구팀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척추 고생물학 저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발표되었다.[10][11]

종명 ''타랄쿠실드''(''tharalkooschild'')는 호주 원주민 신화 중 오리너구리의 탄생 설화에서 유래했다. 이 설화는 타라르쿠(Tharalkoo)라는 이름의 오리가 라칼리(Rakali, 물쥐)에게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된 후, 두 동물의 특징을 합친 키메라 같은 생물을 낳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11]

''오브두로돈 타랄쿠실드''는 현생 오리너구리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몸집이 훨씬 더 컸으며, 고대의 단공류인 ''모노트레마툼''보다도 크고 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1] 이들은 중신세 중기에서 후기 (약 1500만 년 전에서 500만 년 전 사이)에 살았다. 발견된 치아의 마모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먹이를 자르기보다는 거북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을 부수어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O. 타랄쿠실드''는 담수 환경에서 서식했으며, 당시 리버슬리 지역을 덮고 있던 숲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식단에는 현생 오리너구리처럼 갑각류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더 큰 몸집 때문에 현생종보다 더 큰 먹이를 사냥했을 것이다. 리버슬리 동물군 연구에 따르면, 이들이 먹었을 가능성이 있는 동물로는 개구리, 거북, 물고기, 그리고 폐어 등이 있으며, 이들의 화석은 리버슬리 지층의 투 트리 사이트 퇴적물에서도 함께 발견된다.[11] ''O. 타랄쿠실드''의 발견은 오리너구리과 동물이 후기 화석 기록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었으며, 오리너구리와 같은 동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빨을 점차 잃고 몸집이 작아지는 단일한 진화 경로를 밟았다는 가설에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11]

3. 특징

''오브두로돈'' 속은 주걱 모양의 부리를 가졌으며, 현대의 오리너구리와는 달리 성체가 되어서도 어금니앞니를 포함한 영구적인 치열을 유지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1]

3. 1.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 (Obdurodon insignis)

''오브두로돈 인시그니스''(''Obdurodon insignis'')는 주걱 모양의 부리에 어금니앞니를 포함한 영구적인 치열을 가지고 있어 현대의 오리너구리와 구별된다.[1] 이 종은 물기둥이나 수면에서 먹이를 찾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3]

''O. insignis''는 현생 오리너구리와 비슷한 몸 형태를 가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종의 모식 표본은 위턱 오른쪽의 앞쪽 어금니(M2)인데, 6개의 치근을 가진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1] 턱뼈 조각과 골반뼈를 포함한 일부 몸통 뼈대 화석도 이 종의 것으로 분류되었다. ''O. insignis''는 조상으로 여겨지는 ''스테로포돈 갈마니''보다 송곳니(NC1)가 하나 더 많았다.[1]

3. 2. 오브두로돈 딕소니 (Obdurodon dicksoni)

''오브두로돈 딕소니''(Obdurodon dicksonila)는 리버슬리 동물군의 일원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리버슬리 지역의 열대 우림 환경에 존재했던 담수 풀과 하천에 서식했다.[6] 이 종은 현생 오리너구리와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성체가 되어서도 어금니를 유지했다는 점이며, 이는 현생 오리너구리가 어릴 때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가 성체가 되면 각질화된 패드로 대체되는 것과 대조적이다.[1][14] 또한, ''O. dicksoni''는 주걱 모양의 부리를 가진 비교적 큰 동물이었다.[6]

두개골의 윤곽은 다른 유사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평했는데, 이는 악어류와 비슷하게 물 표면에서 먹이를 찾거나 먹는 행동에 적응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6] 식단은 주로 갑각류, 수생 곤충의 유충, 또는 물고기나 개구리와 같은 작은 척추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 서식했던 리버슬리 지역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 위에 넓게 펼쳐진 숲이었으며, 그 안에 담수 지역이 분포하는 환경이었다.[6]

''O. dicksoni''는 현생 오리너구리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뚜렷한 해부학적 특징을 가졌다. 비갑개(상악골의 일부)가 오리너구리보다 커서 부리가 더 비대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근돌기와 각형 돌기가 존재했는데, 이 돌기들은 현생 오리너구리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는 ''O. dicksoni''의 저작(씹는) 방식이 오리너구리와 달랐으며, 이 돌기에 부착된 근육을 사용했음을 나타낸다.[14]

부리의 형태도 차이가 있었다. ''O. dicksoni''의 부리 중앙에는 뼈로 둘러싸인 타원형 구멍이 있었던 반면, 현생 오리너구리의 부리는 V자 모양이며 뼈로 둘러싸여 있지 않다. 부리의 모양 차이는 먹이 탐색 방식의 차이를 시사하는데, ''O. dicksoni''는 강가 옆을 파서 먹이를 찾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반면, 현생 오리너구리는 주로 강바닥을 파헤쳐 먹이를 찾는다.[14]

치아 구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14]

  • 현생 오리너구리와 마찬가지로 앞니송곳니 대신 절단 능선이 있었다.
  • 하악골(아래턱뼈) 각 측면에는 2개의 소구치와 3개의 어금니가 있었다. 어금니 뿌리는 첫 번째 어금니(M1)가 6개, 두 번째 어금니(M2)가 5개, 세 번째 어금니(M3)가 1개였다.
  • 상악골(위턱뼈) 각 측면에는 2개의 소구치와 2개의 어금니가 있었다. 어금니 뿌리는 첫 번째 어금니(M1)가 6개, 두 번째 어금니(M2)가 4개였다.
  • 소구치는 뿌리가 하나뿐이었고 어금니와는 모양이 매우 달랐으며, 치아가 없는 영역에 의해 절단 능선과 분리되어 있었다.
  • 어금니의 뿌리는 매우 짧아 치관(치아 머리 부분) 높이의 3분의 1도 되지 않았다.
  • 어금니는 두개골과 분리된 상태로만 발견되었는데, 이는 어금니가 턱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O. dicksoni''는 물기둥이나 수면 근처에서 먹이를 찾았을 가능성이 있다.[13]

3. 3. 오브두로돈 타랄쿠실드 (Obdurodon tharalkooschild)

''오브두로돈 타랄쿠스쉴드''(Obdurodon tharalkooschildla)는 현생 오리너구리와 형태가 매우 유사하지만 크기가 더 컸으며, ''모노트레마툼''보다도 크고 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1] 이 종은 중신세 중기에서 후기, 약 1500만 년 전부터 500만 년 전 사이에 살았다. 치아의 마모 패턴을 통해 먹이를 자르기보다는 거북과 같이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을 으깨는 방식으로 섭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O. 타랄쿠스쉴드''는 담수 환경에서 서식했으며,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리버슬리(Riversleigh) 지역의 숲에서 다양한 동물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식단에는 현생 오리너구리가 먹는 것과 같은 갑각류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몸집이 더 컸기 때문에 개구리, 거북, 물고기, 폐어 등 더 큰 먹이도 섭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잠재적 먹이들은 리버슬리 지층의 투 트리 사이트(Two Tree Site) 퇴적물에서도 발견된다.[11]

이 종의 발견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발견 당시 후기 화석 기록에서는 오르니토린쿠스과(오리너구리과) 동물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O. 타랄쿠스쉴드''의 발견은 오리너구리 같은 동물이 점차 치아를 잃고 몸집이 작아지는 단일한 진화 계통을 따른다는 기존의 추정을 뒤엎는 계기가 되었다.[11]

4. 문화적 참조

오브두로돈 타랄코오실드(''O. tharalkooschild'')의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포유류학자인 마이크 아처가 199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논의되었다. 이 논문은 고생물학적 맥락에서 미운 오리 새끼 모티프를 가진 창조 이야기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15][4] 자넷 뮤어헤드가 그린 ''O. dicksoni''의 삽화는 열대 우림 속 시냇가 바위에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며, 1994년 내추럴 히스토리(AMNH) 잡지에 실렸다.[17] 2018년에 출판된 고생물학과 같은 역사 과학에 대한 철학적 연구에서는 이 오리너구리의 이빨을 증거의 흔적에 대한 여러 연구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의 예시로 사용하며, 저자는 이 종을 "플래티질라(platyzilla)"라는 통속적인 이름으로 언급하기도 했다.[16]

참조

[1] 논문 The first Tertiary monotreme from Australia 1975
[2] 논문 Mammals Eggstraordinaire https://biodiversity[...]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1994
[3] 웹사이트 Fossilworks: Obdurodon insignis https://paleobiodb.o[...] 2021-12-17
[4] 뉴스 Fossil of giant platypus unearthed in Riversleigh https://theconversat[...] 2013-11-05
[5] 논문 A new, giant platypus, ''Obdurodon tharalkooschild'', sp. nov. (Monotremata, Ornithorhynchidae), from the Riversleigh World Heritage Area, Australia
[6] 웹사이트 ''Obdurodon dicksoni'' https://australianmu[...]
[7] 뉴스 Giant Platypus Found, Shakes Up Evolutionary Tree http://news.national[...] 2013-11-04
[8] 뉴스 Extinct 'Godzilla' platypus found in Australia - Yahoo News UK http://uk.news.yahoo[...] 2013-11-05
[9] 논문 Mid-Tertiary elapid snakes (Squamata, Colubroidea) from Riversleigh, northern Australia: early steps in a continent-wide adaptive radiation. 2003
[10] 논문 A New, Giant Platypus, ''Obdurodon tharalkooschild'', sp. nov. (Monotremata, Ornithorhynchidae), from the Riversleigh World Heritage Area, Australia. 2013
[11] 뉴스 Giant extinct toothed platypus discovered http://newsroom.unsw[...] 2013-11-05
[12] 논문 New information about the skull and dentary of the Miocene platypus Obdurodon dicksoni, and a discussion of ornithorhynchid relationships 1998-07-29
[13] 간행물 Comparative cranial morphology in living and extinct platypuses: Feeding behavior, electroreception, and loss of teeth 2016
[14] 서적 Platypus and Echidnas Royal Zoological Society of New South Wales, Sydney 1992
[15] 논문 Tharalkoo's child: an ugly duckling story. -Aboriginal dreamtime legend, and palaeontology of the platypus https://trove.nla.go[...] 1990
[16] 서적 Rock, Bone, and Ruin: An Optimist's Guide to the Historical Sciences MIT Press 2018
[17] 논문 Mammals Eggstraordinaire https://biodiversity[...]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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