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오스트레일리아 고유종으로, 호사도요와 유사하나 더 긴 날개, 부리, 짧은 부척골을 가지며 암컷의 머리와 목은 초콜릿브라운색을 띤다. 얕은 담수 습지에 서식하며, 무척추동물, 씨앗, 풀 등을 먹는다. 20세기 이후 개체 수가 감소하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멸종위기종,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호사도요과 - 남미호사도요
남미호사도요는 남아메리카 남부의 습지에 서식하며, 짙은 적갈색 머리와 회갈색 등을 가진 잡식성 조류로, 일부일처제로 번식하며 최소관심종으로 분류된다. - 1838년 기재된 새 - 염주비둘기
염주비둘기는 회색빛 베이지색에서 분홍빛 회색을 띠고 목덜미에 검은색 반달 모양 깃이 있는 멧비둘기과에 속하는 중형 비둘기로, 아시아가 원산지이나 20세기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며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고 인간 거주지 근처에서 번식하며 특정 지역에서는 상징적인 새로 여겨진다. - 1838년 기재된 새 - 흰등오리
흰등오리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며 흰색 허리 깃털과 둥근 체형이 특징인 작은 오리로, 류큐오리과에 가까운 독립된 아과로 분류되며, 아프리카-유라시아 철새 물새 보호 협정의 적용을 받고 마다가스카르 아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새 - 에뮤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 고유종으로 키가 큰 타조목 새로,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잡식성이고, 원주민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업적으로 사육되기도 하고,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새 - 슴새
슴새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해양성 조류로, 동아시아 해안 섬에서 번식하며 어류, 낙지 등을 먹고 땅 속에 둥지를 틀지만, 과거 식용 및 깃털 채취와 현재 어업 활동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보호 상태 | |
IUCN | 멸종 위기 (EN) |
분류학적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도요목 |
과 | 호사도요과 |
속 | 호사도요속 |
종 |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 |
학명 | Rostratula australis |
명명자 | Gould, 1838 |
이미지 | |
![]() |
2. 분류
존 굴드는 1838년에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를 ''Rostratula australis''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나 이후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호사도요와 같은 종으로 간주되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이 두 분류군이 종의 단계에서 분류될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사도요와 비교하여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더 긴 날개와, 더 긴 부리, 더 짧은 부척골을 가진다. 암컷의 머리와 목은 적갈색보다는 초콜릿브라운에 가까운 색이다. 평평하기 보다는 둥근 모습의 점들이 있다. 암컷의 경우, 꼬리에 점들이 있으며 수컷의 경우에는 윗날개덮깃에 점들이 있다.
2. 1. 호사도요와의 차이점
존 굴드는 1838년에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를 ''Rostratula australis''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나 이후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호사도요와 같은 종으로 간주되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이 두 분류군이 종의 단계에서 분류될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밝혀졌다.호사도요와 비교하여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더 긴 날개와, 더 긴 부리, 더 짧은 부척골을 가진다. 암컷의 머리와 목은 적갈색보다는 초콜릿브라운에 가까운 색이다. 평평하기 보다는 둥근 모습의 점들이 있다. 암컷의 경우, 꼬리에 점들이 있으며 수컷의 경우에는 윗날개덮깃에 점들이 있다.
3. 특징
머리, 목, 윗가슴의 색깔은 초콜릿브라운을 띤다. 수컷은 어두운 회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담황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목덜미 아랫부분의 중심 쪽은 적갈색이며 등 부분은 어두운 회색이다. 눈 주변으로 쉼표 모양의 크림색 무늬가 있고, 가슴 옆부분과 어깨 부분에 흰색 줄무늬가 있다. 윗날개는 회색이며, 수컷의 경우 담황색 점들이 있다. 가슴 아랫부분과 하체는 흰색이다. 수컷은 보통 암컷에 비해 더 작으며 덜 밝은 색을 하고 있다. 새끼들은 성체 수컷과 거의 유사한 모습이다. 울음소리는 녹음된 바 없다.
3. 1. 크기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의 몸 전체 길이는 24~30 cm, 날개 길이는 50~54 cm, 몸무게는 125~130 g이다. 머리, 목, 윗가슴의 색깔은 초콜릿브라운을 띤다. 수컷은 어두운 회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담황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목덜미 아랫부분의 중심 쪽은 적갈색이며 등 부분은 어두운 회색이다. 눈 주변으로 쉼표 모양의 크림색 무늬가 있고, 가슴 옆부분과 어깨 부분에 흰색 줄무늬가 있다. 윗날개는 회색이며, 수컷의 경우 담황색 점들이 있다. 가슴 아랫부분과 하체는 흰색이다. 수컷은 보통 암컷에 비해 더 작으며 덜 밝은 색을 하고 있다. 새끼들은 성체 수컷과 거의 유사한 모습이다.4. 분포와 서식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고유종으로, 드문드문 분포하며 특정 지역에서의 존재도 예측하기 어렵다. 과거의 중심 서식지는 리베리나였다. 얕은 담수 습지, 특히 키 작은 초목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습지에 주로 서식한다. 환경이 적합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4. 1. 보전
20세기 들어서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많은 개체가 사라졌으며, 서식하는 지역에서도 희귀한 종이다.[1] 개체 감소의 주된 원인은 하천 관리, 하천 염류화, 방목 등이다.[1] 전체 개체수는 수백에서 수천까지 다양하게 추정된다.[1]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를 국가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분류하였다.[1]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종을 멸종 위기종으로 간주하였다.[1]5. 행동
5. 1. 먹이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습지의 무척추동물(벌레, 연체동물, 곤충, 갑각류 등)을 먹는다. 또한 씨앗과 풀을 먹기도 한다.5. 2. 번식
오스트레일리아호사도요는 번식기에 일시적으로 물이 찬 습지를 선호하는데, 특히 주거를 위한 키 작은 풀이 자라있는 곳을 좋아한다. 또한 먹이를 찾기 위해 얕은 물이나 진흙을 선호하며, 둥지를 틀기 위해 작은 섬을 좋아한다. 땅을 긁어 둥지를 만들거나 물속의 둔덕 위에 둥지를 틀고, 풀, 잎, 잔가지로 안을 깐다. 3~4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는 크림색 알을 낳으며, 포란 기간은 15~16일이다. 새끼는 조숙성이며 이소성이 강하다.참조
[1]
간행물
Rostratula australis
2016
[2]
간행물
Rostratula australis
https://www.iucnredl[...]
2013-11-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