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선재

1. 개요

왕선재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1983년 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여 선수 경력을 시작, 1984년 K리그에 데뷔하여 한일은행의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럭키금성 황소, 포항 아톰즈, 현대 호랑이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원주공업고등학교 축구부 매니저, 동아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역임했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카우트 겸 2군 코치와 감독을 거쳤다. 2007년에는 브라질의 Adap Galo Maringá Football Club 감독을, 같은 해 대전 시티즌 감독을 맡아 팀을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2018년부터는 옌볜 베이궈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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