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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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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로, 2007년 8월 1일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SkyDriv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다가 2014년 2월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사용자는 Microsoft 계정을 통해 파일을 저장, 공유, 동기화할 수 있으며, Office Online을 통해 문서 편집도 가능하다. 무료로 5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추가 용량은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윈도우 10 운영체제에 통합되어 있으며, 윈도우, macOS, iOS, Android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는 기업 사용자를 위한 관리형 클라우드 저장소로, SharePoint Workspace를 대체한다. 개인 정보 보호 문제, 저장 용량 정책 변경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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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개요
서비스 유형파일 호스팅 서비스
소유주마이크로소프트
출시일2007년 8월 1일 (SkyDrive)
현재 명칭 변경일2014년 2월 19일 (OneDrive)
사용 가능 언어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아랍어, 아삼어, 아제르바이잔어(라틴), 벵골어(방글라데시), 벵골어(인도), 바스크어, 벨라루스어, 보스니아어(라틴), 불가리아어, 카탈루냐어, 중앙 쿠르드어, 체로키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다리어, 네덜란드어, 영어(영국), 영어(미국),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갈리시아어, 조지아어, 독일어, 그리스어, 구자라트어, 하우사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아이슬란드어, 이그보어, 인도네시아어, 아일랜드어, 이시코사어, 이시줄루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키체어, 칸나다어, 카자흐어, 크메르어, 키냐르완다어, 키스와힐리어, 콘칸어, 한국어, 키르기스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마오리어, 마라티어, 몽골어(키릴), 네팔어, 노르웨이어(보크몰), 노르웨이어(뉘노르스크), 오디아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어(포르투갈), 펀자브어(구르무키), 펀자브어(파키스탄), 케추아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세르비아어(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어(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어(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세소토어, 세츠와나어, 중국어 간체, 신디어, 신할라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타지크어, 타밀어, 타타르어, 텔루구어, 태국어, 티그리냐어, 중국어 번체, 터키어, 투르크멘어, 우크라이나어, 우르두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라틴), 발렌시아어, 베트남어, 웨일스어, 월로프어, 요루바어
웹사이트onedrive.com
추가 정보
정보 유출 관련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OneDrive의 "예기치 않은 동기화" 기능이 있으며, 이를 비활성화하면 파일이 삭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 역사

원드라이브는 2007년 "Windows Live Folders"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어, 이후 여러 차례 이름과 기능이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Windows Live Folders"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일부 테스터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었으며, 2007년 8월에 "Windows Live SkyDrive"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에게 공개되었다. 2008년에는 38개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저장 용량도 5GB에서 25GB로 크게 늘어났다. 2012년에는 유료 플랜 도입과 함께 무료 용량이 7GB로 축소되기도 했다.

2013년, 영국의 BSkyB와의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2014년 1월에 "OneDriv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후 무료 용량이 15GB로 늘어나고, Office 365 사용자를 위한 무제한 용량 제공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원드라이브의 서비스 명칭 및 무료 저장 용량 변화는 다음과 같다.

시기서비스 명칭무료 저장 용량비고
2007년 6월Windows Live Folders0.5GB
2007년 8월Windows Live SkyDrive1GB
2008년 2월Windows Live SkyDrive5GB
2008년 12월Windows Live SkyDrive25GB
2012년 4월Windows Live SkyDrive7GB
2014년 2월OneDrive7GB + 3GB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7월OneDrive15GB + 3GB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9월OneDrive15GB + 15GB카메라 롤 보너스 캠페인
2016년 1월OneDrive5GB


2. 1. 초기 (Windows Live Folders, SkyDrive)

원드라이브(OneDrive)는 출시 당시 "Windows Live Folders"(코드명 "SkyDrive")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미국의 일부 테스터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다.[3] 2007년 8월 1일, 서비스는 더 많은 사용자에게 공개되었고, 곧이어 2007년 8월 9일에는 Windows Live SkyDrive로 이름이 변경되어 영국과 인도 테스터에게도 제공되었다.[4] 2008년 5월 22일, SkyDrive는 3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 가능했으며,[5] 이후 62개로 확대되었다.[6]

2008년 12월 2일, 각 SkyDrive 계정의 용량이 5GB에서 25GB로 증가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SkyDrive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에 접근할 수 있는 "Windows Live Photos"라는 별도의 공간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진에 "사람 태그"를 추가하고, Windows 사진 갤러리나 ZIP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었으며, 업로드된 사진의 Exif 메타데이터(카메라 정보 등)를 볼 수 있었다. 또한, Silverlight를 이용한 전체 화면 슬라이드 쇼 기능도 추가되었다.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Sky"라는 단어 사용과 관련하여 영국의 방송사 스카이 UK와의 소송에서 패소하여 서비스 브랜드가 스카이의 상표권을 침해한다는 판결을 받았다.[18] 2013년 7월 31일, 스카이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합의에 도달하여 'SkyDrive'라는 이름을 'OneDrive'로 변경하기로 발표했다. 스카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브랜드로의 질서 있는 전환을 허용하기 위해 합리적인 기간 동안"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19] 이에 따라 2014년 1월 27일 발표를 거쳐 2014년 2월 19일에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20][21][32]

원드라이브의 무료 저장 용량 변화는 다음과 같다.

연도용량비고
2007년 6월0.5GB
2007년 8월1GB
2008년 2월5GB
2008년 12월25GB
2012년 4월7GB
2014년 2월7GB + 3GB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7월15GB + 3GB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9월15GB + 15GB카메라 롤 보너스 캠페인
2016년 1월5GB


2. 2. OneDrive로의 전환 및 발전

2013년 7월 31일, 영국의 위성 방송 기업 BSkyB와 "SkyDrive" 상표권 관련 소송에서 화해에 합의했다.[102][103] 2014년 1월 27일, "OneDrive"로 명칭 변경을 발표하고, https://onedrive.live.com/about/ja-jp/ OneDrive.com을 공개했다.[104] 2014년 2월, OneDrive를 시작하고 카메라 롤 보너스 3GB를 제공했다.[105]

2014년 7월 17일, 무료 용량이 7GB에서 15GB로 증가했으며, 각 유료 플랜도 각각 인하되었다.[106] 무료로 25GB를 사용하던 사용자는 10GB의 로열티 보너스로 대체되었다. 2014년 9월에는 카메라 롤 캠페인을 통해 추가로 15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07] 2014년 10월 27일, Office 365 유료 계약 사용자의 용량 상한이 1TB에서 무제한으로 변경되었다.[108]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는 Office 365 Home, Personal 및 University 패키지에 대한 무제한 저장 공간 플랜을 제거하고, 무료 OneDrive 저장 공간을 15GB에서 5GB로 줄였으며, 100GB 및 200GB 유료 구독을 월 1.99달러의 50GB 플랜으로 대체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일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청원했다. 2015년 11월 2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11월 2일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7만 명 이상이 공식 OneDrive uservoice에 접속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23]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 사항은 PC 백업, 영화 컬렉션 및 DVR 녹화를 저장하기 위해 OneDrive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24]

2016년 1월, 무료 사용 용량을 5GB로 줄이고, 카메라 롤의 15GB 보너스도 폐지하며, Office 365 유료 계약 사용자의 상한이 1TB로 다시 변경될 예정이었다.[109][110]

원드라이브의 무료 저장 용량 변화는 다음과 같다.

시기용량
2007년 6월0.5GB
2007년 8월1GB
2008년 2월5GB
2008년 12월25GB
2012년 4월7GB
2014년 2월7GB + 3GB (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7월15GB + 3GB (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9월15GB + 15GB (카메라 롤 보너스 캠페인)
2016년 1월5GB


2. 3. 윈도우 10 통합 및 현재

윈도우 10 출시와 함께 원드라이브 서비스 이용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비교해 느렸지만, 2014년 경 비슷한 속도로 개선되었고, 윈도우 10 출시 이후에는 100Mbps 회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빨라졌다.[118]

2016년 이후, 사용자 제공 용량에 큰 변화가 있었다.[119] 기본 제공 용량은 신규, 기존 사용자 모두 5GB로 변경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이용하면 제공했던 무제한 용량 서비스는 중단되고 1TB의 용량만 제공된다. 100GB와 200GB 추가 스토리지 플랜은 삭제되었으며, $1.99에 50GB를 추가 제공하는 요금제로 변경되었다. 카메라 보너스 15GB 용량 또한 회수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축소 예정인 제공 용량을 초과하여 사용 중인 이용자의 경우 최소 12개월간은 제공 용량이 축소되지 않는다.

3. 기능

원드라이브는 파일 저장 및 공유, 다양한 장치 간 동기화, Office Online과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Microsoft 계정이 필요하며, 1개의 계정당 15GB(2016년부터 5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87] 파일은 1개당 최대 10GB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87]

파일 보호 기능으로는 Microsoft 계정을 통한 개인 인증, SSL을 사용한 파일 전송, 개인용, 공유, 공개 3단계의 파일 보호 수준을 제공한다.

Microsoft Office의 온라인 공유 문서 편집이 가능하며, Outlook.com 등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1년 동안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계정이 동결되고 파일이 삭제될 수 있다.

원드라이브는 PhotoDNA를 사용하여 업로드된 파일을 검열한다. 포르노그래피나 저작권 침해 파일 등은 계정 정지의 원인이 될 수 있다.[89]

3. 1. 기본 기능

원드라이브는 모든 종류의 파일을 업로드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87] 여러 파일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ZIP 형식으로 압축된다.[88] 또한, OS에 의존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는 업로드된 JPEG 등의 이미지를 슬라이드 쇼로 표시할 수 있으며, 360° 이미지도 지원한다.

텍스트 파일 (.txt), 배치 파일 (.bat), HTML, CSS, 자바스크립트, PHP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원드라이브 내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으며, 구문 강조 기능이 제공된다. 웹사이트에서는 일반 텍스트 파일만 생성 가능하지만, 확장자 변경을 통해 다른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단, 파일 인코딩은 UTF-8로 생성된다.

OneDrive는 PDF(Portable Document Format)[13] 및 ODF(Open Document Format) 형식의 문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45] PDF 문서 내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46]

온라인 텍스트 편집기는 C#, Visual Basic, JavaScript, Windows PowerShell, CSS, HTML, XML, PHP 및 Java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래밍 및 마크업 언어에 대해 구문 강조 및 코드 완성 기능을 제공한다. 찾기 및 바꾸기 기능과 파일 병합 충돌 관리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47][48]

OneDrive는 서비스에 업로드된 사진의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여 태그된 위치의 지도를 자동으로 표시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는 또한 사용자가 웹 인터페이스 또는 Windows 사진 갤러리를 통해 업로드된 사진에 사람을 태그할 수 있도록 한다. 원드라이브는 또한 UWP 앱인 Microsoft 사진을 지원합니다.

3. 2. 고급 기능

원드라이브는 2017년 7월부터 모든 파일 형식의 버전 기록을 지원하여, 모든 파일의 이전 버전을 최대 30일 동안 보관한다.[41]

원드라이브는 휴지통을 구현한다. 사용자가 삭제한 파일은 일정 기간 동안 저장되며, 원드라이브에서 최종적으로 삭제될 때까지 복원할 수 있다.[17]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는 원드라이브에서 Files On-Demand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원드라이브와 동기화된 파일이 파일 탐색기에 표시되지만 디스크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파일 내용이 필요해지면 백그라운드에서 해당 파일이 다운로드된다.[43]

2019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보관소(Personal Vault)를 발표했다.[68] 이는 사용자가 가장 중요하거나 민감한 파일과 사진을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근하면서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원드라이브의 보호된 공간이다. 개인 보관소는 지문, 얼굴, PIN 또는 이메일이나 SMS를 통해 전송된 코드와 같은 강력한 인증 방법 또는 신원 확인의 두 번째 단계를 갖추고 있다. 개인 보관소는 macOS 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69]

3. 3. Office Online 통합

마이크로소프트는 "Wave 4" 업데이트를 통해 Office for the web(당시에는 Office Web Apps로 알려졌으며, 이후 Office Online으로, 다시 Office로 이름이 변경됨) 기능을 원드라이브에 추가하여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내에서 직접 Word, Excel, PowerPoint 및 OneNote 문서를 업로드, 생성,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Office for the web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에서 Excel 문서를 동시에 공동 작성할 수 있으며, 다른 웹 사용자 또는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과 OneNote 문서를 공동 작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또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Office 문서의 버전 기록을 볼 수 있다.[4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및 Mac용 Microsoft Office 2011부터는 사용자가 OneDrive에 문서를 직접 열거나 저장하거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 문서를 동시에 편집할 수 있다. 변경 사항은 문서가 저장될 때 동기화되며, 충돌이 발생할 경우 저장하는 사용자가 보존할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65]

3. 4.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와의 연동

Outlook.com을 사용하면 메일에 첨부된 오피스 문서나 사진을 원드라이브에 바로 저장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72] 또한, Outlook.com 내에서 오피스 문서를 원드라이브에 직접 저장하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보거나 편집할 수 있다.[73] Office Online을 이용하면 웹 브라우저에서 오피스 문서를 편집하고, 편집한 내용을 보낸 사람에게 바로 회신할 수 있다.[73][74]

Bing의 '저장 및 공유' 기능을 통해 검색 기록을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할 수 있었다.

Windows Live 그룹이 중단되기 전에는 각 그룹에게 그룹 구성원 간에 공유 가능한 1GB의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을 제공했다. 그룹 구성원들은 원드라이브의 다른 기능과 함께 그룹의 원드라이브 폴더 내에서 파일에 접근, 생성, 수정 및 삭제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결국 원드라이브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었다.

삼성 갤러리를 통해 삼성전자 기기의 갤러리에서 원드라이브로 사진과 비디오를 동기화할 수 있다.

Microsoft는 개발자가 원드라이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웹 서비스 및 클라이언트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Live Connect를 통해 원드라이브용 API 세트를 출시했다.[70] 이를 통해 이러한 웹 서비스 및 클라이언트 앱의 사용자는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탐색, 보기, 업로드 또는 편집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SDK)는 .NET Framework, iOS, Android 및 Python에서 웹 앱 및 Windows용 API 세트로 제공된다.[71]

3. 5.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 파일을 탐색, 보기 및 정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체제용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안드로이드,[16] iOS,[49] 윈도우 7,[50] 윈도우 8,[14][51] 윈도우 10, 윈도우 11, 윈도우 10 모바일,[52] 윈도우 폰,[49] Xbox 360,[53] Xbox One[32]용 앱이 포함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오프라인 액세스를 위해 전체 원드라이브 저장소를 컴퓨터와 동기화하고 여러 컴퓨터 간에도 동기화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Vista 이상) 및 macOS(10.7 Lion 이상)[54]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윈도우용 원드라이브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이 옵션을 활성화한 경우 웹 브라우저를 통해 PC의 내용을 "가져올" 수 있다. 단, macOS 사용자는 PC에서 가져올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 안드로이드, iOS 및 윈도우 폰 8 버전에서는 카메라 사진을 자동으로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도 있다.[32]

원드라이브 클라이언트 앱은 윈도우 7 이상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이상에 통합되어 사용자가 원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문서, 사진 및 비디오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준다.

윈도우 8.1의 원드라이브는 포함된 원드라이브 앱(원래는 스카이드라이브였으나, 윈도우 업데이트로 이름이 변경됨[59]) 또는 파일 탐색기를 통해 사용자 설정 및 파일을 동기화하여 이전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사용 중단한다. 재분석 지점의 사용과 함께 이러한 변경 사항을 통해 로컬에 저장된 것처럼 원드라이브에서 파일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2017년 7월 4일 업데이트에서 원드라이브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는 로컬 원드라이브 폴더가 NTFS 볼륨에만 위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기 시작했다. 구형 FAT32 및 exFAT는 물론, 더 새로운 ReFS를 포함한 다른 파일 시스템은 지원되지 않았다.[63][64]

웹 브라우저에서의 이용에 관해, 2010년 5월 이전에는 Internet Explorer (IE)의 ActiveX를 이용한 업로드 툴 (IE 플러그인으로, 6개 이상의 파일 동시 업로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을 제공했지만,[90] 2010년 6월 이후에는 툴 배포가 중지되었으며, Microsoft Silverlight를 통해 동등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iOS・Windows Phone 7용 공식 앱이 출시되었고,[91] 2012년 4월에는 Windows Vista・7・8 및 macOS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프리뷰 버전)이 출시되었다.[92] 2012년 8월 28일에는 안드로이드용 공식 앱이 출시되었다.[93]

Microsoft Windows 8 및 Microsoft Windows RT는 Windows 스토어의 SkyDrive 앱을 이용할 수 있다.[94][95] 이 외에도, 서드파티에서 제작한 비공식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이 Windows, 안드로이드, Linux용으로 출시되어 있다.

4. 요금제

마이크로소프트나 사용자가 서비스를 취소하지 않는 한 요금제는 매년 자동으로 갱신되며, 사용자가 기한이 끝나기 전에 서비스를 취소하는 경우 서비스는 기한이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122] 시장에 따라 페이팔 계정이나 신용 카드가 필요할 수 있다.[120]

2016년 이전에는 15GB의 무료 저장 공간과 함께 다음 세 가지 요금제를 제공했다.[120]

스토리지 플랜설명가격 (매 월)
원드라이브 +100무료 공간에 100 GB 추가1.99USD
원드라이브 +200무료 공간에 200 GB 추가3.99USD
오피스 365무제한[121]8,900원 부터



2016년부터는 다음 두 가지 요금제를 제공한다.[120]

스토리지 플랜설명가격 (매 월)
원드라이브 +50무료 공간에 50 GB 추가1.99USD
마이크로소프트 365무료 공간에 1TB 추가8,900원 부터


4. 1. 무료 요금제

원드라이브는 초기에 5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했으며, 2012년 4월 22일 이전에 가입한 사용자에게는 25GB로 무료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했다.[113] 2008년 말에는 25GB로 확대되었으나, 2012년부터 신규 사용자에게는 7GB로 축소되었다.[113]

이후 몇 차례 용량 변경이 있었다. 한때는 15GB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카메라 보너스 등으로 추가 용량을 제공하기도 했다.[117] 그러나 2016년에는 기본 제공 용량이 5GB로 다시 축소되었고,[119]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사용자에게 제공되던 무제한 용량 서비스도 중단되어 1TB로 제한되었다.[119] 현재 기준으로, 신규 사용자에게는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이 제공된다.[25][2][36]

다음은 원드라이브의 무료 저장 용량 변천사를 정리한 표이다.

시기무료 저장 용량
2007년 6월0.5GB
2007년 8월1GB
2008년 2월5GB
2008년 12월25GB
2012년 4월7GB
2014년 2월7GB + 3GB (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7월15GB + 3GB (카메라 롤 보너스)
2014년 9월15GB + 15GB (카메라 롤 보너스 캠페인)
2016년 1월5GB


4. 2. 유료 요금제

원드라이브의 유료 요금제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7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했으며, 1년 동안 학생들에게 추가로 3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했다.[27] 2012년 4월 22일 이전에 가입한 사용자는 25GB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113]

2013년 9월부터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4가지 유료 저장 공간 요금제가 도입되었다.[30]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결제 카드나 페이팔 계정이 필요했다.[51] 유료 저장 공간 요금제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사용자가 취소하지 않는 한 매년 자동 갱신되었다.[31]

원드라이브로 재출시되면서 월간 결제 요금제가 도입되었고, 추천을 통해 최대 5GB, 스마트폰 자동 업로드 활성화로 3GB를 추가로 얻을 수 있었다.[32] Office 365 가정용 요금제 가입자는 사용자당 20GB의 추가 저장 공간을 받았다.[33]

2014년 6월, 기본 저장 공간이 15GB로 증가하고, 모바일 장치 카메라 롤 백업 활성화 시 추가 15GB가 제공되었다(2015년 11월 취소).[33] Office 365 가입자는 1TB의 추가 저장 공간을 받았다.[33]

2014년 10월, 모든 Office 365 가입자에게 무제한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으나,[34] 2015년 11월에 1TB 제한이 다시 적용되었다.[35] 또한 100GB 및 200GB 요금제를 50GB 요금제로 대체하고, 무료 저장 공간을 15GB에서 5GB로 줄일 계획을 발표했다.[35] 기존 사용자는 최소 12개월 동안 증가된 저장 공간을 유지할 수 있었다.[35]

2016년 이후, 사용자 제공 용량에 큰 변화가 생겼다.[119] 기본 제공 용량이 5GB로 변경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이용하면 1TB의 용량을 제공했다. 100GB와 200GB 추가 스토리지 플랜은 삭제되고, 월 1.99USD에 50GB를 추가 제공하는 요금제로 변경되었다.[119]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유료 스토리지 플랜은 다음과 같다.[120]

스토리지 플랜설명가격 (매 월)
원드라이브 +50무료 공간에 50 GB 추가1.99USD
마이크로소프트 365무료 공간에 1TB 추가8,900원 부터



2016년 이전에는 15GB의 무료 저장 공간과 함께 다음 세 가지 요금제를 제공했다.

스토리지 플랜설명가격 (매 월)
원드라이브 +100무료 공간에 100 GB 추가1.99USD
원드라이브 +200무료 공간에 200 GB 추가3.99USD
오피스 365무제한[121]8,900원 부터



2019년 6월, 개인 금고 발표와 함께, 원드라이브 독립형 저장 공간 요금제를 50GB에서 100GB로 늘리고, Office 365 가입자에게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39]

5. 비판 및 논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는 다음과 같은 비판과 논란에 직면해 왔다.


  •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마이크로소프트가 PhotoDNA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데이터를 검열하는 정책은 사용자 감시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야기했다.[77]
  • 저장 용량 정책 변경: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는 Office 365 구독 플랜의 무제한 저장 공간을 제거하고 무료 저장 공간을 축소하여 사용자들의 반발을 샀다.[23]
  • 기타: BSkyB와의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서비스 이름이 "SkyDrive"에서 "OneDrive"로 변경되었다.[18] 또한, 윈도우 8.1 및 윈도우 10에서의 동기화 방식 변경과 NTFS 파일 시스템만 지원하는 점도 비판받았다.

5. 1.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마이크로소프트가 PhotoDNA와 같은 기술을 통해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데이터를 검열하는 정책은 사용자 감시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야기했다.[77] 이는 중도 진보적 관점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동 강령을 위반하는 콘텐츠는 삭제될 수 있으며, 관련 Microsoft 계정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78]

마이크로소프트는 요청이 있거나 OneDrive 계정에 법률을 위반하는 콘텐츠가 저장되어 있다고 의심될 경우 현지 법 집행 기관에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한다.[81][82] 사전 통지 없이 계정이 정지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계정 소유자는 OneDrive 파일 및 Outlook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등 Microsoft 계정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자동으로 플래그가 지정된 사용자가 현지 법 집행 기관의 조사를 거쳐 혐의가 풀린 후에도 모든 Microsoft 계정 데이터를 잃게 된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Microsoft의 2단계 인증 앱을 사용하던 온라인 계정이 잠기거나, Xbox 게임 라이브러리를 잃고, Microsoft Office 365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도 있었다.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는 Microsoft의 권장 사항에 따라 데이터 복구 키가 OneDrive에 저장된 경우 로컬 디스크 데이터를 잃을 위험도 있다. 2022년까지 독일에서 최소 100명의 사용자가 이로 인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83][84]

5. 2. 저장 용량 정책 변경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는 Office 365 Home, Personal 및 University 패키지에 대한 무제한 저장 공간 플랜을 제거하고, 무료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을 15GB에서 5GB로 줄였다.[23] 또한 100GB 및 200GB 유료 구독을 월 1.99달러의 50GB 플랜으로 대체했다.[23] 이러한 변경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청원했다. 2015년 11월 2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11월 2일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7만 명 이상이 공식 OneDrive uservoice에 접속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23]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 사항은 PC 백업, 영화 컬렉션 및 DVR 녹화를 저장하기 위해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24] 그러나 이는 사용자 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료 용량 축소 및 무제한 용량제 폐지로 인해, 용량을 초과하는 사용자는 알림을 보내고 쓰기를 불가능하게 하며, 잠시 후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밝혔다.[110] 이는 일부 사용자들의 데이터 손실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았다.

5. 3. 기타

2013년 7월 31일, 영국의 위성 방송 기업인 BSkyB와의 "SkyDrive" 상표권 관련 소송에서 화해에 합의했다.[18][19][102][103] 이로 인해 2014년 1월 27일, 서비스 명칭을 "OneDrive"로 변경하게 되었다.[20][21][32][104]

2013년 9월, 윈도우 8.1에 SkyDrive가 통합되었으나, 모든 파일이 표시되어 이전처럼 제외할 폴더를 지정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업무용 컴퓨터에서 개인 파일을 제외하고 동기화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윈도우 10에서는 OneDrive가 OS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되지만, 윈도우 8과 마찬가지로 모든 폴더에서 파일의 실체가 다운로드되어 드라이브 용량을 절약할 수 없었다. 대신, 동기화할 폴더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개선되었다.

원드라이브는 NTFS 파일 시스템만 지원하며, 다른 파일 시스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6. OneDrive for Business

Microsoft SharePoint 상의 공유 문서 라이브러리를 로컬 폴더와 동기화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Microsoft Office 2013부터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기존 OneDrive의 상위 버전이 아닌 기업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20][21]

Microsoft Office 2007에서 Groove로 등장하여, 2010에서 SharePoint Workspace로 명칭이 변경된 것이, 2013에서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85]

개인용 OneDrive와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열이 없으며, 버전별 저장 및 SLA 보증이 도입되는 등 비즈니스용으로 특화되어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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