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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운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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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진운수는 1969년 금호그룹 산하 삼양여객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회사였다. 1989년 경동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95년 다시 유진운수로 환원했으며, 2000년 부실 경영으로 서울특별시의 명령에 따라 퇴출되었다. 주요 노선으로는 도시형버스 104번(현 지선버스 5623번)과 104-1번(현 지선버스 5530번), 좌석버스 704번, 704-1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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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운수 (서울)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유진운수 주식회사
국가대한민국
장소경기도 군포시 오금동 (차고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본동 211번지 (면허등록지)
창립1969년
해체2000년 2월 26일
산업운수업
제품시내버스

2. 주요 연혁

wiki


  • 1969년: 금호그룹 산하 서울시내버스 자회사인 삼양여객(현 서울매일버스)에서 좌석버스 89번(이후 도시형버스 104번, 현 지선버스 5623번)을 분리독립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면허를 두고 회사를 설립하였다.
  • 1981년: 도시형버스 104번과 동일한 노선인 좌석버스 704번을 개통하였다.
  • 1986년: 좌석버스 704-1번 (산본동 - 여의도) 노선을 개통하였다.
  • 1989년: 유진운수에서 '''경동교통'''(京東交通)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1991년: 좌석버스 704-1번 (산본동 - 여의도) 노선을 폐지하고, 잉여 면허를 동아운수에 매각하였다.
  • 1992년 7월: 도시형버스 104번 종점을 삼청동에서 여의도로, 도시형버스 104-1번 종점을 도곡동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단축하였다.
  • 1993년: 군포교통에 차량 일부를 매각하였다.
  • 1995년 1월: 경동교통에서 유진운수로 사명을 환원하고, 면허등록지를 종로구 삼청동에서 동작구로 이전하였다.
  • 1995년 11월: 좌석버스 704번을 폐지하고, 잉여 면허를 김포교통, 신촌교통, 남성교통, 동성교통, 대성운수 등에 매각하였다.
  • 1996년 8월: 서울특별시의 일방적인 버스 노선 조정에 반대하여 파행 운행을 하기도 했다.
  • 1997년 5월: 1차 부도로 버스 일부가 채권자들에게 가압류되어 파행 운행을 하여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 출동 코너에 방송되었다.[1]
  • 1998년 3월 6일: 경영난 및 1차 부도로 도시형버스 104-1번(현 지선버스 5530번)을 우신버스에 매각하였다.
  • 2000년 2월 26일: 부실 경영으로 서울특별시의 명령으로 퇴출되었다. 도시형버스 104번(현 지선버스 5623번)은 군포교통이 인수하여 운행을 시작하였다.
  • 2000년 4월 6일: 운수사업 면허가 최종 취소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69년 ~ 1980년대)

1969년 금호그룹 산하 서울시내버스 자회사인 삼양여객(현 서울매일버스)에서 좌석버스 89번(이후 도시형버스 104번, 현 지선버스 5623번)을 분리독립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면허를 두고 회사를 설립하였다.

1981년 도시형버스 104번과 동일한 노선인 좌석버스 704번을 개통하였다.

1986년 좌석버스 704-1번 (산본동 - 여의도) 노선을 개통하였다.

1989년 유진운수에서 '''경동교통'''(京東交通)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 2. 경영 악화 및 퇴출 (1990년대 ~ 2000년)

1989년 유진운수에서 '''경동교통'''(京東交通)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1] 1991년 좌석버스 704-1번 (산본동 - 여의도) 노선을 폐지하고, 잉여 면허를 동아운수에 매각하였다.[1] 1992년 7월 도시형버스 104번 종점을 삼청동에서 여의도로, 104-1번 종점을 도곡동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단축하였다.[1] 1993년 군포교통에 차량 일부를 매각하였다.[1]

1995년 1월 경동교통에서 유진운수로 사명을 환원하고, 면허등록지를 종로구 삼청동에서 동작구로 이전하였다.[1] 11월 좌석버스 704번을 폐지하고, 잉여 면허를 김포교통, 신촌교통, 남성교통, 동성교통, 대성운수 등에 매각하였다.[1]

1996년 8월 서울특별시의 일방적인 버스 노선 조정에 반대하여 파행 운행을 하기도 했다.[1] 1997년 5월 1차 부도로 버스 일부가 채권자들에게 가압류되어 파행 운행을 하여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 출동 코너에 방송되었다.[1] 1998년 3월 6일 경영난 및 1차 부도로 도시형버스 104-1번(현 지선버스 5530번)을 우신버스에 매각하였다.[1]

2000년 2월 26일 부실 경영으로 서울특별시의 명령으로 퇴출되었다. 도시형버스 104번(현 지선버스 5623번)은 군포교통이 인수하여 운행을 시작하였다.[1] 4월 6일 운수사업 면허가 최종 취소되었다.[1]

3. 과거 운행 노선

유진운수에서 과거에 운행했던 노선은 다음과 같다.

3. 1. 도시형버스

3. 2. 좌석버스

座席버스중국어

참조

[1] 뉴스 "<카메라출동> 시내버스 부도, 버려진 시내버스 대책 시급" https://imnews.imbc.[...] MBC 뉴스데스크 1997-11-08
[2] 문서 1998년 우신버스에 매각되었고, 2004년 7월 1일 2004년 서울특별시 버스 개편|서울시내버스 개편으로 지선버스 5530번으로 재편되어 서울대입구역으로 단축하여 운행하다가 2005년 2월 기점이 산본 4단지에서 군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고, 2011년 8월 25일 종점이 서울대입구역에서 남태령역으로 재연장되었다가 같은 해 9월 9일 사당역으로 재단축되어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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