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배우)

3. 연기 활동

이영훈이 연기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고등학교에서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부터이다. 매니지먼트사를 떠돌던 그의 고교시절 프로필 사진이 영화제작진의 눈에 띄어 2001년 이송희일 감독의 단편영화 <굿 로맨스>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8] 하지만 열망만으로 연기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방송연예과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시절 연극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군대에서 제대한 후 본격적인 연기의 기회를 또 다시 제공해 준 사람은 이송희일 감독이었다. 그의 첫 장편영화 <<후회하지 않아>>(2006)에서 게이들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연기해내며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였고^[2] 엄청난 화제 속에 '후회 폐인'이라는 골수팬 층을 만들어 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 영화는 영화제 순회를 하며, 2006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후회하지 않아>>는 한국 퀴어 영화에서 획기적인 작품이 되었다.^[1] 이영훈은 <<후회하지 않아>>와 <<GP506>>(2008), <<달려라 자전거>>(2008) 등의 영화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 받고 있다.^[9]

2001년, 19세의 이영훈은 영화감독 이송희일이 연출한 단편 영화 ''좋은 로맨스''로 배우 데뷔를 했다. 그는 수원 과학대학 방송과에 입학했으며, 대학교 재학 중 수많은 무대 공연을 했다. 이후 2007년에는 맥도날드 광고에 처음 출연했다.

이후 2008년 첫 번째 상업 영화인 공포 영화-스릴러 ''GP506''에 출연했다.^[3] 이영훈은 한국일보로부터 DMZ에서 20명의 군인을 학살한 사건의 주요 용의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고,^[4]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 남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5]

이영훈은 로맨스 드라마 ''나의 노래''와 힙합 음악을 주제로 한 ''비트 고 온'' 등 독립 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6]

3. 1. 영화

3. 2. 드라마 및 시트콤

3. 3. 연극

3. 4. 광고

4.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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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_[1] 웹사이트 "''No Regret'' actors Lee Young-hoon and Lee Han: 격렬한 청춘의 통과제의" http://www.cine21.co[...] 2006-11-16
_[2] 웹사이트 Pair win top prizes at Korean awards https://variety.com/[...] 2006-12-26
_[3] 웹사이트 http://www.cine21.co[...] 2008-04-01
_[4] 웹사이트 "''GP506'' Puts DMZ Back on Map" https://www.koreatim[...] 2008-03-27
_[5] 웹사이트 Lee Yeong-hun - Awards http://www.cinemasie[...] 2014-05-25
_[6] 웹사이트 Lee Young Hoon Says Shooting a Bed Scene With a Man is Easier Than A Woman http://mwave.interes[...] 2012-03-08
_[7] 웹인용 심엔터테인먼트 프로필 정보 http://www.sim2005.c[...] 2008-12-30
_[8] 뉴스 "'GP506' 이영훈, 선명한 캐릭터에서 건진 걸출한 신인배우" http://www.heraldbiz[...]
_[9] 웹인용 씨네서울 인물상세 정보 http://www.cineseoul[...]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