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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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지적 구조는 인간의 인지 과정을 이해하고 계산적으로 구현하려는 시도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허버트 A. 사이먼과 존 R. 앤더슨 등의 초기 연구를 통해 발전해왔으며, 인지 이론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지칭하기도 한다. 인지 구조는 지능형 에이전트의 청사진으로서, 기호적, 연결주의적, 하이브리드 방식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인간의 인지 능력 모델링을 목표로 한다.
인지적 구조는 인지적 행동 구현, 행동 재현 시도, 오류 대처 능력, 학습 능력, 파라미터 부재 등의 특징을 갖는다. 주요 인지 아키텍처로는 ACT-R, Soar, CLARION 등이 있으며, 4CAPS, DUAL 인지 아키텍처, LIDA, Psi-Theory, Spaun, 희소 분산 메모리, 포섭 아키텍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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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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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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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하위 분야 | 인지 과학 인공지능 신경 과학 인지 신경 과학 컴퓨터 과학 |
상세 정보 | |
정의 | 광범위한 심리적 제약과 계산 제약을 가진 고정된 인지 자원 세트 지능형 에이전트의 청사진 |
목적 | 포괄적인 인지 이론의 구현 |
주요 특성 | 지식 표현 제어 구조 콘텐츠 주소 지정 작동 메커니즘 학습 방법 |
주목할 만한 아키텍처 | ACT-R CLARION Soar LIDA Sigma |
관련 분야 | |
관련 분야 |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 인공 일반 지능 계산 신경 과학 심층 학습 생물학적으로 기탁된 인지 아키텍처 |
2. 역사
(내용 없음)
2. 1. 초기 연구
인공지능 분야의 창시자 중 한 명인 허버트 A. 사이먼은 그의 제자 에드 페이겐바움이 1960년에 발표한 논문 EPAM이 인간 정신의 기본적인 측면, 특히 인간 기억과 학습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를 가능한 "인지 구조"의 초기 형태로 언급했다.[4]존 R. 앤더슨은 1970년대 초반부터 인간 기억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1973년에는 고든 H. 바우어와 함께 인간의 연상 기억에 관한 이론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5] 앤더슨은 이후 장기 기억과 사고 과정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여 ACT라고 명명한 인지 구조를 설계했다. 앨런 뉴웰이 사용한 "인지 구조"라는 용어에 영향을 받아, 앤더슨과 그의 연구팀은 ACT 이론과 그 설계를 지칭하는 데 이 용어를 사용했다. (당시 ACT는 완전하게 구현되지는 않았다.)
1983년, 존 R. 앤더슨은 이 분야에서 중요한 저서로 평가받는 ''The Architecture of Cognition|인지 구조eng''를 출판했다.[6] 이 책에서는 인지 이론과 그 구현체인 인지 구조를 구분했다. 인지 이론은 마음의 다양한 구성 요소의 구조를 설명하고, 규칙이나 연상 네트워크 등의 작동 방식을 규정하는 개념적 틀이다. 반면, 인지 구조는 이러한 이론을 컴퓨터 상에서 실제로 구현한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인지 구조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 소프트웨어 자체를 "인지 구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인지 구조는 특정 인지 시스템(주로 인간의 인지를 모델로 하지만, 다른 지능적 시스템도 가능)처럼 작동하는 인공적인 계산 프로세스를 설계하기 위한 청사진, 즉 지능형 에이전트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인지 구조는 일반적인 에이전트 아키텍처의 한 유형으로 간주되며, '아키텍처'라는 용어는 단순히 행동뿐만 아니라 모델링 대상 시스템의 구조적 속성까지 포괄하려는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2. 2. 발전 과정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 중 한 명인 허버트 A. 사이먼은 제자 에드 페이겐바움의 1960년 논문 EPAM이 인간 정신의 기본적인 측면, 특히 인간 기억과 학습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초기 '인지 구조'의 개념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4]1970년대 초반, 존 R. 앤더슨은 인간 기억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고든 H. 바우어와 함께 1973년에 인간 연상 기억에 관한 이론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5] 이후 앤더슨은 장기 기억과 사고 과정 등 더 넓은 영역으로 연구를 확장하여, 앨런 뉴웰이 사용한 '인지 구조'라는 용어에 영향을 받아 ACT라는 인지 구조를 설계했다. 당시 앤더슨의 연구실은 ACT 이론을 구현하기 위한 일련의 논문과 설계를 발표하며 이 용어를 사용했지만, 완전한 구현에는 이르지 못했다.
1983년, 존 R. 앤더슨은 이 분야의 중요한 저서인 ''인지 구조''를 출판했다.[6] 이 책을 통해 인지 이론과 인지 구조의 구현을 구분하는 개념이 명확해졌다. 인지 이론은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고 규칙이나 연상 네트워크 등의 작동 방식을 제시하는 반면, 인지 구조는 이러한 이론을 컴퓨터상에서 실제로 구현한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인지 구조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자체를 '인지 구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인지 구조는 특정 인지 시스템처럼 작동하는 (인공적인) 계산 프로세스를 제안하며, 지능형 에이전트의 청사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주로 인간의 인지를 모델로 하지만, 다른 지능적인 시스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인지 구조는 일반적인 에이전트 아키텍처의 하위 개념으로, 단순히 행동뿐만 아니라 모델링 대상 시스템의 구조적 속성까지 포함하려는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3. 특징
인지적 구조는 기호적 접근, 연결주의적 접근, 또는 이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다.[7] 어떤 인지 아키텍처든 인간의 인식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계산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하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다. 이러한 인지 아키텍처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
# 인지 행동의 다양한 측면과 인식이라는 개념 전체를 포괄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전체론). 이는 특정 인지 기능만을 모델링하는 인지 모델과는 대조적인 접근 방식이다.
# 모델의 대상이 되는 인지 시스템(주로 인간)의 행동, 특히 반응 속도와 같은 시간적 측면을 상세하게 재현하려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 오류가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 혹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된다.
# 학습 능력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나, 모든 인지 아키텍처가 반드시 학습 기능을 갖추는 것은 아니다.
# 신경망 모델과 달리, 별도의 파라미터 조정(튜닝) 없이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역시 모든 인지 아키텍처에 해당하는 특징은 아니다.
또한, 인지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인식이라는 개념에 대해 하향식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4. 종류
인지적 구조는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7] 주요 분류 기준으로는 접근 방식, 구조적 특징, 그리고 구성 단위(모듈성) 등이 있다.
- 접근 방식: 기호적 방식, 연결주의 방식, 이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7] 이는 인지 과정을 명시적인 규칙으로 처리하는지, 아니면 분산된 요소들의 상호작용으로 보는지 등에 따른 구분이다.
- 구조적 특징: 정보 처리 방식이 특정 프로세서 등에 집중되는 집중형 구조와, 여러 요소에 분산되는 분산형 구조로 구분된다.[7] 분산형 구조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신경망 등과 함께 주목받았다.
- 구성 단위 (모듈성): 구조가 전체로서 통합적으로 기능하는 전체론적 방식과, 여러 독립적인 모듈로 구성되는 원자론적 방식(모듈성)으로 나눌 수 있다.[7] 이는 지식 표현 방식과도 관련된다.
이러한 분류는 인지 구조의 설계와 인공지능 개발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AI는 기호적, 상향식 접근을 주로 사용한 반면, 생물학적 영감 컴퓨팅은 연결주의적, 하향식, 분산적 접근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7]
4. 1. 접근 방식에 따른 분류
인지적 구조는 접근 방식에 따라 크게 기호적 방식, 연결주의 방식, 또는 이 둘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7]- 기호주의(Symbolicism): 인지주의 원칙에 기반하여, 미리 정의된 일련의 규칙이나 기호 조작을 통해 인지 과정을 설명하려는 접근 방식이다. 예를 들어, IPL(Information Processing Language)을 사용하거나, Soar나 ACT-R과 같은 구조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구조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인지 과정을 계산주의적인 과정, 즉 계산과 유사하다고 보는 관점에 바탕을 둔다. 정신을 컴퓨터에 비유하는 관점을 따른다. 전통적인 AI 개발에서 많이 사용된 방식으로, 프로그래머가 시스템의 지능을 설계하고 규칙을 직접 부여하는 상향식(bottom-up) 접근을 따른다. 시스템이 학습하도록 설계될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프로그래머가 정의한 규칙에 기반한다.
- 연결주의(Connectionism): 기호주의와 달리, 사전에 정의된 규칙 없이 수많은 처리 단위(노드)들의 상호작용과 연결 강도 변화를 통해 인지 기능이 창발적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접근 방식이다. 이는 1980년대 중반 병렬 분산 처리(PDP)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신경망이 대표적인 예시다. 이 방식은 특정 프로세서에 기능이 집중되기보다는 네트워크 전체에 분산되어 처리되는 분산형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생물학적 뇌의 작동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접근 방식으로, 생물학적 영감 컴퓨팅에서는 이러한 하향식(top-down), 분산적 접근 방식을 채택한다. 간단한 규칙이나 노드를 설정하고 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복잡한 전체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하이브리드(Hybrid):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접근 방식을 모두 통합하려는 시도이다. 예를 들어, CLARION 아키텍처는 명시적인 규칙 기반 처리와 암묵적인 연결주의적 처리를 함께 사용한다.
이 외에도 인지 구조 설계 시에는 핵심 처리 방식이 집중형인지 분산형인지, 또는 구조가 전체론적인지 원자론적(혹은 모듈식)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4. 2. 구조에 따른 분류
인지적 구조는 크게 기호적 방식, 연결주의 방식, 또는 이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7]- 기호적 구조: 인지주의 원칙에 따라 일련의 명시적인 규칙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많은 경우 인지를 계산 과정으로 보는 계산주의에 바탕을 둔다. 대표적인 예로는 IPL, Soar, ACT-R 등이 있다.[7] 이러한 구조들은 정신 활동을 컴퓨터의 정보 처리 과정과 유사하게 설명하려는 시도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다.
- 연결주의 구조 (하위 기호 처리): 명시적인 사전 규칙 없이, 여러 처리 단위(노드) 자체의 속성과 그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보 처리가 창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이다.[7]
- 하이브리드 구조: 기호적 처리와 연결주의 처리를 모두 활용한다. CLARION과 같은 인지 아키텍처가 이에 해당한다.[7]
구조를 나누는 또 다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집중형 vs. 분산형: 핵심 프로세서와 같은 처리 중심부가 중앙 집중적인지(집중형), 아니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지(분산형)에 따른 구분이다. 분산형 구조는 1980년대 중반 병렬 분산 처리나 커넥셔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았으며, 신경망이 대표적인 예시다.[7]
- 전체론적 vs. 원자론적 (모듈식): 구조가 전체로서 통합적으로 기능하는 전체론적 방식과,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여러 모듈들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원자론적 방식(모듈성) 사이의 구분이다. 이는 지식 표현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7]
전통적인 AI 개발에서는 주로 상향식 접근법을 사용하여 프로그래머가 지능적 규칙을 직접 설계하고 시스템에 부여한다.[7] 시스템이 학습하도록 설계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지능은 설계 단계에서 주어진다. 반면, 생물학적 영감 컴퓨팅에서는 보다 하향식이고 분산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식에서는 비교적 단순한 규칙이나 노드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한 전체 행동이 창발하도록 유도하며, 이는 복잡계 연구와도 연결된다.[7]
4. 3. 모듈성에 따른 분류
인지 구조를 나누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처리 방식, 구조의 중심화 여부, 구성 단위 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처리 방식에 따라 인지 구조는 기호적 방식, 연결주의 방식, 또는 이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7]
- 기호적 방식: IPL, Soar, ACT-R과 같이 명확한 규칙에 기반하여 작동한다. 이는 인지 과정을 일종의 계산으로 보는 계산주의 원리에 바탕을 둔다.
- 연결주의 방식 (하위 기호 처리): 미리 정해진 규칙 없이, 여러 처리 단위(노드 등)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 하이브리드 방식: CLARION처럼 기호적 방식과 연결주의 방식을 모두 활용한다.
구조의 중심화 여부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다.
- 집중형 구조: 특정 프로세서(CPU)가 중심 역할을 하는 구조이다.
- 분산형 구조: 특정 중심 없이 여러 요소가 분산되어 처리하는 구조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병렬 분산 처리와 커넥셔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았으며, 신경망(뉴럴 네트워크)이 대표적인 예시다.
또한, 구조를 구성하는 단위를 기준으로 전체론적 구조와 원자론적 구조로 나눌 수 있으며, 더 구체적으로는 구조의 모듈성 여부를 따질 수 있다. 이는 지식 표현 방식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인지 구조 설계 방식은 AI 개발 접근법과도 연결된다. 전통적인 AI는 주로 상향식으로 개발되어, 프로그래머가 직접 규칙과 지능을 설계하고 부여한다. 반면, 생물학적 영감 컴퓨팅에서는 하향식, 분산적인 접근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식은 단순한 규칙이나 노드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한 전체 행동이 스스로 나타나도록(창발) 유도하며, 복잡계 연구와도 관련이 있다.
5. 주요 인지 아키텍처
허버트 A. 사이먼, 인공지능 분야의 창시자 중 한 명은 제자인 에드 페이겐바움의 1960년 논문 EPAM이 여러 인간 정신의 기본적인 측면(인간 기억과 인간의 학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인지 구조"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4]
존 R. 앤더슨은 1970년대 초반에 인간 기억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고든 H. 바우어와 함께 1973년에 발표한 논문은 인간 연상 기억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5] 그는 장기 기억과 사고 과정에 대한 연구를 이 작업에 통합하여 결국 ACT라고 부르는 인지 구조를 설계했다. 그와 그의 학생들은 앨런 뉴웰이 "인지 구조"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 앤더슨의 연구실은 일련의 논문과 설계에 구현된 ACT 이론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 (당시에는 ACT의 완전한 구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983년 존 R. 앤더슨은 이 분야의 중요한 저서인 ''인지 구조''를 출판했다.[6] 인지 이론과 그 이론의 구현은 구별될 수 있다. 인지 이론은 마음의 다양한 부분의 구조를 설명하고 규칙, 연상 네트워크 및 기타 측면의 사용을 가정한다. 인지 구조는 컴퓨터에서 그 이론을 구현한 것이다. 인지 구조를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역시 "인지 구조"라고 불렸다. 따라서, 인지 구조는 지능형 에이전트에 대한 설계도를 지칭할 수도 있다. 그것은 특정 인지 시스템처럼 작동하는 (인공적인) 계산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프로세스는 인간의 인지를 기반으로 하지만, 다른 지능적인 시스템도 적합할 수 있다. 인지 구조는 일반적인 에이전트 아키텍처의 하위 집합을 형성한다. '아키텍처'라는 용어는 행동뿐만 아니라 모델링된 시스템의 구조적 속성까지 모델링하려는 접근 방식을 의미한다.
알파벳순으로 나열된 몇 가지 잘 알려진 인지 아키텍처는 다음과 같다.
이름 | 설명 |
---|---|
4CAPS |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마르셀 A. 저스트와 Sashank Varma가 개발. |
4D-RCS 참조 모델 아키텍처 | NIST의 제임스 알버스가 개발한 참조 모델 아키텍처로, 무인 지상 차량용 지능형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설계, 엔지니어링, 통합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다.[8] |
ACT-R |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존 R. 앤더슨의 지도하에 개발. |
확장된 인공 기억 | Lars Ludwig의 지도하에 카이저슬라우턴 공과대학교에서 개발.[9] |
ASMO[10] | 시드니 공과대학교의 로니 노비안토, 메리앤 윌리엄스와 벤자민 존스턴이 개발. 이 인지 아키텍처는 행동이 에이전트의 자원을 놓고 경쟁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
CHREST | 브루넬 대학교의 페르난드 고베와 하트퍼드셔 대학교의 피터 C. 레인이 개발. |
CLARION | 렌슬러 폴리텍닉 대학교와 미주리 대학교의 론 선이 개발한 인지 아키텍처. |
CMAC | 소뇌 모델 조절기(CMAC)는 포유류 소뇌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신경망의 일종이다. 이는 연상 기억의 한 유형이다.[11] CMAC는 1975년 제임스 알버스가 로봇 제어를 위한 기능 모델러로 처음 제안했으며, 강화 학습과 자동화된 분류로 기계 학습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
Copycat | 인디애나 대학교의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와 멜라니 미첼이 개발. |
DAYDREAMER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에릭 뮬러가 마이클 G. 다이어의 지도하에 개발. |
DUAL | 뉴 불가리아 대학교의 보이초 코키노프가 개발. |
FORR | 뉴욕 시립 대학교의 수잔 L. 엡스타인이 개발. |
Framsticks | 시뮬레이션된 생물체 또는 로봇을 위한 연결주의 분산 신경 아키텍처로, 이질적인 뉴런(수용체 및 이펙터 포함)으로 구성된 신경망 모듈을 설계하고 진화시킬 수 있다. |
구글 딥마인드 | 이 회사는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비디오 게임을 배우는 신경망과, 기존의 튜링 머신처럼 외부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는 신경망을 만들었으며,[13] 그 결과 인간 뇌의 단기 기억을 모방하는 것으로 보이는 컴퓨터가 탄생했다. 기본 알고리즘은 다층 순환 신경망과 Q-러닝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14] (심층 학습과 관련된 이전 작업에 대한 위르겐 슈미트후버의 개요도 참조.[15][16]) |
홀로그래픽 연상 기억 | 이 아키텍처는 상관 관계 기반 연상 기억 계열의 일부이며, 정보는 리만 표면의 복소수의 위상 방향으로 매핑된다. 이는 칼 H. 프리브람의 홀로노믹 뇌 이론에서 영감을 받았다. 홀로그램 방식은 연상 기억 작업, 일반화 및 가변적 주의를 사용한 패턴 인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계층적 시계열 기억 (HTM) | Numenta, Inc.의 제프 호킨스와 딜립 조지가 개발한 온라인 기계 학습 모델로, 신피질의 일부 구조적 및 알고리즘적 속성을 모델링한다. HTM은 제프 호킨스가 그의 저서 온 인텔리전스에서 설명한 뇌 기능의 기억-예측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생체 모방 모델이다. HTM은 관찰된 입력 패턴과 시퀀스의 고수준 원인을 발견하고 추론하여 점점 더 복잡한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이다. |
CoJACK | JACK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에 대한 ACT-R에서 영감을 받은 확장으로, 가상 환경에서 보다 현실적인 (인간과 유사한)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에이전트에 인지 아키텍처를 추가한다. |
IDA와 LIDA | 글로벌 작업 공간 이론을 구현하며, 멤피스 대학교의 스탠 프랭클린이 개발. |
MANIC (인지 아키텍처) | 마이클 S. 개슐러, 아칸소 대학교. |
PRS | SRI International의 마이클 조지프와 에이미 랜스키가 개발한 절차적 추론 시스템. |
Psi-Theory | 독일 오토-프리드리히 대학교에서 디트리히 되르너가 개발. |
Spaun | 워털루 대학교 이론 신경과학 센터의 크리스 엘리아스미스가 개발. Spaun은 250만 개의 인공 스파이킹 뉴런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이러한 뉴런의 그룹을 사용하여 유연한 조정을 통해 인지 작업을 완료한다. 모델의 구성 요소는 다양한 발화 패턴을 사용하여 "의미론적 포인터"라고 하는 신경 표현을 구현하는 스파이킹 뉴런을 사용하여 통신한다. 의미론적 포인터는 압축된 신경 벡터 공간의 요소로 이해될 수 있다.[17] |
Soar | 카네기 멜론 대학교와 미시간 대학교의 앨런 뉴웰과 존 레이드가 개발. |
마음의 사회 | 마빈 민스키가 제안. |
감정 기계 | 마빈 민스키가 제안. |
희소 분산 메모리 | NASA 에임스 연구 센터의 펜티 카네르바가 제안한 아키텍처로, 대규모 패턴을 저장하고 현재 감각 입력을 나타내는 패턴과의 부분 일치를 기반으로 이를 검색할 수 있다.[18] |
포섭 아키텍처 | 예를 들어 로드니 브룩스가 개발 (인지 아키텍처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음). |
참조
[1]
서적
Cognitive Design for Artificial Minds
Routledge, Taylor & Francis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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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Press
[3]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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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garch.ict.[...]
Institute for Creative Technologies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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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Feigenbaum Papers
https://exhibits.sta[...]
Stanford University
2024-02-11
[5]
간행물
This Week's Citation Classic: Anderson J R & Bower G H. Human associative memory. Washington
http://garfield.libr[...]
CC
1979-12-24
[6]
서적
The Architecture of Cognition
https://books.google[...]
[7]
논문
A Survey of Artificial Cognitive Systems: Implications for the Autonomous Development of Mental Capabilities in Computational Agents
2007-04
[8]
서적
Mobile robots XVII: 26–28 October 2004, Philadelphia, Pennsylvania, USA
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
[9]
학위논문
Extended Artificial Memory. Toward an integral cognitive theory of memory and technology.
https://kluedo.ub.un[...]
Technical University of Kaiserslau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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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학위논문
Flexible Attention-based Cognitive Architecture for Robots
https://opus.lib.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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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sms of planning and problem solving in the brain
1979-0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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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Atari with Deep Reinforcement Learning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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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al Turing Mac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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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Human-level control through deep reinforcement learning
2015-02-25
[15]
웹사이트
DeepMind's Nature Paper and Earlier Related Work
http://people.idsia.[...]
[16]
논문
Deep learning in neural networks: An overview
[17]
논문
A Large-Scale Model of the Functioning Brain
2012-11-29
[18]
문서
Sparse distributed memory
https://ntrs.nas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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