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저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자기 저장은 자기적 성질을 이용하여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기술이다. 1888년 오벌린 스미스가 와이어에 녹음하는 기술을 공론화했으며,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발데마르 폴센이 자기 녹음기를 최초로 시연했다. 1928년 프리츠 플로이머가 자기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했고, 이후 기술 발전을 통해 음질이 개선되었다. 현재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이용한 컴퓨터 데이터 저장, 아날로그 테이프를 이용한 오디오 및 비디오 기록 등에 사용되며, MRAM과 같은 새로운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자기 장치 - 나침반
나침반은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방향을 지시하는 도구로, 자기 나침반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항해, 탐험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고 현대에도 널리 활용된다. - 자기 장치 - 테이프 드라이브
테이프 드라이브는 자기 테이프에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장치이며, 1951년 UNISERVO 출시 이후 기술 발전을 거쳐 현재는 높은 저장 용량과 데이터 안정성을 바탕으로 백업, 아카이브 등에 활용된다. - 저장 매체 - 박막
박막은 기판 위에 얇게 증착된 재료의 층을 의미하며, 물리 기상 증착, 화학 기상 증착, 액상 증착 등의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 저장 매체 - VHS
VHS는 JVC가 개발하여 베타맥스와의 경쟁에서 승리, 가정용 비디오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나,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쇠퇴하여 생산이 중단되었고, 긴 녹화 시간과 간편한 조작이 성공 요인이었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로 화질 저하, 열화, 불편한 조작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 컴퓨터 저장 매체 - RAID
RAID는 여러 디스크를 묶어 용량 증대, 성능 향상, 데이터 중복을 통한 손실 방지 기술이며, 다양한 레벨로 구분되고 하드/소프트웨어로 구현되지만,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백업이 권장된다. - 컴퓨터 저장 매체 -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는 자기 기록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휘발성 저장 장치로, 꾸준히 발전하여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지만 SSD의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도시바가 주요 제조업체이다.
자기 저장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데이터 저장 |
쓰기/읽기 방법 | 자기 헤드 |
미디어 | 자기 물질 코팅된 플라스틱 테이프 또는 디스크 |
역사 | |
발명가 | 폴센 |
발명년도 | 1898년 |
사용 | |
용도 | 오디오 녹음 비디오 녹화 데이터 저장 |
응용 | 자기 테이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플로피 디스크 자기 띠 |
특징 | |
장점 | 높은 저장 밀도 저렴한 비용 비휘발성 |
단점 | 자기장 손상에 취약 물리적 손상에 취약 순차 접근 방식 |
2. 역사
자기 기록 기술은 1888년 오벌린 스미스가 철사에 녹음하는 기술을 공론화하면서 시작되었다. 1898년 발데마르 폴센이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자기 녹음기를 시연했고, 1928년 프리츠 플로이머는 최초의 자기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했다. 초기에는 주로 아날로그 음성 신호를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발전하였으며, 1975년 이와사키 슌이치가 수직 자기 기록 방식을 제안하였다.
2. 1. 초기 역사
와이어 기록 형태의 자기 저장 장치는 1888년 9월 8일 《일렉트리컬 월드》(Electrical World)라는 간행물에서 오벌린 스미스에 의해 공개되었다.[1] 스미스는 1878년 9월에 특허를 출원했지만, 기계 공구가 사업이었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추진할 기회를 찾지 못했다. 최초로 공개 시연된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의 자기 녹음기는 1898년 발데마르 폴센이 발명했다. 폴센의 장치는 드럼에 감긴 와이어에 신호를 기록했다. 1928년 프리츠 플로이머는 최초의 자기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했다.이후, 화학 회사 BASF사의 협력으로 테이프 재질이 아세테이트 수지로 개량되었고, 1938년 나가이 겐조, 이가라시 테이지, 독일 국가 방송 협회의 발터 베벨과 Hans-Joachim von Braunmühl|한스요아힘 폰 브라운뮐de, 미국의 마빈 캠러스[7]에 의해 Tape bias|테이프 바이어스|교류 바이어스 방식영어이 발명되어, 1939년~1941년까지 음질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어 실용적인 장시간 고음질 녹음이 가능해졌다. 초기 자기 저장 장치는 아날로그 신호 오디오 신호를 기록하도록 설계되었다.
2. 2. 현대의 발전
컴퓨터에서 자기 저장은 자기 드럼, 코어 메모리, 코어 로프 메모리, 트위스터 메모리, 버블 메모리 등 다양한 형태로 주 기억 장치에 사용되었다.[1] 현대 컴퓨터와 달리 자기 테이프는 보조 기억 장치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초기 자기 저장 장치는 아날로그 신호 오디오 신호를 기록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컴퓨터와 현재 대부분의 오디오 및 비디오 자기 저장 장치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록한다.1975년, 도호쿠 대학 교수 이와사키 슌이치는 보다 고밀도의 기록이 가능한 수직 자기 기록 방식을 제안했다.
1950년대 이후 영화 산업에서도 자기 기록 기술이 사용되었지만, 스테레오 기록이 가능했음에도 필름과 분리되어 음성이 어긋나는 단점이 있었다. 필름에 직접 음성을 기록하는 광학 기록 방식은 모노럴 방식이었다. 1970년대 이후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돌비 스테레오 기술이 개발되면서 스테레오 음성의 광학 기록이 가능해졌고, 자기 기록 방식은 빠르게 쇠퇴했다. 현재는 디지털 필름이 주류가 되어 자기 기록 기술은 영화 산업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3. 자기 기록 방식
저장 매체는 자기 표면 위에서 매우 가깝게(종종 수십 나노미터) 작동하는 읽기-쓰기 헤드라는 장치를 지나면서 정보가 기록되고 읽혀진다. 읽기-쓰기 헤드는 바로 아래 재료의 자화를 감지하고 수정하는 데 사용된다. 이때 0 또는 1을 나타내는 두 가지 자기 극성이 사용된다.
자기 표면은 개념적으로 수많은 작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자기 영역, 즉 자기 도메인(엄격한 물리적 의미에서 자기 도메인은 아님)으로 나뉜다. 각 자기 영역은 대부분 균일한 자화를 가지며, 총 자기 쌍극자를 형성하여 자기장을 생성한다. 구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설계에서는 영역이 디스크 표면에 수평으로 배치되었지만, 2005년경부터 자기 도메인 간격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해 수직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구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산화철(III)(Fe2O3)을 자기 재료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코발트 기반 합금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려면 기록 재료가 자기 도메인이 서로 반발할 때 발생하는 자체 감자화에 저항해야 한다.
쓰기 헤드는 강한 국부 자기장을 생성하여 영역을 자화시키고, 읽기 헤드는 영역의 자화를 감지한다. 초기 HDD는 전자석을 사용하여 영역을 자화시킨 후 전자기 유도를 사용하여 자기장을 읽었다. 이후 유도 헤드에는 Metal In Gap(MIG) 헤드와 박막 헤드가 포함되었다. 데이터 밀도가 증가하면서 자기 저항 (MR)을 사용하는 읽기 헤드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후 개발에서는 스핀트로닉스가 사용되었다. 읽기 헤드에서 자기 저항 효과는 이전 유형보다 훨씬 더 컸으며, "거대" 자기 저항 (GMR)이라고 불렸다. 오늘날의 헤드에서는 읽기 및 쓰기 요소가 분리되어 있지만 액추에이터 암의 헤드 부분에 근접해 있다. 읽기 요소는 일반적으로 자기 저항성인 반면 쓰기 요소는 일반적으로 박막 유도형이다.
헤드는 플래터 표면과 매우 가까운 공기에 의해 플래터 표면과 접촉하지 않게 유지된다. 이는 플래터 속도 또는 그 근처에서 움직이는 공기이다. 기록 및 재생 헤드는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블록에 장착되어 있으며, 플래터 옆의 표면은 접촉을 거의 유지하지 않도록 모양이 되어 있다. 이것은 일종의 공기 베어링을 형성한다.
3. 1. 아날로그 기록
아날로그 녹음은 주어진 재료의 잔류 자화가 가해진 자기장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자기 재료는 일반적으로 테이프 형태로 존재하며, 빈 테이프는 처음에는 탈자 상태이다. 녹음 시 테이프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 기록 헤드는 신호에 비례하는 전류로 테이프를 자화시킨다. 자기 테이프를 따라 자화 분포가 생성된다. 마지막으로, 자화 분포를 읽어 원래 신호를 재생할 수 있다.[8]자기 테이프는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 필름 테이프에 플라스틱 바인더에 자기 입자(크기 약 0.5um[8])를 넣어 만든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것은 산화철이었지만, 이산화 크롬, 코발트, 나중에는 순수 금속 입자도 사용되었다. 아날로그 녹음은 오디오 및 비디오 녹음에 가장 많이 쓰이던 방식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테이프 녹음은 디지털 녹음으로 인해 인기가 감소했다.[9]
3. 2. 디지털 기록
디지털 기록은 히스테리시스 곡선에서 +Ms와 -Ms의 두 가지 안정적인 자기 상태만을 필요로 한다. 이는 아날로그 기록에서 자화 분포를 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디지털 기록의 예로는 플로피 디스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테이프 드라이브가 있다. HDD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용량을 제공하며, 2024년 현재 소비자용 HDD는 테라바이트당 15USD~20USD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2]3. 3. 광자기 기록
광자기 기록은 빛을 사용하여 쓰기와 읽기를 수행한다. 쓰기 과정에서 레이저로 자기 매체를 국소적으로 가열하여 보자력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그러면 작은 자기장을 사용하여 자화를 바꿀 수 있다. 읽기 과정에서는 자기-광학 커 효과를 이용한다. 자기 매체는 일반적으로 비정질 R-Fe-Co 박막이다(R은 희토류 원소). 광자기 기록은 널리 사용되지 않지만, 소니가 개발한 미니디스크가 대표적인 예이다.[1]3. 4. 자구 전파 메모리 (버블 메모리)
자기 버블 메모리라고도 불리는 자구 전파 메모리는 미세 구조가 없는 자기 매체에서 자구벽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여기서 버블은 안정적인 원통형 자구를 의미하며, 정보는 이 버블 자구의 유무에 따라 기록된다. 자구 전파 메모리는 충격과 진동에 강한 특성을 지녀 우주 개발 및 항공기 분야에서 자주 사용된다.3. 5. 수평 자기 기록 방식
수평 자기 기록 방식(水平磁気記録方式)은 자화막에 대해 자기 이방성을 수평으로 자성체를 배치하여 자화하는 기록 방식이다. 자기 디스크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방식이며, 면내 기록 방식이라고도 한다. 다른 방식으로는 수직 자기 기록 방식, 회전 자기 기록 방식 등이 있다.자계 방향이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인접한 자구끼리 반발이나 흡인을 일으켜 고밀도화되면 자력의 감쇠가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3. 6. 수직 자기 기록 방식
수직 자기 기록 방식(PMR)은 자성체에 수직으로 자화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1975년 도호쿠 대학의 이와사키 슌이치 교수가 기존의 수평 자기 기록 방식보다 우수하다고 제안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육각형 판 모양의 바륨 페라이트 자성체를 사용한 수직 자기 기록 테이프가 실용화되었다. 1980년대에는 MO에 채택되었으며, 최근에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포함한 자기 디스크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2005년경부터 자기 도메인 간격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해, 구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설계에서 수평으로 배치되었던 영역을 수직으로 변경하였다.
4. 기술적 세부 사항
저장 매체는 자기 표면 위에서 매우 가깝게(종종 수십 나노미터) 작동하는 읽기-쓰기 헤드라는 장치를 지나면서 정보가 기록되고 읽혀진다. 읽기-쓰기 헤드는 바로 아래 재료의 자화를 감지하고 수정하는 데 사용된다. 이때 0 또는 1을 나타내는 두 가지 자기 극성이 사용된다.
자기 표면은 개념적으로 수많은 작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자기 영역으로 나뉘며, 이를 자기 도메인(엄격한 물리적 의미에서 자기 도메인은 아님)이라고 한다. 각 자기 도메인은 대부분 균일한 자화를 갖는다. 자기 재료의 다결정 특성으로 인해, 각 자기 영역은 수백 개의 자기 입자로 구성된다. 자기 입자는 일반적으로 10nm 크기이며 각각 단일 진정한 자기 도메인을 형성한다. 각 자기 영역은 총 자기 쌍극자를 형성하여 자기장을 생성한다. 구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설계에서는 영역이 수평으로 디스크 표면에 평행하게 배치되었지만, 2005년경부터 자기 도메인 간격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해 방향이 수직으로 변경되었다.
구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산화철(III)(Fe2O3)을 자기 재료로 사용했지만, 현재 디스크는 코발트 기반 합금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려면 기록 재료가 자기 도메인이 서로 반발할 때 발생하는 자체 감자화에 저항해야 한다. 자화력이 약한 재료에서 너무 가깝게 기록된 자기 도메인은 이러한 힘을 상쇄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도메인의 자기 모멘트가 회전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된다. 도메인은 도메인의 가독성을 약화시키고 자기 응력을 완화하는 중간 위치로 옆으로 회전한다.
쓰기 헤드는 강한 국부 자기장을 생성하여 영역을 자화시키고, 읽기 헤드는 영역의 자화를 감지한다. 초기 HDD는 전자석을 사용하여 영역을 자화시키고, 그 다음 전자기 유도를 사용하여 자기장을 읽었다. 유도 헤드의 후기 버전에는 Metal In Gap(MIG) 헤드와 박막 헤드가 포함되었다. 데이터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자기 저항 (MR)을 사용하는 읽기 헤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헤드의 전기 저항은 플래터의 자력의 세기에 따라 변경되었다. 이후 개발에서는 스핀트로닉스를 사용했다. 읽기 헤드에서 자기 저항 효과는 이전 유형보다 훨씬 더 컸으며, "거대" 자기 저항 (GMR)이라고 불렸다. 오늘날의 헤드에서는 읽기 및 쓰기 요소가 분리되어 있지만 액추에이터 암의 헤드 부분에 근접해 있다. 읽기 요소는 일반적으로 자기 저항성인 반면 쓰기 요소는 일반적으로 박막 유도형이다.
헤드는 플래터 표면과 매우 가까운 공기에 의해 플래터 표면과 접촉하지 않게 유지된다. 즉, 플래터 속도 또는 그 근처에서 움직이는 공기이다. 기록 및 재생 헤드는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블록에 장착되어 있으며, 플래터 옆의 표면은 접촉을 거의 유지하지 않도록 모양이 되어 있다. 이것은 일종의 공기 베어링을 형성한다.
4. 1. 접근 방식
자기 와이어는 읽기/쓰기 헤드가 주어진 시간에 기록 표면의 아주 작은 부분만 다룬다. 와이어의 다른 부분에 접근하려면 관심 지점을 찾을 때까지 와이어를 앞뒤로 감아야 한다. 따라서 이 지점에 접근하는 시간은 시작 지점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페라이트 코어 메모리는 이와 반대로, 모든 코어 위치에 주어진 시간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하드 디스크와 최신 선형 사행형 테이프 드라이브는 어느 범주에도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다. 둘 다 미디어 너비에 걸쳐 여러 개의 병렬 트랙이 있으며, 읽기/쓰기 헤드는 트랙 간 전환 및 트랙 내 스캔에 시간이 걸린다. 저장 매체의 다른 지점에 접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서로 다르다. 하드 디스크의 경우 이 시간은 일반적으로 10ms 미만이지만, 테이프는 최대 100초가 걸릴 수 있다.
4. 2. 코딩 방식
자기 디스크 헤드와 자기 테이프 헤드는 직류(DC)를 통과시킬 수 없으므로, 테이프 및 디스크 데이터 코딩 방식은 DC 오프셋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3] 대부분의 자기 저장 장치는 오류 정정을 사용한다.[3]많은 자기 디스크는 내부적으로 런-렝스 제한 코딩 및 부분 응답 최대 우도 방식을 사용한다.
4. 3. 교류 바이어스
자기 기록 매체에 사용되는 자성체는 히스테리시스 특성 때문에 직선성이 좋지 않다. 하지만 기록할 때 기록 가능한 가장 높은 주파수보다 더 높은 주파수의 신호(오디오용에서는 50 - 200 kHz 정도)를 겹쳐서 사용하면 직선성이 크게 좋아진다. 이를 교류 바이어스라고 하며, 오디오용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에서는 거의 필수적인 기술이다.[1]겹쳐서 사용하는 교류 바이어스의 양에 따라 특성이 달라진다. 바이어스 양을 늘리면 왜곡은 줄어들지만, 높은 주파수 영역의 감도가 떨어지거나 높은 주파수 영역의 최대 기록 레벨이 낮아지므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1]
바이어스 양을 늘려가면 신호에 대한 감도는 높아지지만, 더 늘리면 오히려 떨어진다. 최대 감도를 주는 바이어스 양을 피크 바이어스라고 한다. (단, 신호의 주파수에 따라 피크 바이어스는 다르다) 낮은 주파수에서의 피크 바이어스 근처가 최적 바이어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낮은 주파수에서는 바이어스 양을 바꿔도 감도 변화가 완만한 반면, 높은 주파수에서의 특성은 바이어스 양을 조금만 바꿔도 크게 변해버려 판단하기 어렵고 편차도 커진다. 따라서 실제로는 높은 주파수의 신호에서 피크 바이어스를 넘어 감도가 몇 데시벨 떨어지는 값을 사용하거나, 낮은 주파수와 높은 주파수의 최대 기록 레벨의 차이 등을 고려하여 바이어스 양을 결정한다.[1]
매체마다 바이어스 특성이 다르므로 각각에 최적인 바이어스가 있지만, 호환성을 위해 약속된 값이 있는 경우가 많다.[1]
5. 현재의 활용
자기 저장 매체는 하드 디스크를 이용한 컴퓨터 데이터 대용량 저장과 아날로그 테이프를 이용한 아날로그 오디오 및 비디오 작품 기록에 사용된다. 오디오 및 비디오 제작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하드 디스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테이프 및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보관 및 백업을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에 사용된다. 플로피 디스크는 구형 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처리에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은행 수표 (MICR) 및 신용/직불 카드 (마그 스트립) 등에도 자기 기록이 이용된다.[1]
5. 1. 컴퓨터 데이터 저장
자기 저장 매체는 일반적으로 하드 디스크를 이용한 컴퓨터 데이터 대용량 저장 및 아날로그 테이프를 이용한 아날로그 오디오 및 비디오 작품 기록에 사용된다. 오디오 및 비디오 제작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아날로그 테이프를 대체하여 하드 디스크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테이프 및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보관 및 백업을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에 널리 사용된다. 플로피 디스크는 특히 구형 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처리하는 데 일부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된다. 자기 저장은 또한 은행 수표 (MICR) 및 신용/직불 카드 (마그 스트립)와 같은 특정 응용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된다.[1]2008년 현재, 하드 디스크를 중심으로 하는 자기 기억 장치는 컴퓨터의 대용량 기억 장치로 사용되며, 아날로그 음성/비디오 기록에는 자기 테이프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음악/비디오 제작의 대부분은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되었고, 하드 디스크가 해당 분야에서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 테이프와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대용량 기억 장치로서 기록 보관용 및 백업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플로피 디스크는 구형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이용이 보인다. 이 외에도, 은행의 수표 (MICR),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부착 카드) 등에 자기 기록이 이용되고 있다.[2]
5. 2. 오디오/비디오 기록
, 자기 저장 매체는 아날로그 테이프를 이용한 아날로그 오디오 및 비디오 작품 기록에 사용된다. 오디오 및 비디오 제작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아날로그 테이프를 대체하여 하드 디스크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5. 3. 기타 응용 분야
플로피 디스크는 구형 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처리하는 데 일부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된다. 자기 저장은 은행 수표 (MICR) 및 신용/직불 카드 (마그 스트립)와 같은 특정 응용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된다.6. 미래 전망
MRAM은 GMR 효과나 TMR 효과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새로운 자기 기록 방식이다. MRAM은 비휘발성, 저전력,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HDD보다 기록 밀도가 낮아 소용량으로 빈번하게 갱신되는 기억 장치로 유망하다.
6. 1. MRAM (자기 저항 메모리)
자기 저항 메모리(MRAM)는 터널 자기 저항(TMR) 효과를 기반으로 자기 비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새로운 유형의 자기 저장 장치이다. MRAM의 장점은 비휘발성, 낮은 전력 소비 및 우수한 충격 견고성이다.1세대 MRAM은 에버스핀 테크놀로지스에서 생산되었으며, 자기장 유도 방식의 기록 방식을 사용했다. 2세대 MRAM은 열 보조 스위칭(TAS) 방식과 스핀 전달 토크(STT) 방식의 두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크로커스 테크놀로지에서 열 보조 스위칭(TAS) 방식을 개발하고 있으며, 크로커스, SK하이닉스, IBM 등 여러 회사에서 스핀 전달 토크(STT) 방식을 연구 중이다.
HDD보다 저장 밀도와 용량이 작기 때문에, MRAM은 플래시 메모리의 제한된 쓰기 내구성 때문에 지원할 수 없는, 빈번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중간 정도의 저장 공간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 유용하다. 6개의 상태를 가진 MRAM도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4비트 멀티 레벨 플래시 메모리 셀과 유사하게 두 개의 상태가 아닌 여섯 개의 다른 비트를 가집니다.[4]
6. 2. 기타 연구 개발 동향
라드바우드 대학교의 알렉세이 키멜은 자기 저장 매체에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표준 전기 펄스 대신 테라헤르츠 방사선을 사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5] 테라헤르츠 방사선을 사용하면 기록 시간을 표준 전기 펄스를 사용할 때보다 50배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테라헤르츠 방사선은 거의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냉각 தேவையில்லை.[6]6개 상태를 가진 MRAM도 개발되고 있는데, 이는 4비트 멀티 레벨 플래시 메모리 셀과 유사하게 두 개가 아닌 여섯 개의 다른 비트를 가진다.[4]
참조
[1]
간행물
The Galactic Giants
https://archive.org/[...]
1965-08
[2]
웹사이트
Disk Prices (US)
https://diskprices.c[...]
Legitimate Data Company LLC.
2024-03-10
[3]
서적
Complete Electronic Media Guide
https://books.google[...]
2004
[4]
웹사이트
Researchers design six-state magnetic memory
http://phys.org/news[...]
2016-05-23
[5]
웹사이트
Prof. Kimel, A.V. (Aleksei) | Radboud University
https://www.ru.nl/en[...]
[6]
간행물
Kijk magazine
2019
[7]
특허
[8]
웹사이트
Magnetic Tape Recording
http://hyperphysics.[...]
ジョージア州立大学
[9]
서적
Magnetism: Fundamentals
Springer
200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