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약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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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기·약 작용은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합하는 이론으로, 1956년 패리티 위반 발견 이후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이론은 표준 모형의 핵심 요소로, SU(2) × U(1) 게이지 군을 통해 기술되며,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깨진다. 이러한 대칭 깨짐은 W 보손과 Z 보손, 그리고 광자를 생성하며, 약한 혼합각과 관련된 매개변수들을 포함한다. 라그랑지언을 통해 이론을 설명하며, 대칭 깨짐 전후의 라그랑지언은 여러 항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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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약 작용 | |
---|---|
개요 | |
이름 | 전기·약 작용 |
영어 | Electroweak interaction |
설명 |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합하는 이론 |
역사 | |
초기 연구 | 셸던 리 글래쇼 압두스 살람 스티븐 와인버그 |
통합 이론 제시 | 1960년대 |
노벨상 수상 | 1979년 (글래쇼, 살람, 와인버그) |
실험적 증명 | 1983년,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 |
이론적 배경 | |
게이지 군 | SU(2) × U(1) |
기본 입자 | 광자(γ) W 보손(W+, W−) Z 보손(Z0) |
상호 작용 매개 | 전자기력(광자) 약한 상호작용(W, Z 보손) |
힉스 메커니즘 | 질량 생성에 기여 |
주요 개념 | |
약한 아이소 스핀 | 약한 상호작용에 관련된 입자의 양자수 |
약한 초전하 |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을 연결하는 양자수 |
와인버그 각 |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의 결합 상수 관계를 나타내는 각도 |
관련 이론 | |
표준 모형 | 전기·약 작용을 포함하는 입자 물리학의 표준 이론 |
대통일 이론 | 전기·약 작용, 강한 상호작용을 통합하려는 시도 |
2. 역사
1956년 우 실험을 통해 약한 상호작용에서 패리티 위반이 발견된 이후, 약력과 전자기력을 연관시키는 방법을 찾는 연구가 시작되었다.[7] 셸던 글래쇼는 지도교수 줄리안 슈윙거의 연구를 확장하여, 처음으로 두 가지 다른 대칭성, 즉 손지기성과 비손지기성을 도입하고 이를 결합하여 전체 대칭성이 깨지지 않도록 실험했다. 이것은 재규격화 가능한 게이지 이론을 산출하지 못했고, 그의 게이지 대칭성은 자발적 대칭성 깨짐 메커니즘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동으로 깨뜨려야 했지만, 새로운 입자인 Z 보손을 예측했다. 이는 실험적 발견과 일치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수학적으로 전자기력은 SU(2) × U(1) 게이지 군을 가진 Yang-Mills 장으로 약한 상호 작용과 통합되어, 시스템의 역학을 변경하지 않고 전자기력 게이지 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식적인 연산을 설명한다. 이러한 장은 약한 아이소스핀 장 , , 과 약한 초전하 장 이다. 이 불변성은 '''전자기력 대칭'''이라고 알려져 있다.
1964년 살람과 존 클라이브 워드는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질량이 없는 광자와 수동적으로 깨진 대칭성을 가진 세 개의 질량이 있는 게이지 보손을 예측했다.[7] 이후 1967년경, 스티븐 와인버그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을 연구하면서, 질량이 없는 중성 게이지 보손을 예측하는 일련의 대칭성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러한 입자를 쓸모없다고 거부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대칭성이 전약력을 생성한다는 것을 깨닫고 W 보손과 Z 보손의 대략적인 질량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이론이 재규격화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4] 1971년 헤라르뒤스 't 호프트는 자발적으로 깨진 게이지 대칭성은 질량이 있는 게이지 보손이 있더라도 재규격화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3. 공식화
SU(2)와 U(1)의 생성자는 각각 약한 아이소스핀(T로 표시됨)과 약한 초전하(Y로 표시됨)라는 이름을 갖는다. 그러면 이들은 전자기력 상호 작용을 매개하는 게이지 보손, 즉 약한 아이소스핀의 세 개의 W 보손 (, , )과 약한 초전하의 B 보손을 발생시키며, 이들은 모두 "처음에는" 질량이 없다. 이들은 자발적 대칭 깨짐과 관련된 힉스 메커니즘 이전에는 아직 물리적인 장이 아니다.
표준 모형에서 관찰된 물리적 입자인 및 보손과 광자(γ)는 전자기력 대칭 SU(2) × U(1)를 U(1)로의 자발적 대칭 깨짐을 통해 생성된다. 이는 대칭의 실현을 "자발적으로" 변경하고 자유도를 재정렬하는 정교한 양자장 이론 현상인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수행된다(힉스 보손 참조).[9][10][11][12]
전하는 (약한 초전하)와 약한 아이소스핀의 성분()의 특정 선형 조합(비자명)으로 발생하며, 이는 힉스 보손에 연결되지 않는다. 즉, 힉스와 전자기장은 기본 힘("트리 레벨") 수준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초전하와 약한 아이소스핀의 ''다른'' 조합은 힉스와 상호 작용해야 한다. 이것은 힉스와 상호 작용하는 약한 힘과 상호 작용하지 않는 전자기력 사이에 명백한 분리를 유발한다.
(전자기력의 대칭군)은 이 특수한 선형 조합에 의해 생성되는 군으로 정의되며, 군에 의해 설명되는 대칭은 힉스와 ''직접'' 상호 작용하지 않으므로 깨지지 않는다.
위의 자발적 대칭 깨짐은 및 보손을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진 두 개의 다른 물리적 보손인 보손과 광자()로 융합시킨다.
:
여기서 는 ''약한 혼합각''이다. 입자를 나타내는 축은 본질적으로 (, ) 평면에서 각도 만큼 회전되었다. 이것은 또한 의 질량과 입자의 질량(각각 및 로 표시) 사이의 불일치를 초래한다.
:
및 보손은 전하를 띤 질량 보손 [13]을 생성하기 위해 결합한다.
:
전자기력과 약력 상호작용은 게이지군 SU(2)×U(1)으로 통일된다. 이에 대응하는 게이지 보손은 전자기 상호작용의 광자와 약력 상호작용의 약한 보손(W 보손과 Z 보손)이다. 표준 모형에서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SU(2)×U(1)Y에서 전자기 상호작용의 U(1)EM으로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깨지고, 약한 보손은 질량을 얻는다.
U(1)EM의 생성자는 Q=T3+Y로 표시된다. Y는 U(1)Y의 생성자(약한 하이퍼차지라고 불림)이고, T3는 SU(2)의 생성자(약한 아이소스핀이라고 불림) 중 하나이다.
이론에 포함된 매개변수는 다음과 같다.
두 게이지 결합 상수의 비를 tanθw=g'/g로 정의할 때, θw를 와인버그 각이라고 부른다. 또한, e=g sinθw는 전자기 상호작용의 결합 상수(즉, 기본 전하)이다.
4. 라그랑지언
라그랑지언은 전기약력 대칭 깨짐이 나타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으며, 대칭 깨짐 후에는 여러 항들의 조합으로 표현된다.
대칭 깨지기 전의 라그랑지언은 다음과 같이 네 부분으로 나뉜다.[14]
:
- 항은 세 개의 W 벡터 보존과 B 벡터 보존 사이의 상호 작용을 설명한다.
- 는 표준 모형 페르미온의 운동 항이다. 게이지 보존과 페르미온의 상호 작용은 게이지 공변 미분을 통해 이루어진다.
- 항은 힉스 장 와 자기 자신 및 게이지 보존과의 상호 작용을 설명한다.
- 항은 페르미온과의 유카와 상호작용을 설명한다.
대칭성이 깨진 후의 라그랑지언은 복잡한 형태를 띠며, 다음과 같이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
각 항들은 운동 항, 중성 및 전하 전류, 힉스 관련 항, 게이지 상호작용 등으로 구성된다.
4. 1. 대칭 깨지기 전
약전자기력의 라그랑지언은 대칭이 깨지기 전에 네 부분으로 나뉜다.[14] 각 항은 다음과 같다.:
- ''' (게이지 장 항):''' 약전자기력의 게이지 군은 SU(2)×U(1)이므로, SU(2)에 해당하는 세 게이지 보손 W와 U(1)에 해당하는 하나의 게이지 보손 B가 있다. SU(2)는 비가환군이므로, W 보손 사이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14]
:
- ''' (페르미온 항):''' 페르미온은 최소 커플링을 통해 게이지 보손과 상호작용한다.[14]
:
:
- ''' (유카와 상호작용 항):''' 유카와 상호작용으로, 힉스 메커니즘을 거치면 페르미온의 질량을 나타낸다.[14]
:
5. 내용
1956년 우 실험을 통해 약한 상호작용에서 패리티 위반이 발견된 이후, 약력과 전자기력을 연관시키는 방법을 찾는 연구가 시작되었다. 셸던 글래쇼는 줄리안 슈윙거의 연구를 확장하여 두 가지 다른 대칭성 (손지기성과 비손지기성)을 결합하는 실험을 했으나, 재규격화 가능한 게이지 이론을 만들지 못했고, 자발적 대칭성 깨짐 메커니즘이 알려지지 않아 그의 게이지 대칭성은 수동으로 깨야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입자인 Z 보손을 예측했다.[4]
1964년, 압두스 살람과 존 클라이브 워드는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질량이 없는 광자와 질량이 있는 세 개의 게이지 보손을 예측했다. 1967년경, 스티븐 와인버그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을 연구하면서 질량이 없는 중성 게이지 보손을 예측하는 대칭성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이 입자를 쓸모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대칭성이 전약력을 생성한다는 것을 깨닫고 W 보손과 Z 보손의 대략적인 질량을 예측했다. 그는 이 이론이 재규격화 가능하다고 제안했다.[4] 1971년, 헤라르뒤스 호프트는 자발적으로 깨진 게이지 대칭성이 질량이 있는 게이지 보손이 있더라도 재규격화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수학적으로 전자기력과 약력 상호작용은 게이지군 SU(2)×U(1)으로 통일된다. 이에 대응하는 게이지 보손은 전자기 상호작용의 광자와 약력 상호작용의 약한 보손(W 보손과 Z 보손)이다. 표준 모형에서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SU(2)×U(1)Y에서 전자기 상호작용의 U(1)EM으로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깨지고, 약한 보손은 질량을 얻는다.
약한 아이소스핀(T)과 약한 하이퍼차지(Y)는 각각 SU(2)와 U(1)의 생성자이다. 이들은 전자기력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게이지 보손을 생성한다. 약한 아이소스핀의 세 W 보손(W1, W2, W3)과 약한 초전하의 B 보손이 그것이며, 이들은 모두 처음에는 질량이 없다.
자발적 대칭 깨짐은 W3 및 B 보손을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진 두 개의 다른 물리적 보손, 즉 Z 보손과 광자(γ영어)로 융합시킨다.
:
여기서 θW영어는 약한 혼합각이다. 입자를 나타내는 축은 본질적으로 (W3, B) 평면에서 θW영어 각도만큼 회전되었다. 이것은 또한 Z0의 질량과 W± 입자의 질량(각각 mZ 및 mW로 표시) 사이의 불일치를 초래한다.
:
W1 및 W2 보손은 전하를 띤 질량 보손 W±를 생성하기 위해 결합한다.
:
U(1)EM의 생성자는 Q = T3 + Y 로 표시된다.
5. 1. 이론에 포함된 매개변수
다음은 이론에 포함된 매개변수이다.두 게이지 결합 상수의 비를 tan영어θw=''g''′/''g''로 정의할 때, θw를 Weinberg angle이라고 부른다. 또한, ''e''=''g'' sinθw는 전자기 상호작용의 결합 상수(즉, 기본 전하)이다.[8]
참조
[1]
문서
[2]
논문
The renormalizability of vector meson interactions.
[3]
논문
Weak and electromagnetic interactions
[4]
논문
A Model of Leptons
http://astrophysics.[...]
[5]
서적
The Equations: Icons of knowledge
https://archive.org/[...]
[6]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Physics 1979
http://nobelprize.or[...]
The Nobel Foundation
2008-12-16
[7]
논문
Electromagnetic and weak interactions
https://linkinghub.e[...]
1964-11
[8]
서적
Particle Physics and Introduction to Field Theory
[9]
논문
Broken symmetry and the mass of gauge vector mesons
[10]
논문
Broken symmetries and the masses of gauge bosons
[11]
논문
Global conservation laws and massless particles
[12]
논문
The history of the Guralnik, Hagen, and Kibble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spontaneous symmetry breaking and gauge particles
[13]
서적
Introduction to Elementary Particles
John Wiley & Sons
[14]
논문
Standard model cross-over on the lattice
[15]
서적
学術用語集 物理学編
http://sciterm.nii.a[...]
培風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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