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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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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장 총포는 화약 무기 발전의 초기 단계부터 19세기 후반까지 주류를 이루었던 화기이다. 총구 또는 포구를 통해 화약, 탄환, 와딩을 순서대로 장전하는 방식으로, 머스킷, 조총, 게베르 총, 라이플 머스킷, 나팔총, 대통, 사근산포 등이 있다. 초기 화기는 단순한 구조로 제작이 용이했고, 점화 방식의 발전에 따라 신뢰성이 향상되었다. 전장식 총포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격발 실패 시 불발탄 처리의 어려움, 이중 장전 사고의 위험과 같은 단점을 갖지만, 단순한 구조로 제조 및 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에는 스포츠 사격, 역사 재현, 의례용, 특수 목적 등으로 사용되며, 대한민국에서도 조선시대에 다양한 전장식 화기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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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총포 - 머스킷
    머스킷은 16세기 초 유럽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진 어깨에 메고 쏘는 소총으로, 다양한 격발 장치와 구형 탄환을 사용했으며, 라이플 머스킷과 후장식 소총의 발전으로 군용 화기로서의 역할을 잃었다.
  • 전장총포 - 호준포
    호준포는 중국에서 개발된 무기로, 초기에는 투석기였으나 화약 무기의 발달로 대포로 발전했으며, 임진왜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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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쿼버스는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사용된 화기로, 화승식 점화 장치를 사용하며, 유럽, 오스만 제국,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전술 변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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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은 화약을 사용하여 불꽃이나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로, 흑색화약의 낮은 폭발력으로 위협용으로 사용되다가 금속 화약총통의 등장으로 소총의 전신이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최무선에 의해 개발되어 화차와 신기전으로 개량되었다.
  • 화기 작동 방식 - 뇌관
    뇌관은 화약류를 점화하여 폭발이나 발사를 유도하는 발화 장치로, 캡록 시스템을 거쳐 다양한 탄약 점화 방식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센터파이어 방식이 군용 및 스포츠용 탄약에 널리 사용된다.
  • 화기 작동 방식 - 펌프 액션
    펌프 액션은 손잡이를 앞뒤로 움직여 탄환을 장전 및 배출하는 화기 작동 방식이며, 산탄총에 널리 사용되고 반자동 방식보다 극한 환경에 강하다.
전장 총포
기본 정보
다양한 전장식 총
다양한 전장식 총
종류총기
작동 방식전장식
역사
사용 시기14세기 ~ 19세기
개발중국
특징
장점구조가 간단하고 제조가 용이함
현대식 총기에 비해 저렴함
단점장전 속도가 느림
날씨에 민감함
사거리가 짧음
정확도가 낮음
사용 국가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기타 여러 국가
작동 방식 상세
장전총구로 화약과 탄환을 장전봉을 이용해 밀어넣음
발사점화 장치를 통해 화약에 불을 붙여 탄환을 발사
종류
소총전장 소총
권총전장 권총
대포전장 대포
관련 용어
머즐 로딩머즐 로딩
흑색 화약흑색 화약
장전봉장전 도구

2. 역사

중에서도 개발 초기 소화기였던 머스킷이나, 범선 시대 전열함 등에 탑재되었던 대포는 전장식이었기 때문에, 두 번째 발사부터 장전에 시간이 걸려 발사 속도가 느렸다. 특히 기동형 모니터에 탑재된 대형 포탑식 달그렌포나, 고정식 대구경 요새포의 경우, 포의 방향을 바꾼 후 재장전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했다.

이는 병기 성능상 큰 문제였지만, 초기 프랑키포 등 후장식은 장전 시간이 빠르더라도 폭발 사고가 많았고, 산업 혁명 이전에는 기술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져 전장포가 다용되었다. 현대 군함과 육지 간 예포의 답례는, 전장식 함포의 결점을 이용해 입항 직전 포를 사용함으로써 다음 탄을 즉시 발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상대에게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 것이 기원이다.[1]

함포는 해상에서 고장 시 수리 및 정비가 어려워 신뢰성이 높은 전장포를 선호했으며, 근대적인 후장포인 암스트롱포가 등장한 후에도 후장포 도입이 늦어졌다(이는 실전에서 암스트롱포에 고장 및 폭발 사고가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1] 포구 장전을 위해 활강포가 많았지만, 19세기부터 라이트 시스템에 의한 강선포도 도입되었다.

현대에도 운용 비용 면에서는 후장식보다 우수하며, 속사가 요구되는 블랑-스토크스식 박격포나, 반대로 요구되지 않는 단발식 화기 및 일회용 개인 장비 등에서 이용되는 방식이다.

2. 1. 초기 화기

초기 화기는 대부분 전장식이었으며, 구조가 단순하여 제작이 용이했다. 머스킷, 조총 등 초기 소총과 대포가 대표적이다.[1] 구조적으로 후장식과 같은 약실 개폐 및 밀폐 기구가 필요 없어 부품 수를 줄일 수 있었고, 경우에 따라 포 전체를 하나의 주형으로 주조할 수 있어 제조 및 보수가 간단했다.[1]

초기 화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머스킷 - 전장식 활강 소총의 총칭. 머즐로더라고도 한다.
  • * 조총 - 일본에서의 매치락식 머스킷을 가리키는 말. 일본산 다네가시마 조총이 여기에 포함된다.[1]
  • * 게베르 총 - 막부 말기 일본에 수입된 서양식 머스킷 총 중, 플린트록식 또는 퍼커션 록식 활강 소총을 통칭한다. 일본산 조총을 뇌관식으로 개조한 신발총도 포함된다.[1]
  • * Rifled Musket영어 - 강선 총신을 가진 머스킷 총을 통칭하며, Muzzle-loading_rifle영어이라고도 한다.[1]
  • ** 미니에 총 - 막부 말기 일본에 수입된 라이플 머스킷 중, Minié ball영어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1]
  • 나팔총 - 선상 전투용 대구경 머스킷 또는 권총. 블런더버스나 Arquebus영어를 가리키는 용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일반적인 명칭이 아니다.[1]
  • 대통 - 일본식 대포 중 전장식 활강포를 가리킨다.[1]
  • 사근산포 - 막부 말기 일본에 수입된 Rifled muzzle loader영어 (라이플포). 나폴레옹포라고도 불린다.[1]

2. 2. 전장식 소총의 발전

플린트락, 퍼커션 캡 등 점화 방식의 발전으로 전장식 소총의 신뢰성이 향상되었다.[1] 미니에 탄 개발로 강선식 전장 소총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었다.[1]

2. 3. 전장식 대포의 발전

전열함 시대의 주력 함포는 전장식 활강포였다. 19세기부터 라이트 시스템에 의한 강선포도 도입되었으나, 장전 방식은 여전히 전장식이었다.[1]

2. 4. 후장식 화기로의 전환

산업 혁명 이후 금속 가공 기술의 발전으로 후장식 화기가 등장하면서 전장식 화기는 점차 쇠퇴했다. 중에서도 개발 초기의 소화기였던 머스킷 총이나, 범선 시대의 전열함 등 함선에 탑재되었던 대포는 전장식이었기 때문에, 두 번째 발사부터 장전에 시간이 걸려 발사 속도가 느렸다.

이는 병기 성능상 큰 문제였지만, 초기 프랑키포 등 후장식은 장전 시간이 빠르더라도 폭발 사고가 많았고, 산업 혁명 이전에는 기술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져 전장포가 다용되었다.

구조적으로 후장식과 같은 약실을 개폐・밀폐하는 기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부품 수를 줄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포 전체를 하나의 주형으로 주조할 수 있어 제조 및 보수가 간단했다. 따라서, 초기의 화기가 출현한 시대의 공학・야금 기술 수준에서는, 복잡한 후장식보다 안전성 및 내구성과 같은 신뢰성 면에서 우수하고, 제조 비용 면에서도 유리했다.

함포에서는 해상에서의 고장 시 수리 및 정비가 어려우므로 신뢰성이 높은 전장포를 선호했으며, 근대적인 후장포인 암스트롱포가 등장한 후에도 후장포의 도입이 늦어졌다 (이는 실전에서 암스트롱포에 고장 및 폭발 사고가 다발했기 때문이기도 하다).[1]

3. 구조 및 장전 방식

전장식 화기는 총구 또는 포구를 통해 화약, 탄환, 와딩(wadding)을 순서대로 장전한다.[1]

National Maritime Museum Cornwall(2014)에서 수집된 패킷선 ''Hanover''의 난파선에서 발견된 와딩이며 장전된 대포 내부에서 발견됨


프랑스제 강선식, 플린트락, 결투용 권총 한 쌍, 니콜라 노엘 부테 제작, 1794–1797년.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캐나다 토론토. 부속품 세트에는 강선식 권총이 약간 큰 크기의 탄환을 사용했기 때문에 작은 망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장전할 때 탄환을 총열 안으로 밀어 넣기 위해 망치가 필요했다.


전장식 화기는 일반적으로 둥근 탄환, 원통형 원추형 발사체 및 산탄을 사용한다.[1]

3. 1. 장전 순서

일반적으로 장전 순서는 먼저 화약을 넣는 것으로 시작한다. 측정된 양의 흩어진 화약을 붓거나, 역사적으로는 대부분 화약통을 사용하거나, 미리 측정된 화약 주머니 또는 종이 팩(탄약통)을 삽입하거나, 고체 추진제 펠릿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용되는 화약은 주로 '''흑색 화약''' 또는 파이로덱스(Pyrodex)와 같은 흑색 화약 대체제이다. 때로는 두 종류의 화약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섬광 팬용 미세한 점화 화약과 탄환 뒤의 주 장약용 굵은 화약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머스켓과 같은 초기 전장식 총기에서 특히 일반적이었지만, 플린트락에서는 덜 일반적이었고, 뇌관식에서는 뇌관 대신 점화 화약을 사용했기 때문에 관련이 없었다.

와딩은 펠트, 종이, 천 또는 카드로 만들어지며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산탄총의 경우, 카드 와드 또는 기타 안전한 와딩은 화약과 산탄 사이에 사용하여 펠릿이 화약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산탄 위에 놓아 총신 내에서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탄약통이 도입되기 전인 19세기 중후반에 사용된 활강 머스킷과 대부분의 소총에서는 와딩이 주로 화약을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대부분의 해군 대포에서는 한 조각의 와딩을 사용하여 화약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탄환 주변에 더 나은 밀봉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 다른 와딩은 배의 흔들림으로 인해 탄환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는 마개 역할을 했다.

사수나 하인이 뭉쳐서 만든 화약 장약과 탄환이 모두 들어 있는 탄약통의 사용은 아주 초기부터 알려졌지만, 대략 1800년까지는 군대 밖에서 화약통과 탄환 주머니를 사용하여 장전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었다. 총신 장약에 대한 화약 측정 단계는 나무, 금속 또는 천으로 된 작은 용기에 미리 측정된 여러 개의 장약을 휴대하여 피할 수 있었으며, 이는 종종 탄약대에 휴대되었다. 이것들은 "차저" 또는 "사도"를 포함한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2개가 종종 휴대되었다. 전장식 총기가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둥근 탄환과 미리 측정된 화약 장약은 종이나 천 포장지에 넣어서 휴대할 수 있었다. 사수는 이빨로 종이 탄약통의 끝을 물어 뜯어내고 화약을 총신에 쏟아 넣은 다음 종이 포장지에 싸인 탄환을 넣었다.

그 다음 발사체와 와드는 장전봉으로 추진 장약 위에 단단히 고정될 때까지 포구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점화 화약은 별도의 점화 플라스크에 담아 점화 팬에 붓거나, 탄약통에서 약간의 화약을 사용했으며, 퓨젠을 밀어 넣어 점화 화약을 제자리에 고정했다. 화약과 발사체 또는 탄환 장약을 총신에 넣은 후, 장전봉을 사용하여 총신 바닥에 모든 것을 단단히 채워 넣었다. 그런 다음 점화 장약을 점화 팬에 넣거나 뇌관을 니플에 장착하고, 발사 메커니즘을 시작했다. 코크 또는 해머를 당겨서 총기를 발사할 준비를 했다.

3. 2. 탄환의 종류

둥근 탄환은 초기 전장식 화기에서 주로 사용된 탄환이다. 일부 소총에서는 윤활 처리된 천 조각으로 탄환을 감싸 강선에 밀어 넣거나, 장전봉과 망치를 사용하여 강선 안으로 밀어 넣어 발사했다. 미니에 탄환은 1840년대와 1850년대에 둥근 탄환을 대체했는데, 속이 빈 밑면이 팽창하여 강선을 잡고 회전하면서 정확도가 향상되었다. 미니에 탄환은 미니에 총과 같은 강선식 소총에 사용되었다.[1] 머스킷은 Round shot영어이라 불리는 둥근 탄환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Buck and ball영어이라 불리는, 산탄총의 벅 샷과 유사한 여러 개의 작은 탄환을 조합하여 발사하는 방식도 사용되었다.

4. 장점과 단점

전장식 화기는 후장식 화기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제조 비용이 저렴하며, 정비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조적으로 약실을 개폐·밀폐하는 기구가 필요 없어 부품 수가 적으며, 경우에 따라 포 전체를 하나의 주형으로 주조할 수 있어 제조 및 보수가 간단하다. 초기 화기가 출현한 시대의 공학·야금 기술 수준에서는 복잡한 후장식보다 안전성 및 내구성 면에서 신뢰성이 높았고, 제조 비용도 유리했다.

함포의 경우 해상에서 고장 시 수리 및 정비가 어려워 신뢰성이 높은 전장포를 선호했으며, 근대적인 후장포인 암스트롱포가 등장한 후에도 후장포 도입이 늦어졌다. 이는 실전에서 암스트롱포에 고장 및 폭발 사고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포구 장전을 위해 활강포가 많았지만, 19세기부터 라이트 시스템에 의한 강선포도 도입되었다.

현대에도 운용 비용 면에서는 후장식보다 우수하며, 속사가 요구되는 블랑-스토크스식 박격포나, 반대로 요구되지 않는 단발식 화기 및 일회용 개인 장비 등에서 이용되는 방식이다.

4. 1. 장점

구조적으로 약실을 개폐하고 밀폐하는 기구가 필요 없어 부품 수가 적다. 따라서 고장이 적고 수리가 용이하다. 경우에 따라 포 전체를 하나의 주형으로 주조할 수 있어 제조와 보수가 간단하다. 초기 화기가 출현한 시대의 공학 및 야금 기술 수준에서도 복잡한 후장식보다 안전성과 내구성 면에서 신뢰성이 높았고, 제조 비용도 저렴했다.

4. 2. 단점

전장식 총포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

  • 느린 장전 속도: 전장식 총포는 총구로 화약과 탄환을 장전해야 하므로 재장전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는 전투 시 발사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된다. 특히, 범선 시대 전열함대포나 기동형 모니터에 탑재된 대형 포탑식 달그렌포, 고정식 대구경 요새포의 경우, 재장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7]
  • 불발 시 대처 어려움: 불발이 발생했을 때, 후장식 총포는 노리쇠를 조작하여 불발탄을 제거할 수 있지만, 전장식 총포는 포구를 통해 제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연발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다.[7]
  • 이중 장전 위험: 전장식 총포는 장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이미 장전된 상태에서 추가로 장전하는 이중 장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1879년 1월 12일 영국 해군 포함 HMS 선더러(HMS Thunderer)에서 발생한 주포 폭발 사고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당했다.[7] 현대에도 박격포에서 이중 장전 사고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 습기에 취약: (주어진 소스에 이 내용은 없지만, 요약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추가) 전장식 총포에 사용되는 흑색 화약은 습기에 약하여 비나 습한 환경에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5. 현대적 사용

현대에는 전장식 총기가 스포츠 사격, 역사 재현, 의례용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전장식 총기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재장전 전에 청소("스와빙")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국제 기구인 MLAIC가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군용 소총 및 머스킷 경기에서 스와빙이 금지되어 있다. 소구경 전장식 소총은 5~10발마다 한 번씩 스와빙을 실시하며, 대구경 전장식 총기(예: 대포)는 매 발사 후 항상 스와빙을 한다.

보이스카우트가 보이스카우트에서 전장식 소총에 대해 배우고 있다


특정 기간의 원시적인 사냥 시즌에 사용되는 전장식 총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총기 제조업체들은 현대식 후장식 중앙 점화식 설계와 유사한 형태의 인라인 전장식 소총을 개발했다.[3] 나이트 라이플즈(Knight Rifles)는 1980년대 중반에 인라인 전장식 소총을 개척하여 오늘날까지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4] 사베지 암스(Savage Arms)는 무연 화약(smokeless powder)을 사용할 수 있어 청소 빈도를 줄일 수 있는 10ML-II를 개발했으나,[5] 생산을 중단했다. 레밍턴 암즈(Remington Firearms) 또한 "700 얼티메이트" 또는 "700 SL 얼티메이트" 모델의 전장식 소총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여러 맞춤형 총기 제작자들이 신형 또는 기증받은 볼트 액션을 기반으로 무연 전장식 소총을 제작하고 있다.[6]

5. 1. 스포츠 사격

전국 머즐로딩 라이플 협회(NMLRA)는 인디애나 주 프렌드십에서 연간 두 번의 전국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서부 전국 사격 행사도 개최한다.[2]

머즐로딩 협회 국제 위원회(MLAIC)는 전장식 화기를 사용한 국제 대회를 관리한다. MLAIC는 짝수 해에 단거리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홀수 해에 장거리 세계 선수권 대회(약 274.32m~약 914.40m)를 개최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지난 5번의 장거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5. 2. 역사 재현

역사적 전투 재현 행사에서 전장식 화기가 사용된다. 1930년대 미국에서 전장식 총기 사격이 스포츠 및 오락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 머즐로딩 협회 국제 위원회(MLAIC)는 1970년에 결성되어 1971년에 첫 번째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미국유럽, 특히 이탈리아 북부에는 역사적 총기 복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이 발달해 있다.

5. 3. 특수 목적

현대에도 운용 비용 면에서 후장식보다 전장식이 유리하며, 속사가 요구되는 블랑-스토크스식 박격포나, 반대로 속사가 요구되지 않는 단발식 화기 및 일회용 개인 장비 등에서 전장식 기구가 이용된다.[3]

6. 한국의 전장식 화기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전장식 화기가 사용되었다.

7. 관련 용어


  • 골동 총기
  • 흑색 화약
  • 후장식 화기
  • 캡록 방식
  • 화기
  • 플린트락
  • 매치락
  • 미케레
  • 머스킷
  • 페퍼 박스
  • 스냅핸스
  • 스냅락
  • 테르제로
  • 휠락
  • 강선식 전장포
  • 전장식 포 목록
  • 밤바드
  • 팔코넷
  • 세이커
  • 대포
  • 데미 캐논
  • 컬버린
  • 데미 컬버린
  • 미니언
  • 캐논-오비지에 (야포)
  • ML 8인치 쉘포
  • 68파운더 포
  • 패럿 소총
  • 70파운더 휘트워스
  • RML 68파운더 64 cwt 포
  • RML 7인치 포
  • 68파운더 랭커스터 포
  • RML 12인치 25톤 포
  • RML 12인치 35톤 포
  • RML 17.72인치 포 ("100톤 포")

참조

[1] 서적 Pistols: An Illustrated History of Their Impact https://books.google[...] ABC-CLIO
[2] 문서 ATF.gov Top 10 Frequently Asked Firearms Questions and Answers https://www.atf.gov/[...]
[3] 뉴스 In-line Muzzleloaders https://books.google[...] 1996-11
[4] 뉴스 Knight Muzzleloading Rifles looks to close production http://www.startribu[...] 2009-06-03
[5] 뉴스 Hunting drives today's blackpowder market http://findarticles.[...] 2004-05
[6] 웹사이트 The Modernization of the Muzzleloaded Rifle https://www.popularm[...] 2011-02-10
[7] 서적 巨砲艦 世界各国の戦艦にあらざるもの 光文社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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