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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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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포는 탄약 발사 장치로, 고대 투석기에서 현대의 정밀 유도 무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어원은 프랑스어 'atelier'와 'attilement'에서 유래되었으며, 한국어 '대포'는 큰 포를 의미한다. 초기에는 중국에서 개발되어 몽골 제국을 통해 유럽에 전파되었으며, 14세기부터 백년 전쟁을 거치며 성곽 파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포는 용도, 구조, 발사각, 운용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야전포, 곡사포, 박격포, 대공포, 대전차포 등이 있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포신, 포가, 포차, 포탄 등이 있으며, 포탄은 파열형, 기저 배출형, 두부 배출형 등으로 나뉜다. 또한, 안정화 방식, 신관, 추진제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다.

현대 포병은 간접 사격, 정밀 유도, GPS 등을 활용하여 장거리 사격을 수행하며, 화력 지원, 대응 포격, 시간 일치 사격(TOT), 다중 발사 동시 명중(MRSI) 등의 전술을 사용한다. 포병은 야전포병 시스템, 사격술, 승무원, 전술 등을 통해 운영되며, 대응 포격, 공중 폭발 등 다양한 기술과 전술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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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화포
6인치 함포
6인치 함포
정의육상전에서 사용되는 장거리 사격 무기
유형대포
곡사포
로켓포
박격포
대전차포
자주포
해안포
철도포
역사초기에는 공성 무기로 사용
화약 발명 이후 군사적 중요성 증대
산업 혁명 시기 기술 발전으로 현대적인 형태 발전
운용포병 부대에 의해 운용
목표물에 고폭탄, 조명탄, 연막탄 등 다양한 포탄 발사
특징사거리, 파괴력, 정확도 등이 중요한 요소
현대 화포는 레이더, GPS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도 향상
용도적 부대 제압
방어 시설 파괴
보병 부대 지원
적의 후방 공격
주요 화포
대포비교적 긴 사거리를 가진 화포
포탄을 직선으로 발사
곡사포곡사 궤적으로 포탄을 발사
은폐된 목표물 공격에 효과적
박격포짧은 사거리의 곡사포
보병 부대에 밀접하게 지원
로켓포로켓 추진체를 이용한 화포
넓은 지역에 화력을 집중
대전차포적 전차 파괴를 목표로 설계
높은 관통력 가진 포탄 사용
자주포포를 탑재한 차량
이동 및 사격이 용이
관련 인물
발타사르 데 리오스분해 및 운반 가능한 대구경 대포를 발명했으나 채택되지 않음
참고 자료
참고 문헌크리스토퍼 벨라미, Oxford Companion to Military History, artillery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Ⅰ-2 일상생활의 구조 下
기타
기타대포는 또한 샹치의 기물 중 하나이다.

2. 어원

중세에서 유래하는 artillery란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atelier'(정리하다)와 'attilement'(장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13세기 이후 무기 개발자 사이에서 'artillier'란 단어가 언급되었고, 이후 250년 동안 모든 형태의 군사 무기에 artillery란 명칭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2] 다른 설로는 니콜로 타르탈리아가 만든 이탈리아어 'arte de tirare'(사격술)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있다.

한국어 '대포(大砲)'는 큰 포를 의미하며, 주로 화기로 분류되는 중화기로, 보다 구경이 큰 것을 말한다. 하지만 총과 포의 경계가 되는 구경의 크기는 군대나 시대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총보다 위력(살상력이나 파괴력)이 크고, 개인이 다룰 수 없는 큰 화기」로 인식된다.

3. 역사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대포 기록도, ''De nobilitatibus sapientii et prudentiis regum'', Walter de Milemete, 1326


고대부터 전쟁에서 포병 역할을 하는 공성 무기는 사용되어 왔다. 최초로 알려진 투석기는 기원전 399년 시라쿠사에서 개발되었다.[2] 트레뷰셋이나 발리스타와 같이, 기계적인 힘으로 발사체를 발사하는 무기는 고대부터 존재했다. 이들은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비틀림"이나 "회전"과 같은 물리 법칙 원리를 응용했다.

중국에서는 1259년남송에서 개발된 돌격창(突火槍)이라 불리는 죽제 화포가 초기의 것으로 여겨진다. 1332년에는 지배 하에, 청동 주조의 포신 길이 35.3cm, 구경 10.5cm의 화포가 제작되어 원말의 농민 봉기에서도 다수 사용되었다.



초기 중국 포병은 병 모양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1350년경의 것으로 14세기 명나라의 논문 『화룡경(火龍經)』에 나오는 "원거리 위압" 대포가 포함된다.[5] 더 나은 야금 기술의 발전으로 후기 대포는 초기 중국 포병의 병 모양을 버렸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 야포의 예시인 청동 "천구뢰포(千球雷砲)"에서 볼 수 있다.[6] 이러한 작고 조잡한 무기들은 중동(『마드파(madfaa)』)으로 퍼져 나가 13세기에 매우 제한적인 방식으로 유럽에 도달했다.

서유럽 세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화포와 유사한 물건의 기록도는 14세기(1326년)이다. 영국의 스콜라 학파 학자 월터 드 밀레메트의 필사본에 있는 스케치에는 가늘고 긴 화살과 같은 것을 발사하는 포와 같은 것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만들어졌는지, 실전에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불명확하다. 이후 서유럽에서는 1세기 이상이 지난 후 동방의 기술이 전래되어 현재와 같은 형태로 개량되었다. 즉, 화살 모양의 발사체가 아니라 구형의 포탄을 발사하기 위한, 두께가 균일한 관 형태의 대포는 서유럽에서는 15세기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대포는 석포 또는 봄바르드포라고 불리며, 돌 포탄을 발사하는 것이었다. 15세기 중반 무렵에는 서유럽에도 화포의 혁신이 전파되었다. 포탄을 크게 하고, 발사 속도를 빠르게 하여 발사체에 막대한 운동량을 주기 위해서는 다량의 장약 폭발에 견딜 수 있는 강한 포신이 필요하지만, 그 강도를 얻기 위해 주조에 의해 일체 성형된 대포가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15세기 프랑스 포병수, 1904년 삽화


높은 파괴력을 가진 중포의 발달로 그동안 난공불락이었던 방어 시설을 단시간에 함락시킬 수 있게 되어, 방어측과 공격측의 세력 관계 변화를 가져왔다. 1453년에 오스만 제국에 의한 콘스탄티노폴리스 포위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는데, 거기에는 구경이 큰 중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백년 전쟁 말기 노르망디보르도에서의 영국군 철수에서도 화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잔 다르크는 여러 차례 화약 무기를 접했다. 1430년 4월, 그녀는 영국의 지원을 받는 부르고뉴 군과 싸웠다. 당시 부르고뉴는 유럽 강대국 중 가장 강력하고 큰 화약고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잔 다르크의 지휘 아래 프랑스군은 부르고뉴 군을 물리치고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었다.[14] 결과적으로 잔 다르크가 참전한 백년 전쟁의 대부분 전투는 화약 포병을 사용하여 치러졌다.

다르다넬스 대포.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1453년)에 사용한 매우 무거운 15세기 청동 전장식 대포로, 화려한 장식이 특징이다. 2월 7일 햄프셔주 포트넬슨에서 The Land가 촬영했습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메흐메트 2세의 군대에는 화약 무기로 무장한 포병과 보병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15] 오스만 제국은 15개의 별도 포대에 69문의 대포를 가져와 도시 성벽을 향해 조준했다. 오스만 대포의 포격은 40일 동안 지속되었고, 약 19,320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산된다.[16]

1586년 모스크바에서 주조된 차르 대포 (구경 890mm).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이다.


최초의 육상 이동식 무기는 일반적으로 얀 지슈카에게 돌아가는데, 그는 보헤미아의 후스 전쟁(1418~1424) 기간 동안 소가 끄는 대포를 배치했다. 그러나 대포는 여전히 크고 다루기 어려웠다. 16세기에 소총이 등장하면서 대포는 전장에서 상당 부분(전적으로는 아니지만) 밀려났다.

열차포 "크루프 K5"(복원, 애버딘 전차 박물관)


제1차 세계 대전 희생자의 7할은 대포에 의한 것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참호전이 중심이었고, 참호 전방에 설치된 철조망과 기관총으로 인해 기존의 전법(보병의 돌격)은 효과가 낮아졌다. 대포는 이러한 방어 진지를 원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술적 가치가 더욱 인정되었지만, 공격 목표가 적에게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기본적으로 유사한 전법이 사용되었다.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군의 "철의 폭풍"이라고 불리는 격렬한 포격이 그 한 예이다. 제1차 세계 대전식의 장기 포격은 사전에 공격 지점이 적에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고, 이를 회피하기 위해 공격 지점에 화력을 집중시키고 단시간에 다량의 포탄을 발사하는 식으로 전술이 변화했다. 여기서 중요시된 것은 "화력의 집중"이었고, 이는 대포의 고화력화뿐만 아니라 기동성 확보도 필요로 했다. 이에 따라 대포에는 바퀴가 장착되어 보다 빠른 진지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155mm 가논포 M2 등이 견인포라고 불린다.

견인포는 견인차로 운반되었는데, 바퀴가 장착된 것은 전장에서의 이동을 간편하게 했지만,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견인에 의한 이동에는 한계가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초반 독일 등 말로 대포를 끌던 경우에는 더욱 치명적인 문제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포에 차체와 엔진을 탑재하여 견인 없이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자주포가 개발되었는데, 이러한 대포는 전차의 호위를 가능하게 하고 기동전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켰다. 대표적인 제2차 세계 대전 시대의 자주포로는 미국의 M7 자주포(프리스트)와 영국의 섹스턴 자주포 등이 있다.

3. 1. 한국의 대포

조선 초기에는 최무선이 화약과 화포 개발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는 고려 말 화약 무기 제조를 담당하는 임시 관청인 화통도감(火㷁都監) 설치를 건의했고, 화약 무기 개발과 제조에 힘써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종대왕 시기에는 화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신기전과 같은 독자적인 화포를 개발하고, 총통을 개량하여 성능을 향상시켰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판옥선에 장착된 대포를 활용하여 일본 수군에 맞섰다.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은 화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해전에서 승리했다.[28][29] 1593년부터 1597년까지 한국에서 일본과 싸운 약 20만 명의 한국과 중국군은 공성전과 야전에서 모두 중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한국군은 포병을 배에 장착하여 함포로 사용하여 ''Kunikuzushi''(国崩し – 일본 후장식 회전포) 및 ''Ōzutsu''(大筒 – 대형 타네가시마)를 최대 화기로 사용한 일본 해군에 대해 우위를 점했다.[28][29]

진주 국립 박물관에 있는 대형 한국 포병인 총통 세 개. 이 대포는 16세기 중반에 제작되었다. 가장 가까운 것은 "천자총통"(天字銃筒), 두 번째는 "지자총통"(地字銃筒), 세 번째는 "현자총통"(玄字銃筒)이다.


개항 이후, 조선은 서구 열강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신식 무기 도입을 추진했으나, 재정 및 기술력 부족으로 자체적인 대포 개발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군사력 강화 정책에 따라 한반도 내에서 대포 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이는 일본군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 국군은 미국으로부터 M101 105mm 곡사포, M114 155mm 곡사포 등 다양한 종류의 대포를 도입하여 운용했다. 1970년대부터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K9 자주포, K55 자주포, KH179 155mm 견인곡사포 등 자체적인 대포 개발 및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포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K9 자주포는 세계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010년 기준 대한민국은 10,774문 이상의 대포를 보유하여 세계 5위의 대포 보유국이다.[70]

4. 종류

대포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될 수 있다. 무기나 탄약의 종류, 크기, 역할, 조직 구성 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대포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발사체를 발사하는 속도에 따라 구분된다.

종류설명
대포직사포탄 궤적을 가진 가장 오래된 포병 종류.
대형포대구경, 전장식 포로, 포위 공격 중 적 요새 벽에 둥근 돌 발사체를 발사하는 데 사용.
팔콘넷15세기 후반에 개발된 소형 대포의 일종으로, 유사한 팔콘보다 작은 포탄을 발사.
선회포매우 넓은 움직임 범위를 허용하는 선회식 받침대 또는 포크에 장착된 소형 대포. 총포 제국에서는 잠부라크라는 낙타에 탑승한 선회포를 자주포로 사용.
집중 사격포여러 개의 단발식 포신을 가진 총으로,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빠르게 연속 사격.
포위 공격용 포병제한된 이동성을 가진 대구경 포병으로, 장거리 표적을 폭격하는 데 사용.
대구경 포병
야전포병야전에서 군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이동식 무기.
레일건특수 설계된 철도 차량에 장착되고, 운반되고, 발사되는 대구경 무기.
해군 포병다른 군함을 공격하거나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해안 표적을 폭격하는 데 사용되는 군함에 장착된 포.
해안 포병특정 위치, 일반적으로 해안(예: 제2차 세계 대전대서양 방벽) 또는 항구의 방어에 전념하는 고정식 무기.
항공 포병공격기에 장착된 대구경 포로, 일반적으로 느리게 비행하는 건쉽에서 발견.
핵 포병핵탄두를 발사하는 포병.



현대 야전 포병은 크게 견인식과 자주포로 나눌 수 있다. 예인식 포병은 포병 트랙터나 트럭과 같은 주력 이동 수단을 사용하여 포, 승무원 및 탄약을 이동시킨다. 예인식 포병은 경우에 따라 소규모 이동을 위해 APU를 갖추고 있다. 자주포는 승무원과 탄약을 위한 공간이 있는 캐리지나 차량에 영구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현대 전투의 유동적인 특성을 지원하고 반격 포격을 피하기 위해 한 발사 위치에서 다른 발사 위치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근세에는 대포가 야전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포신 경량화와 포가(砲架) 개량, 유탄과 포도탄과 같은 효과적인 포탄도 사용되었다. 중앙집권화에 따른 부와 권력의 집중은 대포 배치를 늘리는 데 기여했고, 대포는 전장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18세기에는 세계 시스템에 의해 대포의 규격화와 공업화가 더욱 추진되었다.

4. 1. 용도에 따른 분류

야전포는 야전에서 운용하기 위해 기동성을 갖춘 대포이다. 야전포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보병포''': 보병 부대를 직접 지원한다.
  • '''산악포''': 험한 지형에서도 분해하여 운반할 수 있는 경량포이다.
  • '''야포''': 장거리 직사포 사격이 가능하다.
  • '''곡사포''': 높은 각도로 사격할 수 있으며, 주로 간접 사격에 사용된다.
  • '''곡사포-야포''': 긴 포신을 가지고 있어 높은 각도 또는 낮은 각도로 사격할 수 있다.
  • '''박격포''': 보통 짧은 포신을 가진 전장식 무기로, 높은 탄도로 주로 간접 사격에 사용된다.
  • '''박격포-야포''': 일반적으로 후장식이며, 긴 포신을 통해 높은 각도 또는 낮은 각도로 사격할 수 있다.


요새나 해안 방어 시설에 설치되어 운용되는 대포는 요새포 또는 해안포라고 한다.

항공기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포는 대공포라고 한다. 일부 대공포는 대공 전투와 대전차 전투 모두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차 및 기타 장갑차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포는 대전차포라고 한다.

전차에 탑재되어 운용되는 대포는 전차포라고 한다.

스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차체에 탑재된 대포는 자주포라고 한다.

열차에 탑재되어 운용되는 대포는 열차포라고 한다.

군함에 탑재되어 운용되는 대포는 함포라고 한다. 해군 포병의 정점은 전함이었으나, 공군력과 미사일의 등장으로 인해 대부분 구식이 되었다.

4. 2. 구조에 따른 분류

2010년 실사격 훈련에서 직접 사격 임무를 수행하는 핀란드 국방군의 130mm 야포 M-46


독일군 자주포 PzH 2000


19세기 초 해군 대포


대포는 구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라이플포''': 포신 내부에 강선이 새겨져 있어 포탄 발사 시 회전을 가해 탄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의 포이다.

  • '''활강포''': 포신 내부가 매끄러운 포이다. 라이플포에 대한 역어(상대어)이다.

  • '''게를리히포''': 포미(포신 뒤쪽)에서 포구(포신 앞쪽)로 갈수록 구경이 작아지는 포이다. 구경감소포라고도 불린다.

  • '''다약실포'''(그 형태 때문에 지네포라고도 불린다): 여러 개의 약실을 설치하여 단계적으로 장약을 폭발시켜 포탄을 가속함으로써 사거리 연장 등을 목표로 한 포이다.

  • '''액체장약포''': 발사약으로 액체 약제를 사용하는 포이다.

  • '''무반동포'''

  • '''저압포''': 주로 대전차포 또는 경전차포로 운용된다. 일반적인 화포보다 낮은 膛圧(탕압, 포신 내 압력), 저초속으로 발사함으로써 경량 저반동화를 도모한 포의 총칭이다. 보병용 유탄발사기에 널리 이용되는 고저압이론에 기반한 코카릴 90mm 저압포나 무반동포, 로켓탄 발사기 등에서 파생된 형태 등이 있다.

  • '''전장식포''': 포구로 포탄과 장약을 장전하는 방식이다.

  • '''후장식포''': 포미(포신 뒤쪽)로 포탄과 장약을 장전하는 방식이다.

  • '''낭포''': 탄환과 주머니에 담긴 발사약을 차례로 넣어 사용하는 포이다. 포미에 기밀(가스가 새지 않도록 막음)을 위한 구조가 필요하다.

  • '''협포''': 금속약협식 포이다.
  • '''고정약협포''': 포탄과 약협이 고정되어 있는 협포이다.
  • '''분리약협포''': 포탄과 약협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협포이다.

4. 3. 기타 분류

현대 야전 포병은 크게 견인식과 자주포로 나눌 수 있다. 견인식 포병은 포병 트랙터나 트럭으로 이동하며, APU를 갖춘 경우도 있다. 자주포는 차량에 장착되어 신속한 이동과 반격 포격을 피할 수 있다. 박격포 운반 차량은 박격포를 차량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포병은 추진 방식에 따라 견인식, 자주식(SP)으로 나뉜다. 견인포는 지상에서 발사하며 포 방패로 보호된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말 팀이 사용되었지만, 이후 기계화되었다. 견인 차량의 크기는 장비 무게와 탄약 양에 따라 다르다.

견인식의 변형으로 포르테(portee)가 있는데, 차량이 포를 운반하고 발사를 위해 분해한다. 박격포는 장갑차에 운반되어 차내 또는 지상에서 발사할 수 있다. 1960년대 초부터 경량 견인포와 박격포는 헬리콥터로, 그 이전에는 낙하산이나 글라이더로 투하되었다.

자주식 장비에서 포는 차량의 일체형 부분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처음 등장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실제로 개발되지 않았다. 대부분 무한궤도 차량이지만, 1970년대부터 바퀴형 자주식이 등장했다. 일부 자주식은 장갑이 없고, 다른 자주식은 장갑 포탑을 갖추고 있다.

20세기 전반에는 철도나 도로로 운송 후 분해 및 재조립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철도포병은 중량급 및 초중량급 야포와 곡사포를 위한 철도 장착 방식과 경포병으로 무장한 장갑열차를 "전투 차량"으로 하는 두 가지 형태를 취했다. 분해된 운송은 195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포병의 종류는 발사 속도에 따라 구분된다.

종류설명
대포직사포탄 궤적을 가진 가장 오래된 포병 종류.
대형포대구경, 전장식 포.
팔콘넷15세기 후반에 개발된 소형 대포.
선회포넓은 움직임 범위를 허용하는 소형 대포. 총포 제국에서는 잠부라크라는 낙타 탑승 선회포를 사용했다.
집중 사격포여러 개의 단발식 포신을 가진 총.
포위 공격용 포병제한된 이동성을 가진 대구경 포병.
대구경 포병
야전포병야전에서 군대를 지원하는 이동식 무기. 하위 범주는 다음과 같다.
레일건철도 차량에 장착.
해군 포병군함에 장착. 전함이 대표적이었으나, 공군력과 미사일의 등장으로 쇠퇴.
해안 포병해안 또는 항구 방어.
항공 포병공격기에 장착.
핵 포병핵탄두 발사.



근세에는 대포가 야전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포신 경량화와 포가 개량, 유탄과 포도탄과 같은 포탄도 사용되었다. 중앙집권화에 따른 부와 권력의 집중은 대포 배치를 늘리는 데 기여했고, 대포는 전장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18세기에는 세계 시스템에 의해 대포의 규격화와 공업화가 더욱 추진되었다.

5. 구성 요소

19세기 대포. 아크레 성벽에 설치되어 나폴레옹 군대의 1799년 아크레 공성전 당시 도시의 저항을 기념하고 있다.


나폴레옹 전쟁을 거치면서 포병은 물리적 설계와 작전 면에서 변화를 겪었다. "기계공"이 감독하는 대신 포병은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독립된 병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프랑스 포병대의 성공은 전투의 혼란 속에서 지휘와 조정을 담당하는 특수 훈련을 받은 포병 장교들의 존재 덕분이었다.[38] 전직 포병 장교였던 나폴레옹은 적진의 중요 지점에 집중된 포병 사격을 가한 후 결정적인 보병 및 기병 공격을 가하는 전술을 완성했다.

물리적으로 대포는 더 작고 가벼워졌다. 7년 전쟁 당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이러한 발전을 이용하여 전장을 이동할 수 있는 기병 포병을 배치했다. 프리드리히는 또한 이전의 나무로 된 것보다 훨씬 파손에 강한 가역식 철제 장전봉을 도입하여 사격 속도를 향상시켰다.[39]

18세기 중반 프랑스 포병 기술자인 장-바티스트 드 그리보발은 대포 설계의 표준화를 도입했다. 그는 약 15.24cm 야포를 개발했는데, 이 대포의 포신, 포대 조립체 및 탄약 사양은 모든 프랑스 대포에 대해 통일되었다. 너트, 볼트, 나사에 이르기까지 이 대포의 표준화된 교체 가능 부품 덕분에 대량 생산과 수리가 훨씬 쉬워졌다. 그리보발 시스템은 생산 및 조립 효율을 높였지만, 사용된 포대는 무거웠고 포병들은 (영국식 시스템처럼 포운반마차와 대포를 타는 대신) 도보로 행군해야 했다.[40] 각 대포는 포탄의 무게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파운드 단위의 무게를 나타내는 4, 8, 12와 같은 변형이 있었다. 포탄 자체에는 납탄이나 기타 물질이 들어 있는 강철구 또는 캔스터가 포함되었다. 이 캔스터 사격은 대량의 엽총처럼 작용하여 근거리에서 수백 개의 포탄을 표적에 퍼부었다.[41] 포탄으로 알려진 강철구는 평평하고 열린 공간에서 어깨 높이로 발사할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포탄은 적의 대열을 찢거나 지면을 따라 튀어 다니면서 다리와 발목을 부러뜨렸다.[42]

랑겐살짜 전투(1866년)의 프로이센 포병대


근대 포병의 발전은 19세기 중후반 다양한 기술적 개선이 집약된 결과로 나타났다. 야금술의 발전은 훨씬 더 큰 구경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후장식 강선 포의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

영국 포병이 크림 전쟁에서 나폴레옹 전쟁 이후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 후, 실업가 윌리엄 암스트롱은 정부로부터 새로운 포를 설계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1855년 엘즈윅 병기 회사와 울리치의 왕립 병기창에서 생산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 혁신적인 암스트롱 포가 탄생하여 근대 포병의 시작을 알렸다.[43][44] 암스트롱 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을 가졌다.

보신 전쟁(1868~69년) 중 일본군이 배치한 암스트롱 포


1865년 포트 피셔에서의 미국 남북 전쟁 중 8인치 암스트롱 포

  • 강선: 강선을 사용하여 훨씬 더 정확하고 강력한 사격이 가능해졌다. 강선은 15세기부터 소화기에 시도되었지만, 포에 정확하게 강선을 새길 수 있는 기계는 19세기 중반까지 없었다. 마르틴 폰 바렌도르프와 조셉 휘트워스는 1840년대에 독자적으로 강선포를 생산했지만, 크림 전쟁에서 널리 사용된 것은 암스트롱 포가 처음이었다.[45] 암스트롱 포의 주철 포탄은 미니에탄과 모양이 비슷했고, 얇은 납 코팅이 되어 있어 포신의 구경보다 약간 커서 포신의 강선 홈에 걸려 포탄에 회전력을 부여했다.
  • 후장식: 암스트롱 포는 후장식이기도 했다. 중세 이후 후장식 메커니즘에 대한 시도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공학적 문제는 메커니즘이 폭발적인 힘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암스트롱이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야금술과 정밀 공학 능력이 산업 혁명 동안 발전했기 때문이다.
  • 축조식 포신: 이 포를 진정으로 혁신적으로 만든 것은 훨씬 더 강력한 폭발력을 견딜 수 있게 해준 포신 제작 기술이었다. "축조식" 방식은 점점 작은 지름의 연철(후에는 연강을 사용) 관을 조립하는 것을 포함했다.[46] 그런 다음 관을 가열하여 팽창시켜 이전 관에 맞추었다. 식으면 포가 수축하지만 원래 크기로 돌아가지는 않아 포의 벽에 고른 압력이 가해져 포 발사 시 포신에 가해지는 외력에 대항하는 내향 힘이 생겼다.[47]


20세기 포와 더 관련이 있는 또 다른 혁신적인 특징은 암스트롱이 "그립(grip)"이라고 부른 것으로, 본질적으로 압착식 포신이었다. 포신의 끝부분 15cm는 지름이 약간 작아서 포탄이 포신을 떠나기 전에 중앙에 위치하게 하고 동시에 납 코팅을 약간 압축 가공하여 지름을 줄이고 탄도 특성을 약간 개선했다.

최초의 근대 포인 프랑스의 75mm 1897년형


모든 '근대적' 특징을 갖춘 최초의 대포는 일반적으로 1897년의 프랑스 75mm 곡사포로 간주된다.[48][49] 이 포는 탄약통을 사용했고, 후장식이었으며, 현대적인 조준기와 독립적인 발사 메커니즘을 갖추었다. 수압식 반동 장치를 포함한 최초의 야포로, 발사 시 포의 방향과 바퀴를 완벽하게 고정시켰다. 각 발사 후 재조준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포병대는 포신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즉시 발사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 프랑스 75는 분당 15발의 파편탄 또는 멜리니트 고폭탄을 약 8km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 발사 속도는 숙련된 포병대의 경우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분당 30발에 가까이 도달할 수도 있었다. 이것은 당시의 볼트액션 소총이 따라올 수 없는 속도였다.

병참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주요 포병 소모품인 탄약의 공급, 그 보관(탄약고, 병기창, 포탄고) 그리고 포병 부대가 장약, 포탄, 폭탄 또는 포탄을 조립할 지점에 신관, 뇌관 및 탄두를 제공하는 것이다.

포병 탄약 1발은 다음 네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5. 1. 포탄

군사 역사를 통틀어, 발사체는 다양한 재료와 모양으로 제작되었고, 구조물과 방어 시설을 겨냥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사용되었다. 포탄 발사를 위한 공학적 응용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화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복잡하고 고급 기술 중 일부를 포함하게 되었다.[2]

초기 포탄은 단단한 돌이었으나, 점차 금속 포탄, 폭약 내장 포탄 등 살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1784년 헨리 슈라프넬이 개발한 유산탄은 획기적인 포탄으로, 그 이름이 포탄의 다른 이름이 될 정도였다. 알프레드 노벨의 폭약 개발과 코르다이트와 같은 군용 폭약의 등장은 포탄의 파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포탄은 크게 운동 에너지탄과 화학 에너지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는 운동 에너지로, 후자는 폭발로 피해를 입힌다.

5. 1. 1. 포탄의 종류



포탄은 크게 파열형, 기저 배출형, 두부 배출형으로 나눌 수 있다.

M982 엑스칼리버 유도 포탄


M1156 정밀 유도 키트는 무유도 발사체에 추가될 수 있다


포탄의 탄두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포함된다.

  • '''파열형''': 고성능 폭약, 백린, 색깔 표지탄, 화학 물질, 핵 장치, 고폭탄 대전차탄과 캔스터.
  • '''두부 배출형''': 파편, 성형작약탄, 소이탄 및 플레셰트.
  • '''기저 배출형''': DPICM(이중 목적 개량형 재래식 무기) 소형 폭탄, 살포식 지뢰, 조명탄, 색깔 신호탄, 연막탄, 소이탄, 선전물, 채프[62], 전자 페이로드 및 센서 신관 탄약.


대포 자체의 발전과 함께 포탄도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진화해왔다. 초기 포탄은 단단한 돌이 사용되었다. 점차 살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속 포탄이나 안에 폭약을 넣은 포탄이 등장했다. 1784년 영국의 포병 헨리 슈라프넬이 유산탄이라는 획기적인 포탄을 만들었는데, 살상 능력이 뛰어나 슈라프넬의 이름이 유산탄의 다른 이름이 될 정도였다. 알프레드 노벨의 폭약 개발로 포탄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폭발 시 살상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군에서도 폭약 개발에 힘써 코르다이트 등의 폭약이 탄생했다.

5. 1. 2. 안정화 방식

대포의 안정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강선: 포신 내부에 나선형 홈(강선)을 파서 포탄에 회전을 주는 방식이다. 포탄이 회전하면서 자이로스코프 효과로 안정되어 텀블링(공중제비)을 방지하고 명중률과 사거리를 향상시킨다.
  • 핀 안정: 포탄 후미에 핀을 부착하여 공기 저항을 이용해 안정시키는 방식이다. 주로 박격포와 같이 활강포 포신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강선포에 비해 포신 마모가 적고, 더 긴 사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포탄 외피에 사용되는 금속이 적어 같은 구경의 포탄에서 더 큰 폭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의 일부 포는 강선과 핀 안정 방식을 결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포신에는 강선이 있지만, 포탄에는 안정, 유도, 활공을 위한 전개식 핀이 부착되어 있다.

5. 2. 신관

신관은 포탄이 고폭탄 충전물을 폭발시키거나 (예: 조명탄이나 연막탄) 탑재물을 방출하도록 하는 장치이다.[60] 크게 네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 충격 (긁힘 및 지연 포함)
  • 기계식 시간 (공중 폭발 포함)
  • 근접 센서 (공중 폭발 포함)
  • 프로그래밍 가능 전자식 폭발 (공중 폭발 포함)


대부분의 포탄 신관은 탄두 신관이다. 그러나, 기저 신관은 장갑 관통탄과 압력식 고폭탄 (고폭탄 압력식탄두 (HESH) 또는 고폭탄 플라스틱탄두 (HEP) 대전차탄)에 사용되었다. 적어도 하나의 핵탄두와 그 비핵 관측 버전은 기저부에 장착된 다단계 기계식 시간 신관을 사용했다.

충격 신관은 일부 군대에서 여전히 고폭탄의 표준 신관으로 남아 있다. 기본 작동은 일반적으로 '초고속'이며, 일부는 가벼운 엄폐물을 관통할 수 있는 '긁힘' 작동을 가지고 있고 다른 것들은 '지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연 신관은 포탄이 지면에 침투한 후 폭발할 수 있도록 한다. 장갑 관통 또는 콘크리트 관통 (AP 또는 CP) 신관은 특수하게 강화되어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지연 또는 긁힘 신관이 장착된 고폭탄은 낮은 각도로 발사되어 공중 폭발을 달성하는 데 사용되었다.

고폭탄에는 다른 신관을 장착할 수 있다. 공중 폭발 신관은 일반적으로 공중 폭발과 충격 기능을 결합한다. 그러나, 근접 신관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공중 폭발 기능은 대부분 탑재탄약 (예: 파편, 조명탄, 연막탄)에 사용되었다. 더 큰 구경의 대공포는 거의 항상 공중 폭발을 사용한다. 공중 폭발 신관에는 신관 길이(작동 시간)를 설정해야 한다. 이는 발사 직전에 렌치 또는 필요한 신관 길이로 사전 설정된 신관 설정기를 사용하여 수행한다.

초기 공중 폭발 신관은 20세기 후반까지 사용된 발화식 타이머를 사용했다. 기계식 시간 신관은 20세기 초에 등장했다. 이것들은 작동 수단이 필요했다. Thiel 메커니즘은 스프링과 이스케이프먼트(즉, '시계 장치')를 사용했고, Junghans는 원심력과 기어를 사용했고, Dixi는 원심력과 볼을 사용했다. 1980년경부터 전자식 시간 신관이 탑재탄약에 사용되는 기계식 시간 신관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근접 신관에는 광전자식 또는 레이더식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전자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대공포 '비회전 발사체'(로켓)에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레이더 근접 신관은 이것들이 대체한 기계식(시간) 신관에 비해 큰 개선이었다. 기계식 시간 신관은 비표준 조건의 영향을 받는 작동 시간의 정확한 계산이 필요했다. 고폭탄(지상 약 30m 위에서 폭발 필요)의 경우, 이것이 약간만 잘못되면 포탄은 지면에 떨어지거나 너무 높이 폭발할 것이다. 더 높이 폭발하는 탑재탄약의 경우 정확한 작동 시간은 덜 중요했다.

최초의 레이더 근접 신관(아마도 원래는 'VT'라는 코드명으로 불렸고 나중에 가변 시간(VT)이라고 불림)은 영국에서 발명되었고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처음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항공기에 사용되었다. 적이 '실패 탄'(폭발하지 않은 포탄)을 회수하고 신관을 복제하는 것을 우려하여 지상 사용이 지연되었다. 최초의 근접 신관은 지상 약 30m 위에서 폭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공중 폭발은 지상 폭발보다 인원에 대해 훨씬 치명적이다. 왜냐하면 유용한 파편의 비율이 더 크고, 엎드린 병사가 지상 폭발로부터 보호받는 지형에 파편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접 신관은 짙은 비구름의 수분으로 인해 조기 폭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 후 '제어 가변 시간'(CVT)이 등장했다. 이 신관은 기계식 타이머가 예상 충격 약 5초 전에 레이더를 켜고 충격 시에도 폭발한다.

근접 신관은 1944년 12월 말 유럽 전장에 등장했다. 이것들은 미국 포병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알려지게 되었고, 벌지 전투 중에 도착했을 때 매우 환영받았다. 또한 태평양에서 가미카제에 대한 대공 발사체와 영국에서 V-1 비행 폭탄에 대해서도 큰 효과를 발휘했다.[61]

전자식 다기능 신관은 1980년경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고체 전자 장치를 사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고 안정적이었으며, 일부 서구 군대의 작전 탄약 재고에 장착된 표준 신관이 되었다. 초기 버전은 종종 고도 선택이 가능한 근접 공중 폭발과 충격에 제한되었다. 일부는 신관 설정기를 통해 작동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후기 버전은 신관에 물리적으로 신관 설정기를 배치하는 대신 유도 신관 설정 및 테스트를 도입했다. Junghan의 DM84U와 같은 최신 버전은 초고속, 지연, 다양한 공중 폭발 고도, 시간 및 다양한 덤불 관통 깊이를 제공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5. 3. 추진제

火藥중국어은 포탄을 발사하기 위한 추진제로 사용된다. 초기에는 흑색화약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19세기 후반부터는 흑색화약보다 강력하고 연기가 적은 무연화약이 사용되기 시작했다.[66]

  • 흑색화약: 초기 추진제로 사용되었으며,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폭발력을 가졌다.
  • 무연화약: 흑색화약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추진제로, 연기가 적고 더 강력한 폭발력을 제공한다. 니트로셀룰로스(건포도)나 니트로글리세린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66]


현대에는 포탄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술들이 사용된다.

  • 로켓 보조: 포탄 기저부에 로켓 모터를 장착하여 추가적인 추진력을 얻어 사거리를 연장한다.
  • 베이스 블리드: 포탄 기저부에 발화 장약을 사용하여 포탄 뒤쪽의 저압 영역에 연소 가스를 유입시켜 항력을 감소시키고 사거리를 늘린다.[66]


포병 무기의 추진 장약은 카트리지 백이나 금속 카트리지 케이스 형태로 제공된다. 대공포나 소구경 포는 금속 카트리지 케이스를 사용하며, 이는 장전을 간소화하고 높은 발사 속도를 가능하게 한다. 포장된 추진제는 표적까지의 거리에 따라 화약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더 큰 포탄을 다루기 용이하다.[66]

6. 운용

현대 야전포병은 대부분 간접사격을 사용하며, 포는 합동군 작전 계획에 따라 보이지 않는 표적을 공격하는 시스템의 일부가 된다.[67] 주요 기능에는 통신, 지휘, 표적 획득, 통제, 사격 데이터 계산, 사격 부대, 전문 지원 부대, 물류 지원 부대가 포함된다.[67]

간접 사격은 포와 표적 사이에 직접적인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사하는 방식이다.[50] 1882년 러시아에서 간접 사격을 위한 조준점 사용 방법이 제시되었고,[53] 1900년대 초 독일에서 광학 조준경이 개발되었다. 영국은 1890년대부터 간접 사격 기술을 실험했고, 보어 전쟁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54]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15년 동안 간접 사격 기술은 모든 유형의 포병에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간접 사격과 포의 성능 향상으로 정확도가 감소했는데, 이는 표준 조건이 아닌 조건의 영향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914년, 실제 조건에 대한 사격 데이터를 보정하는 방법은 복잡했고, 관련 데이터는 거의 없었다. 영국 중포병은 1914년 말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1918년 초에는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도 사격'(나중에 '예측 사격'이라고 불림)이 가능해졌다.[55]

표적에 사격하는 과정을 포술이라고 하며, 포병 부대(분견대)에 의해 수행된다. 포병 사격은 직접 사격 또는 간접 사격으로 나뉜다.[2] 현대 야전포병은 관측병(FO), 사격지휘소(FDC), 실제 포신, 세 부분으로 나뉜다. 관측병은 표적을 관측하고 사격을 요청하며, 사격지휘소는 사격 데이터를 계산하여 포에 전달한다. 포는 전달받은 데이터에 따라 사격한다.

포병 지원은 포병대가 사용되는 방식을 말한다. 군사 역사에서 발사체는 다양한 재료와 모양으로 제작되었고, 구조물/방어 시설을 겨냥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많은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포탄 발사를 위한 공학적 응용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화하였다.

포병과 그들이 사용하는 포는 "포병대" 또는 "분견대"라고 불리는 팀으로 구성된다. 여러 포병대와 다른 기능을 가진 팀은 중대라고 불리는 포병 부대로 결합된다.[68]

군사 작전에서 야전포병은 다른 병과를 지원하거나, 심도 있는 목표물을 공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격은 포병 관측병이나 다른 관측병, 유무인 항공기 또는 지도 좌표를 통해 지시될 수 있다.[3]

군사 교리는 역사적으로 포병 무기의 공학 설계에 영향을 미쳤다. 19세기 후반 원추형 탄환(미니에 탄)을 사용하는 보병 무기의 등장으로 포병과 거의 맞먹는 사거리를 가진 무기가 등장하면서 포병의 안전을 고려하는 문제가 발생했다.[3]

현대 포병은 장거리 사격을 특징으로 하며, 폭발물 포탄 또는 로켓을 사용하고 이동식 운반대를 사용한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간접 사격의 사용인데, 사격 장비가 조준경을 통해 표적을 보지 않고 조준하는 것이다. 간접 사격은 20세기 초에 등장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예측 사격 방법의 발전으로 크게 향상되었다.[58]

1970년대 후반, 정밀 유도 무기가 등장했는데, 미국의 155mm 구경 쿠퍼헤드와 소련의 152mm 크라스노폴이 대표적이다. 21세기 초에는 GPS(위성 항법 시스템)를 통해 포탄과 미사일의 비교적 저렴하고 정확한 유도가 가능해졌는데, 미국의 155mm 엑스칼리버와 227mm GMLRS 로켓이 대표적이다.[58]

'현대 포병'에는 "대포" 포병(예: 곡사포, 박격포, 야포) 및 로켓 포병이 포함된다.

대응포격(Counter-battery fire)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적 포병을 제압하기 위한 목표로 발전했다. 적 포병은 항공기 또는 지상 관측병에 의한 직접 관측이나 사격 신호를 통해 탐지할 수 있다. 현대 대응포격 표적 획득에는 무인 항공기, 대응포격 레이더, 지상 정찰 및 음향 탐지가 사용된다.

시간 일치 사격(TOT, Time on Target) 기법은 1941년 말부터 1942년 초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대응 포격 및 기타 집중 사격에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71]

다중 발사 동시 명중(MRSI, Multiple round simultaneous impact)은 단일 포 또는 여러 포가 서로 다른 탄도로 여러 발을 발사하여 동시에 표적에 도달시키는 사격 기법이다.

포병 사격의 파괴력은 포탄이 목표물 상공에서 폭발하도록 설정할 때 향상될 수 있다. 이를 공중 폭발이라고 한다. 공중 폭발은 근접신관을 통해 가능하다. 1944년 12월 불지 작전 이후 근접 신관이 장착된 포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6. 1. 야전 포병 시스템

현대 야전포병은 대부분 간접사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는 합동군 작전 계획에 따라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표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야전포병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67]

  • 통신
  • 지휘: 자원 할당 권한.
  • 표적 획득: 표적의 탐지, 식별 및 위치 추정.
  • 통제: 어떤 표적을 공격할지 결정하고 공격에 포병대를 할당하는 권한.
  • 사격 데이터 계산 – 포병대에서 표적에 사격을 가하기 위한 데이터 계산.
  • 사격 부대: 함께 배치된 포, 발사기 또는 박격포.
  • 전문 지원 부대: 정확한 사격 데이터 생성을 지원하는 데이터 생성.
  • 물류 지원 부대: 전투 물자, 특히 탄약 및 장비 지원 제공.

6. 2. 사격 방식

간접 사격은 포와 표적 사이에 직접적인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사체를 발사하는 방식이다.[50] 1759년 7월 팔치히 전투에서 러시아 포병이 나무 꼭대기를 넘어 포격을 가한 것이 초기 전투에서 간접 사격이 사용된 예이다.[51] 워털루 전투에서는 영국 왕립 기병 포병의 한 포대가 진격하는 프랑스군에 대해 간접적으로 뇌관탄을 발사하기도 했다.[52]

1882년, 러시아 중령 K.G. 구크는 「야전 포병을 위한 간접 사격」을 발표하여 간접 사격을 위한 조준점 사용의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했다.[53] 독일에서는 Richtfläche(조준면) 조준경이 발명되어 방위각에 대한 간접 조준 수단을 제공했고, 1900년대 초에는 고르츠가 방위각 조준을 위한 광학 조준경을 개발했다. 이것은 '다이얼 조준경'(영국) 또는 '파노라마 망원경'(미국)으로 불리게 되었다.

영국은 1890년대부터 간접 사격 기술을 실험했지만, 보어 전쟁이 시작된 1899년에 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54]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15년 동안 간접 사격 기술은 모든 유형의 포병에 사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20세기 포병의 특징이 되었다.

간접 사격과 포의 성능 향상으로 포와 표적 사이의 거리가 증가하면서 정확도가 감소했다. 이는 표준 조건이 아닌 조건의 영향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간접 사격 데이터는 특정 초기 속도, 무풍, 기온 및 밀도, 추진제 온도 등 표준 조건을 기반으로 했지만, 이러한 조건의 조합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비행 시간이 길수록 부정확성이 커졌다.

1914년, 실제 조건에 대한 사격 데이터를 보정하는 방법은 복잡했고, 관련 데이터는 거의 없었으며, 사격은 항상 조정될 것이라는 가정이 있었다. 영국 중포병은 1914년 말부터 이러한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1918년 초에는 야전 포병과 중포병 모두에 대해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지도 사격'(나중에 '예측 사격'이라고 불림)이 가능해져 정확한 위치의 표적에 대해 거리 측정 없이 효과적인 사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소장 헨리 휴 투더는 캉브레 전투에서 장갑차와 포병의 협력을 개척했다. 비표준 조건(추진제 온도, 초기 속도, 바람, 기온, 기압)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사용하는 개선은 전쟁 중 주요 교전국에 의해 개발되었고, 효과적인 예측 사격을 가능하게 했다.[55]

6. 3. 사격술

표적에 사격하는 과정을 포술이라고 하며, 포병 부대(분견대)에 의해 수행된다. 포병 사격은 직접 사격 또는 간접 사격으로 나뉜다.[2]

미국 M777 경견인곡사포를 발사하는 7명의 포병대,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9년


현대 야전포병은 크게 관측병(FO), 사격지휘소(FDC), 그리고 실제 포신, 세 부분으로 나뉜다. 관측병은 표적을 관측하고 사격을 요청하며, 사격지휘소는 사격 데이터를 계산하여 포에 전달한다. 포는 전달받은 데이터에 따라 사격한다.

  • 관측병(FO): 쌍안경,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 도구를 사용하여 표적을 관측하고, 무전이나 휴대용 컴퓨터로 사격 임무를 요청한다.
  • 사격지휘소(FDC): 사격 데이터(탄약 종류, 장약량, 신관 설정, 사격 방향 및 고각 등)를 계산하여 포에 전달한다.
  • 포: 사격지휘소로부터 받은 데이터에 따라 포탄을 발사한다.


이 외에도 기상 분석, 적 포병 위치 파악, 탄착 지점 확인 등을 통해 사격의 정확도를 높이는 과정이 포함된다.

6. 4. 포병 지원

프랑코-프로이센 전쟁(1870-71) 당시 프랑스 군인들


영국제 64파운드 라이플 구경 전장장전(RML)포, 몬크리프 소퇴식 포대 설치, 버뮤다 스코어힐 요새. 이것은 육상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해안 포병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고정식 포대의 일부이다.


포병 지원은 포병대(또는 편대)가 사용되는 방식을 말한다. 역사의 여러 시대에 걸쳐, 지상, 해상, 심지어 공중 기반의 무기 플랫폼에서 발사하도록 설계된 무기를 포함한다.

군사 역사를 통틀어, 발사체는 다양한 재료와 모양으로 제작되었고, 구조물/방어 시설을 겨냥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많은 다른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포탄 발사를 위한 공학적 응용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화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복잡하고 고급 기술 중 일부를 포함하게 되었다.

일부 군대에서는 포병 무기가 포탄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포탄을 발사하는 장비를 의미한다. 표적에 사격하는 과정을 포술이라고 한다. 포병을 조작하는 행위는 집단적으로 "포를 운용하다"라고 하며, "분견대" 또는 포병대에 의해 수행되고 직접 또는 간접 포격을 구성한다.

6. 5. 승무원

포병과 그들이 사용하는 포는 일반적으로 "포병대" 또는 "분견대"라고 불리는 팀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여러 포병대와 다른 기능을 가진 팀은 일반적으로 중대라고 불리는 포병 부대(때로는 중대라고도 함)로 결합된다.[68] 포병 분견대에서 각 역할에는 번호가 매겨지며, "1"은 분견대장이고, 가장 높은 번호는 부사령관인 엄호병이다. "포병"은 또한 가장 낮은 계급이며, 하급 부사관은 일부 포병 병과에서 "폭격병"이다.

중대는 보병의 소대와 거의 동등하며, 행정적 및 작전적 목적으로 더 큰 군 조직인 대대 또는 연대로 결합된다. 이것들은 여단으로 그룹화될 수 있다. 러시아군은 일부 여단을 포병 사단으로 그룹화하기도 하고, 인민해방군에는 포병 군단이 있다.

"포병"이라는 용어는 조직적으로 사용될 때 대부분의 군 복무의 전투 병과를 지칭하며, 국가 군대의 부대 및 편대를 설명한다.[68]

일부 군대에서는 포병을 주로 사용하는 군인과 선원을 "포병"이라고 부른다.

6. 6. 전술

군사 작전에서 야전포병은 다른 병과를 지원하거나, 특히 심도 있는 목표물을 공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효과는 크게 적을 억제하거나 무력화하고, 사상자 및 피해를 발생시키거나 파괴하는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주로 고폭탄을 사용하여 적을 억제하거나, 파편 및 기타 잔해와 폭발로 인한 사상자를 발생시키거나, 적의 진지, 장비 및 차량을 파괴한다. 연막탄과 같은 비살상탄은 적의 시야를 가려 억제하거나 무력화할 수 있다.[3]

사격은 포병 관측병이나 다른 관측병, 유무인 항공기 또는 지도 좌표를 통해 지시될 수 있다.[3]

군사 교리는 역사적으로 포병 무기의 핵심 공학 설계 고려 사항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무기의 기동성과 발사 화력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원추형 탄환(미니에 탄)을 사용하는 신세대 보병 무기의 도입으로 포병과 거의 맞먹는 사거리를 가진 무기가 등장하면서 포병의 안전을 고려하는 문제가 발생했다.[3]

포병이 다른 병과와의 직접 전투 및 항공기 공격에 더 가까이 참여하게 되면서 방호벽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동전에서 고정식 또는 말이 끄는 포를 사용하는 문제는 전투에 포병을 수송하는 새로운 방법의 개발을 요구했다. 주로 고정된 선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데 사용되는 견인포와 기동 부대에 동행하여 지속적인 화력 지원 및 억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자주포, 두 가지 형태의 포병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현재까지 포병 무기, 시스템, 조직 및 작전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포병 시스템은 100m 거리에서부터 탄도 미사일의 대륙간 거리까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포병이 참여할 수 없는 유일한 전투는 근접 전투이며, 포병 정찰팀은 예외일 수 있다.[3]

6. 7. 현대 포병

현대 포병은 장거리 사격을 특징으로 하며, 폭발물 포탄 또는 로켓을 사용하고 이동식 운반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간접 사격의 사용인데, 사격 장비가 조준경을 통해 표적을 보지 않고 조준하는 것이다. 간접 사격은 20세기 초에 등장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예측 사격 방법의 발전으로 크게 향상되었다.[58] 간접 사격은 주로 지역 제압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점 표적을 파괴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았다.

1970년대 후반, 정밀 유도 무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미국의 155mm 구경 쿠퍼헤드와 이에 상응하는 소련의 152mm 크라스노폴이 인도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은 레이저 지시 장치에 의존하여 포탄이 유도되는 표적을 '비추었다'. 21세기 초에는 GPS(위성 항법 시스템)를 통해 포탄과 미사일의 비교적 저렴하고 정확한 유도가 가능해졌는데, 특히 미국의 155mm 엑스칼리버와 227mm GMLRS 로켓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도입으로 매우 정확한 3차원 표적 좌표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문제, 즉 측정 과정이 발생했다.[58]

'현대 포병'이라는 용어에 포함되는 무기에는 "대포" 포병(예: 곡사포, 박격포, 야포) 및 로켓 포병이 포함된다. 특정 소구경 박격포는 간접 사격 소화기이기는 하지만, 포병이라기보다는 소화기로 더 적절하게 분류된다. 이 용어에는 전통적으로 해상 공격으로부터 해안 지역을 방어하고 선박의 통행을 통제했던 해안 포병도 포함되었다. 20세기 초 동력 비행의 출현과 함께 포병에는 지상 기반 대공포대도 포함되었다.

"포병"이라는 용어는 전통적으로 내부 유도 시스템을 갖춘 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미사일"이라는 용어를 선호했지만, 일부 현대 포병 부대는 지대지 미사일을 사용한다. 소형 무기의 종말 유도 시스템의 발전으로 대구경 유도 발사체가 개발되어 이러한 구분이 모호해졌다.[59]

6. 8. 대응 포격

현대 대응포격(Counter-battery fire)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적의 포병을 제압하기 위한 목표로 발전했다. 일반적으로 적 포대가 아군 활동을 방해하거나, 적 포를 체계적으로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다. 최초의 간접 대응포격은 1900년 5월 기구에 탑승한 관측자에 의해 이루어졌다.

적 포병은 항공기 또는 지상 관측병(전문 정찰병 포함)에 의한 직접 관측이나 사격 신호를 통해 탐지할 수 있다. 여기에는 포탄의 발사 지점을 결정하기 위해 비행 중인 포탄을 추적하는 레이더, 포 사격을 탐지하고 여러 마이크로폰이나 관측자 또는 광전자 장치를 사용한 포신섬광의 교차 관측으로 위치를 삼각측량하는 음향 탐지가 포함된다.

적대적인 포대가 탐지되면 아군 포병이 즉시 공격하거나 나중에 최적의 시간에 공격할 수 있다. 공습도 또 다른 선택지이다.

현대 대응포격 표적 획득에는 무인 항공기, 대응포격 레이더, 지상 정찰 및 음향 탐지가 사용된다. 포대의 방어 조치에는 위치를 자주 변경하거나 방어용 토공사를 건설하는 것이 포함되며, 북한이 사용하는 터널이 극단적인 예이다. 대응 조치에는 항공기에 대한 방공과 대응포격 레이더에 대한 물리적 및 전자적 공격이 포함된다.

6. 9. 시간 일치 사격 (TOT)

시간 일치 사격(TOT, Time on Target) 기법은 1941년 말부터 1942년 초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특히 대응 포격 및 기타 집중 사격에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71] 이 기법은 BBC 시간 신호를 이용하여 장교들이 시계를 초 단위로 동기화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군사 무선 네트워크 사용 및 기습 작전 실패 가능성, 그리고 사막에서 야전 전화망의 필요성을 없애주었다.[71] 각 사격 부대(포대 또는 중대)는 사거리, 사격표, 또는 컴퓨터에서 표적까지의 비행 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TOT에서 자신의 비행 시간을 빼서 사격 시간을 결정한다. 모든 포에 대한 사격 명령이 적절한 순간에 내려지면, 각 사격 부대가 개별 사격 시간에 포탄을 발사하여 모든 포탄이 거의 동시에 표적 지역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은 특히 예비 조정 사격 없이 효과 사격을 할 수 있는 기법과 결합될 때 효과적이다.

6. 10. 다중 발사 동시 명중 (MRSI)

다중 발사 동시 명중(MRSI, Multiple round simultaneous impact)은 단일 포 또는 여러 포가 서로 다른 탄도로 여러 발을 발사하여 동시에 표적에 도달시키는 사격 기법으로, 이전의 시간대별 사격(Time on target) 개념의 현대적 버전이다.

MRSI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탄도: 어떤 포구 속도에서도 45도보다 가파른(실선) 탄도와 45도보다 낮은(점선) 탄도가 있다. 이러한 다른 탄도에서 포탄은 다른 비행 시간을 갖는다.


이는 특정 목표물에 도달하는 포탄의 탄도가 하나 이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하나는 수평선으로부터 45도 미만이고 다른 하나는 45도 이상이며, 각 포탄에 서로 다른 크기의 추진제를 사용함으로써 두 개 이상의 탄도를 활용할 수 있다. 고각의 탄도는 포탄이 공중으로 더 높이 솟아오르게 하여 목표물에 도달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만약 초기 사격(가장 많은 추진제를 사용하는 포탄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에 고각 탄도를 사용하고 이후 사격에는 저각 탄도를 사용한다면, 정확한 타이밍으로 모든 포탄이 동시에 같은 목표물에 도달하게 된다.

MRSI는 경고 없이 더 많은 포탄이 목표물에 명중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기존의 사격 방식에서는 목표물이 (포를 재장전하고 다시 발사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사격 간에 피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버스트 사격이 가능한 포는 각 발사에 동일한 발사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 몇 초 만에 여러 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여러 위치에 있는 포가 하나의 목표물에 사격하는 경우 시간대별 사격 절차를 사용하여 모든 포탄이 동시에 같은 목표물에 도달하도록 할 수 있다.

MRSI에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 높은 발사 속도의 포
  • 크기가 다른 추진제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
  • MRSI 사격을 계산하고 각 포에 전송된 발사 데이터를 생성한 다음 포 사령관에게 올바른 순서로 제시할 수 있는 사격 제어 컴퓨터[72][73]


MRSI로 발사할 수 있는 포탄의 수는 주로 목표물까지의 거리와 발사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가능한 한 많은 포탄이 목표물에 도달하도록 하려면 목표물이 가장 적은 추진제를 사용하는 경우의 사거리 내에 있어야 한다.

MRSI에 적합한 발사 속도를 가진 포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영국의 AS-90 자주포(AS-90)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넬 G6(Denel G6)-52 (최소 25km 떨어진 목표물에 6발을 동시에 명중시킬 수 있음)
  • 독일의 판처하우비체 2000(Panzerhaubitze 2000)[74] (최소 17km 떨어진 목표물에 5발을 동시에 명중시킬 수 있음)
  • 슬로바키아의 155mm SpGH ZUZANA 2000형
  • K9 자주포(K9 Thunder)


아처 프로젝트(스웨덴 BAE-Systems Bofors 개발)는 바퀴형 차대에 장착된 155mm 곡사포로, 동일한 포에서 최대 6발의 포탄을 동시에 목표물에 명중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120mm 쌍열포 AMOS 박격포(AMOS) 시스템은 해글룬즈(스웨덴)와 파트리아(핀란드)[75]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7 + 7발의 MRSI가 가능하다. 미국의 크루세이더 프로그램(현재 취소됨)은 MRSI 기능을 갖도록 계획되었다.

1960년대에는 2발 MRSI 사격이 인기 있는 포병 시범이었으며, 숙련된 분대는 관람객에게 자신의 기술을 과시하기도 했다.

6. 11. 공중 폭발

포병 사격의 파괴력은 포탄이 목표물 상공에서 폭발하도록 설정할 때 향상될 수 있다. 이를 공중 폭발이라고 한다. 공중 폭발은 포탄의 파편이 더 넓은 지역에 흩어지게 하여, 참호나 기타 방호 시설에 의존하는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공중 폭발은 시간식 신관 또는 근접신관을 통해 가능하다. 시간식 신관은 미리 설정된 시간 지연 후에 포탄을 폭발시키는 정밀 타이머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신관 작동의 미세한 오차로 인해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정밀도가 떨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44년 12월 불지 작전 이후 근접 신관이 장착된 포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근접 신관은 소형 저전력 레이더 송신기를 사용하여 지면을 감지하고, 미리 설정된 높이에서 포탄을 폭발시킨다. 이 기술은 영국이 대공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공중 폭발은 특히 보병과 경차량에 매우 효과적이다. 파편이 넓게 퍼져 상부 방호 시설이 없는 지형이나 참호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연장 로켓포 또는 MRSI 전술과 결합하면, 적에게 경고 없이 공격을 가할 수 있어 더욱 파괴적이다. 특히 집결 지역이나 야외에서 이동하는 부대를 공격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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