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제2차 타파이 전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제2차 타파이 전투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가 다키아 원정을 벌이면서 일어난 전투이다. 트라야누스는 데케발루스가 강화 조약을 지키지 않자 다뉴브 강을 건너 다키아로 진군했고, 타파이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다키아군은 폭풍을 신의 징표로 여기고 철수했으며, 로마군은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했지만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겨울이 다가오자 트라야누스는 사르미제게투사에 대한 공격을 연기했고, 데케발루스는 이를 틈타 로마의 모이시아 속주를 공격하여 아담클리시 전투가 벌어졌다.

2. 배경

트라야누스는 로마 황제 즉위 직후 다키아 원정을 계획했는데, 이는 101년과 102년 사이에 일어난 제1차 다키아 전쟁으로 이어졌다.

이 원정의 명분은 데케발루스가 고대 로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데케발루스는 87/88년 제1차 타파에 전투 이후 맺어진 강화 조약을 지키지 않았다.

다뉴브 전선에 이미 배치된 로마 군단 9개 외에도, 트라야누스는 게미나 제10군단클라우디아 제11군단을 추가로 투입했고, 트라이아나 포르티스 제2군단울피아 빅트릭스 제30군단 등 2개의 군단을 새로 창설했다.[2]

3. 전투

로마군은 비미나키움에서 다뉴브강을 건너 다키아로 천천히 진군했다. 87/88년과 마찬가지로 타파이에서 전투가 벌어졌으며, 트라야누스는 주력 군대를 이끌고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트라야누스 원주에 묘사된 이 격전은[3] 로마군에게 유리했지만, 엄청난 유혈 사태를 초래했다.[4] 폭풍이 몰아치자 다키아인들은 이를 신의 징조로 여기고 철수했다. 그러나 데케발루스는 오르슈티에 지역의 요새에 자리를 잡고 수도 사르미제게투사 레지아로의 접근을 막을 준비를 하면서 결정적인 전투가 되지 못했다.

4. 여파

겨울이 다가오면서, 트라야누스는 사르미제게투사에 대한 공격을 봄까지 연기했다. 데케발루스는 이 틈을 타 101년에서 102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에 로마의 모이시아 속주를 공격했고, 아담클리시 전투에서 대규모 충돌이 벌어졌다.[1]

참조

[1] 웹사이트 Dacian Wars http://www.unrv.com/[...] UNRV History 2015-11-29
[2] 서적 Roman History
[3] 서적 La Colonna Traiana 1999
[4] 서적 Storia romana
[5] 웹사이트 Dacian Wars http://www.unrv.com/[...] UNRV History 2015-11-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