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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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2회 대종상은 1994년에 열린 대종상 영화제의 시상 내역을 담고 있다. 최우수작품상은 《두 여자 이야기》가, 감독상은 《화엄경》의 장선우가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투캅스》의 안성기, 박중훈이 공동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만무방》의 윤정희가 받았다. 그 외 남우조연상은 《증발》의 강신성일, 여우조연상은 《두 여자 이야기》의 남수정, 신인남우상은 《장미의 나날》의 김병세, 신인여우상은 《두 여자 이야기》의 윤유선과 《휘모리》의 김정민이 공동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두 여자 이야기》의 이정국이 수상했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은 《화엄경》과 《휘모리》가 받았다.
2. 수상 및 후보
2. 1. 최우수작품상
두 여자 이야기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만무방, 증발, 화엄경, 휘모리 등이 경합을 벌였다.
2. 2. 감독상
화엄경의 장선우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2. 3. 시나리오상
《두 여자 이야기》의 유상욱, 이정국 작가가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2. 4. 남우주연상
투캅스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안성기와 박중훈이 공동 수상했다. 만무방의 장동휘, 101번째 프로포즈의 문성근, 증발의 김희라가 후보에 올랐다.
2. 5. 여우주연상
《만무방》에서 열연을 펼친 윤정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 6. 남우조연상
《증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강신성일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문성근, 《두 여자 이야기》의 김희라, 《만무방》의 김형일, 《화엄경》의 신현준이 있었다.
2. 7. 여우조연상
《두 여자 이야기》의 남수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 8. 신인남자배우상
장미의 나날의 김병세가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2. 9. 신인여자배우상
두 여자 이야기의 윤유선과 휘모리의 김정민이 공동 수상했다. 가슴달린 남자의 박선영은 후보에 올랐다.
2. 10. 신인감독상
두 여자 이야기의 이정국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 11. 기타 부문
두 여자 이야기 - 최찬규가 수상하였다.
2. 12. 특별상
심사위원 특별상은 태흥영화의 화엄경과 대일필름의 휘모리가 수상했다. 한국영화공로상, 남녀인기상 등의 특별 부문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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