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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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구 온난화 지수(GWP)는 특정 온실 기체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이산화탄소(CO₂)와 비교하여 측정한 지수이다. GWP는 복사 강제력을 기반으로 하며, 국제 협약에서는 일반적으로 100년 GWP 척도를 표준으로 사용한다. GWP 값은 온실 기체의 분자 효율성과 대기 중 수명에 따라 달라지며, IPCC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온실 기체의 GWP 값이 제시된다. GWP는 이산화탄소 환산량(CO₂e) 계산에 활용되어 기후 변화 관련 국제 보고서에 사용되며, 다른 온실 기체 비교 지표인 지구 온도 변화 잠재력(GTP)과 GWP*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수증기는 강력한 온실 기체이지만, 배출량의 특성상 GWP 계산에서는 일반적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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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지수 | |
---|---|
개요 | |
정의 | 특정 온실 기체가 이산화 탄소에 비해 특정 기간 동안 지구 온난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나타내는 상대적인 척도이다. |
기준 가스 | 이산화 탄소 |
목적 | 다양한 온실 기체의 영향 비교 정책 결정 및 규제 설정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
계산 방법 | |
기본 원리 | 특정 온실 기체의 복사 강제력과 존속 기간을 이산화 탄소와 비교하여 계산한다. |
주요 요소 | 복사 강제력: 온실 기체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미치는 영향 존속 기간: 온실 기체가 대기 중에 머무르는 시간 |
계산식 | GWP = (온실 기체 i의 복사 강제력 / 이산화 탄소의 복사 강제력) * (온실 기체 i의 존속 기간 / 이산화 탄소의 존속 기간) |
주요 온실 기체별 지구 온난화 지수 | |
이산화 탄소 (CO2) | 1 |
메탄 (CH4) | 25 (100년 기준) |
아산화 질소 (N2O) | 298 (100년 기준) |
수소불화탄소 (HFCs) | 수백에서 수천 (종류에 따라 다름) |
과불화탄소 (PFCs) | 수천에서 수만 (종류에 따라 다름) |
육불화황 (SF6) | 22,800 (100년 기준) |
활용 | |
기후 변화 정책 | 온실 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정책 결정에 활용된다. |
탄소 배출권 거래제 |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거래하는 데 사용된다. |
환경 영향 평가 | 특정 활동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
한계점 | |
불확실성 | 온실 기체의 존속 기간과 복사 강제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
시간 범위 의존성 | 지구 온난화 지수는 시간 범위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다. |
간접 효과 미반영 | 일부 온실 기체의 간접적인 기후 영향은 지구 온난화 지수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
2. 지구 온난화 지수 (GWP) 정의 및 정책적 활용
지구 온난화 지수(GWP)는 특정 온실 기체가 일정 시간 동안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를 기준 물질인 이산화탄소(CO2)와 비교하여 나타내는 지수이다. 이는 해당 기체가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과 복사 강제력 발생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값이다.[2] 복사 강제력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정량화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개념으로,[3] 와트/제곱미터(W/m²) 단위로 측정되는 대기 중 에너지 흐름의 변화를 의미한다.[4]
각국 정부는 높은 GWP를 가진 물질의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면서, 국제 협약에서는 일반적으로 100년을 기준으로 한 GWP 값(GWP100)을 표준 척도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대표적으로 몬트리올 의정서의 키갈리 개정안은 GWP 값이 높은 수소불화탄소(HFC)의 생산 및 소비를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개정안은 모든 당사국이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AR4)에서 제시된 GWP100 값을 기준으로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5] 이는 새로운 평가 보고서가 발표되어 GWP 값이 변경되더라도 일관된 비교 기준을 유지하기 위함이다.[6]
다만, 뉴욕 주 정부의 기후 리더십 및 지역사회 보호법은 예외적으로 20년을 기준으로 한 GWP 값(GWP20)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HFC 감축에 참여하는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5]
3. 지구 온난화 지수 (GWP) 값
지구 온난화 지수(GWP)는 특정 온실 가스 분자가 열을 흡수하는 능력(복사 효율)과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대기 중 수명)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된다. GWP는 동일한 질량의 이산화 탄소(CO2)를 기준으로, 특정 기간(주로 20년, 100년, 500년) 동안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값이다.[8] 정의상 이산화 탄소의 GWP는 모든 시간 척도에서 1이다.
GWP 값은 평가 기준이 되는 시간 척도에 따라 달라진다.[8] 예를 들어, 복사 효율이 높지만 대기 중 수명이 짧은 가스는 단기적인 시간 척도(예: 20년)에서는 GWP가 높게 나타나지만, 장기적인 시간 척도(예: 100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될 수 있다. 반대로 대기 중 수명이 이산화 탄소보다 긴 가스는 시간 척도가 길어질수록 GWP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메탄(CH4)은 대기 중 수명이 약 12년으로 비교적 짧아[12] 단기적 영향은 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GWP가 감소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아산화 질소(N2O)는 수명이 약 109년으로 길어[9] 장기간에 걸쳐 높은 GWP 값을 유지하며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12]
이러한 GWP 값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에서 발행하는 평가 보고서를 통해 주기적으로 검토 및 업데이트된다. 가장 최근의 주요 업데이트는 2021년 발표된 IPCC 6차 평가 보고서 제1실무그룹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12] IPCC는 다양한 온실 기체에 대한 GWP 값을 제공하며, 이 중 일부는 GWP가 매우 높지만 현재 대기 중 농도는 낮은 경우도 있다.[13][12][14]
3. 1. IPCC 6차 평가 보고서 (2021)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2021년 발표한 IPCC 6차 평가 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통해 주요 온실 기체의 지구 온난화 지수(GWP) 값을 업데이트했다.[12] GWP는 특정 기간(보통 20년, 100년, 500년) 동안 동일한 질량의 이산화 탄소(CO2)와 비교하여 특정 온실 기체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상대적인 값이다. 이산화 탄소의 GWP는 모든 기간에 대해 1로 정의된다.
메탄(CH4)은 대기 중 수명이 약 12년으로 비교적 짧다.[12] IPCC 6차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의 GWP는 20년 기준 83, 100년 기준 30으로 평가된다.[12] 시간이 지남에 따라 GWP 값이 감소하는 이유는 메탄이 대기 중 화학 반응을 통해 물(H2O)과 이산화 탄소(CO2)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아산화 질소(N2O)는 대기 중 수명이 약 109년으로 메탄보다 훨씬 길며[12], 20년 및 100년 기준 GWP가 273으로 매우 높아 장기간에 걸쳐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온실 기체이다.[12]
다음 표는 IPCC 6차 평가 보고서(2021)에서 제시된 주요 온실 기체의 대기 중 수명과 GWP 값의 예시이다.
가스 이름 | 화학식 | 수명 (년) | 복사 효율 (W m−2 ppb−1) | 20년 GWP | 100년 GWP | 500년 GWP |
---|---|---|---|---|---|---|
이산화 탄소 | CO2 | (A) | 1.37×10−5 [10] | 1 | 1 | 1 |
메탄 (화석 천연 가스) | CH4 | 12 [10] | 5.7×10−4 [10] | 83 [10] | 30 [10] | 10 [11] |
메탄 (순수 비화석) | CH4 | 12 | 5.7×10−4 | 81 | 27 | 7.3 |
아산화 질소 | N2O | 109 [10] | 3×10−3 [10] | 273 [10] | 273 [10] | 130 [11] |
CFC-11 (R-11) | CCl3F | 52 [10] | 0.29 [10] | 8321 [10] | 6226 [10] | 2093 [11] |
CFC-12 (R-12) | CCl2F2 | 100 [10] | 0.32 [10] | 10800 [10] | 10200 [10] | 5200 [11] |
HCFC-22 (R-22) | CHClF2 | 12 [10] | 0.21 [10] | 5280 [10] | 1760 [10] | 549 [11] |
HFC-32 (R-32) | CH2F2 | 5 [10] | 0.11 [10] | 2693 [10] | 771 [10] | 220 [11] |
HFC-134a (R-134a) | CH2FCF3 | 14 [10] | 0.17 [10] | 4144 [10] | 1526 [10] | 436 [11] |
테트라플루오로메탄 (R-14) | CF4 | 50000 [10] | 0.09 [10] | 5301 [10] | 7380 [10] | 10587 [11] |
헥사플루오로에탄 | C2F6 | 10 000 [10] | 0.25 [10] | 8210 [10] | 11100 [10] | 18200 [11] |
육불화 황 | SF6 | 3 200 [10] | 0.57 [10] | 17500 [10] | 23500 [10] | 32600 [11] |
삼불화 질소 | NF3 | 500 [10] | 0.20 [10] | 12800 [10] | 16100 [10] | 20700 [11] |
(A) 대기 중 CO2는 단일 수명으로 정의하기 어렵다. |
IPCC 보고서에는 위 표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많은 온실 기체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13][12][14] 이들 중 일부는 매우 높은 GWP 값을 가지지만, 현재 대기 중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3. 2. IPCC 4차 평가 보고서 (2007)
표에 제공된 값은 2007년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에 발표된 값이다.[22][18] 이 값은 2020년 기준으로 일부 비교에 여전히 사용된다.[40]온실 기체 | 화학식 | 100년 지구 온난화 지수 (2007년 추정치, 2013–2020년 비교용) |
---|---|---|
이산화 탄소 | CO2 | 1 |
메탄 | CH4 | 25 |
아산화 질소 | N2O | 298 |
수소불화탄소 (HFCs) | ||
HFC-23 | CHF3 | 14,800 |
디플루오로메탄 (HFC-32) | CH2F2 | 675 |
플루오로메탄 (HFC-41) | CH3F | 92 |
HFC-43-10mee | CF3CHFCHFCF2CF3 | 1,640 |
펜타플루오로에탄 (HFC-125) | C2HF5 | 3,500 |
HFC-134 | C2H2F4 (CHF2CHF2) | 1,100 |
1,1,1,2-테트라플루오로에탄 (HFC-134a) | C2H2F4 (CH2FCF3) | 1,430 |
HFC-143 | C2H3F3 (CHF2CH2F) | 353 |
1,1,1-트리플루오로에탄 (HFC-143a) | C2H3F3 (CF3CH3) | 4,470 |
HFC-152 | CH2FCH2F | 53 |
HFC-152a | C2H4F2 (CH3CHF2) | 124 |
HFC-161 | CH3CH2F | 12 |
1,1,1,2,3,3,3-헵타플루오로프로판 (HFC-227ea) | C3HF7 | 3,220 |
HFC-236cb | CH2FCF2CF3 | 1,340 |
HFC-236ea | CHF2CHFCF3 | 1,370 |
HFC-236fa | C3H2F6 | 9,810 |
HFC-245ca | C3H3F5 | 693 |
HFC-245fa | CHF2CH2CF3 | 1,030 |
HFC-365mfc | CH3CF2CH2CF3 | 794 |
과불화탄소 | ||
사플루오린화탄소 – PFC-14 | CF4 | 7,390 |
육플루오로에탄 – PFC-116 | C2F6 | 12,200 |
옥타플루오로프로판 – PFC-218 | C3F8 | 8,830 |
과불화부탄 – PFC-3-1-10 | C4F10 | 8,860 |
옥타플루오로시클로부탄 – PFC-318 | c-C4F8 | 10,300 |
과불화펜테인 – PFC-4-1-12 | C5F12 | 9,160 |
과불화헥산 – PFC-5-1-14 | C6F14 | 9,300 |
과불화데칼린 – PFC-9-1-18b | C10F18 | 7,500 |
과불화시클로프로판 | c-C3F6 | 17,340 |
육불화황 (SF6) | ||
육불화황 | SF6 | 22,800 |
삼불화 질소 (NF3) | ||
삼불화 질소 | NF3 | 17,200 |
플루오린화 에테르 | ||
HFE-125 | CHF2OCF3 | 14,900 |
비스(디플루오로메틸) 에테르 (HFE-134) | CHF2OCHF2 | 6,320 |
HFE-143a | CH3OCF3 | 756 |
HCFE-235da2 | CHF2OCHClCF3 | 350 |
HFE-245cb2 | CH3OCF2CF3 | 708 |
HFE-245fa2 | CHF2OCH2CF3 | 659 |
HFE-254cb2 | CH3OCF2CHF2 | 359 |
HFE-347mcc3 | CH3OCF2CF2CF3 | 575 |
HFE-347pcf2 | CHF2CF2OCH2CF3 | 580 |
HFE-356pcc3 | CH3OCF2CF2CHF2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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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E-43-10pccc124 (H-Galden 1040x) | CHF2OCF2OC2F4OCHF2 | 1,870 |
HFE-236ca12 (HG-10) | CHF2OCF2OCHF2 | 2,800 |
HFE-338pcc13 (HG-01) | CHF2OCF2CF2OCHF2 | 1,500 |
style="text-align:left;" | | (CF3)2CFOCH3 | 343 |
style="text-align:left;" | | CF3CF2CH2OH | 42 |
style="text-align:left;" | | (CF3)2CHOH | 195 |
HFE-227ea | CF3CHFOCF3 |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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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E-338mcf2 | CF3CH2OCF2CF3 | 552 |
HFE-347mcf2 | CHF2CH2OCF2CF3 | 374 |
HFE-356mec3 | CH3OCF2CHFCF3 | 101 |
HFE-356pcf2 | CHF2CH2OCF2CHF2 | 265 |
HFE-356pcf3 | CHF2OCH2CF2CHF2 | 502 |
HFE-365mcf3 | CF3CF2CH2OCH3 | 11 |
HFE-374pc2 | CHF2CF2OCH2CH3 | 557 |
style="text-align:left;" | | – (CF2)4CH (OH) – | 73 |
style="text-align:left;" | | (CF3)2CHOCHF2 | 380 |
style="text-align:left;" | | (CF3)2CHOCH3 | 27 |
과불소폴리에테르 | ||
PFPMIE | CF3OCF(CF3)CF2OCF2OCF2OCF3 | 10,300 |
트리플루오로메틸 황 펜타플루오라이드 | SF5CF3 | 17,400 |
3. 3. 시간 척도의 중요성
지구 온난화 지수(GWP)는 온실 가스 분자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열을 가두는지(복사 효율)와 대기 중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대기 중 수명)를 모두 고려하여 계산된다. GWP는 동일한 질량의 이산화 탄소(CO₂)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값을 나타내며, 특정 시간 척도(예: 20년, 100년, 500년)에 대해 평가된다.[8] 이산화탄소의 GWP는 정의상 모든 시간 척도에서 1이다.
GWP 값은 평가하는 시간 척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스가 복사 강제력은 매우 높지만 대기 중 수명이 짧다면, 20년과 같이 짧은 시간 척도에서는 GWP가 매우 높게 나타나지만, 100년 또는 500년과 같이 긴 시간 척도에서는 GWP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반대로, 대기 중 수명이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긴 가스는 시간 척도가 길어질수록 GWP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메탄(CH₄)은 대기 중 수명이 약 12 ± 2년으로 비교적 짧다.[12] IPCC 6차 평가 보고서 (2021년)에 따르면, 메탄의 GWP는 20년 시간 척도에서는 83이지만, 100년 척도에서는 30, 500년 척도에서는 10으로 감소한다.[12] 이는 메탄이 대기 중 화학 반응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반면, 아산화 질소(N₂O)는 대기 중 수명이 약 109년으로 상대적으로 길며, 20년과 100년 시간 척도에서 GWP가 모두 273으로 높게 유지된다.[9][12]
이처럼 GWP 값은 어떤 시간 척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GWP 값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기준이 되는 시간 척도를 함께 명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기후 변화 관련 정책이나 규제에서는 100년 시간 척도의 GWP 값을 주로 사용한다.[24][25]
다음 표는 주요 온실가스의 대기 중 수명과 여러 시간 척도에 따른 GWP 값을 보여준다. 이 값들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의 6차 평가 보고서(2023년)를 기반으로 한다.[12]
가스 이름 | 화학식 | 수명 (년)[12][10] | 복사 효율 (Wm−2ppb−1, 몰 기준)[12][10] | 20년 GWP[12][10] | 100년 GWP[12][10] | 500년 GWP[12][11] |
---|---|---|---|---|---|---|
이산화 탄소 | CO₂ | (A) | 1.37e-5 | 1 | 1 | 1 |
메탄 (화석 천연 가스) | CH₄ | 12 | 5.7e-4 | 83 | 30 | 10 |
메탄 (순수 비화석) | CH₄ | 12 | 5.7e-4 | 81 | 27 | 7.3 |
아산화 질소 | N₂O | 109 | 3e-3 | 273 | 273 | 130 |
CFC-11 (R-11) | CCl₃F | 52 | 0.29 | 8321 | 6226 | 2093 |
CFC-12 (R-12) | CCl₂F₂ | 100 | 0.32 | 10800 | 10200 | 5200 |
HCFC-22 (R-22) | CHClF₂ | 12 | 0.21 | 5280 | 1760 | 549 |
HFC-32 (R-32) | CH₂F₂ | 5 | 0.11 | 2693 | 771 | 220 |
HFC-134a (R-134a) | CH₂FCF₃ | 14 | 0.17 | 4144 | 1526 | 436 |
테트라플루오로메탄 (R-14) | CF₄ | 50000 | 0.09 | 5301 | 7380 | 10587 |
헥사플루오로에탄 | C₂F₆ | 10000 | 0.25 | 8210 | 11100 | 18200 |
육불화 황 | SF₆ | 3200 | 0.57 | 17500 | 23500 | 32600 |
삼불화 질소 | NF₃ | 500 | 0.20 | 12800 | 16100 | 20700 |
(A)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는 복잡한 탄소 순환 과정에 따라 여러 시간 규모로 제거되므로 단일 수명 값을 부여하기 어렵다. |
GWP 값은 대기 중 가스 농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감소하는지에 대한 모델링에 의존하며, 이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GWP 값은 항상 약간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인용 시 출처(예: 특정 IPCC 보고서)를 명시하는 것이 좋다.
4. 지구 온난화 지수 (GWP) 계산 방법
지구 온난화 지수(GWP)는 특정 온실 기체가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를 이산화 탄소(CO2)를 기준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는 특정 기간 동안 동일한 질량의 가스가 이산화 탄소보다 얼마나 많은 열을 가두는지를 비교한 값이다.[2] GWP 계산은 해당 기체의 복사 강제력과 관련이 깊다. 복사 강제력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량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개념으로[3], 특정 요인(예: 온실 기체 농도 증가)이 지구의 에너지 흡수량과 방출량 사이의 균형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를 나타낸다. 이는 단위 면적당 에너지 변화량(W/m²)으로 측정된다.[4]
GWP 값은 다음 세 가지 주요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 적외선 복사 흡수 능력: 해당 기체가 지구 표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복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흡수하는지 나타낸다. 특정 파장의 복사를 강하게 흡수하더라도, 대기가 이미 해당 파장의 복사를 많이 흡수하고 있다면 GWP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반면, 대기가 비교적 투명한 파장대("대기의 창")에서 복사를 흡수하는 기체는 GWP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30] 온실 기체의 적외선 복사 흡수 특성을 연구하는 적외선 분광법은 기후 변화 이해에 중요하다.
- 대기 수명: 해당 기체가 대기 중에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르는지를 나타낸다. 대기 수명이 길수록 더 오랫동안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GWP 값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메탄(CH4)은 이산화 탄소보다 강력한 온실 효과를 가지지만 대기 수명(약 12년[12])이 짧아 20년 GWP는 높지만 100년 GWP는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반면, 아산화 질소(N2O)는 대기 수명(약 109년[12])이 길어 20년과 100년 GWP 값이 동일하게 높게 나타난다.[9]
- 시간 지평선 (Time Horizon): GWP를 계산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20년, 100년, 500년의 시간 지평선이 사용된다. 어떤 시간 지평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GWP 값은 달라질 수 있다. 단기적인 영향을 중시하면 20년 GWP를,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100년 또는 500년 GWP를 참고한다. 이산화 탄소는 기준 물질이므로 모든 시간 지평선에서 GWP가 1로 정의된다.[8]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GWP 계산에 대한 표준적인 정의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IPCC의 정의에 따르면, 특정 기체 x의 GWP는 일정 시간 지평선(TH) 동안 1kg의 해당 기체 방출로 인한 누적 복사 강제력을 1kg의 기준 기체(이산화 탄소) 방출로 인한 누적 복사 강제력으로 나눈 값이다.[32] 이는 다음 공식으로 표현된다.
여기서 각 기호는 다음을 의미한다.
- : GWP를 계산하는 시간 지평선 (년)
- : 기체 x의 단위 농도 증가당 복사 강제력 변화 (복사 효율, W m−2 kg−1)
- : 시간 t에서 대기 중 기체 x의 농도 변화 (초기 1kg 방출 후 시간에 따른 감소 고려)
- : 기준 기체(이산화 탄소)의 복사 효율
- : 시간 t에서 대기 중 기준 기체(이산화 탄소)의 농도 변화
복사 효율(, )은 항상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이산화 탄소, 메탄, 아산화 질소와 같은 주요 온실 기체들은 대기 중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복사 흡수 효과가 비선형적으로 변하는 특성을 보인다. 예를 들어, 이산화 탄소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추가적인 농도 증가에 따른 복사 강제력 증가 효과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메탄이나 아산화 질소는 이산화 탄소와 다른 파장에서 복사를 흡수하고 아직 그 파장대가 포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농도 증가에 따른 복사 강제력 증가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비선형성은 모든 기체의 GWP 계산에 영향을 미치며, GWP 값이 미래의 온실 기체 농도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31]
IPCC는 주기적으로 평가 보고서를 통해 최신 과학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온실 기체들의 대기 수명, 복사 효율, GWP 값 등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한다. 가장 최근의 주요 업데이트는 2023년에 발표된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12]
5. 지구 온난화 지수 (GWP) 활용
지구온난화 지수(GWP)는 다양한 온실가스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하기 위한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이는 특정 기간(주로 100년 또는 20년) 동안 동일 질량의 이산화 탄소(CO₂) 대비 해당 가스가 얼마나 많은 열을 가두는지를 나타내는 값이다.[33] GWP는 서로 다른 온실가스의 기후 영향을 이산화 탄소 환산량(CO2e)이라는 공통된 척도로 변환하여 비교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33]
GWP 값은 교토 의정서나 파리 협정과 같은 국제 기후 협약에서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하고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표준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한 기업 및 제품 수준에서 탄소 발자국을 산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관리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 GWP 값 자체는 평가 기준이 되는 시간 척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6][37]
5. 1. 이산화탄소 환산량 (CO₂e)
이산화 탄소 환산량(CO2e)은 특정 기체가 지구온난화지수(GWP)를 기준으로 지구 온난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산화 탄소(CO₂)의 양으로 환산하여 나타내는 값이다.[33] 즉, 특정 기체 1톤이 일으키는 온난화 효과가 CO₂ 몇 톤에 해당하는지를 보여주는 공통 척도로, 서로 다른 온실 기체의 영향을 비교하고 총 배출량을 계산하는 데 유용하다. CO₂e는 해당 기체의 GWP에 배출된 기체의 질량을 곱하여 계산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체의 GWP가 100이라면, 이 기체 2톤은 200톤의 CO₂e (2톤 × 100 GWP)를 가지며, 9톤은 900톤의 CO₂e (9톤 × 100 GWP)를 갖는다.대기 중 온실가스의 전체적인 온난화 효과를 CO₂의 등가 농도로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500ppm CO₂e'는 현재 대기 중의 여러 온실가스들이 합쳐져서, 마치 CO₂ 농도가 500ppm일 때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구를 데우고 있다는 의미이다.[34][35] 이러한 대기 농도 기준 CO₂e 계산은 각 기체의 농도, GWP, 그리고 분자량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조금 더 복잡하다.
CO₂e 계산 값은 어떤 시간 척도(보통 100년 또는 20년)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36][37] 이는 온실가스마다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이 다르고, 자연적으로 흡수되거나 분해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CO₂e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주요 단위는 다음과 같다.
사용 주체 | 단위 | 설명 |
---|---|---|
IPCC (UN 기후 변화 패널) | GtCO₂eq | 십억 톤의 CO₂ 환산량[38] |
산업계 | MMT CO₂eq 또는 MMTCDE | 백만 톤의 CO₂ 환산량[39][40] |
차량 배출 | gCO₂e/mile 또는 gCO₂e/km | 이동 거리당 CO₂ 환산 배출량 (g)[41][42] |
예를 들어, 메탄(CH₄)의 20년 기준 GWP는 86이고, 아산화 질소(N₂O)의 GWP는 289이다. 따라서 메탄 1백만 톤 배출은 86백만 톤 CO₂e와 같고, 아산화 질소 1백만 톤 배출은 289백만 톤 CO₂e와 같은 온난화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5. 2. 교토 의정서 및 UNFCCC 보고
교토 의정서가 1997년 채택될 당시, 당사국 총회는 여러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 가능한 이산화 탄소 환산량(CO2e)으로 변환하기 위해 국제 보고 기준을 표준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IPCC 제2차 평가 보고서(SAR)에서 계산된 지구 온난화 지수(GWP) 값을 사용하도록 합의했다 (결정 2/CP.3).[43][44] 이는 각기 다른 온실가스의 영향을 하나의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함이었다.이후 몇 차례의 중간 업데이트를 거쳐, 2013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결정 24/CP.19)에서는 이 기준을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100년 GWP 값을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이때 채택된 값들은 2007년에 발간된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AR4)에서 가져온 것이며, 부록 III에 게시되었다.[22] 이 2007년 추정치(AR4 GWP 값)는 2020년까지 국제적인 배출량 비교에 계속 사용되었다.[40]
몬트리올 의정서의 키갈리 개정안 역시 높은 GWP를 가진 수소불화탄소(HFCs)의 전 세계적인 단계적 감축을 목표로 하면서, 각국이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AR4)에 발표된 GWP100 값을 사용하도록 요구한다.[5] 이는 새로운 평가 보고서가 발표되어 GWP 값이 변경되더라도, 정책 입안자들이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비교하고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6]
다만, 이러한 국제적 표준과 다른 예외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미국 뉴욕 주 정부는 기후 리더십 및 지역사회 보호법을 통해 HFC 감축을 추진하면서 국제 표준인 GWP100 대신 GWP20 값을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5]
IPCC 제5차 평가 보고서와 같이 더 최신 보고서가 발표되어 과학적 정확성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와 기업들은 여전히 배출량 보고 및 비교의 일관성을 위해 과거 보고서인 IPCC 제2차 평가 보고서(SAR)[17] 및 IPCC 제4차 평가 보고서(AR4)의 GWP 값을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13]
6. 기타 온실 기체 비교 지표
'''지구 온도 변화 잠재력'''(GTP)은 온실 기체를 비교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GWP가 흡수된 적외선 열 복사를 추정하는 반면, GTP는 온실 기체가 향후 20년, 50년 또는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표면 온도를 상승시키는 정도를 동일 질량의 CO2가 유발하는 온도 상승과 비교하여 추정한다.[13] GTP 계산에는 세계, 특히 해양이 열을 어떻게 흡수할지 모델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24] GTP는 GWP와 함께 IPCC 보고서의 동일한 표에 게시된다.[13]
GWP*라고 불리는 또 다른 지표는 메탄과 같은 단기 기후 오염 물질(SLCP)을 더 잘 고려하기 위해 제안되었다.[48] SLCP 배출율이 영구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일회성 CO2 배출량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데, 이는 두 경우 모두 복사 강제력을 영구적으로, 또는 (CO2의 경우) 사실상 영구적으로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CO2가 오랫동안 공기 중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GWP*는 SLCP 배출율의 '증가'를 해당량(톤)의 CO2와 동일하게 취급한다.[45] 그러나 GWP*는 지표로서의 적합성과 불공정 및 불평등을 영속화할 수 있다는 설계상의 문제점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한다. SLCP 배출량이 증가하는 개발도상국은 불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반면, SLCP 배출량이 안정적인 호주나 뉴질랜드와 같은 선진국은 이러한 방식으로는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물론 CO2 배출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46][47][48]
7. 수증기
수증기(H2O)는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지만, 지구 온난화 지수(GWP) 정의에 따르면 H2O의 GWP는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 추정에 따르면 100년 GWP는 -0.001에서 0.0005 사이이다.[26]
수증기는 매우 효과적인 온실 기체로, 강력한 적외선 흡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이산화 탄소(CO2)보다 더 많고 넓은 흡수 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기 중 수증기 농도는 기온에 의해 직접적으로 조절된다. 이 때문에 수증기에 의한 복사 강제력은 지구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양성 되먹임 효과를 나타낸다.
GWP는 특정 기체의 배출량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간접적인 영향은 고려하지 않는다. 냉각탑이나 관개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배출된 수증기는 대기 중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보통 몇 주 안에 강수 과정을 통해 제거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위적인 수증기 배출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매우 작으며, GWP 계산에서는 일반적으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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