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교토 의정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교토 의정서는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채택된 국제 협약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199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선진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반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평균 5.2%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개념으로는 배출권 거래제, 청정개발체제, 공동이행 등의 유연성 메커니즘이 있으며, 2012년 이후의 기후 변화 체제에 대한 논의(포스트 교토)를 거쳐 파리 협정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미국의 탈퇴, 개발도상국의 배출량 증가, 감축 목표의 미흡함 등으로 인해 한계와 비판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콩고 민주 공화국의 조약 - 유엔 부패 방지 협약
    유엔 부패 방지 협약은 2003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어 부패 예방, 범죄화, 국제 협력을 통해 부패와 싸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191개 당사국이 비준하고 이행 검토 메커니즘을 통해 각국의 이행 상황을 검토한다.
  • 2005년 환경 - 문명의 붕괴: 과거의 위대했던 문명은 왜 몰락했는가
    문명의 붕괴는 기후 변화, 갈등, 교역 상실, 환경 파괴, 부적절한 대응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과거 문명 사례를 통해 현대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교훈과 가치관 재정립, 장기적인 정책 결정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 2005년 발효된 조약 - 특허법 조약
    특허법 조약은 특허 절차의 조화와 간소화를 목표로 2005년 4월 28일부터 발효된 국제 조약이다.
  • 2005년 발효된 조약 - 유엔 부패 방지 협약
    유엔 부패 방지 협약은 2003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어 부패 예방, 범죄화, 국제 협력을 통해 부패와 싸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191개 당사국이 비준하고 이행 검토 메커니즘을 통해 각국의 이행 상황을 검토한다.
교토 의정서
교토 의정서
"부속서 B 국가 (2차 공약 기간에 구속력 있는 목표를 가진 국가(녹색)), 1차 공약 기간에는 구속력 있는 목표를 가졌으나 2차 공약 기간에는 그렇지 않은 국가(보라색), 구속력 있는 목표가 없는 비 부속서 B 국가(파란색), 1차 공약 기간에는 구속력 있는 목표를 가졌으나 의정서에서 탈퇴한 국가(노란색), 의정서 서명국 중 비준하지 않은 국가(주황색), 의정서 당사국이 아닌 다른 유엔 회원국 및 옵저버(빨간색)"
정식 명칭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 협약의 교토 의정서
서명일1997년 12월 11일
서명 장소교토, 일본
효력 발생일2005년 2월 16일
효력 발생 조건협약에 대한 최소 55개 국가의 비준
만료일2012년 12월 31일 (1차 공약 기간)
만료일 (2)2020년 12월 31일 (2차 공약 기간)
서명국84개국 (1998-1999년 서명 기간)
당사국192개국 (유럽 연합, 쿡 제도, 니우에, 안도라, 캐나다, 남수단을 제외한 모든 국제 연합 회원국, 미국 포함, 2022년 기준)
수탁자국제 연합 사무총장
사용 언어아랍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웹사이트http://unfccc.int/kyoto_protocol
위키소스교토 의정서
교토 의정서 연장 (2012–2020)
"도하 수정안의 수락 현황: 비준한 국가(녹색), 비준하지 않은 교토 의정서 당사국(회색), 교토 의정서 비당사국(밝은 회색)"
초안 작성일2012년 12월 8일
서명 장소도하, 카타르
효력 발생일2020년 12월 31일
효력 발생 조건144개국 당사국의 비준 필요
만료일2020년 12월 31일
비준국147개국
위키소스교토 의정서 도하 수정안
개요
목표온실 기체 배출 감축
적용 대상선진국 및 경제 전환국
주요 내용온실 기체 배출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온실 기체
규제 대상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 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삼불화 질소
공약 기간
1차2008년 ~ 2012년
2차2013년 ~ 2020년
주요 조항
배출권 거래제온실 기체 배출량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
청정 개발 체제개발도상국에서 온실 기체 감축 사업을 추진하여 선진국이 배출권을 획득하는 제도
공동 이행 제도선진국 간에 온실 기체 감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배출권을 획득하는 제도
추가 정보
관련 협약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 협약
비판일부 국가의 참여 부족, 감축 목표 미흡
영향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의 중요한 초석

2. 역사적 배경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되었다.

1995년 UNFCCC 당사국들은 베를린에서 제1차 당사국 총회(COP 1)를 열고 배출량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였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당사국총회(COP 3)에서 교토 의정서가 채택되어 배출량 목표의 기본적인 윤곽에 합의하였다.

2001년에 개최된 제7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의정서 운용 세부 사항이 결정되었다.

2004년 러시아캐나다가 UNFCCC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여 2005년 2월 16일 조약이 발효되었다.[84]

2005년 COP 11과 함께 교토 의정서 당사국 회의(CMP)의 첫 번째 회의가 개최되었다.

2011년 캐나다는 교토 의정서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였다.[14]

2012년 12월 31일, 의정서에 따른 첫 번째 이행 기간이 만료되었다.

2012년 제8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CMP8)에서 교토의정서 개정안이 채택되어 2013년부터 2020년까지의 두 번째 약속 기간이 설정되었다.[167]

2020년 10월, 147개국이 교토의정서 개정안을 수락하여[168] 2020년 12월 31일 발효되었다.

3. 감축 목표 및 대상

교토 의정서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6가지 온실 기체의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정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선진국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최소 5.2%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7]

의정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탄력적 메커니즘"을 규정하고 있는데,[27] 이는 국제 배출권 거래제(IET), 청정개발체제(CDM), 공동이행(JI)이다.[28] IET는 국가 간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며,[28] CDM과 JI는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량 감축을 생성하는 방식이다.[29] CDM은 비부속서 I 국가(주로 개발도상국)에서, JI는 부속서 I 국가(주로 선진국)에서 배출량 감축을 장려한다. CDM과 JI를 통해 생성된 배출량 감축은 크레딧으로 인정되어, 부속서 I 국가들이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32][33][34]

각 부속서 I 국가는 온실가스 목록을 작성하고 관리할 "지정 국가 당국"을 지명해야 한다.[81]

교토 의정서는 1997년 12월 11일 일본 교토에서 채택되었으며,[83] 2005년 2월 16일에 발효되었다.[84] 2013년 5월 현재, 191개국과 유럽 경제 공동체(EC)가 비준했다.[85]

1990년부터 2008년까지 Annex I 국가(미국 포함)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6.0% 감소하였다.[101] 이는 경제 구조조정과 정책 및 조치(PaMs) 강화, 그리고 2007-2008년 경제 위기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101]

교토 의정서 목표를 가진 Annex I 당사국의 배출량 기준 연도(대부분 국가의 경우 1990년) 대비 변화율
국가교토
목표
2008–2012[9]
교토
목표
2013–2020[103]
온실가스
배출량
2008–2012
(토지이용·토지이용변화 및 임업 포함)[9]
온실가스
배출량
2008–2012
(토지이용·토지이용변화 및 임업 제외)[9]
오스트레일리아+8−0.5+3.2+30.3
오스트리아−13−20+3.2+4.9
벨기에−8−20−13.9−14.0
불가리아−8−20−53.4−52.8
캐나다 (탈퇴)−6N/A+18.5+18.5
크로아티아−5−20−10.8−7.5
체코−8−20−30.6−30.0
덴마크−21−20−17.3−14.8
에스토니아−8−20−54.2−55.3
핀란드0−20−5.5−4.7
프랑스0−20−10.5−10.0
독일−21−20−24.3−23.6
그리스+25−20+11.5+11.9
헝가리−6−20−43.7−41.8
아이슬란드+10−20+10.2+19.4
아일랜드+13−20+11.0+5.1
이탈리아−6−20−7.0−4.0
일본−6N/A−2.5+1.4
라트비아−8−20−61.2−56.4
리히텐슈타인−8−16+4.1+2.4
리투아니아−8−20−57.9−55.6
룩셈부르크−28−20−9.3−8.7
모나코−8−22−12.5−12.5
네덜란드−6−20−6.2−6.4
뉴질랜드0N/A−2.7+20.4
노르웨이+1−16+4.6+7.5
폴란드−6−20−29.7−28.8
포르투갈+27−20+5.5+22.4
루마니아−8−20−57.0−55.7
러시아0N/A−36.3−32.7
슬로바키아−8−20−37.2−36.8
슬로베니아−8−20−9.7−3.2
스페인+15−20+20.0+23.7
스웨덴+4−20−18.2−15.3
스위스−8−15.8−3.9−0.8
우크라이나0−24−57.1−56.6
영국−13−20−23.0−22.6
미국 (비준하지 않음)−7N/A+9.5+9.5



Annex I 교토 의정서(KP) 당사국의 연료 연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1990–2009)


미국을 제외한 Annex I 국가들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는 기준 연도 대비 4.2%였다.[102]

캐나다는 2011년 12월에 교토 의정서에서 탈퇴했다.[104] 벨라루스, 몰타, 터키는 부속서 I 국가이지만 1차 교토 의정서 목표치가 없었다.[105] 미국은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았다.[9]

협약에서 설정된 각국의 6종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다음과 같다.

3. 1. 감축 목표

교토 의정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선진국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적어도 5.2% 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15] 각 국가는 이산화탄소와 이에 환산한 다른 5종류의 온실 기체 배출량에 대해 할당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감축해야 한다.

교토 의정서는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1차 약정(2008~2012년) 이후 추가적인 배출 감소가 필요했다.[17][18]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화시키는 것이며,[19]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배출 감소가 필요하다.[17][18]

각 온실가스에 따라 대기 중 농도 안정화 목표 달성에 필요한 배출 감소 수준은 다르다.[20] 특히 이산화탄소(CO₂)는 가장 중요한 인위적 온실가스로, 농도 안정화를 위해서는 배출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21][20]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점을 찍고 감소해야 하며, 원하는 안정화 수준이 낮을수록 이 과정은 더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22] 단기적인 배출 감소 노력에 따라 장기적인 감축 부담이 달라진다.[23]

교토 의정서는 1990년을 기준으로 각국의 감축률을 정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명시했다. 협약에 따른 각국의 6종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다음과 같다.[15]

2012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8차 당사국총회(CMP8)에서는 교토 의정서 개정안이 채택되었다.[167] 2013년부터 2020년까지를 제2약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18% 감축하며, 삼불화질소(NF3)를 감축 대상 가스에 추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제2약속기간의 수치 약속은 다음과 같다.

3. 2. 감축 대상 가스

교토 의정서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이다. 감축 대상 가스는 다음과 같다.

제2약속기간(2013년~2020년)에는 삼불화질소(NF3)가 추가되었다.[167]

이러한 온실가스들은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증가시켜 지구 온난화를 유발한다. 특히, 이산화탄소는 가장 중요한 인위적 온실가스로, 대기 중 농도를 안정시키려면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20]

4. 주요 개념 및 메커니즘

교토 의정서는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이다.[15] 이 의정서는 199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원칙을 따르며, 각 국가의 상황과 능력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16]

교토 의정서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부속서 I 국가의 구속력 있는 약정: 선진국유럽 공동체(유럽 연합)를 포함한 부속서 I 국가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법적 구속력 있는 목표를 설정했다.[25]
  • 이행: 부속서 I 국가들은 국내 정책 및 조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청정개발체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공동이행과 같은 국제적 협력 메커니즘을 활용할 수 있다.
  • 기후변화 적응 기금: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적응 기금을 설립했다.
  • 회계, 보고 및 검토: 의정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 준수: 의정서 준수를 강제하기 위한 준수위원회를 설립했다.


부속서 I 국가들은 이산화탄소, 메탄(메테인), 아산화질소(다이아산화 질소), 육불화황(SF6),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등 6가지 주요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46] 이 감축 목표는 CO2 환산량으로 환산되어 적용된다.[47]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기후 시스템에 대한 위험한 인위적 간섭을 막을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다.[19] 이를 위해서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획기적인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20]

교토 의정서 1차 공약 기간(2008~2012년) 동안 부속서 I 국가들의 감축 목표는 아래 표와 같다.[49][52]

교토 의정서 부록 I 국가, 2008~2012년 약속(기준년도 대비 %), 1990년 배출량 수준(모든 부록 I 국가 대비 %)
국가2008~2012년 약속 (기준년도 대비 %)1990년 배출량 수준 (모든 부록 I 국가 대비 %)
오스트레일리아108%2.1%
오스트리아87%-
벨라루스95%다른 당사국의 승인 조건
벨기에92.5%-
불가리아92%0.6%
캐나다94%3.33% (탈퇴)
크로아티아95%-
체코92%1.24%
덴마크79%-
에스토니아92%0.28%
핀란드100%-
프랑스100%-
독일79%-
그리스125%-
헝가리94%0.52%
아이슬란드110%0.02%
아일랜드113%-
이탈리아93.5%-
일본94%8.55%
라트비아92%0.17%
리히텐슈타인92%0.0015%
리투아니아92%-
룩셈부르크72%-
네덜란드94%-
뉴질랜드100%0.19%
노르웨이101%0.26%
폴란드94%3.02%
포르투갈92%-
루마니아92%1.24%
러시아100%17.4%
슬로바키아92%0.42%
슬로베니아92%-
스페인115%-
스웨덴104%-
스위스92%0.32%
우크라이나100%-
영국87.5%-
미국93%36.1% (비당사국)



대부분 국가의 기준년도는 1990년이지만, 일부 국가는 대체 기준년도를 사용했다.[53]


  • 불가리아: 1988년
  • 헝가리: 1985년~1987년 평균
  • 폴란드: 1988년
  • 루마니아: 1989년
  • 슬로베니아: 1986년

4. 1. 주요 개념



교토 의정서는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15]

교토 의정서의 주요 목표는 국가 간의 차이, 부, 감축 능력을 반영하여 주요 인위적(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GHG)의 배출을 통제하는 것이었다.[16] 이 조약은 199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원칙을 따른다.[16] 2012년에 교토 의정서를 비준한 Annex I 당사국들은 2008-2012년(교토 의정서의 첫 번째 이행 기간)에 대해 설정된 온실가스 배출 제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러한 배출 제한 약정은 의정서의 Annex B에 명시되어 있다.

교토 의정서의 1차 약정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내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세부적인 조치이다.[107] 이 의정서는 순차적인 배출 감축 약정 기간의 구조를 설정하며, 2차 약정 기간에 대한 배출 감축 약정을 설정하기 위한 협상을 2006년부터 시작하는 일정을 설정했다.[17] 1차 기간의 배출 감축 약정은 2012년 12월 31일에 만료되었다.

1차 교토 배출 제한 약정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의 안정화는 2012년 1차 교토 약정 기간 종료 후 추가적인 배출 감소를 필요로 할 것이다.[17][18]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기후 시스템에 대한 위험한 인위적 간섭을 막을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다.[19] Annex I 당사국이 1차 약정을 달성하더라도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시키려면 앞으로 훨씬 더 많은 배출 감소가 필요할 것이다.[17][18]

각기 다른 인위적 온실가스에 대해 대기 중 농도 안정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수준의 배출 감소가 필요하다.[20] 이산화탄소(CO₂)는 가장 중요한 인위적 온실가스이다.[21]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농도를 안정시키려면 궁극적으로 인위적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20]

안정화를 달성하려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점에 달한 다음 감소해야 한다.[22] 원하는 안정화 수준이 낮을수록 이러한 정점과 감소는 더 빨리 발생해야 한다.[22] 주어진 안정화 수준에 대해 단기간에 더 많은 배출 감소를 하면 장기적으로는 덜 엄격한 배출 감소가 가능하다.[23] 반대로, 주어진 안정화 수준에 대해 단기간에 덜 엄격한 배출 감소는 장기적으로 더 엄격한 배출 감소를 필요로 할 것이다.[23]

1차 교토 배출 제한은 온실가스의 대기 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107] 이러한 의미에서 1차 교토 약정은 향후 달성 가능한 대기 안정화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4]

교토 의정서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부속서 I 국가를 위한 구속력 있는 약정: 부속서 I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약정을 설정했다.
  • 이행: 부속서 I 국가는 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및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공동이행, 청정개발체제, 배출권거래제도와 같은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 증가시킬 수 있는 크레딧을 받아야 한다.
  • 기후변화 적응 기금 설립: 적응 기금을 설립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 회계, 보고 및 검토: 의정서의 완전성을 보장한다.
  • 준수: 의정서에 따른 약정 준수를 시행하기 위한 준수위원회를 설립한다.


37개의 선진국유럽 공동체(유럽 연합)는 교토 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구속력 있는 목표치를 약속했다.[25] 이 목표치는 이산화탄소, 메탄(methane|메테인영어), 아산화질소(nitrous oxide|다이아산화 질소영어), 육불화황(SF6),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등 6가지 온실가스에 적용된다.[46] 배출량 감소를 결정할 때 이 6가지 온실가스는 CO2 환산량으로 환산된다.[47] 이 감축 목표는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처리되는 프레온가스(CFCs)를 포함한 산업용 가스 외에 추가적인 것이다.

부록 I 당사국만이 국가 또는 공동 감축 목표(공식적으로 "정량화된 배출량 제한 및 감축 목표"(QELRO))를 약속했다.[48] 비부록 I 당사국(대부분 저소득 개발도상국)[106]은 청정개발체제를 통해 교토 의정서에 참여할 수 있다.[17]

부록 I 당사국의 배출량 제한은 당사국마다 다르다.[49] 일부는 기준년도보다 낮게, 일부는 기준년도 수준으로 제한(기준년도 수준 초과 증가 허용 안 함)했으며, 다른 당사국은 기준년도 수준보다 높게 제한했다.

배출량 한도에는 국제 항공 및 해운의 배출량이 포함되지 않는다.[50] 벨라루스와 터키는 협약 부록 I에 있지만, 의정서 채택 당시 부록 I 당사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배출 목표가 없다.[49] 카자흐스탄은 목표가 없지만 협약 부록 I 당사국이 되기를 원한다고 선언했다.[51]

교토 의정서 부록 I 국가, 2008~2012년 약속(기준년도 대비 %), 1990년 배출량 수준(모든 부록 I 국가 대비 %)[49][52]
국가2008~2012년 약속 (기준년도 대비 %)1990년 배출량 수준 (모든 부록 I 국가 대비 %)
오스트레일리아108%2.1%
오스트리아87%-
벨라루스95%다른 당사국의 승인 조건
벨기에92.5%-
불가리아92%0.6%
캐나다94%3.33% (탈퇴)
크로아티아95%-
체코92%1.24%
덴마크79%-
에스토니아92%0.28%
핀란드100%-
프랑스100%-
독일79%-
그리스125%-
헝가리94%0.52%
아이슬란드110%0.02%
아일랜드113%-
이탈리아93.5%-
일본94%8.55%
라트비아92%0.17%
리히텐슈타인92%0.0015%
리투아니아92%-
룩셈부르크72%-
네덜란드94%-
뉴질랜드100%0.19%
노르웨이101%0.26%
폴란드94%3.02%
포르투갈92%-
루마니아92%1.24%
러시아100%17.4%
슬로바키아92%0.42%
슬로베니아92%-
스페인115%-
스웨덴104%-
스위스92%0.32%
우크라이나100%-
영국87.5%-
미국93%36.1% (비당사국)



대부분 국가의 기준년도는 1990년이다.[53] 그러나 5개 국가는 대체 기준년도를 사용한다.[53]


  • 불가리아: 1988년
  • 헝가리: 1985년~1987년 평균
  • 폴란드: 1988년
  • 루마니아: 1989년
  • 슬로베니아: 1986년


부록 I 당사국은 다양한 "유연성" 메커니즘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UNFCCC 당사국 합의 메커니즘(예: 초과 배출 크레딧 운영자로부터 배출권 구매)을 통해 초과분을 상쇄함으로써 할당량을 초과하도록 허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유연성 메커니즘에는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거래제''', '''공동이행'''이 있으며,[157] '''흡수원 활동'''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4. 2. 교토 메커니즘 (유연성 메커니즘)

교토 의정서는 부속서 I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탄력적 메커니즘"을 규정하고 있다.[120][121] 이러한 메커니즘은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모두 받았다.[122][123][124]

  •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기술·자금 등을 지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거나 흡수량을 증가시키는 사업을 실시한 결과, 감소된 배출량의 일정량을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분의 일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선진국은 적은 비용으로 감축이 가능해지고, 개발도상국은 기술 및 자금 지원과 같은 대가를 기대할 수 있다.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ET: Emissions Trading): "배출권 거래", "배출허가증 거래", "배출증 거래"라고도 불린다. 다음 4가지 종류의 탄소 크레딧을 1t-CO2 단위로 거래한다.[158]

종류설명
AAU (Assigned Amount Unit)각국에 할당되는 배출량 한도
RMU (Removal Unit)흡수원 활동에 의한 흡수량
ERU (Emission Reduction Unit)공동이행(JI)에서 발행되는 크레딧
CER (Certified Emission Reduction)청정개발체제(CDM)에서 발행되는 크레딧



배출량을 배출량 한도 내로 줄인 국가나 사업체에서 발생한 크레딧을 배출량 한도를 초과하여 배출한 국가가 사들임으로써 배출량 한도를 준수한 것으로 간주된다.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국가는 적은 비용으로 감축이 가능해지고, 감축이 용이한 국가는 대가를 받고 대량의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 공동이행(JI: Joint Implementation): 투자 선진국(자금을 투자하는 국가)이 수혜 선진국(사업을 시행하는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거기서 얻은 감축량(ERU)을 거래하는 제도이다. 선진국 전체의 총 배출량은 변동하지 않는다.

  • '''탄소흡수원 활동''': 1990년 이후의 조림 등으로 CO₂ 흡수원이 증가한 부분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상쇄하여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159] 흡수원인 산림이 1990년 이후 도시화·농지화 등으로 감소한 부분은 배출량 증가로 계산된다. 교토의정서 제3조에 규정되어 있으며, '''토지이용·토지이용변화 및 임업 부문'''('''LULUCF''': Land Use, Land Use Change and Forestry) 활동이라고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활동이 규정되어 있다(교토의정서 제3조 제3항).[159]

  • 신규 조림(Afforestation, 지난 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 재조림(Reforestation, 1990년 이전에는 산림이었으나 당시에는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 산림 감소(Deforestation, 산림을 다른 용도로 전환)


이러한 영어 약자를 따서 '''ARD 활동'''이라고도 한다.

마라케시 합의에서는 "산림 관리", "방목지 관리", "식생 관리"를 이용하는 것도 허용되었다(교토의정서 제3조 제4항). 따라서, 기존 산림에 대해서도 1990년 이후 적절한 관리를 함으로써 그 산림을 흡수량으로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

5. 국가별 이행 상황 및 노력

대한민국2002년 11월 국회에서 교토 의정서 비준에 동의했지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온실가스 감축 의무는 없다. 대신 온실가스 국가 통계 작성 및 보고 의무를 부담한다. OECD 국가 중 대한민국과 멕시코만 기후변화협약 상 Non-Annex I에 포함되어 교토 의정서 Annex B에 따른 감축 의무는 없다. 그러나 200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 규모와 온실가스 배출량 OECD 국가 중 9위를 기록했고, 1990년부터 2005년 사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배가량 증가하여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압박을 받고 있다.[169]

2010년 1월, 산림청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최초의 해외 조림지로 인도네시아 롬복섬을 선정했다. 양국 정부는 롬복섬 조림지를 국제기후변화협약(UNFCCC) 상의 "신규 조림 및 재조림 청정개발 사업"(AR CDM 사업)으로 인정받아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교토 의정서에 따르면, 일정 기준에 맞는 조림 사업을 한 국가는 인센티브로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량을 더 확보하거나, 다른 나라나 기업에 이산화탄소 배출 권한을 매각할 수 있다.[169]

미국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인 1998년에 의정서에 서명했지만,[86] 상원의 비준을 받지 못해 2001년 탈퇴하였다.[170] 2023년 현재, 미국은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은 유일한 서명국이다.[93] 상원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배출 감축 의무 부재와 미국 경제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이유로 들어 반대했다.[87]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1년, 중국인도 등 주요 국가들이 의정서 준수 대상에서 제외되어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90] 미국의 탈퇴는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92]

캐나다는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6% 감축하기로 약속했지만, 2009년 배출량은 1990년보다 17% 증가하여, 2011년 12월 12일 교토 의정서 탈퇴를 선언했다.[97] 캐나다의 탈퇴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99]

일본러시아는 2011년, 교토 의정서의 추가 목표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96]

중국인도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교토 의정서에 포함되지 않았다.[170] 그러나 이들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119]

유럽 연합(EU)은 교토 의정서에 따라 8% 감축을 약정했으며,[61]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년 대비 11.4% 감축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162]

다음은 부속서 I 국가의 1990년부터 제1차 이행 기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률을 나타낸 표이다.[162] 녹색은 목표 달성, 적색은 목표 미달성을 나타낸다.

국가·지역2008년부터 201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평균값의 교토의정서 기준년 대비 변화율 (흡수원 활동 제외)2012년까지
EU 지역 내 목표치
의정서 감축 의무
2008-2012년
EU-
style="text-align: left;" |-21%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12.5%
style="text-align: left;" |+13%
style="text-align: left;" |+15%
style="text-align: left;" |+27%
style="text-align: left;" |+25%
style="text-align: left;" |+4%
style="text-align: left;" |-21%
style="text-align: left;" |-
1%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
style="text-align: left;" |-
8%
style="text-align: left;" |-±0%


5. 1. 대한민국

대한민국2002년 11월 국회에서 교토 의정서 비준에 동의했지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온실가스 감축 의무는 없다. 대신 온실가스 국가 통계 작성 및 보고 의무를 부담한다. OECD 국가 중 대한민국과 멕시코만 기후변화협약 상 Non-Annex I에 포함되어 교토 의정서 Annex B에 따른 감축 의무는 없다. 그러나 200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 규모와 온실가스 배출량 OECD 국가 중 9위를 기록했고, 1990년부터 2005년 사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배가량 증가하여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압박을 받고 있다.[169]

2010년 1월, 산림청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최초의 해외 조림지로 인도네시아 롬복섬을 선정했다. 양국 정부는 롬복섬 조림지를 국제기후변화협약(UNFCCC) 상의 "신규 조림 및 재조림 청정개발 사업"(AR CDM 사업)으로 인정받아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교토 의정서에 따르면, 일정 기준에 맞는 조림 사업을 한 국가는 인센티브로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량을 더 확보하거나, 다른 나라나 기업에 이산화탄소 배출 권한을 매각할 수 있다.[169]

5. 2. 기타 국가

2001년, 미국은 교토 의정서를 탈퇴하였다.[170] 2023년 현재, 미국은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은 유일한 서명국이다.[93]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의정서에 서명했지만,[86] 상원의 비준을 받지 못했다. 상원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배출 감축 의무 부재와 미국 경제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이유로 들어 반대했다.[87]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1년, 중국과 인도 등 주요 국가들이 의정서 준수 대상에서 제외되어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90] 미국의 탈퇴는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92]

캐나다는 2011년 12월 12일, 교토 의정서 탈퇴를 선언했다.[97] 캐나다는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6% 감축하기로 약속했지만, 2009년 배출량은 1990년보다 17% 증가했다. 캐나다의 탈퇴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99]

일본러시아는 2011년, 교토 의정서의 추가 목표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96]

중국인도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교토 의정서에 포함되지 않았다.[170] 그러나 이들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119]

유럽 연합(EU)은 교토 의정서에 따라 8% 감축을 약정했으며,[61]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년 대비 11.4% 감축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162]

다음은 부속서 I 국가의 1990년부터 제1차 이행 기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률을 나타낸 표이다.[162] 녹색은 목표 달성, 적색은 목표 미달성을 나타낸다.

국가·지역2008년부터 201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평균값의 교토의정서 기준년 대비 변화율 (흡수원 활동 제외)2012년까지
EU 지역 내 목표치
의정서 감축 의무
2008-2012년
EU--8%
style="text-align: left;" |-21%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12.5%
style="text-align: left;" |+13%
style="text-align: left;" |+15%
style="text-align: left;" |+27%
style="text-align: left;" |+25%
style="text-align: left;" |+4%
style="text-align: left;" |-21%
style="text-align: left;" |-+1%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0%
style="text-align: left;" |--6%
style="text-align: left;" |-+8%
style="text-align: left;" |-±0%


6. 교토 의정서의 한계 및 비판

교토 의정서는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으나,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억제에 미미한 영향만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108] 개발도상국의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10] 일부 환경 운동가와 과학자들은 기존 약정이 너무 약하다고 비판한다.[114]


  •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의 불참 또는 탈퇴''':

미국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교토 의정서에 서명했지만,[86]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중국과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이 의무 감축 대상에서 제외된 점과 미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는 이유로 의정서를 반대하며 2001년 탈퇴했다.[90] 2023년 현재 미국은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은 유일한 서명국이다.[93] 캐나다는 미국, 중국, 인도가 적용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2011년 탈퇴를 선언했다.[170] 이후 2012년 일본, 러시아가 빠지면서 전체 온실가스 중 15% 밖에 차지하지 않는 나라들만 참여하게 되었다.[170]

  • '''탄력적 메커니즘의 비효율성 및 부정적 영향''': 탄소 배출권 거래제, 공동이행, 청정개발체제와 같은 탄력적 메커니즘은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모두 받는다.[122][123][124] 옹호론자들은 부속서 I 국가들이 교토 의정서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120] 비판론자들은 배출권 거래의 비효율성,[125] CDM 프로젝트가 개발도상국의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을 지적한다.[126]
  • '''기타 비판''':
  • 2021년 검토 보고서는 교토 의정서가 지구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은 의도적인 정치 전략, 불평등한 권력, 국가들 간과 국가 내의 리더십 부재 등 여러 요인을 반영한다고 결론 내렸다.[128]
  • 화석 연료 업계와 보수적인 싱크탱크의 허위 정보 및 기후변화 부정 유포 노력은 미국 내외의 여론과 정치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128]
  • 현 단계에서 미국이 참여하더라도,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0.15 개선하거나, 해수면 상승을 2.5cm 억제하는 정도의 효과이며 "지구 온난화를 6년 정도 늦추는 효과"라는[166],"교토 의정서가 보수적으로 준수된다는 가정하더라도 효과는 제한적이다"라는 지적이 있다.
  • '''일본 국내 논의''':
  • 교토 회의 의장국이었던 일본은 회의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국내외 여론의 압력을 받았다.[163]
  • 일본의 수치 목표 -6%는 미일유 비공식 회합에서의 정치적 합의에 따른 것이었다.[164]
  •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일본의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감축 여지가 적다"며 에너지 효율이 반영된 공평한 틀을 요구했다.[165]

7. 교토 의정서 이후의 논의 (포스트 교토)

2007년 2월 16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영국,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수반들은 워싱턴 선언에서 교토 의정서 후속 조치에 대한 개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들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 적용되는 전 세계적인 배출권거래제를 구상했으며, 2009년까지 시행되기를 희망했다.[129][130]

2009년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회의는 1992년 리우 지구 정상회의 이후 일련의 연례 유엔 회의 중 하나였다. 1997년 회담은 교토 의정서로 이어졌으며, 코펜하겐 회의는 의미 있는 탄소 감축을 가져올 교토 의정서 후속 조치에 합의할 기회로 여겨졌다.[131][132]

2010년 칸쿤 합의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통제하기 위해 76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자발적으로 약속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33] 이들 76개국은 2010년 연간 세계 배출량의 85%를 차지했다.[133][134]

2012년 5월, 미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는 두 번째 교토 의정서 이행 기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35] 2012년 11월, 호주는 두 번째 교토 의정서 이행 기간에 참여할 것이라고 확인했고, 뉴질랜드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136] 뉴질랜드 기후변화 장관 팀 그로서(Tim Groser)는 15년 된 교토 의정서가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뉴질랜드는 개발도상국을 포함하는 대체 협정을 모색하는 데 있어 "앞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137] 세계자연기금과 같은 비영리 환경 단체들은 뉴질랜드의 탈퇴 결정을 비판했다.[138]

2012년 12월 8일, 2012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 말미에 의정서를 2020년까지 연장하고 2015년까지 2020년부터 시행될 후속 문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139] 도하 회담 결과는 엇갈린 반응을 얻었으며, 소규모 섬 국가들은 전체 패키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교토 의정서 두 번째 이행 기간은 연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에 적용된다. 회의의 다른 결과로는 2015년까지 모든 국가를 포함하는 전 세계적인 합의를 채택하기 위한 일정이 포함된다.[140] 2012년 12월 8일 UNFCCC 당사국 도하 회의에서 유럽연합 수석 기후 협상가인 아르투르 룬게-메츠거(Artur Runge-Metzger)는 내부 비준 절차를 거쳐 27개 유럽 회원국에 구속력 있는 조약을 2020년까지 연장할 것을 약속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2014년 9월 23일 뉴욕에서 열린 제69차 유엔 총회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구 온난화 중단에 대한 합의에 이르도록 촉구했다.[141] 다음 기후 정상회담은 2015년 파리에서 열렸으며, 교토 의정서 후속 조치인 파리 협정이 탄생했다.

교토 의정서가 규정한 2012년 이후의 체제에 대해서는 “포스트교토의정서”라는 일반적인 명칭으로 국제적인 논의가 진행되어 “칸쿤 합의”로 결실을 맺었다.

참조

[1] 웹사이트 Kyoto Protocol on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http://unfccc.int/re[...] United Nations 2004-11-17
[2] 웹사이트 What is the Kyoto Protocol? https://unfccc.int/k[...] UNFCCC 2021-05-31
[3] 웹사이트 Status of Ratification https://unfccc.int/p[...]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20-02-28
[4] 뉴스 Nigeria, Jamaica bring closure to the Kyoto Protocol era, in last-minute dash https://www.climatec[...] Climate Change News 2020-10-02
[5] 웹사이트 7 .c Doha Amendment to the Kyoto Protocol https://treaties.un.[...] 2015-04-19
[6] 웹사이트 7 .a 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https://web.archive.[...] 2014-11-27
[7] 웹사이트 Overview of greenhouse gases - Defra, UK https://naei.beis.go[...] 2022-03-02
[8] 웹사이트 Doha amendment to the Kyoto Protocol https://unfccc.int/f[...] 2022-03-02
[9] 논문 Compliance of the Parties to the Kyoto Protocol in the first commitment period https://hal-enpc.arc[...] 2016
[10] 간행물 The Emissions Gap Report 2012 http://wedocs.unep.o[...]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19-12-07
[11] 뉴스 Environmental issues: Time to abandon blame-games and become proactive - Economic Times https://web.archive.[...] Times Internet 2012-12-18
[12] 뉴스 Canada pulls out of Kyoto Protocol https://www.cbc.ca/n[...] 2023-01-11
[13] 웹사이트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http://unfccc.int/ky[...] 2016-07-23
[14] 웹사이트 A Climate Change Plan for the Purposes of the Kyoto Protocol Implementation Act 2012: Canada's Withdrawal from the Kyoto Protocol http://www.ec.gc.ca/[...] 2022-03-02
[15] 서적 Non-Technical Summary https://web.archiv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16] 논문 Kyoto and the Future of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Responses: From Here to Where? https://web.archive.[...]
[17] harvnb
[18] harvnb Stabilizing atmospheric concentrations would depend upon emissions reductions beyond those agreed to in the Kyoto Protocol
[19] 웹사이트 Article 2 https://web.archive.[...]
[20] 서적 Global Climate Projections https://web.archiv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1] 서적 Summary for Policymakers https://web.archiv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2] harvnb 5.4 Emission trajectories for stabilisation https://web.archive.[...]
[23] harvnb Sec 8.5 Pathways to stabilisation https://web.archive.[...]
[24] 웹사이트 Impact of the Kyoto Protocol on Stabilization of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http://stabilisation[...] ECOFYS energy & environment
[25] 웹사이트 Kyoto Protocol http://unfccc.int/ky[...] UNFCCC
[26] 논문 Conventions of climate change: constructions of danger and the dispossession of the atmosphere https://web.archive.[...]
[27] harvnb Executive summary
[28] 웹사이트 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 and the UNFCC https://web.archive.[...] Advocates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29] harvnb 10.4.4. Where Should the Response Take Place? The Relationship between Domestic Mitigation and the Use of International Mechanisms https://web.archive.[...]
[30] harvnb 6.3 International Policies, Measures, and Instruments https://web.archive.[...]
[31] harvnb 8.3.1 International Emissions Quota Trading Regimes https://web.archive.[...]
[32] harvnb 6.3.2 Project-based Mechanisms (Joint Implementation and the Clean Development Mechanism) https://web.archive.[...]
[33] 서적 Kyoto Protocol, Emissions Trading and Reduction Technologies for Climate Change Mitigation GRIN Verlag GmbH 2013
[34] 서적 International Conventions on Atmosphere Handbook https://books.google[...] International Business Publications, USA 2008-03-03
[35] 웹사이트 Development and Climate Change: A Strategic Framework for the World Bank Group: Technical Report https://web.archive.[...] The 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 The World Bank.
[36] 서적 8. Global, Regional, and National Costs and Ancillary Benefits of Mitigation https://web.archive.[...] Cambridge University Press
[37] 간행물 Green Investment Schemes: Options and Issues http://www.oecd.org/[...]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Environment Directorate and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2011-12-16
[38] 간행물 Energy and Climate Change in Russia (note requested by the European Parliament's temporary committee on Climate Change, Policy Department Economy and Science, DG Internal Policies, European Parliament) https://web.archive.[...] Institute for European Environmental Policy 2008-06-30
[39] 웹사이트 Carbon Finance - Glossary of Terms: Definition of "Green Investment Scheme" (GIS) http://webarchive.lo[...] World Bank Carbon Finance Unit (CFU) 2011-12-15
[40] 웹사이트 State and Trends of the Carbon Market Report 2011 http://siteresources[...] World Bank Environment Department, Carbon Finance Unit 2012-01-26
[41] 간행물 Kyoto Protocol Target Achievement Plan (Provisional Translation) http://www.env.go.jp[...] Ministry of the Environment, Government of Japan 2012-01-26
[42] 서적
[43] 웹사이트 Glossary: Land use and Land-use change https://web.archive.[...] 2010-05-28
[44] 서적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Special Report on Land Use, Land-Use Change and Forest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45] 서적
[46] 서적
[47] 웹사이트 Methodological issues related to the Kyoto protocol http://unfccc.int/re[...] Report of the Conference of the Parties on its third session, held at Kyoto from 1 to 11 December 1997,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10-02-13
[48] 보도자료 Industrialized countries to cut greenhouse gas emissions by 5.2% http://unfccc.int/co[...]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07-08-06
[49] 웹사이트 Kyoto Protocol - Targets for the first commitment period https://unfccc.int/p[...]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19-01-28
[50] 뉴스 UK to seek pact on shipping and aviation pollution at climate talk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7-12-02
[51] 웹사이트 Proposal to amend Annexes I and II to remove the name of Turkey and to amend Annex I to add the name of Kazakhstan https://unfccc.int/p[...] 2020-04-22
[52] 웹사이트 Kyoto burden-sharing targets for EU-15 countries https://www.eea.euro[...] European Environment Agency (EEA) 2009-11-12
[53] 간행물 Kyoto Protocol Reference Manual On Accounting of Emissions and Assigned Amount http://unfccc.int/re[...] Climate Change Secretariat (UNFCCC) 2011-12-30
[54] 서적
[55] 서적
[56] 웹사이트 Table A1: Energy-related emissions: Indicator: per capita (metric tons) 2012-08-31
[57] 서적
[58] 서적
[59] 서적
[60] 웹사이트 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Annex B http://unfccc.int/es[...]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11-10-08
[61] 웹사이트 Kyoto 1st commitment period (2008–12) https://ec.europa.eu[...] 2020-03-15
[62] 서적
[63] 서적
[64] 서적
[65] 서적
[66] 서적
[67] 서적
[68] 간행물 Conference of the Parties - Sixteenth Session: Decision 1/CP.16: The Cancun Agreements: Outcome of the work of the Ad Hoc Working Group on Long-term Cooperative Action under the Convention (English): Paragraph 4 http://unfccc.int/re[...] UNFCCC Secretariat 2012-07-17
[69] 간행물 World Energy Outlook 2010 https://web.archive.[...] IEA 2012-07-17
[70] 간행물 Working Paper: Comparability of Annex I Emission Reduction Pledges http://pdf.wri.org/w[...] World Resources Institute 2012-07-17
[71] 논문 Box 13.7 The range of the difference between emissions in 1990 and emission allowances in 2020/2050 for various GHG concentration levels for Annex I and non-Annex I countries as a group 2012-07-17
[72] 간행물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negotiations: Key lessons and next steps http://www.smithscho[...] Smith School of Enterprise and the Environment, University of Oxford 2011-07-01
[73] 웹사이트 AF - Adaptation Fund http://www.adaptatio[...] 2011-06-20
[74] 웹사이트 Sixth 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Resumed Session https://enb.iisd.org[...] 2020-05-27
[75] 웹사이트 The Kyoto protocol – A brief summary http://ec.europa.eu/[...] 2007-04-19
[76] 웹사이트 Kyoto Protocol http://unfccc.int/ky[...] UNFCCC 2008-05-14
[77] 웹사이트 Compliance with the Kyoto Protocol on Climate Change http://www.iddri.org[...] Institut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Relations 2008-07-11
[78] 서적 (정보 부족) 2003
[79] 서적 The Collapse of the Kyoto Protocol and the Struggle to Slow Global Warming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4
[80] 웹사이트 An Introduction to the Kyoto Protocol Compliance Mechanism http://unfccc.int/ky[...] UNFCC 2006-10-30
[81] 웹사이트 The Kyoto Protocol full text (PDF) http://unfccc.int/re[...] UNFCC Homepage 2004-11-17
[82] 보도자료 European Union ratifies the Kyoto Protocol http://europa.eu/rap[...] European Union 2010-02-13
[83] 웹사이트 Status of ratification http://unfccc.int/ky[...] UNFCC Homepage 2012-06-05
[84] 웹사이트 What is the Kyoto Protocol http://environment.a[...] About.com (Part of NYT) 2012-06-05
[85] 웹사이트 Kyoto Protocol: Status of Ratification http://unfccc.int/fi[...]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09-01-14
[86] 웹사이트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Reports #98-349: Global Climate Change: Selected Legal Questions About the Kyoto Protocol http://www.csa.com/d[...] 2014-04-22
[87] 웹사이트 Byrd-Hagel Resolution (S. Res. 98) Expressing the Sense of the Senate Regarding Conditions for the U.S. Signing the Global Climate Change Treaty http://www.nationalc[...] 2014-12-14
[88] 뉴스 Clinton Hails Global Warming Pact http://www.cnn.com/A[...] All Politics (CNN) 1997-12-11
[89] 웹사이트 ParlInfo - GRIEVANCE DEBATE: Environment: Greenhouse Policy https://parlinfo.aph[...] 2020-08-24
[90] 웹사이트 Text of a Letter From The President https://georgewbush-[...] 2020-08-24
[91] 서적 Introduction to Modern Climate Chang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1
[92] 서적 2001
[93] 웹사이트 United Nations Treaty Collection https://treaties.un.[...] 2014-12-27
[94] 학술지 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https://www.jstor.or[...] 2022-06-27
[95] 서적 2001
[96] 웹사이트 Canada pulls out of Kyoto protocol https://www.theguard[...] 2011-12-13
[97] 웹사이트 Canada withdrawing from Kyoto https://www.thestar.[...] 2011-12-12
[98] 뉴스 Canada to pull out of Kyoto protocol http://business.fina[...] 2011-12-13
[99] 뉴스 Canada under fire over Kyoto protocol exit https://www.bbc.co.u[...] 2011-12-13
[100] 웹사이트 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http://www.minbuza.n[...] 2012-12-30
[101] 간행물 Compilation and synthesis of fifth national communications. Executive summary. Note by the secretariat. http://unfccc.int/re[...] United Nations Office at Geneva
[102] 간행물 Long-term trend in global CO2 emissions; 2011 report http://www.pbl.nl/si[...] PBL Netherlands Environmental Assessment Agency; Institute for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IES) of the European Commission's Joint Research Centre (JRC) 2011-09-21
[103] 웹사이트 Doha amendment to the Kyoto Protocol https://unfccc.int/f[...]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2012
[104] 웹사이트 What does Canada's withdrawal from Kyoto protocol mean? https://www.theguard[...] 2011-12-13
[105] 간행물 CO2 Emissions from Fuel Combustion 2011 - Highlights http://www.iea.org/c[...] IEA
[106] 논문 Sixth compilation and synthesis of initial national communications from Parties not included in Annex I to the Convention. Note by the secretariat. Executive summary. Document code FCCC/SBI/2005/18 http://unfccc.int/do[...] United Nations Office at Geneva, Switzerland 2010-05-20
[107] 서적 Climate Change 2007: Mitigation. https://web.archive.[...] Print vers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and New York, N.Y., U.S.A.. This version: IPCC website 2010-04-02
[108] 서적 Executive Summary https://web.archive.[...] 2012-08-31
[109] 서적 CO2 Emissions from Fuel Combustion - 2011 Highlights https://web.archive.[...] IEA 2012-08-31
[110] 논문 5. Integrating development into a global climate regime http://siteresources[...] 2012-08-31
[111] 논문 5. Integrating development into a global climate regime http://siteresources[...] 2012-08-31
[112] 학술지 Thirteen Plus One: A Comparison of Global Climate Policy Architectures https://www.feem.it/[...] 2010-04-02
[113] 논문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Joint statement by 17 National Science Academies) http://royalsociety.[...] Royal Society 2013-04-14
[114] 학술지 The Kyoto Protocol: An Economic Appraisal. FEEM Working Paper No. 30 2000 SSRN
[115] 논문 22. Creating a global price for carbon https://web.archive.[...] 2012-08-18
[116] 뉴스 Govt still not serious about climate change: Labor https://web.archive.[...] 2006-10-30
[117] 뉴스 Rudd takes Australia inside Kyoto http://news.bbc.co.u[...] 2007-12-05
[118] 뉴스 Australia's Rudd sworn in as PM http://news.bbc.co.u[...] BBC 2007-12-03
[119] 웹사이트 Industrialised countries will collectively meet 2010 Kyoto target https://web.archive.[...] Netherlands Environmental Assessment Agency (PBL) website 2010-04-03
[120] 논문 Sec 10.4.4. Where Should the Response Take Place? The Relationship between Domestic Mitigation and the Use of International Mechanisms https://web.archive.[...] 2012-01-17
[121] 논문 Sec 1.3.3 How Has Global Climate Policy Treated Equity? https://web.archive.[...] 2012-10-30
[122] 논문 Part III: How good (or bad) are the Mechanisms?
[123] 논문 Is the CDM fulfilling its environmental and sustainable development objectives? An evaluation of the CDM and options for improvement. A report prepared for the WWF https://archive.toda[...] Institute for Applied Ecology 2013-04-15
[124] 서적
[125] 논문 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 2009: Promoting Development, Saving the Planet United Nations 2017-06-28
[126] 서적
[127] 서적 Sustainable Business: Theory and Practice of Business Under Sustainability Principles Edward Elgar Publishing
[128] 학술지 Three Decades of Climate Mitigation: Why Haven't We Bent the Global Emissions Curve? https://research-inf[...] 2022-08-31
[129] 뉴스 Politicians sign new climate pact http://news.bbc.co.u[...] BBC 2007-05-28
[130] 웹사이트 Global leaders reach climate change agreement http://environment.g[...] 2007-05-28
[131] 뉴스 Why the Copenhagen climate change cliffhanger could drag on a little longer https://www.theguard[...] 2009-04-14
[132] 뉴스 World will not meet 2C warming target, climate change experts agree https://www.theguard[...] 2009-04-14
[133] 논문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negotiations: Key lessons and next steps https://web.archive.[...] Smith School of Enterprise and the Environment, University of Oxford 2012-01-13
[134] 논문 The Emissions Gap Report 2012 http://arquivo.pt/wa[...] UNEP 2012-12-10
[135] 뉴스 Bonn climate talks: EU plays down talk of Kyoto protocol rift https://www.theguard[...] 2012-11-21
[136] 뉴스 Kyoto protocol: Australia signs up to second phase https://www.theguard[...] 2012-11-21
[137] 뉴스 Groser defends quitting Kyoto Protocol https://web.archive.[...] 2018-12-07
[138] 뉴스 NZ's climate reputation 'nosedive' https://web.archive.[...] 2018-12-07
[139] 뉴스 UN climate talks extend Kyoto Protocol, promise compensation https://www.bbc.co.u[...] 2018-06-22
[140] 논문 Doha climate conference opens gateway to greater ambition and action on climate change (press release) https://web.archive.[...] UN Climate Change Secretariat 2013-03-30
[141] 웹사이트 Event: 69th Session of the UN General Assembly (UNGA 69) | SDG Knowledge Hub https://web.archive.[...] 2014-10-06
[142] 서적 飯田 (2000) 2015-11-29
[143] 서적 ノルゴーら (2002) 2015-11-29
[144] 간행물 グリーンタイムズ 6巻5号 NEDO
[145] 서적 飯田 (2000)
[146] 일반 2015-11-29
[147] 웹사이트 気候変動枠組条約第7回締約国会議(環境省) https://www.env.go.j[...]
[148] 웹사이트 CGER ココが知りたい温暖化 排出削減目標を達成できない場合(国立環境研究所 地球環境研究センター 久保田泉) http://www.cger.nies[...]
[149] 웹사이트 政府が初めて温暖化ガス排出権を122億円で購入 京都議定書を守る費用は今後数兆円に上る可能性も http://business.nikk[...] 日経BP社 2007-04-17
[150] 웹사이트 気候変動枠組条約第6回締約国会議(COP6)について 京都議定書発効の要件(環境省) https://www.env.go.j[...]
[151] 일반 2015-11-29
[152] 웹사이트 ホッキョクグマ、米が絶滅危惧種に提案 温暖化政策変化(朝日新聞、2006年12月28日)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06-12-28
[153] 웹사이트 BS世界のドキュメンタリー『アメリカ 石油依存の構図 〜遅れる温暖化対策〜』 http://www.nhk.or.jp[...]
[154] 웹사이트 ラッド豪首相、初仕事は京都議定書批准 新内閣が発足(朝日新聞、2007年12月 3日)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07-12-03
[155] 웹사이트 京都議定書の署名国と締約国 https://www.env.go.j[...] 環境省
[156] 웹사이트 Status of Ratification of the Kyoto Protocol http://unfccc.int/ky[...] 気候変動枠組条約事務局
[157] 웹사이트 気候変動枠組条約第6回締約国会議(COP6)について 京都メカニズムの概要(環境省) https://www.env.go.j[...]
[158] 웹사이트 (PDF)京都メカニズムの仕組み(環境省) https://www.env.go.j[...]
[159] 웹사이트 吸収源対策としての森林整備について(林野庁) https://www.rinya.ma[...]
[160] 웹사이트 2012年度(平成24年度)の温室効果ガス排出量(確定値)について https://www.env.go.j[...] 環境省 2014-04-15
[161] 웹사이트 京都議定書第一約束期間(2008~2012年)の目標はどうなっていたの? https://www.rinya.ma[...] 林野庁
[162] 웹사이트 附属書 I 国の温室効果ガス排出量と京都議定書達成状況(2013年提出版(2011年値) http://www-gio.nies.[...] 国立環境研究所
[163] 서적 石井 (2004)
[164] 서적 石井 (2004)
[165] 웹사이트 京都議定書後の地球温暖化問題に関する国際枠組構築に向けて2007(日本経済団体連合会) http://www.keidanren[...]
[166] 서적 石井 (2004)
[167] 웹사이트 改正京都議定書条文 http://unfccc.int/fi[...] 気候変動枠組条約事務局
[168] 웹사이트 Doha Amendment http://unfccc.int/ky[...] 気候変動枠組条約事務局
[169] 뉴스 동아일보 2010-01-12
[170] 뉴스 선진국 탈퇴 도미노?...교토의정서 존폐 위기 http://www.joongang.[...] 중앙일보 2011-12-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