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타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지카타비는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이 갈라진 형태의 작업용 신발로, 에도 시대에 가죽으로 만들어진 '타비'에서 유래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고무가 도입되면서 밑창에 고무를 덧댄 현대적인 형태가 등장했으며, 1923년 이시바시 도쿠지로에 의해 고무 밑창 부착 방식이 발명되었다. 지카타비는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무술, 캐주얼 신발로도 활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신발 - 게타
게타는 나무로 만들어진 일본 전통 신발로, 밑창과 굽, 끈으로 구성되며, 유카타와 함께 착용하거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 일본의 신발 - 오코보
오코보는 게다와 유사하지만 굽이 높고 발이 닿는 면적이 좁은 일본 전통 나막신으로, 원래는 아이들 신발이었으나 점차 마이코나 카무로, 시치고산, 결혼식, 성인식 등에서 착용된다. - 양말 - 스타킹
스타킹은 중세 시대 남성용 다리 보호대에서 기원하여 16세기 이후 여성 의류로 자리 잡았고, 나일론 발명으로 대중화되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종류로 패션 및 기능성 의류로 활용된다. - 양말 - 버선
버선은 한국의 전통 양말로, 발을 보호하고 보온하며 한복과 함께 격식을 갖추는 데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특별한 행사에서만 착용된다. - 일본 민속의상 - 훈도시
훈도시는 일본의 전통 속옷으로, 다양한 종류와 형태가 존재하며, 전통 행사, 스모, 연극 등에서 사용되고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 일본 민속의상 - 하오리
하오리는 기모노 위에 걸쳐 입는 일본 전통 의복으로, 방한복에서 시작하여 무사들의 예복으로 사용되었으며, 메이지 시대 이후 남성의 예복으로 보급되었다.
지카타비 | |
---|---|
개요 | |
![]() | |
종류 | 전통 일본 분할 토 부츠 |
명칭 | |
일본어 | 地下足袋 (지카타비) |
로마자 표기 | jika-tabi |
어원 | 땅에 닿는 타비 |
특징 | |
디자인 | 발가락이 분리된 디자인 |
잠금 방식 | 코하제 |
용도 |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인력거꾼 기타 작업 |
역사 | |
기원 | 전통적인 타비 양말의 변형 실용적인 작업용 신발로 개발 |
대체재 | 게타 조리 |
2. 역사
타비/足袋일본어는 원래 하나의 동물 가죽으로 만든 가죽 신발의 일종이었다.[1][2][3] 일본의 신발이 발전하면서 타비일본어도 변화했고, 와라지일본어 짚신 끈을 착용하여 밑창을 보강할 수 있도록 헤이안 시대 후반에 발가락 갈라짐 디자인이 등장했다.[4]
타비일본어의 야외 버전은 천, 가죽 또는 짚으로 만든 밑창을 사용하여 어떤 종류의 보강을 포함했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소재로 고무가 일본에 도입되었고, 메이지 시대 후기부터 이를 다비의 밑창에 꿰매어 옥외에서의 사용에 적합하게 만든, 현대에 이르는 지카타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꿰매기 방식은 현재에도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두껍게 하여 쿠션성도 얻을 수 있어 제사(祭) 다비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공정이 늘어나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주류 형태의 지카타비, 즉, 붙이는 방식의 고무 밑창 다비는, 다비 제조업자인 이시바시 도쿠지로의 발명(1923년 10월 실용신안 등록번호 제80594호)에 의한 것이며, 또한 고무 밑창을 미끄럼 방지용 파형으로 만든 것도 도쿠지로의 아이디어이다.[5][6][7][8][9] 또한 이 고무 밑창의 형태는 의장 등록되어 있다. 도쿠지로가 개발한 지카타비는, 1922(다이쇼 11)년에 후쿠오카현구루메시에 본거지를 둔 도쿠지로의 회사 "니혼타비"(日本足袋) 및 그 자회사 "아사히 지카타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인근에 있던 미이케 탄광에서 탄광 노동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 등으로, 전국적으로 보급되었다. 또한, 1920년부터 미국산 캔버스 슈즈에서 착상을 얻어 연구를 거듭했던 "문스타(ムーンスター)"도 1923년에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니혼타비"는 고무 밑창 신발 제조 판매에도 진출하여, 후에 '''아사히 슈즈'''가 된다. 또한, 도쿠지로의 동생이자, 니혼타비의 실질적인 경영자였던 이시바시 쇼지로가, 고무 제조 노하우를 타이어 제조에 활용하여 창업, 확대시킨 회사가 '''브리지스톤'''이다. "쓰치야타비"는 "닛카 고무", "겟세이 가세이" 등의 사명 변경을 거쳐 현재는 '''문스타'''이다.
지카타비는 전전(戰前)의 일본군에 의해서도 많이 사용되었다. 가죽으로 된 군화에 비하면 발의 보호 측면에서는 불리하지만, 저비용으로 발에 맞고, 양장이나 가죽 신발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 일반적인 일본인에게도 익숙하며, 발소리가 잘 나지 않고, 물에 젖어도 손상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었다. 1942년 밀른 만 전투 당시 파푸아 (현재 파푸아뉴기니의 일부)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은 일본 와 맞섰고, 이들은 제복의 일부로 를 착용했다. 부츠가 남긴 독특한 발자국은 연합군(주로 오스트레일리아 군과 일부 미국 부대)이 진흙투성이 숲을 통해 일본 군인들의 발자국을 따라갈 수 있게 했다. 일본 군인들이 착용한 부츠의 예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다.[10]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전선의 연합군 측은, 일본군이 신는 지카타비 특유의 발자국을 보고 일본군의 철수나 정찰병의 왕래를 구별했다고도 한다.
태평양 전역의 미군은 일본군의 지카타비를 참고하여 신발 밑창이 고무인 천으로 된 부츠인 를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일본 국내 판매는, 그 시장 점유율의 6~7할을 차지하는 주식회사 '''리키오''' (1948년 설립, 본사 도쿄도)와 약 3할을 차지하는 주식회사 '''마루고''' (1919년 창업, 본사 오카야마현구라시키시)에 의한 양대 주력 메이커를 중심으로 하는 과점 시장이다. 생산은, 그 대부분을 중국 등 해외 생산에 의존하고 있다. 문스타도 제조·판매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사히 슈즈에서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현재에는 발가락 보호용, 또는 밟아 꿰뚫림 방지용으로 스틸 플레이트가 들어간 "안전 지카타비", 산중 등 미끄러운 지면에서 걷기 쉽도록 만들어진 "스파이크 지카타비", 뒤꿈치 부분에 에어 쿠션을 갖춰 발과 허리의 부담을 경감하는 "에어 조그" 등도 상품화되어 있다.
북한에서는 즈크 신발·운동화가 지카타비(치하죠크)라고 불린다.
실내의 바닥에서는 (바닥이나 다다미에 보호가 된 작업 공사 현장을 제외하고) 다른 신발과 마찬가지로 현관에서 벗어야 하지만, 라쿠고가의 야나기야 긴고로는 반골적인 행동이 눈에 띄었던 청년 시절, "싸고 튼튼하다"라고 칭하며, 지카타비를 신고 무대에 오른 무용담이 있다.
2. 1. 기원과 발전
타비/足袋일본어는 원래 하나의 동물 가죽으로 만든 가죽 신발의 일종이었다.[1][2][3] 일본의 신발이 발전하면서 타비일본어도 변화했고, 와라지일본어 짚신 끈을 착용하여 밑창을 보강할 수 있도록 헤이안 시대 후반에 발가락 갈라짐 디자인이 등장했다.[4]타비일본어의 야외 버전은 천, 가죽 또는 짚으로 만든 밑창을 사용하여 어떤 종류의 보강을 포함했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소재로 고무가 일본에 도입되었고, 메이지 시대 후기부터 이를 다비의 밑창에 꿰매어 옥외에서의 사용에 적합하게 만든, 현대에 이르는 지카타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꿰매기 방식은 현재에도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두껍게 하여 쿠션성도 얻을 수 있어 제사(祭) 다비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공정이 늘어나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주류 형태의 지카타비, 즉, 붙이는 방식의 고무 밑창 다비는, 다비 제조업자인 이시바시 도쿠지로의 발명(1923년 10월 실용신안 등록번호 제80594호)에 의한 것이며, 또한 고무 밑창을 미끄럼 방지용 파형으로 만든 것도 도쿠지로의 아이디어이다.[5][6][7][8][9] 또한 이 고무 밑창의 형태는 의장 등록되어 있다. 도쿠지로가 개발한 지카타비는, 1922(다이쇼 11)년에 후쿠오카현구루메시에 본거지를 둔 도쿠지로의 회사 "니혼타비"(日本足袋) 및 그 자회사 "아사히 지카타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인근에 있던 미이케 탄광에서 탄광 노동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 등으로, 전국적으로 보급되었다. 또한, 1920년부터 미국산 캔버스 슈즈에서 착상을 얻어 연구를 거듭했던 "문스타(ムーンスター)"도 1923년에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니혼타비"는 고무 밑창 신발 제조 판매에도 진출하여, 후에 '''아사히 슈즈'''가 된다. 또한, 도쿠지로의 동생이자, 니혼타비의 실질적인 경영자였던 이시바시 쇼지로가, 고무 제조 노하우를 타이어 제조에 활용하여 창업, 확대시킨 회사가 '''브리지스톤'''이다. "쓰치야타비"는 "닛카 고무", "겟세이 가세이" 등의 사명 변경을 거쳐 현재는 '''문스타'''이다.
지카타비는 전전(戰前)의 일본군에 의해서도 많이 사용되었다. 가죽으로 된 군화에 비하면 발의 보호 측면에서는 불리하지만, 저비용으로 발에 맞고, 양장이나 가죽 신발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 일반적인 일본인에게도 익숙하며, 발소리가 잘 나지 않고, 물에 젖어도 손상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었다. 1942년 밀른 만 전투 당시 파푸아 (현재 파푸아뉴기니의 일부)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은 일본 와 맞섰고, 이들은 제복의 일부로 를 착용했다. 부츠가 남긴 독특한 발자국은 연합군(주로 오스트레일리아 군과 일부 미국 부대)이 진흙투성이 숲을 통해 일본 군인들의 발자국을 따라갈 수 있게 했다. 일본 군인들이 착용한 부츠의 예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다.[10]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전선의 연합군 측은, 일본군이 신는 지카타비 특유의 발자국을 보고 일본군의 철수나 정찰병의 왕래를 구별했다고도 한다.
태평양 전역의 미군은 일본군의 지카타비를 참고하여 신발 밑창이 고무인 천으로 된 부츠인 를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일본 국내 판매는, 그 시장 점유율의 6~7할을 차지하는 주식회사 '''리키오''' (1948년 설립, 본사 도쿄도)와 약 3할을 차지하는 주식회사 '''마루고''' (1919년 창업, 본사 오카야마현구라시키시)에 의한 양대 주력 메이커를 중심으로 하는 과점 시장이다. 생산은, 그 대부분을 중국 등 해외 생산에 의존하고 있다. 문스타도 제조·판매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사히 슈즈에서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현재에는 발가락 보호용, 또는 밟아 꿰뚫림 방지용으로 스틸 플레이트가 들어간 "안전 지카타비", 산중 등 미끄러운 지면에서 걷기 쉽도록 만들어진 "스파이크 지카타비", 뒤꿈치 부분에 에어 쿠션을 갖춰 발과 허리의 부담을 경감하는 "에어 조그" 등도 상품화되어 있다.
북한에서는 즈크 신발·운동화가 지카타비(치하죠크)라고 불린다.
실내의 바닥에서는 (바닥이나 다다미에 보호가 된 작업 공사 현장을 제외하고) 다른 신발과 마찬가지로 현관에서 벗어야 하지만, 라쿠고가의 야나기야 긴고로는 반골적인 행동이 눈에 띄었던 청년 시절, "싸고 튼튼하다"라고 칭하며, 지카타비를 신고 무대에 오른 무용담이 있다.
2. 2. 현대 지카타비의 등장
오늘날 일본에서 는 일반 양말처럼 야외에서 단독으로 착용하지 않는 발가락이 갈라진 양말로 이해된다. 하지만 는 원래 하나의 동물 가죽으로 만든 가죽 신발의 일종이었다.[1][2][3] 한자로는 (単皮일본어)라고 쓰며, 문자 그대로 "단일 가죽"을 의미한다. 일본의 신발이 발전하면서 도 변화했고, 헤이안 시대 후반에는 짚신 끈을 착용하여 밑창을 보강할 수 있도록 발가락 갈라짐 디자인이 등장했다.[4] 의 야외 버전은 천, 가죽 또는 짚으로 만든 밑창을 사용하여 보강하였다.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무가 일본에 도입되었고, 메이지 시대 후기부터는 이 고무를 다비 밑창에 꿰매어 옥외 사용에 적합하게 만든 현대적인 지카타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꿰매는 방식은 현재에도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며, 쿠션성을 높여 제사(祭) 다비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공정이 늘어나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주류를 이루는 형태인 접착식 고무 밑창 지카타비는 다비 제조업자 이시바시 도쿠지로가 발명했다.( 1923년 10월 실용신안 등록번호 제80594호)[5][6][7][8][9] 그는 고무 밑창을 미끄럼 방지용 파형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도 냈다. 이 고무 밑창의 형태는 의장 등록되어 있다. 도쿠지로가 개발한 지카타비는 1922년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 본거지를 둔 그의 회사 "니혼타비"(日本足袋) 및 그 자회사 "아사히 지하타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인근 미이케 탄광의 노동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보급되었다. 문스타도 1923년에 지카타비 제조 및 판매를 시작했다.
"니혼타비"는 후에 '''아사히 슈즈'''가 되었고, 도쿠지로의 동생 이시바시 쇼지로는 고무 제조 노하우를 타이어 제조에 활용하여 '''브리지스톤'''을 창업했다. "쓰치야타비"는 '''문스타'''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카타비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일본군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다. 가죽 군화에 비해 발 보호 기능은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발에 잘 맞으며, 양장이나 가죽 신발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 일본인들에게도 익숙하고, 발소리가 잘 나지 않으며, 물에 젖어도 손상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연합국은 일본군 지카타비 특유의 발자국을 통해 일본군의 철수나 정찰병의 왕래를 구별하기도 했다.[10] 밀른 만 전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군과 미국 부대는 해군 특별 육전대 제복의 일부였던 지카타비의 독특한 발자국을 따라 일본 군인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 일본 군인들이 착용한 부츠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다. 태평양 전역의 미군은 일본군의 지하 다비를 참고하여 신발 밑창이 고무인 천으로 된 부츠인 를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일본 국내 지카타비 시장은 '''리키오'''와 '''마루고'''를 중심으로 하는 과점 시장이다. 생산은 대부분 중국 등 해외 생산에 의존한다. 문스타도 제조 및 판매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사히 슈즈에서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최근에는 발가락 보호용 또는 밟힘 방지용 스틸 플레이트가 들어간 "안전 지카타비", 미끄러운 지면에서 걷기 쉽도록 만들어진 "스파이크 지카타비", 뒤꿈치 부분에 에어 쿠션을 갖춘 "에어 조그" 등도 상품화되고 있다.
북한에서는 즈크 신발·운동화가 지하 다비(치하죠크)라고 불린다.
실내에서는 다른 신발과 마찬가지로 현관에서 벗어야 하지만, 라쿠고가 야나기야 긴고로는 청년 시절 "싸고 튼튼하다"라며 지카타비를 신고 무대에 오른 일화가 있다.
2. 3.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지카타비에 대한 내용은 현재 비어 있다. 내용을 추가하여 문서를 보강할 수 있다.3. 특징
지카타비는 족가락이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으로 갈라진 작업용 신발로, 에도 시대부터 사용되던 가죽 "족"(가죽 족)이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엄지발가락이 독립되어 있어 땅을 짚고 걷는 것처럼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다.
발뒤꿈치 위에서 굵은 실에 금속제 고리(코하제)를 걸어 착용하는 점은 족과 같다. 용도에 따라 발목 위까지의 짧은 것(5개 · 7개 코하제)과 정강이 전체를 무릎 아래까지 덮는 길이가 긴 것(10 · 12 · 15개 코하제)이 있으며, 코하제의 개수가 길이의 기준이 된다. 발의 사이즈는 문수를 사용했지만, 현대 일본에서는 cm 단위로 표시한다.
고무 밑창 부착에는 실로 꿰매는 방식과 접착제를 사용한 붙이는 방식이 있다. 현대에는 꿰매는 방식에서도 접착제를 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볍고 얇으며 유연하고, 가격도 저렴한 붙이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지만, 쿠션성이나 내구성을 요구하는 용도로는 꿰매는 방식에도 수요가 있다.
발 보호 측면에서는 본격적인 신발에 비해 불리하지만, 가볍고 유연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다. 천으로 만들어져 땀이 잘 차지 않고, 물세탁도 용이하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일본에서는 옥외 노동자의 신발로 21세기 초두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1. 소재 및 제조 방식
지카타비는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이 갈라진 작업용 신발로, 에도 시대부터 사용되던 가죽 "족"(가죽 족)이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엄지발가락이 독립되어 있어 땅을 짚고 걷는 것처럼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다.발뒤꿈치 위에서 굵은 실에 금속제 고리(코하제)를 걸어 착용하는 점은 족과 같다. 용도에 따라 발목 위까지의 짧은 것(5개 · 7개 코하제)과 정강이 전체를 무릎 아래까지 덮는 길이가 긴 것(10 · 12 · 15개 코하제)이 있으며, 코하제의 개수가 길이의 기준이 된다. 발의 사이즈는 문수를 사용했지만, 현대 일본에서는 cm 단위로 표시한다.
고무 밑창 부착에는 실로 꿰매는 방식과 접착제를 사용한 붙이는 방식이 있다. 현대에는 꿰매는 방식에서도 접착제를 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볍고 얇으며 유연하고, 가격도 저렴한 붙이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지만, 쿠션성이나 내구성을 요구하는 용도로는 꿰매는 방식에도 수요가 있다.
발 보호 측면에서는 본격적인 신발에 비해 불리하지만, 가볍고 유연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다. 천으로 만들어져 땀이 잘 차지 않고, 물세탁도 용이하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일본에서는 옥외 노동자의 신발로 21세기 초두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4. 용도
지카타비일본어는 질긴 소재와 튼튼하면서도 유연한 고무 밑창으로 인해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인력거꾼 및 기타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신발로 알려져 있다.
/토비 바지일본어 바지를 착용한 건설 노동자, 2008년
일부 산업에서 강철 토우 작업화가 도입되면서 경쟁에 직면했지만, 지카타비일본어는 밑창의 유연성으로 인해 착용자가 딱딱한 밑창 신발보다 더 큰 접지력을 얻을 수 있어 여전히 선호된다.
또한, 벼농사 및 기타 젖고 진흙투성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용하는 무릎 높이의 전적으로 고무로 만들어진 지카타비일본어와 같이 특정 노동 목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지카타비일본어가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지카타비일본어 제조업체는 일본 산업 안전 보건 자원 센터의 승인을 받은 강철 토우 및 경질 수지 종류의 지카타비일본어를 출시했다. 이는 전통적인 ''코가케''(사슬갑옷 또는 판금 갑옷) 타비일본어에 대한 몇 가지 선례를 가지고 있다.
일본 외 지역에서는 온라인 및 무술 상점에서 지카타비일본어를 구할 수 있으며, 특히 야외 훈련 시 부진칸 부도 타이주츠일본어 무술 수련자가 사용한다. 지카타비일본어는 또한 특정 종류의 운동, 특히 크로스컨트리 달리기, 걷기, 등반에 일반적으로 착용된다.
일반적으로 수동 노동과 운동에 착용하지만, 지카타비일본어는 편안함과 캐주얼 신발로도 착용된다. 마츠리 타비일본어로 알려진 지카타비일본어의 변형은 축제에 일반적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며, 이 종류는 편안함을 위해 밑창에 추가 쿠션을 제공한다.
가볍고 유연하며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특징 때문에, 발판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 작업할 때 적합하며, 농림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대목, 미장공, 비계공 등 건설 작업에 종사하는 직인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등산화·장화에 비해 발의 보호 성능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쉽고, 계류 등 미끄러운 곳에서도 발판을 굳히기 쉽기 때문에 (단, 밑창의 소재나 형태에 따라서는 물에 젖은 암반 등에서 매우 미끄러운 경우도 있음), 등산에서의 계곡 등반이나 강낚시에서 갈아 신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축제 등에서 가마를 메는 사람들이 신는 제례 족(祭足袋)도 지카타비의 일종이다.
4. 1. 작업용
지카타비는 질긴 소재와 튼튼하면서도 유연한 고무 밑창으로 인해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인력거꾼 및 기타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신발이다./토비 바지일본어 바지를 착용한 건설 노동자, 2008년
일부 산업에서 강철 토우 작업화가 도입되면서 경쟁에 직면했지만, 지카타비는 밑창의 유연성으로 인해 착용자가 딱딱한 밑창 신발보다 더 큰 접지력을 얻을 수 있어 여전히 선호된다. 벼농사 및 기타 젖고 진흙투성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용하는 무릎 높이의 전적으로 고무로 만들어진 지카타비와 같이 특정 노동 목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지카타비 제조업체는 일본 산업 안전 보건 자원 센터의 승인을 받은 강철 토우 및 경질 수지 종류의 지카타비를 출시했다. 이는 전통적인 ''코가케''(사슬갑옷 또는 판금 갑옷) 다비/타비일본어에 대한 몇 가지 선례를 가지고 있다.
가볍고 유연하며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특징 때문에 발판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 작업할 때 적합하며, 농림업 종사자나 대목, 미장공, 비계공 등 건설 작업 종사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등산화·장화에 비해 발의 보호 성능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쉽고, 계류 등 미끄러운 곳에서도 발판을 굳히기 쉽기 때문에 (단, 밑창의 소재나 형태에 따라서는 물에 젖은 암반 등에서 매우 미끄러운 경우도 있음), 등산에서의 계곡 등반이나 강낚시에서 갈아 신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례 족(祭足袋)도 지카타비의 일종이다.
4. 2. 스포츠 및 기타 활동
일본 외의 나라에선 지카타비를 무예 가게에서 살 수 있다. 지카타비는 무예의상으로 사용된다. 또한 운동, 하이킹, 등산 할 때 착용하기도 한다. 지카타비는 질긴 소재와 튼튼하면서도 유연한 고무 밑창으로 인해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인력거꾼 및 기타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신발로 알려져 있다./토비 바지일본어 바지를 착용한 건설 노동자, 2008년
일부 산업에서 강철 토우 작업화가 도입되면서 경쟁에 직면했지만, 지카타비는 밑창의 유연성으로 인해 착용자가 딱딱한 밑창 신발보다 더 큰 접지력을 얻을 수 있어 여전히 선호된다. 벼농사 및 기타 젖고 진흙투성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용하는 무릎 높이의 전적으로 고무로 만들어진 지카타비와 같이 특정 노동 목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지카타비가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지카타비 제조업체는 일본 산업 안전 보건 자원 센터의 승인을 받은 강철 토우 및 경질 수지 종류의 지카타비를 출시했다. 이는 전통적인 ''코가케'' (사슬갑옷 또는 판금 갑옷) 타비일본어에 대한 몇 가지 선례를 가지고 있다.
일본 외 지역에서는 온라인 및 무술 상점에서 지카타비를 구할 수 있으며, 특히 야외 훈련 시 부진칸 부도 타이주츠일본어 무술 수련자가 사용한다. 지카타비는 또한 특정 종류의 운동, 특히 크로스컨트리 달리기, 걷기, 등반에 일반적으로 착용된다.
일반적으로 수동 노동과 운동에 착용하지만, 지카타비는 편안함과 캐주얼 신발로도 착용된다. 마츠리 타비일본어로 알려진 지카타비의 변형은 축제에 일반적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며, 이 종류는 편안함을 위해 밑창에 추가 쿠션을 제공한다. 가볍고 유연하며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특징 때문에, 발판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 작업할 때 적합하며, 농림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대목, 미장공, 비계공 등 건설 작업에 종사하는 직인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등산화·장화에 비해 발의 보호 성능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쉽고, 계류 등 미끄러운 곳에서도 발판을 굳히기 쉽기 때문에 (단, 밑창의 소재나 형태에 따라서는 물에 젖은 암반 등에서 매우 미끄러운 경우도 있음), 등산에서의 계곡 등반이나 강낚시에서 갈아 신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축제 등에서 가마를 메는 사람들이 신는 제례 족(祭足袋)도 지카타비의 일종이다.
4. 3. 축제
지카타비는 질긴 소재와 튼튼하면서도 유연한 고무 밑창으로 인해 건설 노동자, 농부, 정원사, 인력거꾼 및 기타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신발이다. 일부 산업에서 강철 토우 작업화가 도입되면서 경쟁에 직면했지만, 지카타비는 밑창의 유연성으로 인해 착용자가 딱딱한 밑창 신발보다 더 큰 접지력을 얻을 수 있어 여전히 선호된다. 벼농사 및 기타 젖고 진흙투성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용하는 무릎 높이의 전적으로 고무로 만들어진 지카타비와 같이 특정 노동 목적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지카타비가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지카타비 제조업체는 일본 산업 안전 보건 자원 센터의 승인을 받은 강철 토우 및 경질 수지 종류의 지카타비를 출시했다. 이는 전통적인 코가케(사슬갑옷 또는 판금 갑옷) 타비/타비일본어에 대한 몇 가지 선례를 가지고 있다.
가볍고 유연하며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특징 때문에, 발판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 작업할 때 적합하며, 농림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대목, 미장공, 비계공 등 건설 작업에 종사하는 직인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등산화·장화에 비해 발의 보호 성능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쉽고, 계류 등 미끄러운 곳에서도 발판을 굳히기 쉽기 때문에 (단, 밑창의 소재나 형태에 따라서는 물에 젖은 암반 등에서 매우 미끄러운 경우도 있음), 등산에서의 계곡 등반이나 강낚시에서 갈아 신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토비 바지일본어 바지를 착용한 건설 노동자, 2008년
마쓰리/마츠리일본어 타비로 알려진 지카타비의 변형은 축제에 일반적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며, 이 종류는 편안함을 위해 밑창에 추가 쿠션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 등에서 가마를 메는 사람들이 신는 제례 족(祭足袋)도 지카타비의 일종이다.
5. 현대의 지카타비
일본 외의 나라에서는 지카타비를 무예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무예 의상으로 사용된다. 또한 운동, 하이킹, 등산 시에도 착용한다.
5. 1. 한국의 지카타비
일본 외의 나라에서는 지카타비를 무예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무예 의상으로 사용된다. 또한 운동, 하이킹, 등산 시에도 착용한다.6. 대중문화 속 지카타비
최근 몇 년 동안 지카타비는 할리우드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물에서 등장하고 있다. ''울버린'', ''47 로닌'', ''빅 히어로 6'', ''스타 트렉'', ''토르: 다크 월드'', ''아소카'', ''만달로리안'', 그리고 ''블랙 팬서''가 그 예시이다.[11] 톰 요크의 단편 영화 ''Anima''(2019)에서도 지카타비를 볼 수 있다.[11]
참조
[1]
서적
Nihon Kokugo Daijiten
https://kotobank.jp/[...]
[2]
서적
Daijirin
1995
[3]
서적
Shin Meikai Kokugo Jiten
1997
[4]
서적
Sekai Dai Hyakka Jiten
https://kotobank.jp/[...]
[5]
간행물
Traditional Footwear
https://web-japan.or[...]
Tokyo Inshokan Printing Co., Ltd.
2021-06-08
[6]
서적
Encyclopedia Nipponica
https://kotobank.jp/[...]
[7]
서적
Encyclopædia Britannica International
https://kotobank.jp/[...]
[8]
서적
Mypedia
https://kotobank.jp/[...]
[9]
서적
Sekai Dai Hyakka Jiten
https://kotobank.jp/[...]
[10]
뉴스
WWII Japanese 'otherworldly' jika-tabi boots on display at Australian War Memorial
http://www.abc.net.a[...]
ABC News Online
2017-09-26
[11]
웹사이트
countdown-to-ahsoka-revisiting-ahsokas-look-throughout-the-years
https://www.starwars[...]
2023-08-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