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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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세연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하여, 드라마 《각시탈》, 《내 딸 꽃님이》, 《다섯 손가락》,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인천 상륙 작전》 등에도 출연했으며, 연극 《클로저》에도 참여했다.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2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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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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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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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윤정 |
출생일 | 1994년 2월 15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10년–현재 |
소속사 | 얼리버드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인물 정보 (한국어) | |
한글 | 진세연 |
한자 | 陳世娫 |
로마자 표기 | Jin Seyeon |
본명 (한글) | 김윤정 |
본명 (로마자 표기) | Gim Yunjeong |
인물 정보 (일본어) | |
예명 | チン・セヨン |
본명 | キム・ユンジョン |
직업 | 배우, 모델 |
장르 |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무대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소속사 | 얼리버드・엔ター테인먼트 |
주요 작품 (텔레비전 드라마) | 창의 피아니스트 옥녀 운명의 여인 불멸의 연인 간택〜운명의 사랑〜 |
기타 정보 | |
인스타그램 | 진세연 인스타그램 |
트위터 | 진세연 트위터 |
2. 생애
진세연은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되어 광고 모델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70][71] 이후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으나,[72]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예 기획사를 옮겨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드라마에 데뷔했고,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로 영화에 데뷔했다.[73][74][75] 2012년에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41][42][45]
2012년 말, 진세연은 이력서에 실제 나이보다 한 살 많은 1993년생으로 기재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1994년생이었다. 소속사는 데뷔 당시 17세였던 진세연이 너무 어려 배역을 맡기 어려워 나이를 한 살 더했다고 설명했다.[21]
진세연은 데뷔 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유복하거나 영향력 있는 집안 출신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짧은 기간이었지만, 조연도 했고 아역도 연기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주연을 맡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비상장 IT 회사를 운영하고 계세요."라며 부인했다.[22]
2013년에는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리퍼 앨리스 역으로 첫 무대에 섰고,[43] 2014년에는 영화 사랑의 언어(원제:사랑만의 언어한국어)의 사운드트랙에서 코러스로 참여했다.[44]
2. 1. 어린 시절 및 교육
진세연한국어은 1994년 2월 15일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64][65] 어린 시절 아파트 근처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2~3년간 발레를 배웠고,[66] 피아노도 어린 시절부터 배웠다.[67] 빠른 94년생으로 93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68]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으나,[69]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되어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70][71] 이후 여러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72]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41][42][45]2. 2. 배우 데뷔 및 초기 활동 (2010-2011)
1994년 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난 진세연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되어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70][71] 이후 여러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72]2010년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걸 그룹 ‘핑크돌즈’의 메인 보컬 제니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73] 같은 해 11월부터는 문채원, 최진혁 등이 주연한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조연인 정세연 역으로 출연했다.[74][75]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첫 작품이나 개봉이 2011년에 이루어져, 먼저 방송된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사실상 데뷔작이다.[73] 이후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가 연기한 여성 주인공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다.[26][27]
진세연은 데뷔 당시 1994년생이 아닌 1993년생으로 알려져 있다가 2012년에 1994년생임이 밝혀졌는데, 소속사는 “진세연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는데 94년생이라고 하면 고1로 보지 않고 중3으로 본다. 배우로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아역보다는 성인 연기를 고집하기 때문에 93년생으로 기재했던 것”이라고 해명하였다.[76]
2. 3. 인지도 상승 및 주연 배우로의 도약 (2012-2015)
진세연은 2011년 MBC 사극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인 어린 동녀 역을 맡았고, KBS 드라마 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에서는 여고생 김주연 역을 연기했다. 같은 해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연 양꽃님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81] 이 작품은 신인이던 진세연을 주연으로 발탁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SBS 드라마국은 “뛰어난 연기력과 꽃님이의 밝은 캐릭터와 120% 일치하는 이미지, 무한한 잠재력”을 이유로 밝혔다.[80] 한편,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연극전공)에 합격하여 이듬해 입학했다.[82][83]2012년, 진세연은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의 상대역인 오목단 역으로 출연했다. 《내 딸 꽃님이》 종영 전이라 두 작품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고, 액션 연기를 위해 발톱이 빠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86][87] 《각시탈》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진세연은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89] 같은 해, 티아라 함은정의 하차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홍다미 역으로 합류했으나, 겹치기 출연 논란이 있었다.[90]
2013년, 진세연은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92] 2014년에는 KBS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을 사랑하는 가수 김옥련 역을 연기했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지만, 종영 후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95] 같은 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번 겹치기 출연 논란을 겪었다.[98] 《닥터 이방인》은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99]
2. 4. 꾸준한 활동 및 연기 변신 (2016-현재)
진세연은 2016년 여름, 리암 니슨, 이정재와 함께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인천 상륙 작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11] 이후 이병훈 감독이 연출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사극 《옥중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12][13]2018년에는 사극 《대군》에서의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14] 이 드라마는 TV조선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15]
2019년에는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아이템》에 범죄 심리 프로파일러로 출연했으며,[16][17] 같은 해 역사 판타지 드라마 《간택》에 캐스팅되었다.[18]
2020년에는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19]
4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2024년, 청춘 로맨스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정신과 의사 역할로 복귀했다.[20]
3. 출연 작품
진세연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후, 짝패,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는 2011년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를 시작으로, 사랑의 말, 위험한 상견례 2[56], 인천상륙작전[57]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