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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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횡은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로, 유요 휘하의 장수이다. 손책과의 전투에서 손책이 부상당한 척하며 거짓 정보를 흘리자 이에 속아 복병에 걸려 장흠의 화살에 맞아 사망한다. 《삼국지》의 기록 오류로 인해 등장하게 되었으며, 실제 역사에서는 유요가 번능, 우미를 횡강진에 주둔시켰다는 기록이 올바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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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횡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진횡 |
| 로마자 표기 | Chén Héng |
| 생몰년도 | 미상 |
| 출신지 | 여남군 |
| 소속 | 원술 |
| 관직 | |
| 역할 | 원술 휘하 장수 |
2.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삼국지연의 제15회에서만 등장한다. 유요가 손책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유표에게 의지할 때, 설례, 장영과 함께 말릉을 방어하였다. 손책이 넓적다리에 화살을 맞자, 이를 이용하여 전사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철수하는 척하였다. 설례, 장영, 진횡은 이에 속아 출격했다가 복병에 당했고, 진횡은 장흠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
2. 1. 유요와의 관계
유요는 손책과의 전쟁에서 우저(牛渚) 탈환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예장군으로 도피해 형주자사 유표를 의지한다. 설례, 장영, 진횡은 여전히 말릉을 방어한다. 손책은 왼쪽 넓적다리에 화살을 맞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전사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철수하는 척한다. 설례, 장영, 진횡은 이에 속아 출격했다가 복병에 당한다. 진횡은 장흠의 화살에 피격되어 숨이 끊어진다.2. 2. 손책과의 전투
유요는 손책과의 전쟁에서 우저(牛渚) 탈환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예장군으로 도피해 형주자사 유표를 의지한다. 설례, 장영, 진횡은 여전히 말릉을 방어한다. 손책이 왼쪽 넓적다리에 화살을 맞자, 이를 이용하여 전사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철수하는 척한다. 설례, 장영, 진횡은 이에 속아 출격했다가 복병에 당한다. 진횡은 장흠의 화살에 피격되어 숨이 끊어진다.3. 역사적 사실과 연원
《삼국지》 오서 손책전의 기록에 오류가 있어, 진횡에 대한 잘못된 묘사가 생겨났다. 《삼국지》 오서 손책전에는 ‘繇遣樊能于糜陳橫屯江津’[1](유요가 번능, 우미, 진횡을 강진에 주둔시켰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繇遣樊能于糜東屯橫江津’[2](유요가 번능, 우미를 동쪽의 횡강진에 주둔시켰다)으로 고쳐야 한다.
3. 1. 잘못된 기록
《삼국지》 46권 오서 제1 손책전의 ‘繇遣樊能于糜陳橫屯江津’[1](유요가 번능, 우미, 진횡을 강진에 주둔시켰다)이라는 구절은 잘못된 것이다. 이 문장은 ‘繇遣樊能于糜東屯橫江津’[2](유요가 번능, 우미를 동쪽의 횡강진에 주둔시켰다)으로 고치는 것이 바르다.3. 2. 올바른 기록
《삼국지》46권 오서 제1 손책전의 ‘繇遣樊能于糜陳橫屯江津’[1](유요가 번능, 우미, 진횡을 강진에 주둔시켰다)이라는 구절은 잘못된 것이다. 이 문장은 ‘繇遣樊能于糜東屯橫江津’[2](유요가 번능, 우미를 동쪽의 횡강진에 주둔시켰다)으로 고치는 것이 바르다.참조
[1]
문서
繇遣樊能于麋陳橫屯江津
[2]
문서
繇遣樊能于麋東屯橫江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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