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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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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축조는 작거나 중간 크기의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특히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견된다. 진흙 바닥에서 녹색 또는 갈색을 띤 녹색을 띠며, 투명하고 풍성하게 분지되는 형태를 보인다. 과학 교육에서 원형질 유동 관찰에 사용되며, 게놈 연구를 통해 육상 식물로의 진화 연구에 활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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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축조
기본 정보
샤지크모
학명Chara braunii
이명Chara songarica
Chara flexilis
Chara cortiana
Chara coronata
Chara jahnensis
Chara stalii
영어 이름Braun's stonewort (브라운의 스톤워트)
분류
역 (도메인)진핵생물
식물계 ((아케플라스티다))
아계녹색식물아계
아계 계급 없음스트렙토식물
샤지크모식물문
샤지크모강
샤지크모목
샤지크모과
샤지크모연
샤지크모속
샤지크모 (C. braunii)
보존 상태
한국멸종위기 II급
참고 문헌

2. 형태

세모말은 작거나 중간 크기의 식물로, 진흙 바닥에서는 녹색에서 갈색을 띤 녹색을 띤다. 투명하고 풍성하게 분지되며, 피층이 없다. 주축은 가늘고 직경이 최대 1200μm이다. 차축조의 작은 가지에 한 줄 이상으로 존재하는 단일 세포 기관인 탁엽(托葉)이 잘 발달되어 있다.[1]

소지는 돌림잎 6~10개, 곧거나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마디는 4~6개이다. 마지막 마디는 종종 축소되어 작은 말단 코로나를 형성하는 1개 이상의 작은 종말 세포가 있다. 포엽(잎 모양 구조)은 난포자보다 약간 더 길다. 이 종은 자웅동주이며 비옥하다. 난포는 수정기 위에 위치한다. 난포자는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1]

조체(藻體)의 길이는 10~40cm, 주축 지름은 0.3~1mm이다. 주축과 작은 가지 모두 피층이 없고, 세모말속의 다른 종과 비교하여 조체에 투명감이 있다. 주축 마디 부분의 탁엽관(托葉冠)은 1륜이며, 작은 가지와 호생한다. 탁엽 세포는 유두상 돌기에서 길이 1mm 정도의 것까지 있다. 마디에서는 8~11개의 작은 가지가 윤생한다. 각 작은 가지는 3~4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디에는 포(苞)가 붙는다. 작은 가지 말단에는 여러 개의 포세포가 속생하여 관상(冠狀)을 이룬다.

자웅동주이며, 생식 기관은 작은 가지의 아랫부분 마디에 붙는다. 작은 가지 기부에는 붙지 않는다. 조정기는 생란기 아랫부분에 붙어 직경 250~320μm이다. 생란기는 800~1100μm x 400~500μm이다. 나선은 10개 정도 보인다. 난포자는 검고, 500~750μm x 300~450μm이다. 나선 가장자리는 7~12개이다.

절간부의 길이, 탁엽 세포나 포, 난포자 크기 등의 특징에서 개체 변이가 크다.

3. 분포 및 생태

차축조는 북위 65도에서 남위 35도 사이에 범세계적 분포를 보인다.[1]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지만, 세계 각지의 차축조류 간에는 생식적 격리가 있다는 점이 시사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등 전국 각지에서 발견된다. , 저수지, 호수 등 다양한 담수 환경에서 서식하며, 분자계통학 연구에 따르면 일본산 차축조는 논 등 얕은 곳(수심 15cm 이하)과 호수 등 깊은 곳(수심 1m 이상)에 서식하는 개체군 사이에 유전적 차이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폴란드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의 "적색 목록"에 "불확정" 범주로 등재되어 있는데, 이는 폴란드에서 이 종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1] 폴란드에서는 오직 양어장에서만 발견되어 이러한 종류의 생태계에만 제한된다고 추정되었으나,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발견은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준다.[1]

대한민국 환경성 적색 목록에서는 멸종 위기 II류로 지정되어 있다(2019년 현재).

4. 인간과의 관계

절간 세포가 거대하고 피층으로 덮여 있지 않아 세포 내부의 모습을 관찰하기 쉬워 학교 과학 교육에서 원형질 유동 관찰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게놈 염기 서열이 결정되어 있으며(약 2 Gbp; Gbp = 10억 염기쌍), 특히 육상 식물로의 진화라는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수족관에서 재배되기도 한다. 재배는 비교적 쉽다고 여겨지지만 수질의 급격한 변화에는 약하다.

참조

[1] 간행물 Distribution of ''Chara braunii'' Gmellin 1826 (''[[Charophyta]]'') in Poland http://agro.icm.edu.[...] Acta Societatis Botanicorum Polonae 2015-11-30
[2] 논문 The Chara Genome: Secondary Complexity and Implications for Plant Terrestrialization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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