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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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채동선은 일제강점기 및 광복 이후의 한국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하여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했다. 귀국 후 바이올린 독주회, 작곡 발표회, 가곡집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악 4중주단을 조직하여 실내악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곡 〈고향〉, 〈망향〉 등이 있으며, 1979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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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채동선 |
| 원어 이름 | 蔡東鮮 |
| 출생일 | 1901년 6월 11일 |
| 출생지 | 대한제국 전라남도 보성 |
| 사망일 | 1953년 2월 2일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종교 | 개신교(장로회) |
| 직업 |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대학 교수 |
| 배우자 | 有 |
| 장르 | 클래식 음악 |
| 악기 | 바이올린 |
| 활동 시기 | 1926년 ~ 1953년 |
| 가족 | 채선엽(누이동생) 최규남(매제) 채동규(남동생) |
2. 생애
채동선은 전라남도 보성 벌교읍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 슈테른 음악학교(Stern Conservatory)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웠다. 1929년 귀국하여 바이올린 독주회를 열었고, 1932년 작곡 발표회, 1937년 가곡집을 발간하였다. 현악 4중주단을 조직하여 실내악 발전을 위해 힘썼고, 1938년 동아일보사 주최 제1회 전 조선 창작곡 발표 대음악제에서 〈환상곡 D단조〉를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로 발표하였다. 광복 직후 고려음악협회를 조직, 협회장에 선임되었고, 대한음악가협회 중앙집행위원을 역임했다.
2. 1. 유년 시절과 교육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다. 슈테른 음악학교(Stern Conservatory)에서 리하르트 하르체(Richard Harchet)에게서 바이올린을, 빌헬름 클라테(Wilhelm Klatte)에게서 작곡을 배웠다.[2]2. 2. 국내 활동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에 유학, 슈테른 음악학교에서 리하르트 하르체(Richard Harchet)에게서 바이올린을, 빌헬름 클라테(Wilhelm Klatte)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1929년 귀국하여 바이올린 독주회를 4회 열었고, 1932년 작곡 발표회를, 1937년 가곡집을 발간하였다. 현악 4중주단을 조직하여 실내악 발전을 위해 활약하였고, 1938년 동아일보사 주최 제1회 전 조선 창작곡 발표 대음악제에서 〈환상곡 D단조〉를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로 발표하였다. 광복 직후 고려음악협회를 조직, 협회장에 선임되었고, 대한음악가협회 중앙집행위원을 역임했다.2. 3. 광복 이후
채동선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의 슈테른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웠다.[1] 1929년 귀국하여 4회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고, 1932년 작곡 발표회를 열었으며, 1937년 가곡집을 발간하였다.[1] 현악 4중주단을 조직하여 실내악 발전을 위해 활약하였고, 1938년 동아일보사 주최 제1회 전 조선 창작곡 발표 대음악제에서 〈환상곡 D단조〉를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로 발표하였다.[1] 광복 직후 고려음악협회를 조직, 협회장에 선임되었고, 대한음악가협회 중앙집행위원을 역임했다.[1]3. 작품 및 평가
채동선은 순수한 가곡 작곡에 힘을 쏟았지만, 민족음악 문화를 세우기 위해 민요를 채보하고 한국의 전통 음악을 연구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1] 1980년에 출판된 《채동선작곡집》에 수록된 〈망향〉이 널리 불린다.[2]
3. 1. 작품 목록
그는 가곡, 합창곡, 교향곡,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겼다. 대표적인 가곡으로는 〈고향〉, 〈향수〉, 〈망향〉, 〈모란이 피기까지〉, 〈바다〉 등이 있으며, 합창곡으로는 〈또 다른 하늘〉, 교향곡으로는 〈조국〉, 〈한강〉, 실내악 작품으로는 〈현악 4중주곡 제1번〉, 〈현악 4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모음곡〉 등이 있다.[1] 1980년에 출판된 《채동선작곡집》에 수록된 〈망향〉이 가장 애창된다.[2]3. 1. 1. 가곡
그는 순수한 가곡 작곡에 전력하였으나, 민족음악 문화 수립의 기저로서 민요 채보와 한국의 전통 음악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작으로 가곡 〈고향〉 외에 〈향수〉, 〈망향〉, 〈모란이 피기까지〉, 〈바다〉 등이 있고, 합창곡 〈또 다른 하늘〉, 교향곡 〈조국〉, 〈한강〉, 〈현악 4중주곡 제1번〉, 〈현악 4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모음곡〉 등이 있다.[1] 1980년에 출판된 《채동선작곡집》에 수록된 〈망향〉이 가장 애창된다.[2]3. 1. 2. 합창곡
합창곡으로 〈또 다른 하늘〉이 있다.[1]3. 1. 3. 교향곡
그는 순수한 가곡 작곡에 전념하였고, 민족음악 문화 수립의 기반으로서 민요 채보와 한국의 전통 음악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교향곡으로는 〈조국〉, 〈한강〉 등이 있다.[1]3. 1. 4. 실내악
그는 순수한 가곡 작곡에 전념하였으나, 민족음악 문화 수립의 기틀로서 민요 채보와 한국의 전통 음악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으로는 〈현악 4중주곡 제1번〉, 〈현악 4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모음곡〉 등이 있다.[1]4. 가족 및 친척 관계
5. 학력
- 경성제1고등보통학교 중퇴
-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독일 베를린 슈테른 음악학교 졸업 (바이올린 전공)
6. 서훈
참조
[1]
간행물
채동선
글로벌 세계 대백과
[2]
웹사이트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http://people.ak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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