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15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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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호는 1536년에 태어나 1597년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한 조선 시대 무신이다. 1574년 무과에 급제하고 1576년 무과증시에 장원으로 합격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했다. 임진왜란 중 함경도 병마절도사, 충청도 수군절도사를 지냈으며,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기여했다. 칠천량 해전에서 일본 수군과 싸우다 전사했으며, 사후 정난공신 2등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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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 (1536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최호 |
| 한글 | 최호 |
| 한자 | 崔湖 |
| 히라가나 | 사이 코 |
| 가타카나 | 체・호 |
| 인물 정보 | |
| 출생 | 1536년 |
| 사망 | 1597년 음력 7월 16일 |
| 사망 장소 | 칠천량 해전 |
| 본관 | 경주 최씨 |
| 군인 정보 | |
| 복무 | 조선 육군, 수군 |
| 최종 계급 | 충청도 수군절도사 |
| 주요 참전 전투/전쟁 | 임진왜란 |
2. 생애
최호는 1536년에 태어나 1574년 무과에 급제하고, 1576년 무과 증시에 장원(수석)으로 합격했다.[1] 여러 관직을 거쳐 1594년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었으나, 여진족의 침입을 막지 못해 견책을 받았다. 1596년 충청도 수군절도사 재임 중에는 이몽학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 중에는 정문부의 북관대첩 당시 함경도 병마절도사로 함경도 정리를 맡았다.[1] 1597년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의 명령에 따라 이억기 등과 함께 수군을 이끌고 참전했으나, 도도 다카토라,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 등 일본 수군에게 패하여 전사했다.[1]
사후 1604년에는 이몽학의 난 평정 공적으로 정난공신 2등에 추서되었다.[1]
2. 1. 초기 생애
1536년에 태어나 1574년 무과에 응시해 급제하였고, 1576년 무과증시에 장원(수석)으로 합격하여[1] 여러 관직을 역임했다.[2]2. 2. 임진왜란 이전의 활동
1574년 무과에 응시해 급제하였고, 1576년에 다시 응시해 무과증시에 장원을 받았다.[1] 선조 9년(1576년)에 무과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많은 관직을 역임했다.[2]1594년 (선조 27년)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었으나, 야인 여진의 감포보 침입을 막지 못해 견책을 받았다.
1596년 (선조 29년) 충청도 수군절도사 재임 중 이몽학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홍가신과 함께 주장이 되어 홍산, 임천 등지에서 난적을 소탕하여 공을 세웠다.
2. 3. 임진왜란 참전과 칠천량 해전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정문부가 북관대첩에서 가토 기요마사를 무찌를 때,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함경도 정리를 맡았다.[1] 1594년 (선조 27년) 함경도 병마절도사 재직 중 여진족의 침입을 막지 못해 책임을 지기도 했다.[1]1596년 (선조 29년) 충청도 수군절도사 재임 중 이몽학의 난이 일어나자 홍가신과 함께 주장이 되어 홍산, 임천 등지에서 난적을 소탕하여 공을 세웠다.[1]
1597년 (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칠천량 해전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전라우도 수군절도사 이억기 등과 함께 도도 다카토라,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가 이끄는 일본 수군과 싸웠으나 패배하여 전사했다.[1] 이 해전에서 조선 수군은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1]
1604년 (선조 37년),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정난공신 2등에 추서되었다.[1]
3. 사후
1604년 이몽학의 난 평정에 세운 공로로 청난공신(淸難功臣) 2등에 추록되고 충원군에 봉해졌다. 1615년 찬집청(撰集廳)의 주청으로 임난공신록에도 추록되었다.
3. 1. 공신 추서
1604년(선조 37년) 이몽학의 난 평정 공로로 정난공신 2등에 추서되었다.[1]3. 2. 추모 및 기념 사업
최호장군 유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32호이다.[1]4. 작품
참조
[1]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
PPL_6JOb_A1536_1_0013915
[2]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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