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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셰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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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칵테일 셰이커는 칵테일 재료를 혼합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로, 일반적으로 보디, 스트레이너, 톱으로 구성된다. 셰이커는 보스턴 셰이커, 코블러 셰이커, 프렌치 셰이커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기 다른 구조와 특징을 갖는다. 셰이커는 재료를 균일하게 혼합하고,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며, 얼음을 넣어 칵테일을 급속 냉각하는 데 사용된다. 19세기부터 칵테일 문화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20세기 초 금주법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칵테일 셰이커는 바텐더의 상징적인 도구로, 칵테일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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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셰이커
개요
종류음료 혼합 기구
용도칵테일 제조
프로틴 혼합
구조 및 형태
기본 형태3절 셰이커 (보스턴 셰이커, 프렌치 셰이커 등)
2절 셰이커 (코블러 셰이커)
재질스테인리스 스틸
유리
플라스틱
사용법
기본 원리재료와 얼음을 넣고 흔들어 혼합 및 냉각
주의사항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 압력으로 인한 폭발 주의
활용
칵테일다양한 칵테일 제조에 필수적인 도구
프로틴 쉐이크프로틴 파우더와 액체를 혼합하는 데 사용
기타
관련 도구스트레이너
지거
머들러

2. 종류

칵테일 셰이커에는 최소한 세 가지 종류가 있다.


  • '''보스턴 셰이커(Boston Shaker)''': 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셰이커로, 800ml 금속 하단부와 유리, 플라스틱, 금속 또는 (전통적으로) 유리로 만들어진 450ml 혼합 용기로 구성된다. 혼합 용기와 하단부는 섞을 때 서로 삽입하거나 젓거나 머들링할 때 별도로 사용된다. 이 종류의 셰이커에는 부서진 얼음을 사용할 경우 스트레이너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호손 또는 줄렙 스트레이너와 같은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하다. 이러한 스트레이너가 없으면, 일부 바텐더는 섞은 후 두 조각을 좁게 분리하고 그 틈새로 음료를 붓는 방식으로 대신 걸러내기도 한다. 510ml 및 570ml의 더 작은 버전도 현재 사용 가능하다. 1870년대 후반과 1880년대 초부터, 통합 스트레이너 메커니즘이 포함된 금속 하단 부분이 있는 보스턴 셰이커 버전이 등장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큰 컵과 작은 컵 두 개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혼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이는 보스턴 셰이커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 '''코블러 셰이커(Cobbler Shaker)''': 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칵테일 셰이커로, 상단이 좁아지고 내장 스트레이너와 캡으로 마무리된다. 캡은 종종 증류주 또는 기타 액체의 계량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 없어 간편하다.

  • '''프렌치 셰이커(French Shaker)''': 파리 셰이커라고도 불리는 프렌치 셰이커는 금속 하단부와 금속 캡으로 구성된 2개의 부품으로 된 셰이커이다. 위에 언급된 분리 방법을 제외하고, 이 유형의 셰이커에는 항상 스트레이너가 필요하다.

2. 1. 보스턴 셰이커 (Boston Shaker)

보스턴 셰이커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셰이커로, 28 임페리얼 플루이드 온스(800ml) 금속 컵과 이보다 작은 16 임페리얼 플루이드 온스(450ml) 혼합 용기로 구성된다. 혼합 용기는 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두 용기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하여 젓거나 머들링(재료를 으깨는 작업)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하며, 주로 호손 스트레이너나 줄렙 스트레이너를 사용한다. 숙련된 바텐더는 두 용기를 살짝 벌려 그 틈으로 음료를 따르기도 한다. 1870년대 후반과 1880년대 초부터는 통합 스트레이너 메커니즘이 포함된 금속 하단 부분이 있는 보스턴 셰이커 버전도 등장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큰 컵과 작은 컵 두 개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혼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이는 보스턴 셰이커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2. 2. 코블러 셰이커 (Cobbler Shaker)

코블러 셰이커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칵테일 셰이커이다. 본체와 스트레이너가 내장된 중간 마개, 그리고 뚜껑으로 구성된다. 뚜껑은 계량컵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 없어 간편하다.

2. 3. 프렌치 셰이커 (French Shaker)

파리 셰이커라고도 불리는 프렌치 셰이커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셰이커로, 금속 재질의 본체와 뚜껑으로 구성된다. 보스턴 셰이커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하다.

3. 구조



셰이커는 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톱''', '''스트레이너''', '''보디'''이다.


  • '''보디'''는 금속 컵 모양이다. 셰이커 전체의 7할 정도 크기이다.
  • '''스트레이너'''는 역 깔때기 모양의 부품이다.
  • '''톱'''은 스트레이너에 덮는 뚜껑이다.


셰이커에 3개의 부품을 장착한 상태는 마치 물통과 비슷하다.

사용 방법은

# '''보디'''에 필요한 재료, 얼음 등을 넣는다.

# '''스트레이너'''와 '''톱'''을 덮는다.

# '''톱''' 쪽이 앞쪽으로 오도록 잡는다. 보통 왼손 전체로 '''보디'''를 잡고, 왼손 엄지로 '''스트레이너'''를 누르고, 오른손 엄지로 '''톱'''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오른손 전체를 '''톱'''에 얹는다.

# 재료를 '''보디'''의 바닥면에 부딪히도록' 셰이킹한다. 보통 15회 정도, 섞이기 어려운 것(달걀이나 크림)은 그 이상 셰이킹한다.

# 잔에 따를 때는, '''보디'''와 '''스트레이너'''를 오른손으로 잡고, '''스트레이너'''의 주둥이로 따른다.

덧붙여, 위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쓰리피스 셰이커(3피스 셰이커) 사용의 예이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바 셰이커도 있다.

3. 1. 보디 (Body)

보디는 셰이커의 가장 큰 부분으로, 금속 컵 모양을 하고 있다. 셰이커 전체의 7할 정도 크기이며, 재료와 얼음을 넣는 공간이다. 셰이킹을 할 때는 보디에 필요한 재료와 얼음을 넣고, 스트레이너와 톱을 덮는다. 재료를 보디의 바닥면에 부딪히도록 셰이킹하며, 보통 15회 정도, 섞이기 어려운 것은 그 이상 셰이킹한다. 잔에 따를 때는 보디와 스트레이너를 오른손으로 잡고, 스트레이너의 주둥이로 따른다.

3. 2. 스트레이너 (Strainer)

스트레이너는 역 깔때기 모양의 부품으로, 칵테일 셰이커의 보디 위에 얹어 얼음이나 과일 조각 등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셰이커에 3개의 부품을 장착한 상태는 마치 물통과 비슷하다. 잔에 따를 때는, 보디와 스트레이너를 오른손으로 잡고, 스트레이너의 주둥이로 따른다.

3. 3. 톱 (Top)

톱은 스트레이너 위에 덮는 뚜껑으로, 셰이킹할 때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계량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셰이커에 3개의 부품을 모두 결합하면 물통과 비슷한 모양이 된다. 셰이킹을 할 때는 톱 쪽이 앞쪽으로 오도록 잡고, 오른손 엄지로 톱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오른손 전체를 톱에 얹는다.

4. 사용법

원하는 재료(일반적으로 증류주, 과일 주스, 시럽, 리큐어얼음 조각)를 칵테일 셰이커에 넣고 만든다. 그런 다음 얼음의 크기와 온도에 따라 약 10~18초 동안 격렬하게 흔든다.[1]

5. 역사

칵테일 셰이커는 기원전 7000년경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에서 항아리 박을 밀폐 용기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1520년, 에르난 코르테스는 스페인의 카를 5세에게 카카오 음료에 대해 언급하며, 금색 원통에서 거품이 이는 형태로 몬테수마에게 바쳐졌다고 썼다. 기원전 3500년경 이집트인들은 발효된 곡물 혼합물에 향신료를 첨가했다.

19세기 중반, 두 개의 용기를 사용해 음료를 붓고 섞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한 여관 주인은 두 용기의 입구 크기가 다른 점을 이용해 함께 잡고 흔들어 섞는 방법을 고안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셰이커에 일체형 스트레이너 메커니즘이 추가되는 등 디자인 발전이 있었다.

1920년대 금주령 시대 동안, 칵테일 셰이커는 펭귄, 비행선, 등대, 비행기 모양을 포함하여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칵테일 셰이커 기술과 음료 의식은 재즈 시대 라이프스타일에서 최신 댄스 단계를 아는 것만큼 중요해졌다. 칵테일 셰이커는 영화에 등장했고, 영화 배우들의 화려한 삶과 연관되었다. 칵테일 셰이커는 세련됨과 좋은 삶의 상징이 되었다.

1941년,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모든 비필수 금속 사용이 전쟁 노력으로 전환되면서 칵테일 셰이커 시대는 심각하게 흔들렸다. 칵테일 셰이커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었던 동일한 회사와 장비가 포탄 및 기타 전쟁 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1950년대 초, 칵테일 셰이커는 그들에 익숙한 군인들이 돌아와 술집이 있는 레크리에이션 룸이 있는 주택 붐의 일부가 되면서 잠시 부활했다. 그러나 그 10년 후반에는 셰이커가 셰이커 뚜껑에 혼합 장치를 추가하거나 전기 믹서기의 도입으로 셰이커를 완전히 없애는 현대적인 전기 기기에 빠르게 자리를 내주었다.

5. 1. 특허 역사

칵테일 셰이커는 기원전 7000년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에서 항아리 박을 밀폐 용기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1520년, 에르난 코르테스는 스페인의 카를 5세에게 카카오 음료에 대해 언급하며, 금색 원통에서 거품이 이는 형태로 제공되었다고 썼다. 기원전 3500년 이집트인들은 발효된 곡물 혼합물에 향신료를 첨가했다.

19세기 중반, 두 개의 용기를 사용해 음료를 붓고 섞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한 여관 주인은 두 용기의 입구 크기가 다른 점을 이용해 함께 잡고 흔들어 섞는 방법을 고안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셰이커에 일체형 스트레이너 메커니즘이 추가되는 등 디자인 발전이 있었다.

1860년대 중반까지, 두 개의 텀블러를 사용하여 음료를 혼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특허 역사는 이러한 관행의 개선과 관련이 있다.

날짜특허 번호발명가발명
1872년 12월 24일윌리엄 하넷한 번에 6잔의 음료를 섞는 장치(회전판에 6개의 셰이커).
1877년 10월 30일W. H. 트레퍼스하단에서 통풍.
1881년 2월 1일L. H. 윌리엄스누수 방지 가장자리가 넓어진 믹서.
1882년 8월 29일A. 에거스원하는 경우 텀블러를 추가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셰이커.
1882년 9월 26일T. 밀러혼합 술과 힌지형 스트레이너를 결합.
1883년 1월 30일W. H. 머피스프링식 스트레이너를 포함한 혼합 음료 셰이커.
1884년 6월 24일E. J. 하우크오늘날 사용되는 것과 같은 내장 스트레이너가 있는 최초의 3피스 칵테일 셰이커. 이 디자인에는 또한 더 빠른 따르기를 위한 통풍구가 포함되어 있다.
1924년 9월 30일루이스 W. 라이스"칵테일 셰이커"가 아닌 "음료 셰이커"라고 불리는 주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루트형 돔 내부 기능.
1925년 4월 7일G. S. 브라이스코르크, 금속 스토퍼, 스트레이너 및 금속 따르기 삽입부가 있는 3피스 유리 셰이커. 이것은 1920년대의 표준 디자인이었다.


6. 역할

칵테일 셰이커는 비중이 크게 다른 끼리, 계란, 우유, 주스, 크림 등 잘 섞이지 않는 재료들을 균일하게 혼합하는 데 사용된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공기와 섞어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술의 모서리를 없앤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칵테일 셰이커는 얼음을 넣어 재료를 급속 냉각시켜 차가운 타입의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된다. 차가운 칵테일은 온도가 올라가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셰이커는 손으로 잡고 흔들기 때문에 체온의 영향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얼음을 통해 셰이커 내 음료를 급속 냉각하는 것이 가능하다.

6. 1. 혼합

칵테일 셰이커는 비중이 크게 다른 끼리, 계란, 우유, 주스, 크림 등 잘 섞이지 않는 재료들을 균일하게 혼합하는 데 사용된다.

6. 2. 알코올 도수 조절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공기와 섞어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술의 모서리를 없앤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6. 3. 냉각

칵테일 셰이커는 얼음을 넣어 재료를 급속 냉각시켜 차가운 타입의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된다. 차가운 칵테일은 온도가 올라가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셰이커는 손으로 잡고 흔들기 때문에 체온의 영향으로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얼음을 통해 셰이커 내 음료를 급속 냉각하는 것이 가능하다.

7. 기타

칵테일은 반드시 셰이킹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셰이커는 바텐더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굳어졌다. 이는 어두운 스탠드바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바텐더가 셰이킹하는 이미지가, 전후 칵테일 붐 당시에 널리 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대사 "보드카 마티니를. 셰이크로, 스테어가 아니라(Shaken, not stirred)"는 칵테일 애호가들의 고집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유명하다.

참조

[1] 서적 The Bar Book: Elements of Cocktail Technique
[2] 서적 Vintage Bar Ware Collector Books 1997
[3] 뉴스 プロテインがうまい!ダマなくゴクゴク飲める魔法のシャイカー見つけた! https://www.buzzfeed[...] BuzzFeed Japan株式会社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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