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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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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캄바는 볼리비아 동부 지역에서 사용되는 민족 지칭어로, 산타 크루스, 판도,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 또는 혼혈인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17세기 앙골라에서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간 반투어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과라니어 등 여러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캄바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앙골라 기원설과 갈리시아의 캄바도스 마을 기원설이 존재하며 논쟁이 있다. 캄바 스페인어는 산타 크루스 주에서 시작되어 베니 주와 판도 주로 확산되었으며, 치키타노어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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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바
캄바 정보
캄바 깃발
캄바 깃발
캄바 지도
캄바 지도
개요
민족명캄바
거주 지역산타크루스 주
베니 주
코차밤바 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문화
언어스페인어
종교가톨릭교
관련 민족콜라족

2. 어원 및 역사적 배경

라몬 로차 몬로이가 제시한 이론에 따르면, 앙골라인들이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가면서 사용했던 일부 반투어가 1697년 예수회 선교사 페드로 디아스가 출판한 책, ''Arte da Lengua de Angola''(앙골라어의 기술)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다른 단어들과 함께 ''camba''(검은 피부색의 친구)라는 단어와 복수형 ''macamba''가 기록되어 있다.[1]

당시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는 브라질로 향하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여기서 노예들은 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를 거쳐 라플라타 강에서 동부 볼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이동했다. ''Kamba''는 과라니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원주민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별명)[3]( '검은색'을 의미하는 ''hũ''와는 다름)로 사용되었으며, 성경의 동방 박사인 발타사르 왕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여러 지역의 전례에서는 그를 ''엘 산토 캄바'', 즉 캄바 성인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camba''라는 용어는 산타 크루스, 판도 또는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을 둔 ''크루세뇨'' 또는 혼혈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로 사용된다.[4] 아프리카 노예들은 오늘날 포토시 주까지 갔지만, 대부분 윤가스에 정착했다. 이 용어는 거기에서 민족 지칭어로 시작되어 볼리비아 동부 지역 전체로 퍼졌을 수 있다.

''camba''라는 단어가 갈리시아의 ''캄바도스''라는 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크루세뇨" (산타 크루스 출신)에게 아프리카 기원의 별명을 붙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모욕적이며, 정치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여겨 이 이론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예수회에서 기록한 연대기에 스페인인과 크리오요의 많은 전통이 묘사되어 있지만, 스스로를 묘사하기 위해 아프리카 어휘를 사용했다는 언급은 없다는 점을 근거로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2. 1. 반투어 기원설

라몬 로차 몬로이가 제시한 이론에 따르면, 17세기 앙골라인들이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가면서 사용했던 일부 반투어가 1697년 예수회 선교사 페드로 디아스가 출판한 책, ''Arte da Lengua de Angola''(앙골라어의 기술)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다른 단어들과 함께 ''camba''(검은 피부색의 친구)라는 단어와 복수형 ''macamba''가 기록되어 있다.[1]

당시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는 브라질로 향하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여기서 노예들은 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를 거쳐 라플라타 강에서 동부 볼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이동했다. ''Kamba''는 과라니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원주민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별명)[3]로 사용되었으며, 성경의 동방 박사인 발타사르 왕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여러 지역의 전례에서는 그를 ''엘 산토 캄바'', 즉 캄바 성인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camba''라는 용어는 산타 크루스, 판도 또는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을 둔 ''크루세뇨'' 또는 혼혈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로 사용된다.[4] 아프리카 노예들은 오늘날 포토시 주까지 갔지만, 대부분 윤가스에 정착했다. 이 용어는 거기에서 민족 지칭어로 시작되어 볼리비아 동부 지역 전체로 퍼졌을 수 있다.

2. 2. 앙골라와 브라질 노예 무역

라몬 로차 몬로이가 제시한 이론에 따르면, 앙골라인들이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가면서 사용했던 일부 반투어가 1697년 예수회 선교사 페드로 디아스가 출판한 책, ''Arte da Lengua de Angola''(앙골라어의 기술)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camba''(검은 피부색의 친구)라는 단어와 복수형 ''macamba''가 기록되어 있다.[1]

당시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는 브라질로 향하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여기서 노예들은 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를 거쳐 라플라타 강에서 동부 볼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이동했다. ''Kamba''는 과라니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원주민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별명)로 사용되었으며, 성경의 동방 박사인 발타사르 왕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3] 여러 지역의 전례에서는 그를 ''엘 산토 캄바'', 즉 캄바 성인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camba''라는 용어는 산타 크루스, 판도 또는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을 둔 ''크루세뇨'' 또는 혼혈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로 사용된다.[4] 아프리카 노예들은 오늘날 포토시 주까지 갔지만, 대부분 윤가스에 정착했다. 이 용어는 거기에서 민족 지칭어로 시작되어 볼리비아 동부 지역 전체로 퍼졌을 수 있다.

또 다른 가설은 ''camba''라는 단어가 갈리시아의 ''캄바도스''라는 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이론이 "크루세뇨" (산타 크루스 출신)에게 아프리카 기원의 별명을 붙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모욕적이며, 정치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여겨 이 이론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예수회에서 기록한 연대기에 스페인인과 크리오요의 많은 전통이 묘사되어 있지만, 스스로를 묘사하기 위해 아프리카 어휘를 사용했다는 언급은 없다는 점을 근거로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2. 3. 라플라타 강 유역과 볼리비아

앙골라인들이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가면서 사용했던 일부 반투어가 1697년 예수회 선교사 페드로 디아스가 출판한 ''Arte da Lengua de Angola''(앙골라어의 기술)에 기록되었는데, 여기에는 ''camba''(검은 피부색의 친구)와 복수형 ''macamba''가 포함되어 있다.[1] 당시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는 브라질로 향하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노예들은 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를 거쳐 라플라타 강에서 동부 볼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이동했다. ''Kamba''는 과라니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원주민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별명)로 사용되었으며,[3] 성경의 동방 박사인 발타사르 왕을 지칭하는 ''엘 산토 캄바'' (캄바 성인)라고도 불렸다. 오늘날, ''camba''라는 용어는 산타 크루스, 판도 또는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을 둔 ''크루세뇨'' 또는 혼혈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로 사용된다.[4] 아프리카 노예들은 오늘날 포토시 주까지 갔지만, 대부분 윤가스에 정착했다. 이 용어는 거기에서 민족 지칭어로 시작되어 볼리비아 동부 지역 전체로 퍼졌을 수 있다. ''camba''라는 단어가 갈리시아의 ''캄바도스''라는 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있지만, "크루세뇨"에게 아프리카 기원의 별명을 붙이는 것은 모욕적이며 정치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2. 4. 갈리시아 기원설과 논쟁

라몬 로차 몬로이가 제시한 이론에 따르면, 앙골라인들이 노예로 아메리카로 팔려가면서 사용했던 일부 반투어가 1697년 예수회 선교사 페드로 디아스가 출판한 책, ''Arte da Lengua de Angola''(앙골라어의 기술)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다른 단어들과 함께 ''camba''(검은 피부색의 친구)라는 단어와 복수형 ''macamba''가 기록되어 있다.[1]

당시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였던 앙골라는 브라질로 향하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여기서 노예들은 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를 거쳐 라플라타 강에서 동부 볼리비아에 이르기까지 이동했다. ''Kamba''는 과라니어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원주민 언어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별명)[3]( '검은색'을 의미하는 ''hũ''와는 다름)로 사용되었으며, 성경의 동방 박사인 발타사르 왕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여러 지역의 전례에서는 그를 ''엘 산토 캄바'', 즉 캄바 성인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camba''라는 용어는 산타 크루스, 판도 또는 베니 출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을 둔 ''크루세뇨'' 또는 혼혈인을 지칭하는 민족 지칭어로 사용된다.[4] 아프리카 노예들은 오늘날 포토시 주까지 갔지만, 대부분 윤가스에 정착했다.

''camba''라는 단어가 갈리시아의 ''캄바도스''라는 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크루세뇨" (산타 크루스 출신)에게 아프리카 기원의 별명을 붙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예수회에서 기록한 연대기에 스페인인과 크리오요의 많은 전통이 묘사되어 있지만, 스스로를 묘사하기 위해 아프리카 어휘를 사용했다는 언급은 없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

3. 언어

캄바 스페인어는 원래 볼리비아 산타 크루스 주에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베니 주와 판도 주에서도 사용된다. 니쿨린(2019)은 캄바 스페인어가 치키타노어의 피뇨코 방언의 기층 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5]

3. 1. 치키타노어의 영향

캄바 스페인어는 원래 볼리비아 산타 크루스 주에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베니 주와 판도 주에서도 사용된다. 니쿨린(2019)은 캄바 스페인어가 치키타노어의 피뇨코 방언을 기층 언어로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5]

4. 현대적 의미

4. 1. 산타 크루스 지역 정체성

5. 한국과의 관계

5. 1. 한반도 역사와의 비교

참조

[1] 뉴스 Fondo Negro La Prensa de Bolivia 2006-03-02
[2] 논문 Performative politics: The Camba countermovement in eastern Bolivia 2009-11-06
[3] 서적 Ethnology of A-Kamba and Other East African Trib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서적 El Apodo en Bolivia Casilla 4311
[5] 간행물 Contacto de lenguas en la Chiquitanía https://periodicos.u[...] Revista Brasileira de Línguas Indígena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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