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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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앙골라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1세기경부터 반투족이 거주해왔다. 15세기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으며 노예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1975년 독립 이후 앙골라 내전을 겪었다. 2002년 내전 종식 후 경제가 성장했으나, 부패와 빈곤, 지뢰 문제 등 사회적 과제가 남아있다. 대통령 중심제 공화국이며, 포르투갈어와 반투어를 사용한다. 주요 산업은 석유이며, 축구와 농구가 인기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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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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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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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국명 | 포르투갈어: República de Angola |
일반 국명 | 앙골라 |
표어 | 라틴어: Virtus Unita Fortior |
표어 설명 | (힘은 합칠 때 강해진다) |
국가 | 앙골라여 전진하라 |
수도 | 루안다 |
최대 도시 | 루안다 |
공용어 | 포르투갈어 |
국민어 | 킴분두어 움분두어 초퀘어 콩고어 |
면적 | 1,246,700 km² |
면적 순위 | 22위 |
인구 (2023년) | 37,290,193명 |
인구 순위 | 41위 |
인구 밀도 | 24.97명/km² |
인구 밀도 순위 | 157위 |
종교 (2020년) | 기독교 92.9% 토속신앙 5.1% 무종교 1.2% 기타 0.8% |
통화 | 앙골라 콴자 |
통화 코드 | AOA |
시간대 | 서아프리카 시간 (WAT) |
UTC 오프셋 | +1 |
차량 통행 방향 | 우측 |
국제 전화 코드 | +244 |
국가 도메인 | .ao |
정치 | |
정치 체제 | 단일 국가 대통령 중심제 공화국 |
대통령 | 주앙 로렌수 |
부통령 | 에스페란사 다 코스타 |
입법부 | 앙골라 국회 |
역사 | |
건국 | 앙골라 독립 전쟁 이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앙골라 인민 공화국 수립 |
독립일 | 1975년 11월 11일 |
UN 가입 | 1976년 11월 22일 |
현재 헌법 제정일 | 2010년 1월 21일 |
경제 | |
GDP (PPP, 2023년) | $3,749억 |
GDP (PPP) 순위 | 62위 |
1인당 GDP (PPP, 2023년) | $9,800 |
1인당 GDP (PPP) 순위 | 129위 |
명목 GDP (2023년) | $1,133억 |
명목 GDP 순위 | 61위 |
1인당 명목 GDP (2023년) | $2,400 |
1인당 명목 GDP 순위 | 125위 |
지니 계수 (2018년) | 51.3 |
사회 | |
인간 개발 지수 (2022년) | 0.591 |
인간 개발 지수 순위 | 150위 |
주요 민족 (2021년) | 오빔분두족 37% 암분두족 25% 바콩고족 13% 기타 아프리카인 21% 메스티소 (유럽-아프리카 혼혈) 2% 아시아인 2% 유럽계 아프리카인 1% |
기타 | |
로마자 표기 | Angola |
ISO 3166-1 | AO / AGO |
국가 도메인 | .ao |
2. 역사
앙골라는 중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 위치하며,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했던 것이 확인되었다.[208] 과거 은동고 왕국이 존재했었으며, 현재 지명인 '앙골라'는 은동고 왕국의 왕을 칭하던 응골라를 포르투갈 인들이 발음하면서 붙인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1세기경부터 반투계 아프리카인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14세기경 현재 앙골라 북부에 거주하던 콩고인들이 콩고 왕국을 건국하였고, 15세기 말 포르투갈인들이 앙골라에 도착하여 식민 지배를 시작하였다. 앙골라는 브라질 등 아메리카 지역으로의 노예 무역의 주요 거점이 되었다.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였으나, 곧바로 앙골라 내전이 발발하였다. 1980년부터 1990년까지는 소비에트 연방의 원조를 받았다. 1991년 소련 해체와 1996년 소련군 철수로 인해 경제 및 국방 문제가 심각해졌고, 국민들이 기아 상태에 놓이기도 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미국의 보호를 받는 앙골라 완전 독립 민족 동맹(UNITA)의 내전이 일어났다.
앙골라는 1992년 이전에는 '앙골라 인민 공화국'이었으나 1992년부터 '앙골라 공화국'으로 국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앙골라 내전이 종식되었다.
2. 1. 콩고 왕국 시대
14세기에 현재 앙골라 북부에 거주하던 콩고인들이 콩고 왕국을 건국했고,[211] 콩고 왕국은 현재 앙골라 북서부 자이레 주에 수도 엠반자콩고를 건설했다.2. 2.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

1482년, 포르투갈인 디오구 캄(Diogo Cão)이 콩고 강(Congo River) 하구에 도착하면서 포르투갈의 진출이 시작되었다.[212] 1575년, 파울루 디아스 드 노바이스(Paulo Dias de Novais)가 포르투갈령 앙골라(1575년 - 1975년)를 건설하고, 이듬해 루안다(Luanda)를 건설했다. 포르투갈은 루안다를 거점으로 앙골라 내륙으로 침략하여 더 많은 노예를 확보하려 했다.[215]
이후 앙골라는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쿠바 등 남아메리카와 서인도 제도로 흑인 노예를 공급하는 주요 거점이 되었다. 1617년 벵겔라(Benguela) 건설로 노예 무역은 더욱 확대되었고, 1576년부터 1836년까지 300만 명의 노예가 대서양 삼각 무역의 일환으로 앙골라에서 라틴 아메리카로 끌려갔다.[216] 콩고 왕국과 마탐바 왕국은 포르투갈 지배에 격렬하게 저항했다. 특히 1623년 권력을 잡은 퀸트 낭가(Nzinga Mbande) 여왕은 수십 년 동안 포르투갈에 맞서 싸웠고, 한때 포르투갈과 전쟁 중이던 네덜란드와 동맹을 맺기도 했다.[217] 그러나 1648년, 앙골라는 결국 포르투갈에 정복되었고, 낭가 여왕은 1657년 포르투갈과 평화 조약을 맺었다.[218][219]
1884년부터 1885년까지 열린 베를린 회의(Berlin Conference)에서 아프리카 분할(Scramble for Africa)이 이루어지면서, 포르투갈은 카빈다(Cabinda)를 제외한 콩고 강 유역을 잃었다. 1891년 조약에 따라 포르투갈령 앙골라는 현재 앙골라와 거의 같은 형태로 재편되었다.[222]
2. 3. 앙골라 독립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탈식민지화 시대가 되면서,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유럽 국가들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이는 앙골라에도 영향을 주었다. 안토니우 살라자르 정권(에스타두 노부)은 1951년에 앙골라 등 아프리카 식민지를 "해외주"(, )로 이름을 바꿔 식민 지배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려고 했다.
앙골라와 모잠비크는 형식적으로는 본국인 포르투갈과 같은 지위를 가진 것으로 여겨졌고, 1959년 포르투갈의 개발 계획에 따라 앙골라에는 5000만 파운드가 투자되었다. 많은 포르투갈 사람들이 앙골라로 이주하도록 장려되었고, 포르투갈 농장주들이 운영하는 플랜테이션에서 재배된 커피는 향이 좋아 앙골라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이 되었다.
그러나 형식적으로는 본국과 같은 지위였지만 실제로는 식민지 정책을 펴는 모순을 감출 수는 없었다. 1961년 2월 4일, 아고스티뉴 네투와 마리우 핀투 드 안드라드가 이끄는 앙골라 민족 해방 운동(MPLA)이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며 수도 루안다의 감옥을 습격하면서 앙골라 독립 전쟁(포르투갈의 식민지 전쟁)이 시작되었다.[39] 1961년 3월에는 북부 콩고인을 중심으로 반공을 내세운 앙골라 인민 연합(UPA, , 앙골라 국민 해방 전선 - FNLA의 전신)도 독립 운동을 시작하여 양측의 주도권 다툼이 이어졌다. 1966년에는 조나스 사빔비가 FNLA에서 앙골라 완전 독립 민족 연합(UNITA)을 분리시켰다. 1960년대 동안 MPLA가 해방 구역을 넓혀갔고, 독립 세력과 포르투갈군(현지에서 채용된 흑인 병사도 많았다) 사이에 독립 전쟁이 벌어졌다. 1974년 포르투갈 본국에서 일어난 카네이션 혁명으로, 독립을 주장하는 세 파벌 간의 우여곡절 끝에 MPLA는 1975년 11월 11일 루안다에서 앙골라 인민 공화국의 독립을 선포했다.

2. 4. 앙골라 내전
독립 직후,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의 주도권 장악을 꺼린 앙골라 국민해방전선(FNLA)과 앙골라 완전독립민족동맹(UNITA) 연합이 우암보(구 노바 리즈보아)에서 앙골라 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선포했으나, MPLA는 이를 즉시 소멸시켰다.
독립 직후부터 쿠바의 직접 개입과 소련의 지원을 받는 MPLA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직접 개입, 그리고 미국, 자이르, 중국과 프랑스가 지원하는 UNITA·FNLA 연합 사이에서 내전 상태에 빠졌다. 쿠바군의 지원을 받은 MPLA는 수도 루안다의 방어에 성공하고 정권을 장악했지만, 1975년 당시 50만 명에 달했던 포르투갈계 앙골라인의 대규모 이주와 전쟁으로 인한 인프라 및 농지 황폐화로 앙골라의 산업은 대혼란에 빠졌다.

1979년 9월 네투 의장이 사망하고 제2대 대통령에 조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투스가 취임했다. 앙골라 정부는 소련과 쿠바 등 사회주의 진영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MPLA에 의한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일당제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내전이 계속되어 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경제는 피폐해졌다. 또한 전투뿐 아니라 지뢰로 인해 부상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앙골라 내전은 정부와 반정부 세력이 각각 미국과 소련의 후원, 그리고 각 세력의 대리인이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파르트헤이트 시대)과 쿠바(카스트로 정권)의 직접 개입을 받았기 때문에, 동서 냉전의 대리 전쟁이라고 불린다.
FNLA는 1980년대에 약화되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쿠바도 198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쿠이토 쿠아나발레 전투(가칭)에서 앙골라-쿠바 연합군에 침공을 저지당한 후,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토였던 나미비아의 독립과 쿠바군의 앙골라 철수를 교환 조건으로 철수했다. 외국군 철수 후, 냉전 체제가 종식을 맞이하는 국제 정세에 발맞춰 MPLA 정권은 1990년에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듬해 다당제 도입을 결정했다. 포르투갈 정부의 중재로 1991년 5월, MPLA와 UNITA는 리스본에서 평화 협정(:en:Bicesse Accords)에 서명했다.
1992년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 및 의회 선거를 둘러싼 대립으로 다시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1994년 10월 31일에 유엔의 중재로 :en:Lusaka Protocol이 체결되어 평화가 성립되었지만, 앙골라 게이트(가칭)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앙골라 반정부 세력에 대한 무기 밀수 스캔들이 발각되어 UNITA의 무장 해제에 실패했다.
1998년 UNITA의 재봉기로 전투가 재개되고 제2차 콩고 전쟁이 발생했다. 조나스 사빈비 의장의 사병 세력이 된 UNITA는 분쟁 다이아몬드 밀수를 자금원으로 앙골라 정부군과 충돌을 계속했다.
2002년 2월, UNITA의 사빈비 의장이 민간 군사 기업(PMC)의 공격으로 전사하고 평화 분위기가 고조되어 2002년 3월 15일 양측은 휴전에 합의했다. 2002년 4월 19일에는 선시티 휴전 협정(:en:Sun City Agreement)이 체결되어 27년간의 내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결과, 카빈다(가칭)를 제외한 전역에서 1961년 이후 처음으로 앙골라에서 대규모 전투가 중단되었다.
2. 5. 내전 종식 이후
2002년 4월 19일 앙골라 내전이 종식된 이후, 앙골라는 다이아몬드와 원유 수출을 통해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였다.[53][54] 2007년 1월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가입할 정도로 원유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2023년 12월 21일 자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퇴를 선언했다.[239]하지만 장기간의 내전으로 국토 전역에 지뢰가 매설되어 개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56][57] 2006년부터 2010년 중반까지 지뢰로 인한 사망자는 166명, 부상자는 313명에 달하며, 유엔은 수백만 발의 지뢰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한다.[240]
정부의 부패 문제도 심각하다.[56][57] 국제투명성기구는 2005년 앙골라를 가장 부패한 국가 10위 안에 포함시키기도 했다.[237]
경제 성장에 힘입어 수도 루안다는 발전했지만, 주변에는 '무세케스'라 불리는 빈민가가 విస్తరించి 있다.[237] 2009년에는 루안다의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210]
조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투스 대통령은 2017년 38년 만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주앙 로렌소가 평화적으로 권력을 이양받았다.[59] 2022년 8월, 집권당인 앙골라 민족 해방 운동(MPLA)이 다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며 로렌소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61]
2. 5. 1. 카빈다 분쟁
카빈다(카빈다주)는 앙골라 본토와 분리된 월경지로, 앙골라 경제의 중요한 부분인 석유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카빈다 엑스클레이브 해방전선(FLEC)은 카빈다의 독립을 목표로 하는 반정부 세력으로, 카빈다군(FAC)과 함께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2002년 4월 19일 앙골라 내전이 끝난 후에도 카빈다 분쟁은 계속되었으며, 앙골라 정부군은 독립 투쟁을 탄압하고 있다. 2010년 1월, FLEC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0에 참가하기 위해 앙골라를 방문한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 버스를 공격하여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토고 대표팀은 대회 참가를 포기했으며, 2010년대에도 카빈다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였다.
3. 정치
앙골라는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하는 공화제 국가이며, 임기는 5년이다. 현행 헌법은 2010년에 제정되었다. 2010년 헌법에 따라 의회 선거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자동으로 대통령이 되는 의원내각제와 유사한 제도를 채택했으며, 총리직을 폐지하고 부통령직을 신설했다. 과거에는 대통령을 직접 선거로 선출했다.[223][224]
국민의회는 단원제 입법부이며, 의원 정수는 220명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 앙골라 완전독립민족동맹(UNITA), 사회개혁당, 앙골라 민족해방전선(FNLA), 신민주선거연합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총선은 2022년 8월 24일에 실시되었다.
사법부의 최고 법원은 대법원이다.
1961년부터 1975년까지 독립 투쟁을 벌였고, 건국 이후 1975년부터 2002년까지 내전이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매우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다. 2002년 내전이 종식되면서 안정화되기 시작했지만, 반정부 게릴라 출현, 빈곤, 정치 부패 등 불안정한 요소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3. 1. 인권
2014년 프리덤 하우스의 세계 자유 보고서와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앙골라는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분류되었다.[92] [93] 그러나 보고서는 조앙 로렌수 대통령 집권 하에 자유가 증가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2014년 보고서는 집권 여당인 앙골라 인민해방운동이 7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2012년 8월 의회 선거가 유권자 명부의 노후화 및 부정확성을 포함한 심각한 결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92] 유권자 투표율은 2008년 80%에서 60%로 감소했다.[92]미국 국무부의 2012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인권 침해는 공식적인 부패와 처벌 불가능성, 집회, 결사, 언론, 출판의 자유 제한, 고문과 구타 사례 및 경찰과 기타 보안 요원에 의한 불법 살인을 포함한 잔혹하고 과도한 처벌이었다."[94]
앙골라는 2007년 아프리카 거버넌스 지수 목록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48개국 중 42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이브라힘 아프리카 거버넌스 지수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95] 52개의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39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참여와 인권, 지속 가능한 경제 기회 및 인적 개발 분야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브라힘 지수는 아프리카의 거버넌스 상태를 반영하는 여러 변수를 사용하여 목록을 작성한다.[96]
2019년 앙골라에서는 동성애 행위가 비범죄화되었고, 정부는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을 금지했다. 투표 결과는 찬성 155표, 반대 1표, 기권 7표로 압도적이었다.[97]
4. 국제 관계
앙골라는 독립 당시 주도권을 잡은 사회주의 성향의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의 영향으로 냉전 시대에는 동구권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반면, 앙골라 내전에서 반군을 지원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중화인민공화국, 자이르 등과는 적대적인 관계였다. 냉전 종식 후에는 서구권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며 전방위 외교를 펼치고 있다.
앙골라는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공동체(CPLP)의 창립 회원국으로, 포르투갈, 브라질 외에도 카보베르데, 모잠비크 등 포르투갈어권 국가들(루소포니아)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앙골라 내전 당시 쿠바는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 정부에 군사, 의료, 교육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까지도 앙골라는 쿠바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쿠바 의료진을 받아들이고 있다.
베트남은 앙골라와 마찬가지로 서구 열강과 중국의 침략에 맞선 동맹국이었다. 베트남은 앙골라에 소규모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국은 현재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제2차 콩고 전쟁 이후, 이웃 국가인 콩고민주공화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앙골라는 콩고민주공화국에 군사 개입을 하기도 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이 유입되기도 했다.
일본과의 관계는 1990년대 이전에는 미미했으나, 내전 종식과 풍부한 자원 발견으로 점차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2005년에는 일본 대사관이 개설되었다. 난민을 돕는 모임과 같은 일본 NGO들이 현지에서 원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231] 2018년 10월 기준 일본 체류 앙골라인은 34명,[232] 2019년 12월 말 기준 앙골라 체류 일본인은 46명이다.[232]
2014년 10월 16일, 앙골라는 193표 중 190표의 찬성으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두 번째 선출되었다.[86]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였다.
2014년 1월부터 앙골라는 대호수 지역 국제회의(CIRGL) 의장직을 맡고 있다. 2015년, CIRGL 사무총장 Ntumua Luaba는 앙골라가 12년간의 평화 기간 동안 사회경제적 안정과 정치·군사적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 조직 회원국들이 따라야 할 모범이라고 평가했다.[87]
4. 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92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223][224] 1988년 서울 올림픽에는 IOC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대한민국은 1995년 평화유지군 자격으로 앙골라 현지에 참가하였다. 1993년 대전 엑스포, 2012년 여수 엑스포에 참가하였다.4. 2. 중국과의 관계
냉전 시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앙골라 내전에서 앙골라 완전 독립 민족 동맹(UNITA)과 앙골라 민족해방전선(FNLA)을 지원하며 앙골라 인민해방운동(MPLA) 정권과 대립했다.[225] 당시 MPLA의 네투 정권은 중월전쟁을 비난하기도 했다.[226] 그러나 1983년, MPLA의 산토스 정권과 중화인민공화국은 국교를 수립했다.[227]냉전 종식 후, 중국은 앙골라의 인프라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키람바 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도시를 건설했다.[228] 2007년까지 중국은 앙골라에 1.5조엔의 자금을 지원했다. 앙골라는 원유의 4분의 1을 중국에 수출하며, 중국은 앙골라의 최대 수출 시장이 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이익 환류 방식에 대한 앙골라 국민들의 비판도 존재한다. 2004년에는 반중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MPLA 정권은 이를 탄압했다.[229] 2014년에는 내전으로 파괴되었던 벵겔라 철도가 중국의 지원으로 재건되었다.[230]
5. 군사
앙골라 국군(Forças Armadas Angolanas, FAA)은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하는 참모총장이 이끌고 있으며, 육군(Exército), 해군(Marinha de Guerra, MGA), 공군(Força Aérea Nacional, FAN)의 세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88] 총 병력은 10만 7천 명이며, 준군사조직 병력 1만 명이 추가된다 (2015년 추산).[88]
앙골라 내전으로 인해, 앙골라 정부군은 소비에트 연방과 쿠바의 지원을 받았다.[243] 1988년 쿠바군이 철수한 후에도 2002년 UNITA가 항복할 때까지 내전은 계속되었다. 현재도 앙골라 국군의 임무는 주로 국내 게릴라 조직과의 전투이다.[243] 내전 종결 후에도 카빈다 주의 독립을 추구하는 FLEC와의 전투도 계속되고 있으며, 2010년 1월에는 FLEC에 의한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장비로는 러시아제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가 있다.[88] 훈련용으로 브라질제 EMB-312 투카노가 있으며, 훈련 및 폭격용으로 체코제 L-39 알바트로스가 있다.[88] C-212 아비오카르, 수드 아비아시옹 알루엣 III 등 다양한 서방제 항공기들도 보유하고 있다.[88] 소수의 앙골라군 병력이 콩고민주공화국(킨샤사)에 주둔하고 있으며, M23의 재기로 2023년 3월 500명이 추가로 배치되었다.[89][90] 앙골라군은 또한 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의 모잠비크 평화유지 임무에도 참여했다.[91] 카보델가두 주, 모잠비크.[91]
대외적인 군사 개입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관계가 강하며, 제1차 콩고 전쟁에서는 반정부 게릴라를 지원하던 자이르에 출병하여 모부투 정권 붕괴를 도왔다. 제2차 콩고 전쟁, 키부 분쟁에서도 로랑 카빌라, 조셉 카빌라 부자의 콩고민주공화국 신정부 지원을 위해 군대를 파병했다.
무기 체계는 구 동구권에 준한다. 2006년 군사비 지출은 GDP의 5.7%였다.[243]
6. 지리
앙골라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나미비아, 동쪽으로는 잠비아, 북쪽으로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국경을 접한다. 서쪽은 대서양에 닿아있다. 월경지인 카빈다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콩고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다.
앙골라의 국토 면적은 1246700km2로 세계에서 23번째로 크다. 지형은 해안 평야, 고원 지대, 사막 지대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벵겔라 해류의 영향으로 대서양 연안 지역은 강수량이 적고, 수도 루안다를 비롯한 항만 도시들은 스텝 기후를 보인다. 최남단 해안은 사막 기후를 나타내기도 한다.[233] 반면, 내륙의 고원 지대는 강수량이 비교적 많으며, 북부는 사바나 기후, 남부는 온대 하우 기후를 보인다.
앙골라는 지역에 따라 지형과 기후의 차이가 크다.[234] 북부의 밀림부터 남서부의 사막 지대까지 다양한 생태지역이 나타난다.
열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앙골라는 뚜렷한 우기와 건기가 번갈아 나타난다.[69] 북부 지역에서는 우기가 최대 7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9월~4월), 남부 지역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 지속된다.[69] 건기(''cacimbo'')는 종종 아침에 짙은 안개가 특징이다.[69] 일반적으로 북부 지역의 강수량이 더 많지만, 해안보다 내륙 지역의 강수량이 더 많고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한다.[69] 기온은 적도에서 멀어지고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대서양에 가까워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69] 소요의 연평균 기온은 약 26°C이지만, 우암보에서는 16°C 미만이다.[69] 가장 서늘한 달은 7월과 8월이며, 고지대에서는 때때로 서리가 내릴 수 있다.[69]
6. 1. 행정 구역


앙골라는 18개의 주(províncias)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는 다시 여러 개의 시(municípios)로 나뉜다.
번호 | 주(Província) | 주도 |
---|---|---|
1 | 벵구주 | 카시투 |
2 | 벵겔라주 | 벵겔라 |
3 | 비에주 | 쿠이투 |
4 | 카빈다주 | 카빈다 |
5 | 쿠안두쿠방구주 | 메농그 |
6 | 쿠안자노르트주 | 은달라탄두 |
7 | 쿠안자술주 | 숨브 |
8 | 쿠네느주 | 온지바 |
9 | 우암부주 | 우암부 |
10 | 우일라주 | 루방구 |
11 | 루안다주 | 루안다 |
12 | 룬다노르트주 | 루카파 |
13 | 룬다술주 | 사우리무 |
14 | 말란즈주 | 말란즈 |
15 | 모시쿠주 | 루에나 |
16 | 나미브주 | 모사메드스 |
17 | 우이즈주 | 우이즈 |
18 | 자이르주 | 음반자콩구 |
7. 경제
앙골라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며, 원유와 다이아몬드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8.5%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으며,[267]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연평균 11.1%의 성장률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04년 중국수출입은행은 앙골라의 인프라 재건을 위해 20억 달러의 신용한도를 승인했다.[99]
중국은 앙골라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수출 시장이며, 주요 수입원이기도 하다. 2011년 양국 간 무역액은 276억 7천만 달러로, 주로 원유와 다이아몬드인 중국의 수입은 248억 9천만 달러, 기계 및 전기 제품 등을 포함한 중국의 앙골라 수출은 증가했다.[100] 2021년 기준 최대 수입 파트너는 유럽 연합, 중국, 토고, 미국, 브라질 순이었다.[11] 앙골라 수출의 절반 이상이 중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인도, 유럽 연합, 아랍에미리트가 잇고 있다.[12]
앙골라 경제는 2005년 18%, 2006년 26%, 2007년 17.6% 성장했으나, 세계 경기침체로 2009년에는 약 -0.3% 감소했다.[167] 2002년 평화협정으로 인한 안보는 농업 생산량 증가를 가져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4년 앙골라 경제가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102]
앙골라의 금융 시스템은 앙골라 국립은행에 의해 유지된다. 딜로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앙골라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통화 정책으로 2013년 12월 인플레이션율이 7.96%로 낮아졌다.[103] 앙골라 중앙은행은 향후 4년 동안 연평균 5%의 경제 성장률을 예상했다.[104]
앙골라는 2002년 이후 경제가 크게 성장했지만,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높은 빈곤율과 사회 불평등은 권위주의, 만연한 부패 등에서 비롯된다.[106][107] 주요 수혜자는 정치, 행정, 경제 및 군사 권력자들이다.[108]
2008년 연구에 따르면, 시골 지역에서는 약 58%가 "빈곤층"으로 분류되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19%에 불과하며, 전체 빈곤율은 37%이다.[109] 도시 지역에서는 사회 불평등이 가장 두드러지며, 루안다에서 극심하다.[111] 인간개발지수에서 앙골라는 항상 최하위권에 속한다.[112]
2020년 1월, "루안다 유출" 사건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미국의 컨설팅 회사들이 전 대통령 조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토스 가족의 비리를 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13] 판도라 페이퍼스 폭로 이후, 전 장군들과 전 대통령 자문관들도 공적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았다.[114]
앙골라는 석유 자원 개발 자금을 통해 인프라를 개선했다.[117] 내전 종전 후 10년여 만에 앙골라의 생활 수준은 크게 향상되었다. 평균 수명은 증가했고, 아동 사망률은 감소했으며,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배로 증가했다.[118] 그러나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심화되었다.
앙골라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금융 시장을 가지고 있다.[119] 2014년 12월 19일, 앙골라의 자본 시장이 개설되었다.[120]
7. 1. 천연 자원
앙골라는 원유와 다이아몬드 등 천연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267] 독립 이후 석유와 다이아몬드가 가장 중요한 경제 자원이었다.2008년 ''이코노미스트''는 앙골라 경제의 60%를 차지하는 다이아몬드와 석유가 앙골라의 거의 모든 수입과 주요 수출품이라고 보도했다.[121] 경제 성장은 거의 전적으로 증가하는 석유 생산량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석유 산업의 통제권은 앙골라 정부가 소유한 대기업인 손앙골(Sonangol Group)에 집중되어 있다. 2006년 12월 앙골라는 OPEC 회원국으로 가입했다.[122] 그러나 2023년 12월 21일, 앙골라는 OPEC이 자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퇴를 선언했다.[239] 2022년 앙골라의 석유 생산량은 국영 석유, 가스 및 바이오연료 기관인 ''Agência Nacional de Petróleo, Gás e Biocombustíveis'' (ANPG)에 따르면 하루 평균 116만 6,500배럴이었다.[123]
다이아몬드 광산 운영에는 국영 기업인 엔디아마(Endiama)와 앙골라에서 운영되는 알로사(ALROSA)와 같은 광산 회사 간의 파트너십이 포함된다.[129]
7. 2. 농업
앙골라는 비옥한 토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 농업 발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30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농촌 지역은 황폐화되고 지뢰가 매설되었으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도시로 피난하면서 농업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134] 1975년 독립 이전에는 앙골라가 남부 아프리카의 곡창지대였고, 바나나, 커피, 시살 등을 주로 수출했다.[134]현재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포르투갈 등에서 식량을 많이 수입하고 있으며, 농업의 90% 이상은 가족 단위의 소규모 자급농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134]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앙골라 소규모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34]
아프리카 경제 전망(African Economic Outlook) 기구는 앙골라가 연간 450만 톤의 곡물이 필요하지만, 옥수수는 필요량의 약 55%, 쌀은 20%, 밀은 5%만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132] 세계은행은 앙골라의 비옥한 토지 중 3% 미만만이 경작되고 있으며, 임업 부문의 경제적 잠재력도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추정한다.[133] 2002년 평화협정 이후 400만 명의 이재민들이 귀환하면서 농업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102] 국제통화기금(IMF)은 2014년 앙골라 경제가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농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였다.[102]
7. 3. 교통
앙골라의 교통은 내전으로 인해 크게 파괴되었다. 현재 앙골라 정부는 교통 인프라 재건에 힘쓰고 있다.앙골라에는 총 2761km에 달하는 세 개의 철도 시스템,[135] 76626km의 고속도로 (19156km는 포장도로), 1295km의 운항 가능한 내륙 수로,[135] 5개의 주요 항구,[135] 그리고 243개의 공항 (32개는 포장 활주로 보유)이 있다.[135]
앙골라의 주요 항구는 나미베, 로비토, 소요(Soyo), 카빈다, 루안다 항(port of Luanda)이다.[135] 루안다 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 중 하나이다.[135]

앙골라를 통과하는 두 개의 아프리카 횡단 자동차 루트는 트리폴리-케이프타운 고속도로(Tripoli-Cape Town Highway)와 베이라-로비토 고속도로(Beira-Lobito Highway)이다.[135] 앙골라 도시 외곽의 도로는 전쟁으로 인해 파손되어 웅덩이가 많고, 지뢰 위험도 있어 사륜구동 차량이 권장된다.[135] 앙골라 정부는 도로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루방고(Lubango)와 나미베(Namibe) 사이 도로는 유럽 연합의 지원으로 최근 완공되었다.[136]


TAAG 앙골라 항공은 국내 주요 도시와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하며, 보잉 777과 보잉 737-800 등 최신 기종을 도입하고 있다.[135]
콰트로 드 페베레이루 공항(Quatro de Fevereiro Airport)은 새로운 안토니우 아고스티뉴 네투 국제공항(Dr. Antonio Agostinho Neto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대체될 예정이다.[135]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벵겔라 철도(Benguela Railway)는 내전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원으로 복구되었다.[135]
8. 사회
앙골라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2년 앙골라 내전이 종식된 이후에도, 광범위한 지뢰밭과 카빙다 분쟁 등으로 인해 인도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56][57] 대부분의 국내 실향민들은 수도 루안다 주변의 ''무세케''(빈민가)에 무단 거주하고 있으며, 앙골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이다.[56][57]
2016년에는 가뭄으로 인해 남아프리카에서 25년 만에 최악의 식량 위기가 발생하여 앙골라 18개 주 중 7개 주에서 140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58] 식량 가격이 상승하고 급성 영양실조율이 두 배로 증가하여 9만 5천 명이 넘는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쳤다.[58]
조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토스는 2017년 38년 만에 앙골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주앙 로렌소에게 평화적으로 권력을 이양했다.[59] 이후 도스 산토스 가족 일부가 높은 수준의 부패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7월 전 대통령 조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토스는 스페인에서 사망했다.[60]
2022년 8월 집권당인 MPLA가 다시 과반수 의석을 차지했고, 로렌소 대통령은 선거에서 5년 임기의 두 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앙골라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거였다.[61]
8. 1. 인구
앙골라의 총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25,021,974명이다. 인구증가율은 3.30%(2010~2015년)로, 1970년부터 매년 2%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인구밀도는 20.7명/km2이며 세계 평균인 56.5명/km2와 비교해 볼 때 낮은 수준이며 전체 인구의 44.1%(2015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중위연령은 16.1세이며 2015년 노인 인구 비율이 2.31% 로 매우 낮다.[268]
2014년 인구 조사(1970년 12월 15일 이후 처음 실시) 결과, 앙골라의 인구는 24,383,301명이었다.[153] 그러나 2016년 3월 23일, 앙골라 국가통계연구소(INE)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앙골라의 인구는 25,789,024명이다.
앙골라의 민족 구성은 오빔분두족(움분두어 사용) 37%, 암분두족(김분두어 사용) 23%, 바콩고족 13%, 초크웨족, 오반보족, 깐구엘라족, 킨돈가족 등 기타 민족 32%, 혼혈(유럽인과 아프리카인 혼혈) 2%, 중국인 1.6%, 유럽인 1%로 구성되어 있다.[167] 암분두족과 오빔분두족을 합치면 전체 인구의 62%를 차지하여 다수를 이룬다.[154][155]
2007년 말 기준으로 앙골라에는 난민 12,100명과 망명 신청자 2,900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난민 중 11,400명은 1970년대에 온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다.[156] 2008년 기준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노동 이주자 약 400,000명,[157] 포르투갈계 앙골라인 최소 220,000명,[158] 앙골라에 거주하는 중국인 약 259,000명이 있었다.[159] 100만 명의 앙골라인은 혼혈(흑인과 백인)이다. 또한 40,000명의 베트남인이 앙골라에 거주하고 있다.[10][13]
2003년 이후 400,000명이 넘는 콩고민주공화국 이주민들이 앙골라에서 추방되었다.[160] 1975년 독립 전 앙골라에는 약 350,000명의 포르투갈인 공동체가 있었지만,[161][162] 독립 후 앙골라 내전으로 대다수가 떠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앙골라의 포르투갈계 소수 민족은 회복되었으며, 현재 영사관에 등록된 사람은 약 200,000명이며 포르투갈의 부채 위기와 앙골라의 상대적 번영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163] 중국인 인구는 대부분 임시 이주민으로 구성된 258,920명이다.[164] 또한 약 5,000명의 브라질인 소규모 공동체가 있다.[165]
2007년 기준 앙골라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5.54명(2012년 추정치)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높다.[167]
도시 | 주 | 인구 | 이미지 |
---|---|---|---|
루안다 | 루안다 | 6,759,313 | -- |
루방고 | 우일라 | 600,751 | -- |
우암보 | 우암보 | 595,304 | -- |
벵겔라 | 벵겔라 | 555,124 | -- |
카빈다 | 카빈다 | 550,000 | |
말란제 | 말란제 | 455,000 | |
사우리모 | 룬다술 | 393,000 | |
로비토 | 벵겔라 | 357,950 | |
쿠이토 | 비에 | 355,423 | |
위제 | 위제 | 322,531 |
앙골라의 주요 도시와 인구는 2014년 인구조사에 따름[168]
8. 2. 언어
앙골라의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다. 앙골라에서는 움분두어, 킴분두어, 키콩고어 등 다양한 토착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153]언어 | 비율 |
---|---|
포르투갈어 | 71.1% |
움분두어 | 23.0% |
키콩고어 | 8.2% |
킴분두어 | 7.8% |
초크웨어 | 6.5% |
냐네카어 | 3.4% |
응강겔라어 | 3.1% |
피오테어 | 2.4% |
콰냐마어 | 2.3% |
무훔비어 | 2.1% |
루발레어 | 1.0% |
기타 | 4.1% |
2014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앙골라 인구의 71.1%가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171] 1990년에는 포르투갈어 화자 수가 국민의 20% 정도로 여겨졌으나,[247] 2012년 연구에서는 인구의 39%가 포르투갈어를 모어로 사용한다는 결과가 나왔다.[169] 2014년 앙골라 국립통계청 조사에서는 약 2,580만 명의 앙골라 주민 중 71.15%(약 1,830만 명)가 포르투갈어를 제1 또는 제2 언어로 사용한다고 나타났다.[170]
앙골라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의 일원이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포르투갈어 사용자를 보유한 국가이다. 앙골라의 언어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 원래 사용하던 언어와 포르투갈 식민 시대에 도입된 포르투갈어를 포함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토착어는 움분두어, 킴분두어, 키콩고어 순이다.
1995년 헌법에는 언어에 관한 조항이 없지만, 포르투갈어가 사실상의 공용어 역할을 한다. 전 국민의 40% 가량이 프랑스어와 영어를 부분적으로 이해하며, 카빈다에서는 대외 의사소통에 포르투갈어보다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한다.
8. 3. 종교
앙골라에는 약 1,000개의 종교 공동체가 있으며, 대부분 기독교이다.[172] 인구의 53%가 기독교를 믿으며, 그 중 가톨릭이 38%, 개신교가 15%를 차지한다.[248][249][250][251] 신뢰할 수 있는 통계는 없지만, 추산에 따르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가톨릭 신자이고, 약 4분의 1은 식민지 시대에 도입된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속한다. 회중교회는 주로 중부 고원 지대와 서쪽 해안 지역의 오빔분두족 사이에, 감리교회는 루안다에서 말란제까지의 김분두어 사용 지역에, 침례교회는 북서부의 바콩고족 사이에 분포하며, 안식교, 개혁교회, 루터교는 분산되어 있다.[173][174]

루안다와 그 지역에는 "혼합주의적"인 토코이스트들의 중심지가 있으며, 북서부에는 콩고/자이르에서 퍼져나온 킴방구즘이 소수 존재한다. 독립 이후, 도시에는 수백 개의 오순절교 및 유사한 공동체가 생겨났으며, 현재 인구의 약 50%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무슬림 인구를 8만~9만 명으로 추산하며, 이는 인구의 1% 미만이다.[176] 반면 앙골라 이슬람 공동체는 그 수치를 50만 명에 가깝다고 말한다.[177] 무슬림들은 대부분 서아프리카와 중동(특히 레바논) 출신 이민자들이지만, 일부는 현지 개종자들이다.[178] 앙골라 정부는 법적으로 어떤 무슬림 단체도 인정하지 않으며, 종종 모스크를 폐쇄하거나 건설을 막는다.[179]
나머지 47%는 기독교 전래 이전부터 전통적으로 신앙되어 온 종교 등이다.[243]
1975년 독립 이전에는 외국 선교사들이 매우 활동적이었지만, 1961년 반식민 투쟁이 시작된 이후 포르투갈 식민 당국은 선교사들이 독립 지지 정서를 선동한다고 믿고 일련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선교소를 폐쇄했다. 선교사들은 1990년대 초부터 앙골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내전으로 인한 안보 상황 때문에 2002년까지 많은 이전의 내륙 선교소를 복구할 수 없었다.[181]
가톨릭 교회와 일부 주요 프로테스탄트 교단은 농작물 씨앗, 농장 동물, 의료 및 교육의 형태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182][183]
8. 4. 교육
앙골라의 법률은 8년간의 초등 교육을 의무이자 무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학교 시설과 교원 부족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252] 학생들은 교과서나 학용품 등 추가적인 학교 관련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252]1999년 초등 교육 총 취학률은 74%였고, 1998년 순 취학률은 61%였다.[252] 이 수치는 공식 등록된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출석 현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252] 도시와 농촌 지역 간의 취학률 격차는 매우 크다. 1995년에는 7세에서 14세 사이 아동의 71.2%가 학교에 다녔으며, 남학생의 출석률이 여학생보다 높았다.[252] 앙골라 내전(1975년~2002년) 동안 거의 절반의 학교가 약탈되거나 파괴되어 현재 학교 과밀 문제를 겪고 있다.[252]


2005년 교육부는 2만 명의 신규 교사를 채용하고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252] 그러나 교사들은 저임금, 연수 부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교사는 학생들에게 금품이나 뇌물을 요구하기도 한다.[252] 지뢰 매설, 자원 부족, 신분증 미비, 건강 문제 등도 어린이들의 정규 등교를 방해하는 요인이다.[252] 2004년 교육 예산이 증가했지만, 앙골라의 교육 시스템은 여전히 심각한 자금 부족 상태이다.[252]
유네스코 통계연구소 추산에 따르면, 2011년 성인 문해율은 70.4%였다.[194] 2015년에는 71.1%로 증가했다.[195] 2001년 기준으로 남성은 82.9%, 여성은 54.2%가 문해력을 갖고 있다.[196]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이후, 많은 앙골라 학생들이 양자 협정을 통해 매년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고등학교, 폴리테크닉 대학 및 대학교에 입학했다. 일반적으로 이 학생들은 엘리트 계층에 속한다.

2014년 9월 앙골라 교육부는 전국 300개 이상의 교실 컴퓨터화에 160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국적인 교원 연수도 포함되어 있으며,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정보 기술을 도입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교육의 질 향상을 반영한다"고 밝혔다.[197]
2010년 앙골라 정부는 국민의 정보 및 지식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여러 주에 분포된 앙골라 미디어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했다. 각 시설에는 서지 아카이브, 멀티미디어 자료 및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뿐만 아니라 읽기, 연구 및 교류 공간도 있다.[198] 이 계획은 2017년까지 앙골라 각 주에 미디어 도서관 하나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는 고정형 미디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국가 내 가장 고립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여러 미디어 도서관을 설치하는 것도 포함된다.[199] 현재 이동식 미디어 도서관은 루안다, 말란제, 위제, 카빈다, 룬다 남부 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REMA의 경우 루안다, 벵겔라, 루방고, 소요 주에 현재 미디어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200]
8. 5. 보건

콜레라, 말라리아, 광견병, 마르부르크병과 같은 아프리카 출혈열은 앙골라 여러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다.[184] 앙골라의 많은 지역에서는 결핵 발병률이 높고 HIV/AIDS 유병률이 높다.[184] 뎅기열, 필라리아병, 리슈마니아증, 온코세르카증(강변 실명증) 등은 이 지역에서도 발생하는 다른 매개 질환이다.[184] 앙골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영아 사망률과 가장 낮은 평균 수명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184] 2007년 조사에 따르면 앙골라에서는 나이아신 결핍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184] 현재 인구 및 보건 조사(Demographic and Health Surveys)는 말라리아, 가정 폭력 등에 대한 앙골라의 여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185]
9. 문화
앙골라는 400년 이상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 포르투갈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언어(포르투갈어)와 종교(가톨릭)에서 두드러진다. 그러나 앙골라 문화는 대부분 반투 문화를 기반으로 하며, 오랜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포르투갈 문화가 일부 결합되어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오빔분두족, 킴분두족, 콩고족 등 다양한 부족은 고유한 전통, 언어, 방언을 유지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다.
앙골라에서 강제로 끌려간 흑인 노예들은 브라질의 카포에이라와 삼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탱고, 칸돔베 등 아프리카 기원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2014년, 앙골라는 25년 만에 앙골라 문화 전국 축제를 재개했다. 이 축제는 모든 주도에서 20일 동안 "평화와 발전의 요인으로서의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201]
9. 1. 스포츠
앙골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며,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조별 리그에서 1패 2무를 기록하며 탈락했지만, 코사파컵에서 3회 우승했고, 201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203] 1979년에 축구 리그인 지라볼라가 창설되었고,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 대회에서는 옛 종주국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물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었고, 2무 1패로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는 8번 출전했으며, 2008년과 2010년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마누슈는 앙골라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진출했으나 리그컵 경기에서만 주로 활약했다.
농구 또한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앙골라 농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로바스켓에서 11회 우승하여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03] 아프리카 최고의 팀 중 하나로서 하계 올림픽과 FIBA 월드컵에 정기적으로 출전한다. 앙골라에는 아프리카 최초의 경쟁 리그 중 하나가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 소속 선수인 브루누 페르난두는 현재 앙골라 출신 NBA 선수이다. 2006년 농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앙골라 대표팀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등과 경기를 치러 B조 3위(3승 2패)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앙골라는 세계 여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왔으며, 7년 동안 하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FIRS 롤러 하키 월드컵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한 번 개최하기도 했으며, 최고 성적은 6위이다. 앙골라는 대서양 노예 무역의 일부로 이송된 노예 신분의 앙골라인들이 행했던 무술인 "카포에이라 앙골라"와 "바투케(Batuque)"에 역사적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204]
앙골라 출신의 유명한 선수로는 종합격투기 단체 RIZIN 전 밴텀급 챔피언이었으며[260], 현재 UFC 플라이급에서 활동하는 '''마넬 케이프'''가 있다.[261]
9. 2. 공휴일
앙골라의 주요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207]날짜 | 한국어 표기 | 현지어 표기 | 비고 |
---|---|---|---|
1월 1일 | 신정 | Ano Novo|아누 노부pt | |
2월 4일 | 무장투쟁 개시일 | Dia Nacional do Esforço Armado|지아 나시오나우 두 에스포르수 아르마두pt | 포르투갈 지배에 맞서 독립 투쟁을 시작한 날 |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 Dia Internacional da Mulher|지아 인테르나시오나우 다 물례르pt | |
3월 27일 | 승리의 날 | ||
4월 14일 | 청년의 날 | ||
5월 1일 | 메이데이 | Dia do Trabalho|지아 두 트라발류pt | |
6월 1일 | 어린이날 | Dia Internacional da Criança|지아 인테르나시오나우 다 크리안사pt | |
8월 1일 | 국군기념일 | ||
9월 17일 | 국민 영웅의 날 | Fundador da Nação e Dia dos Heróis Nacionais|푼다도르 다 나상 이 지아 두스 에로이스 나시오나이스pt | 초대 대통령 아고스티뉴 네토의 생일 |
11월 11일 | 독립기념일 | Dia da Independência|지아 다 인데펜덴시아pt | |
12월 1일 | 개척자의 날 | ||
12월 10일 | MPLA 노동자당 창당 기념일 | ||
12월 24일 | 크리스마스 이브 |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 Natal|나타우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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