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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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콘탁스는 독일의 카메라 브랜드로, 1932년부터 1961년까지 자이스 이콘에서, 1975년부터 2005년까지 야시카와 교세라에서 생산했다. 자이스 이콘 시절에는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일안 반사식 카메라를 주로 생산했으며, 특히 콘탁스 I, II, III는 라이카와 경쟁하며 명성을 얻었다. 야시카/교세라 시대에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출시했으며, 렌즈는 칼 자이스 렌즈를 사용했다. 콘탁스 브랜드는 2005년 교세라의 사업 종료로 중단되었지만, 뛰어난 렌즈와 카메라 성능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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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 |
---|---|
콘탁스 정보 | |
![]() | |
회사 정보 | |
회사 종류 | 카메라 제조업체 |
설립 | 1926년 (이콘 A.G.로서) |
해체 | 2005년 |
모회사 | 칼 자이스 |
주요 인물 | 키요시 카와무라 (사장) 카즈오 니시미 (상무) |
산업 | 카메라 광학 |
본사 | 일본 도쿄도 |
역사 | |
이전 이름 | 이콘 A.G. (1926년~1947년) |
제품 | |
주요 제품 | 카메라 렌즈 |
2. 자이스 이콘의 콘탁스 (1932-1961)
자이스 이콘은 에른스트 라이츠 사가 35mm 필름 포맷을 확립한 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콘탁스 개발을 시작했다. 콘탁스(Contax)라는 이름은 자이스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고, 공학 박사 하인츠 큭펜벤더(Dr. Ing. Heinz Küppenbender)가 수석 디자이너였다. 6.25 전쟁 당시 종군기자들이 콘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32년 콘탁스라는 첫 소형카메라를 시장에 내어놓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1936년 콘탁스 I 이라고 명명되게 된다.
이 브랜드명은 1932년 3월 '''콘탁스 I''' 출시와 함께 차이스 이콘 사내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정해졌다. 당시 자동차용 액세서리도 제조했는데, 그 회전계의 명칭이 콘탁스였다고 한다. 차이스 이콘의 모체가 된 4개 회사에서 적어도 한 글자씩 따와서 조합했다는 설도 있지만, 다케다 쇼이치로는 "콘테사 넷텔사에 유리하다"라며 이를 부정했다[80]。
전후 독일 분할에 따라 차이스 이콘도 분할되었고, 콘탁스 브랜드로 서독의 차이스는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를 계속 제조했으며, 동독의 차이스 이콘은 M42 마운트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를 제조했다.
동서 차이스 간의 브랜드 사용권을 둘러싼 소송을 거쳐, 기존 상표에 대해 동쪽의 차이스는 동쪽에서만, 서쪽의 차이스는 서쪽에서만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그 결과, 동쪽의 차이스 이콘이 제조한 콘탁스는 서방 세계에서 판매되는 분에 대해 펜타콘 브랜드로 변경되었고, 더 나아가 모두 프라크티카(PRAKTICA)로 변경되었다. 서독의 차이스 이콘이 제조한 콘탁스는 최종 모델인 '''콘탁스 IIIa'''가 1961년에 생산 중단된 후, 차이스 이콘의 플래그십은 1960년에 출시된 일안 반사식 카메라인 콘타렉스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콘탁스는 잠시 휴면 브랜드가 되었다.
라이카 판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외장 디자인은 각형을 기조로 한다. 끊임없이 제조 및 개량을 거듭하여 카메라의 최고 브랜드 중 하나로서 라이카에 비견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동독의 자이스 이콘이 출시한 135 필름을 사용하는 24×36mm(라이카) 판 일안 반사식 카메라. 동서 자이스 간의 소송을 거쳐, 기존 상표에 대해 동독의 자이스는 동독에서만, 서독의 자이스는 서독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 결과로 동독의 자이스 이콘이 제조한 콘탁스는 서독 세계에서 판매될 때 펜타콘 브랜드가 사용되었고, 이후 프라크티카(PRAKTICA)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서독 통일 후에는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가 판매를 이어받았다.
2. 1. 역사적 개요
에른스트 라이츠 사(Ernst Leitz)가 35 mm 필름 포맷을 확립한 후, 자이스 이콘 (Zeiss Ikon)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콘탁스 개발을 시작했다. 콘탁스(Contax)라는 이름은 자이스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고, 공학 박사 하인츠 큭펜벤더(Dr. Ing. Heinz Küppenbender)가 수석 디자이너였다. 6.25 전쟁 당시 종군기자들이 콘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2. 1. 1. 전쟁 전 모델 (1932-1945)
1932년부터 1936년 사이에 제작된 최초의 '''콘탁스'''는 후속 모델이 출시되면서 '''콘탁스 I'''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당시 경쟁사였던 라이카와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다이캐스트 합금 바디를 사용한 콘탁스는 콘테사-네텔(Contessa-Nettel) 카메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수직 이동 금속 초점면 셔터를 장착했는데, 이는 롤업 차고 문과 유사하게 검게 칠해진 래치형 황동 슬랫으로 제작되었다. 이 복잡한 셔터는 콘탁스 카메라와 그 파생 모델인 슈퍼-네텔(Super-Nettel)의 특징이 되었다. 반면에 경쟁사인 라이카는 롤러 주위에 감겨진 고무 처리된 천 셔터 커튼을 수평으로 이동시키는 기존 디자인을 따랐다. 콘탁스 디자인은 더 높은 최고 셔터 속도를 허용했는데, 최고 속도는 1/1000초였으며, 콘탁스 II에서는 1/1250초로 증가했다. 셔터가 포맷 영역의 짧은 치수를 가로질러 작동한다는 사실은 이 기술적 업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었다. 인터로킹 슬랫은 특수하게 제직된 실크 리본으로 정렬되었으며, 이 리본은 매우 강했지만 마모되기 쉬웠다.주요 디자인 특징 중 하나는 뷰파인더 옆에 자체 아이피스가 있는 매우 긴 베이스라인의 연동식 거리계였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스윙 미러 메커니즘 대신 새로운 회전 쐐기 시스템이 사용되었다. 다른 주요 특징으로는 표준 렌즈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카메라 바디에 내장된 초점 드라이브, 탈착식 뒷면, 카메라 바디 전면에 위치한 필름 와인딩 노브와 일체형인 셔터 속도 노브, 그리고 검은색 에나멜 마감 등이 있었다.
과거 에르네만(Ernemann) 출신인 젊은 렌즈 디자이너 루트비히 베르텔레는 ''비오곤''과 ''조나''를 포함한 렌즈 디자인의 책임을 맡았다.
차이스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베르텔레의 디자인에서 공기-유리 표면의 수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렌즈 코팅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전에는 이것이 콘트라스트와 렌즈 플레어 저항에 장점이 있었다.
1936년에는 '''콘탁스 II'''와 '''III'''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이 둘의 유일한 차이점은 후자 모델에 통합된 노출계였다. 이 모델들은 뷰파인더와 거리계 모두에 사용되는 결합된 아이피스, 셔터 속도와 필름 와인드 노브를 상단 플레이트에 배치, 최고 셔터 속도 1/1250초, 그리고 크롬 도금 마감을 도입했다. 이들은 로버트 카파와 같은 전문 사진 작가, 특히 고성능 대구경 렌즈를 요구하는 보도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든든한 일꾼이 되었다. 수직 셔터는 속도, 슬릿, 그리고 다시 차이스 최초의 기술인 트래블 종료 시 브레이크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2. 1. 2. 전쟁 후 분단 (1945-196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몇 대의 콘탁스 카메라가 원래의 드레스덴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일부는 우크라이나의 키이우로 생산이 이전되기 전 예나의 칼 자이스 광학 공장에서 조립되었다. 전쟁 기간 동안 수석 디자이너인 후베르트 네르빈(Hubert Nerwin영어)은 콘탁스를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개조하려 했지만, 수직 초점면 셔터의 상단 롤러 때문에 방해를 받았다. 전후 설계 책임자 빌헬름 빈젠베르크(Wilhelm Winzenbergde)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했고, 이것이 콘탁스 S(Spiegelreflex, 문자 그대로 "거울 반사")가 되었지만, "S"는 카메라에 표시되지 않았다.
콘탁스 S는 현대적인 35mm SLR 카메라의 구성을 정의한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M42 렌즈 마운트를 도입하여 업계 표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평 초점면 셔터를 장착했으며, 펜타프리즘을 사용하여 반전되지 않은 아이 레벨 뷰잉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반사식 카메라에 대한 주요 반대를 제거했다. 1949년에 출시된 S는 D, E, F, FB, FM 및 FBM을 포함한 수많은 모델로 이어졌다. 그 기간 동안, 이 회사는 VEB 자이스 이콘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미국 구역의 새로운 자이스 이콘 AG로부터 점차 압력을 받았고, 원래의 자이스 이콘과 콘탁스 이름 및 상표는 점차 사라지고 새로운 이름인 펜타콘으로 대체되었지만, 실제로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 결국, 이 카메라 라인은 단종되었다.
한편, 미국 구역에서는 칼 자이스 슈티프퉁(칼 자이스 재단), 칼 자이스 광학, 자이스 이콘의 세 주요 자이스 관련 회사가 재설립되었다. 후베르트 네르빈이 설계 책임자로 있는 자이스 이콘은 슈투트가르트의 새로운 공장에서 1962년까지 크게 개정된 콘탁스 IIa 및 IIIa 카메라를 생산했다.
2. 2. 레인지 파인더 모델
콘탁스 I은 6가지 변형 모델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동일했다. 모든 측면에서 라이카보다 더 나은 설계를 목표로 했다. 예를 들어, 탈착식 뒷면은 더 빠른 필름 장착 및 재장전을 위한 것이었고, 베이요넷 렌즈 마운트는 렌즈 교환의 신속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긴 기저 거리계는 대구경 렌즈로 보다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고, 수직 금속 셔터는 더 빠른 최고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셔터 블라인드 소손 문제를 해결했다.그러나 작동 방식은 다소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었으며, 이는 더 일반적인 후속 모델인 콘탁스 II 및 III 모델로 이어진 이유를 설명한다. 셔터 속도 다이얼과 필름 감기 노브가 더 일반적인 위치에 배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작동이 훨씬 더 쉽고 빨라졌다. 뷰파인더와 거리계를 결합한 것은 시장에서 처음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작동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시스템 카메라에서 최초였으며, 1954년의 라이카 M3가 나오기 전까지 라이카보다 앞서 있었다.
라이카 판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외장 디자인은 각형을 기조로 한다. 끊임없이 제조 및 개량을 거듭하여 카메라의 최고 브랜드 중 하나로서 라이카에 비견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2. 2. 1. 콘탁스 I (1932-1936)
콘탁스 I은 1932년에 처음 출시된 소형 카메라로, 1936년 콘탁스 II가 출시되면서 콘탁스 I으로 명명되었다.[83][84] 에마누엘 골드베르크 주도로 하인츠 큐펜벤더 박사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자이스 이콘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기종이었다.[84]
콘탁스 I은 라이카보다 우수한 설계를 목표로 제작되었다. 탈착식 뒷면은 필름 장착 및 재장전을 빠르게 했고, 베이요넷 렌즈 마운트는 렌즈 교환을 신속하게 했다. 긴 기저 거리계는 대구경 렌즈로 정확한 초점을 맞추도록 했으며, 수직 금속 셔터는 빠른 최고 속도를 제공하고 셔터 블라인드 소손 문제를 해결했다.
당시 신소재였던 질민 계열 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트를 채용하여 렌즈 마운트를 장착한 후 기준면에 맞춰 필름 레일을 연삭하는 최신 공법이 채택되었다. 이를 통해 '''조나''' 5cmF1.5와 같은 대구경 렌즈에도 충분한 정밀도를 보장했다. 셔터는 최고 속도 1/1000초(이후 1/1250초)를 자랑하는 종주 셔터 방식의 금속 포컬 플레인식으로, 강한 광선에도 셔터막이 타서 구멍이 날 걱정이 없었다. 슬릿 폭을 엄밀하게 설정하여 와인딩 축에 감아 셔터 버튼을 누르면 슬릿 폭 그대로 필름 게이트 면을 통과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라이카 방식보다 정확한 셔터 속도를 내기 쉬웠다. 종주 방식을 채택하여 단변을 주행함으로써 셔터 작동 시간을 단축, 이동하는 피사체의 변형을 줄였다. 셔터막은 파단에 강한 주랄루민에 구리를 소량 첨가하여 알루미늄 피막을 입혀 사용했으며, 후에 황동으로 변경되었다. 셔터 작동 시에도 셔터 다이얼이 회전하지 않아 카메라맨이 만져서 설정보다 슬로우 셔터가 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렌즈 마운트는 표준 렌즈용 내장 바요넷과 기타 렌즈용 외장 바요넷의 이중 바요넷으로, 신속한 렌즈 교환이 가능했다[82]。 뒷면 덮개 하단 양쪽에 있는 노브를 회전시키면 뒷면 덮개를 분리할 수 있어 필름 장착이 용이했다. 와인딩 스풀은 마지막까지 바디에 고정되지 않아 분실될 가능성이 있었다.
콘탁스 I은 초기형부터 개선을 거듭하여 여러 변형 모델이 존재한다. 한스 위르겐 쿠츠는 다음과 같이 I-1~I-7으로 분류한다.
- '''I-1형''' - 셔터 속도는 Z, 1/25초, 1/50초, 1/100초, 1/200초, 1/500초, 1/1000초. 클릭 스톱이 있지만 중간 셔터 속도도 사용 가능. 기선장 101.7mm.
- '''I-2형'''(1932년 10월 출시) - 거리계의 고정 반투명 거울이 금도금이 되어 시야가 좋아짐.
- '''I-3형'''(1933년 6월경 출시) - 슬로우 셔터가 추가[82]되어 총 4그룹의 셔터 속도 설정 가능.
- '''I-4형'''(1933년 후기) - 삼각대 장착 금속이 '''콘탁스 II'''와 동일한 접이식으로 변경.
- '''I-5형'''(1934년 중기) - Z를 B로 표시. 기선장이 93mm로 단축되었지만, 드레카일(Drehkeil) 방식으로 정밀도가 향상[84]。 액세서리 슈가 절삭 가공품으로 변경.
- '''I-6형'''(1935년 초기) - 무한대 락 해제 레버가 무한대 이외에서는 내려간 채로 고정.
- '''I-7형'''(1935년 후기) - 셔터 최고 속도가 1/1250초[82]。
콘탁스 I은 잦은 개량으로 인해 판매 부문에서 개발 부문에 항의가 쇄도했다고 하며, 한 카메라 연구가는 '개발의 자궁에서 억지로 끌어낸 듯한' 카메라라고 평했다.
단점으로는 와인딩 노브가 바디 전면에 있어 속사성이 떨어지고 돌리기 어렵다는 점, 와인딩/되감기가 라이카에 비해 무겁다는 점, 셔터 속도 설정 오류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1936년까지 제조되어 1938년까지 판매되었으며, 총 생산 대수는 약 36,700대이다.
2. 2. 2. 콘탁스 II (1936-1945)
콘탁스 II (Contax II, 1936년 출시[86][82])는 후베르트 넬빈이 주로 설계했다. 그 외장 색상으로 인해 '''크롬 콘탁스'''라는 속칭으로 불린다. 콘탁스 I과 비교하면 짧아졌지만 기선장 38mm의 라이카에 비해 획기적으로 정밀도가 높은 기선장 89.5mm, 파인더 배율 0.7배, 유효 기선장 약 63mm로 반원형 프리즘을 사용하는 슈벤케일(Schwenkkeil)식 연동 거리계를 내장한 메스주허(Meßsucherde) 파인더를 채용하여 속사성이 뛰어나다. 셔터 속도는 초기형 약 2000대가 B, 1/2초, 1/5초, 1/10초, 1/25초, 1/50초, 1/100초, 1/200초, 1/500초, 1/1000초이며, 곧 1/100초 대신 1/125초, 1/200초 대신 1/250초가 되었다. 이 외에도 셔터 다이얼에는 없지만 B에 셀프타이머를 병용함으로써 1초를 얻을 수 있다. 셔터 속도 전 영역에 걸쳐 하나의 다이얼로 설정이 가능하며, 셔터 충전 전후를 묻지 않고 셔터 속도 변경이 가능하다. 셀프타이머도 장착되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콘탁스 I과 비교해도 내부 구조는 획기적으로 복잡해졌다. 이는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고 실현했으며, 예를 들어 '40만 회 이상 셔터를 쳐도 수리의 필요가 없다'를 품질 검사 기준으로 삼았다[87]。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약 59,500대가 생산되었다. 되감기 노브는 φ22mm[88]。2. 2. 3. 콘탁스 III (1936-1945)
1936년 후베르트 넬빈이 주가 되어 설계하여 출시되었다.[86][82] '''콘탁스 II'''에 셀렌 광전지식 전기 노출계를 탑재한 모델이며 그 외는 동일 사양이다.[82] 전기 노출계 내장 카메라로서는 전전의 이안 반사식 카메라 콘타플렉스에 이어 불과 1년 늦게 세계에서 두 번째로 채용되었다. 그 만능성으로 인해 '''유니버설 콘탁스'''라고 불린다.[82] 노출계 사용법은, 먼저 되감기 노브 기부에 있는 필름 감도를 맞추고, 노출계 덮개를 닫은 채로 되감기 노브 아래의 다이얼을 반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 눈금이 ▲에 맞는지 확인한 후 노출계 덮개를 열고, 되감기 노브 기부에 있는 링을 돌려 상단의 미터의 바늘을 정점에 맞추고, 그때 조절 링이 가리키는 조리개와 셔터를 읽어 측광한다. 되감기 노브가 φ27mm로 대형화되었다.[88] 생산 대수는 약 38,000대.2. 2. 4. 콘탁스 IIa/IIIa (1950-1961)
콘탁스는 전쟁 전에 드레스덴 공장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서독(슈투트가르트)의 새로운 자이스 이콘은 생산을 재개할 도구를 갖추지 못했다. 그 결과 콘탁스 IIa와 IIIa 모델은 전전 모델과 많은 유사점을 공유했지만, 자원 부족으로 인해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여 상당한 단순화와 비용 절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화는 또한 어느 정도 더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1]호환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IIa와 IIIa(각각 1950년과 1951년에 출시)는 전전 모델과 동일한 렌즈 마운트를 사용했지만, 렌즈 목 안쪽의 어두운 챔버가 작아 전전 비오곤 35/2.8 광각 렌즈를 장착할 수 없었다.
차이스 이콘 모델 563/24는 이전 II/III 카메라를 완전히 재설계한 것으로, 1950년부터 1961년까지 차이스 이콘(서독)에서 판매되었다. 말썽 많던 실크 셔터 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나일론 끈이 들어갔으며, 플래시 싱크 기능이 추가되었고, 바디의 크기와 무게가 줄었다. 셔터는 여전히 40만 사이클을 보장했다. 동일한 내부/외부 바요넷 마운트가 유지되었다. 이 라인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기술의 총아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역대 최고의 카메라로 여겨진다.[1] II와 III와 마찬가지로, IIa는 기본 카메라였으며, IIIa는 카메라 상단에 노출계가 추가되었다. 셔터 커튼은 두랄루민으로 변경되어 더 가볍고 빠르게 시작하고 정지할 수 있었지만, 두께도 두꺼웠다. 이전 비오곤은 장착되지 않아 새로운 렌즈가 설계되었으며, 새로운 비오곤 21mm f 4와 함께 광각 사진 촬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IIa/IIIa에는 두 가지 기본 변형이 있었다. 소위 "블랙 다이얼"과 "컬러 다이얼" 카메라였다. 블랙 다이얼 카메라는 플래시 전구(1361) 또는 스트로브 플래시(1366)를 위해 특수 플래시 싱크 코드를 사용했다. 컬러 다이얼 카메라에서는 플래시 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거되었고, P/C 커넥터가 추가되었으며, 스트로브 동기화만 가능했다. 당시 라이카는 초 셔터 속도에서만 전자 플래시 싱크를 지원했지만, 콘탁스 IIa/IIIa는 초 및 모든 더 느린 속도에서 동기화되었다. 또한 블랙 다이얼 카메라와 함께 사용된 1365 플래시 케이블의 조정을 통해 사용자는 개별 셔터에 플래시를 조정하고 스트로브를 초로 동기화할 수 있었다! 당시, 이 정도의 셔터 속도로 스트로브를 사용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주요 기술적 업적이었다. 후기 컬러 다이얼 카메라에서는 셔터 속도 다이얼의 초 표시는 크로메이트 옐로우로 칠해졌으며, T, B, 1, 2, 5, 10, 25의 속도는 검은색, 100, 250, 500, 1250의 속도는 빨간색이었다.
콘탁스 IIa/IIIa는 1960년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1961년에 회사 카탈로그에서 삭제되었으며, 콘타렉스 SLR로 대체되었다.
- '''콘탁스 IIa'''(Contax IIa) - 신생 자이스 이콘의 본거지, 서독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제조한 모델로, 전전의 '''콘탁스 II'''가 기능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형화되었으며, 손을 대면 불안정했던 프레임 수 카운터, 중지로 막기 쉬웠던 연동 거리계 창을 이동시키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기선장이 74mm, 배율 0.65×로 측거 정밀도가 떨어진[91] 점 등 때문에 '개악품'으로 평하는 사람도 있다[92]。
- *'''콘탁스 IIa 블랙 다이얼'''(1950년 출시[93][89]) - 셔터 다이얼의 숫자가 전기형에서는 모두 검은색 문자로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블랙 다이얼''''이라고 불린다. 싱크로 접점은 군함부 뒷면에 있으며, 발광 장치와의 동조를 위해 전용 일렉트로닉 플래시용 No.1366, 플래시 벌브용 No.1360 액세서리 케이블이 필요하다.
- *'''콘탁스 IIa 컬러 다이얼'''(1954년 출시[91][89]) - 후기형에서는 셔터 속도 1/50초가 X 접점을 나타내는 황색, 그보다 고속 속도가 적색으로 색상 구분되었기 때문에 ''''컬러 다이얼''''이라고 칭한다. 싱크로 접점은 일반적인 DIN 규격이 되었다. 1960년까지 제조・판매되었다.
- '''콘탁스 IIIa'''(Contax IIIa) - '''콘탁스 IIa'''에 셀렌식 전지 노출계를 탑재한 모델이며 그 외는 동일 사양.
- *'''콘탁스 IIIa 블랙 다이얼'''(1951년 출시[89]) - 셔터 다이얼의 숫자가 전기형에서는 모두 검은색 문자로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블랙 다이얼''''이라고 불린다. 싱크로 접점은 군함부 뒷면에 있으며, 발광 장치와의 동조를 위해 전용 일렉트로닉 플래시용 No.1366, 플래시 벌브용 No.1360 액세서리 케이블이 필요하다.
- *'''콘탁스 IIIa 컬러 다이얼'''(1954년 출시) - 후기형에서는 셔터 속도 1/50초가 X 접점을 나타내는 황색, 그보다 고속 속도가 적색으로 색상 구분되었기 때문에 ''''컬러 다이얼''''이라고 칭한다. 싱크로 접점은 일반적인 DIN 규격이 되었다. 1961년까지 제조・판매된 마지막 자이스 이콘제 '콘탁스'이다.
2. 2. 5. VK-21, VK-22, VK-27
콘탁스 IIa/IIIa의 후속 기종으로 시제품만 제작되고 시판되지 않았다.2. 2. 6. 노 네임 콘탁스 (1963)
콘탁스 명칭이 없는 모델은 키에프 4a와 동일하며, 소련에서 미국으로 수출되었다.2. 3. SLR 모델 (드레스덴)
드레스덴 공장에서 콘탁스 생산 도구의 손실은 뜻밖의 행운이 되었는데, 이는 회사의 동독 파트가 이전 디자인에 의존하지 않고 카메라를 설계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디자인 책임자 빌헬름 빈첸베르크는 차이스-이콘의 카메라 측면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는 허버트 네르빈의 콘탁스 SLR 카메라 제작을 위한 전후 계획에 따라 새로운 콘탁스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전통적인 수직형 콘탁스 셔터는 드럼 롤러를 위해 필름 게이트 위와 아래 모두 상당한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상단 롤러는 반사형 하우징 메커니즘에 필요한 중요한 공간을 차지하여 만족스러운 SLR 카메라에 사용할 수 없었다. 빈첸베르크는 완전히 새로운 수평형 초점면 셔터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반사형 하우징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최초의 35mm SLR 카메라 키네 익자크타가 1936년 전쟁 전에 이미 등장했지만, 허리 높이 뷰파인더는 좌우 반전된 이미지를 제공하여 사진가와 피사체 사이의 즉시성을 없앴다. ''콘탁스 S''로 불리는 콘탁스 반사형 카메라는 초점 스크린 바로 위에 펜타프리즘을 배치하여 눈높이의 반전되지 않은 뷰파인더 보기를 제공했다. 이 주요 기술적 장점은 그 이후 수십 년 동안 35mm SLR을 결정적인 카메라 유형으로 확립하는 데 결정적이었다.
더 큰 렌즈 마운트가 바람직했기 때문에 콘탁스 S는 M42×1mm 사양의 나사산 렌즈 마운트를 채택했는데, 이는 사실상 업계 표준이 되었다.

1949년에 출시되었을 때 콘탁스 S는 그렇게 표시되지 않고 "콘탁스"로만 표시되었지만, 슈투트가르트의 새로운 (서독) 차이스 이콘 회사로부터의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드레스덴의 (동독) 차이스 이콘은 확립된 상표와 이름 사용을 점차적으로 포기하게 되었다. "콘탁스 D"로 알려진 후속 모델은 차이스 이콘 로고 아래에 작은 "D"가 처음 나타나 드레스덴에서 제작되었음을 나타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일부 시장에서는 "펜타콘"으로 판매되었는데, 이는 "펜타프리즘"과 "콘탁스"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펜탁스"라는 이름은 이전에 고려되었지만, 1945년 독일의 항복 이후 모든 독일 특허 및 상표가 무효화되었다. 일본 회사가 "펜탁스" 브랜드를 차지하여 등록했다.
후속 모델도 콘탁스와 펜타콘 두 개의 명판을 달고 제작되었다. 전자는 차이스 이콘 드레스덴이 여전히 이름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시장을 위한 것이었다. 결국, 이 회사는 펜타콘 VEB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메이어-옵틱 괴를리츠, 이하게 드레스덴, KW 등을 포함) 공산주의 이상에 따라 고품질이지만 저렴한 프라크티카 카메라의 긴 라인을 시작할 것이다. 총 22개의 콘탁스/펜타콘 모델이 드레스덴에서 제작되었다.
동독의 자이스 이콘이 출시한 135 필름을 사용하는 24×36mm(라이카) 판 일안 반사식 카메라. 동서 자이스 간의 소송을 거쳐, 기존 상표에 대해 동독의 자이스는 동독에서만, 서독의 자이스는 서독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 결과로 동독의 자이스 이콘이 제조한 콘탁스는 서독 세계에서 판매될 때 펜타콘 브랜드가 사용되었고, 이후 프라크티카(PRAKTICA)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서독 통일 후에는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가 판매를 이어받았다.
2. 3. 1. 진탁스 (Syntax, 1938-1940)
진탁스(Syntax)는 콘탁스 II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제품이다. 펜타프리즘, 바요넷 마운트, 금속막 셔터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1938년부터 1940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2. 3. 2. 콘탁스 S (1949)
'''콘탁스 S'''(Contax S, 1945년 8월 11일 1차 도면 완성, 1946년 9월 완전 동작 시제품 완성, 1949년 출시)는 종전 후 짜이스 이콘의 설계 부장이 된 '''빌헬름 빈첸부르크(Wilhelm Winzenburg)'''가 중심이 되어 설계했다. 콘탁스 브랜드로 처음 시판된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펜타프리즘을 채용한 양산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세계 최초이다. 렌즈 마운트에는 '''파울 힐만'''(Paul Hillmann)의 주장에 따라 M42 마운트가 채용되었다. 종주행 셔터에서는 윗면 셔터 드럼과 펜타프리즘, 미러와의 간섭이 문제가 되면서, 1943년 '''진탁스'''의 개발팀에 합류한 '''지크프리트 뵘'''(Siegfried Boehm)에 의해 횡주행 포컬 플레인 셔터가 채용되었다.
2. 3. 3. 콘탁스 D/펜타콘 D (1952)
콘탁스 D(Contax D, 1952년 출시)/펜타콘 D(Pentacon D, 1952년 출시)는 콘탁스 S의 후속 기종으로 셔터가 개량되었다. 동서 짜이스가 상표권으로 다투었고, 결과적으로 서쪽에 판매되는 것은 펜타콘으로 불리게 되었지만 내용은 동일하다. 콘탁스 FBM 이후에는 프라크티카 시리즈에 통합되었다.2. 3. 4. 콘탁스 E/펜타콘 E (1956)
콘탁스 D에 노출계를 장착한 파생형이다.2. 3. 5. 콘탁스 F/펜타콘 F (1956)
콘탁스 D의 후속 기종으로, 스프링 조리개를 채용하고 있다. 셔터 속도가 배수열이 되었다.2. 3. 6. 콘탁스 FB/펜타콘 FB (1957)
콘탁스 F에 노출계를 장착한 파생형이다. 1957년에 출시되었다.2. 3. 7. 콘탁스 FM/펜타콘 FM (1957)
콘탁스 FM(Contax FM, 1957년 출시)/펜타콘 FM(Pentacon FM, 1957년 출시)은 콘탁스 F에 스플릿 이미지 스크린을 채용한 파생형이다. 동독의 카메라 생산이 KW에 집중되면서, 콘탁스도 이 기종부터 KW 제작이 되었다.2. 3. 8. 콘탁스 FBM/펜타콘 FBM (1957)
콘탁스 FM에 노출계를 장착한 파생형이다. 동독의 카메라 생산이 KW에 집중되면서, 콘탁스도 이 기종부터 KW에서 제작되었다.2. 4. 교환 렌즈
원래 시스템 카메라로 설계된 콘탁스에는 많은 렌즈가 제작되었으며, 이러한 전통은 렌즈 교환식인 모든 모델로 이어졌다.렌즈 제조사들은 전통적으로 렌즈에 회사 위치를 눈에 띄게 표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모든 짜이스 렌즈에는 "Carl Zeiss Jena"가 표시되었다. 새로운 오버코헨 소재의 칼 자이스 광학 회사는 예나에 없었기 때문에 "Carl Zeiss"가 표시되었고, 원래 공장에서는 "Carl Zeiss Jena" 표기를 계속 사용했다. 오버코헨의 칼 자이스는 처음 몇 년 동안 "Zeiss-Opton" 표기를 사용했다.
콘탁스용 렌즈의 초기 시리즈는 대부분 조나 이름을 딴 루드비히 베르텔레의 새로운 디자인이었다. 이 렌즈는 주로 비대칭적인 디자인으로, 반사 방지 표면 코팅 시대 이전에도 렌즈 플레어를 줄여 최대 이미지 콘트라스트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진보된 우나르/프로타르 파생 렌즈였으며, 그중 다수는 큰 최대 조리개도 제공했다.
'''콘탁스 I-III''' 렌즈는 처음에는 검은색(콘탁스 I용)으로 마감되었지만 나중에는 크롬(콘탁스 II 및 III용)으로 마감되었으며, 다음 렌즈들이 제공되었다.
- 테사 80/2.8 (거리계 연동 안 됨)
- 비오곤 35/2.8 (루드비히 베르텔레)
- '''비오타''' 40/2.0
- '''비오타''' 42.5/2.0
- 테사 50/3.5
- 테사 50/2.8
- 조나 50/2.0 (1931, 루드비히 베르텔레)
- 조나 50/1.5 (1932, 루드비히 베르텔레)
- 조나 85/2.0 (1932/33, 루드비히 베르텔레)
- '''트리오타''' 85/4.0
- 조나 135/4.0 (1932/33, 루드비히 베르텔레)
- '''판플렉스 테사''' 135/4.0
- '''텔레-테사''' 180/6.3
- 조나 180/2.8 (1936, 루드비히 베르텔레), "올림피아-조나"
- '''텔레-테사''' 300/8.0
- 조나 300/4.0
- '''페른옵젝티브''' 500/8.0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취재하는 스포츠 사진 작가를 위해 설계된 180/2.8 조나는 콘탁스 II와 콘탁스 III에 가장 중요한 렌즈 중 하나였다.
짜이스는 또한 실험적인/프로토타입 광각 렌즈도 개발했지만,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 '''스페리곤''' 19/8.0
- '''페리메타''' 25/6.3
- '''다고르''' 25/8.0
- '''토포곤''' 25/4.5
전쟁 중 짜이스는 특수 군용 렌즈를 제작했으며, 해군 및 공군은 자사의 라이카 및 로봇에도 짜이스 렌즈를 요구했다.
예나가 전후 콘탁스용 렌즈를 몇 년 동안 계속 생산하는 동안, 슈투트가르트에서 제작된 전후 모델을 위한 렌즈도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새로운 디자인이었다.
- '''토포곤''' 25/4.0
- '''비오메타''' 35/2.8
- 테사 50/3.5 (접이식 마운트)
- 조나 50/2.0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1.5 (견고한 마운트)
- '''비오타''' 75/1.5
- '''비오메타''' 80/2.8
- 조나 135/4.0
- 조나 180/2.8
- 조나 300/4.0
- '''페른옵젝티브''' 500/8.0
오버코헨의 칼 자이스는 전후 콘탁스 IIa/IIIa용 새로운 렌즈도 설계했다.
- 비오곤 21/4.0 (1951, 루드비히 베르텔레)
- 비오곤 35/2.8 (IIa 및 IIIa 카메라에 맞게 다시 제작)
- '''플라나''' 35/3.5
- 테사 50/3.5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2.0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1.5 (멀티 코팅)
- 조나 85/2.0 (알루미늄 및 크롬 마운트)
- 테사 115/3.5 (판플렉스와 함께 사용)
- 조나 135/4.0
전쟁 전과 전쟁 후를 통틀어 매우 많은 훌륭한 교환 렌즈가 공급되었다. 전쟁 전에는 예나의 칼 자이스제, 전쟁 후에는 동독의 자이스에서 공급된 몇몇을 제외하고 서독의 오버코헨 공장 제품이다.
히오키 무네히로는 비오곤 21mm F4.5에 대해 "개방 조리개부터 상당히 샤프하고 약간 조이면 선명하고 매우 샤프한 묘사를 한다. 색 재현도 좋다."[96]고 평가했다. 전쟁 후의 비오곤 35mm F2.8에 대해 "더 자연스러운, 시원한 묘사력을 가지며, 화면 내에서의 원근감・공기감에서는 플라나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보케도 부드럽고 솔직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97]고 평가했다. 플라나 35mm F3.5에 대해 "개방 조리개부터 콘트라스트, 샤프니스 모두 하이 레벨이며, 때로는 꽤나 깊은 조각 묘사를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수목의 무성함이나 나뭇잎 묘사로, 수목이 더욱 생기있게, 생동감 있게 찍힌다."[98]고 평가했다. 조나 85mm F2에 대해 "개방 조리개 부근부터 꽤 해상력이 있으며, 한 단계 조이면 매우 샤프해지지만, 갈고 닦은 느낌은 없고, 온화함을 잃지 않는다. 조나라기보다는 플라나 같은 느낌의 사진으로, 보케가 매우 아름답다. 전 세계의 85mm급 렌즈 중에서도 걸작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최근의 플라나처럼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면이 역시 훌륭하다."[99]고 평가했다. 조나-135mm F4에 대해 "개방 조리개 부근에서는 약간 소프트하지만, 인물 사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함이다. 두 단계 정도 조이면 선명함이 나타난다. 묘사에 버릇이 적고, 샤프하고 콘트라스트가 높지만 솔직하다"[99]고 평가했다.
'''콘탁스 I''' 시대는 니켈 마감으로 "칼 자이스 예나"(Carl Zeiss Jena) 각인이 찍혀 있다.
- 테사 2.8cm F8[100](1933년 발매[101]) - 거리계 비연동.
- '''비오타''' 4cm F2[100](1933년 발매[101]) - 실제 초점 거리 42.5mm.
- 조나 5cm F1.5[102][100](1932년 발매[101]) - 라이카가 동급 스펙의 '''주마리트''' 50mm F1.5를 출시한 것은 10년 이상 뒤였다.
- 조나 5cm F2[102][100](1932년 발매) - 고정 경통.
- 테사 5cm F2.8[100](1932년 발매[101]) - 침동식.
- 테사 5cm F3.5[100](1932년 발매[101]) - 침동식.
- 조나 8.5cm F2[100](1933년 발매[101])
- '''트리오타''' 8.5cm F4[100](1932년 발매[101])
- 조나 13.5cm F4(1932년 발매[101][100]) - 전쟁 전 제품은 매우 무겁다.
- '''텔레테서 K''' 18cm F6.3[102][100](1933년 발매[101]) - 직접 마운트 방식.
- '''텔레테서 K''' 30cm F8(1934년 발매[101])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1934년 발매[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콘탁스 II''' 시대 이후는 크롬 마감으로 "칼 자이스 예나"(Carl Zeiss Jena) 각인이 찍혀 있으며, 코팅된 것은 "칼 자이스 예나 T"(Carl Zeiss Jena T) 각인이 찍혀 있다.
- 테사 2.8cm F8[101] - 전쟁 전만 생산. 거리계 비연동.
- 비오곤 3.5cm F2.8(1937년 발매[101])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는 사용할 수 없다.
- '''헬라''' 3.5cm F3.5(1938년 발매) - 실베스터 후버 설계. 시제품만 혹은 500-1000개 생산이라고 전해지는 진귀한 제품.
- '''오르소메터''' 3.5cm F4.5(1937년 발매[101])
- '''스테레오터 C''' 3.5cm F4(1940년 발매) - 스테레오 사진용 렌즈.
- '''비오타''' 4cm F2[101] - 실제 초점 거리 42.5mm.
- 조나 5cm F1.5
- 조나 5cm F2 - 침동식.
- 테사 5cm F2.8 - 침동식.
- 테사 5cm F3.5 - 침동식.
- 조나 8.5cm F2[103] - 당시 "통"이라고 속칭되었다[104]。
- '''트리오타''' 8.5cm F4[101]
- 조나 13.5cm F4[101] - 전쟁 전 제품은 매우 무겁다.
- 조나 18cm F2.8(1936년 발매) - '''올림피아 조나'''라고 속칭된다. 레니 리펜슈탈은 "자이스가 개발한 신형 렌즈가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텔레테서 K''' 18cm F6.3[101] - 직접 마운트 방식.
- 조나 30cm F4(1940년 발매[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전쟁 직후에는 서독 칼 자이스의 렌즈 제조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동독의 자이스에서 렌즈가 공급되었다.
- '''토포곤''' 25mm F4(1950년 발매)
- 비오곤 3.5cm F2.8[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는 사용할 수 없다.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12'''(Jupiter-12)가 다수 제조되었다.
- '''비오메터''' 35mm F2.8(1950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조나 5cm F1.5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3'''(Jupiter-3)가 다수 제조되었다.
- 조나 5cm F2 - 침동식.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8'''(Jupiter-8)이 다수 제조되었다.
- 테사 5cm F2.8 - 침동식.
- 테사 5cm F3.5 - 침동식.
- '''비오터''' 75mm F1.5(1951년 발매[101])
- 조나 8.5cm F2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9'''(Jupiter-9)가 다수 제조되었다.
- '''트리오타''' 8.5cm F4
- 조나 13.5cm F4[101]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11'''(Jupiter-11)이 다수 제조되었다.
- 조나 18cm F2.8
- 조나 30cm F4 - 플렉토스코프 병용.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 - 플렉토스코프 병용.
전쟁 후 서독에서는 "자이스 옵톤 T"(Zeiss Opton T) 각인으로, 이후에는 "자이스 옵톤"(Zeiss Opton) 각인이 되었다.
- 비오곤 21mm F4.5(1954년 발매)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 비오곤 35mm F2.8(1950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플라나''' 35mm F3.5(1954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조나 50mm F1.5(1950년 발매[101])
- 조나 50mm F2(1950년 발매[101]) - 비침동식.
- 테사 50mm F3.5(1954년 발매[101]) - 비침동식.
- 조나 85mm F2(1950년 발매[101])
- '''트리오타''' 85mm F4(1950년 발매[101])
- 조나 135mm F4
더욱 후에는 "칼 자이스"(Carl Zeiss) 각인으로 생산되었다.
- 비오곤 21mm F4.5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 비오곤 35mm F2.8
- '''플라나''' 35mm F3.5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스테레오터 C''' 35mm F3.5(1952년 발매) - 전쟁 후 생산된 스테레오 사진용 렌즈.
- 조나 50mm F1.5[101]
- 조나 50mm F2[101] - 비침동식.
- 테사 50mm F3.5 - 비침동식.
- 테사 115mm F3.5 - 판플렉스 병용.
- 조나 180mm F2.8
이 외에도, 키예프 V 내부 마운트용을 제외하고 호환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광각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깊기 때문에 니콘 S 마운트용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4. 1. 레인지 파인더 모델용 렌즈
렌즈 제조사들은 전통적으로 렌즈에 회사 위치를 눈에 띄게 표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모든 짜이스 렌즈에는 "Carl Zeiss Jena"가 표시되었다. 새로운 오버코헨 소재의 칼 자이스 광학 회사는 예나에 없었기 때문에 "Carl Zeiss"가 표시되었고, 원래 공장에서는 "Carl Zeiss Jena" 표기를 계속 사용했다. 오버코헨의 칼 자이스는 처음 몇 년 동안 "Zeiss-Opton" 표기를 사용했다.콘탁스용 렌즈의 초기 시리즈는 대부분 조나 이름을 딴 루드비히 베르텔레의 새로운 디자인이었다. 이 렌즈는 주로 비대칭적인 디자인으로, 반사 방지 표면 코팅 시대 이전에도 렌즈 플레어를 줄여 최대 이미지 콘트라스트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진보된 우나르/프로타르 파생 렌즈였으며, 그중 다수는 큰 최대 조리개도 제공했다.
'''콘탁스 I-III''' 렌즈는 처음에는 검은색(콘탁스 I용)으로 마감되었지만 나중에는 크롬(콘탁스 II 및 III용)으로 마감되었으며, 다음 렌즈들이 제공되었다.
- 테사 80/2.8 (거리계 연동 안 됨)
- 비오곤 35/2.8 (루드비히 베르텔레)
- '''비오타''' 40/2.0
- '''비오타''' 42.5/2.0
- 테사 50/3.5
- 테사 50/2.8
- 조나 50/2.0 (1931, 루드비히 베르텔레)
- 조나 50/1.5 (1932, 루드비히 베르텔레)
- 조나 85/2.0 (1932/33, 루드비히 베르텔레)
- '''트리오타''' 85/4.0
- 조나 135/4.0 (1932/33, 루드비히 베르텔레)
- '''판플렉스 테사''' 135/4.0
- '''텔레-테사''' 180/6.3
- 조나 180/2.8 (1936, 루드비히 베르텔레), "올림피아-조나"
- '''텔레-테사''' 300/8.0
- 조나 300/4.0
- '''페른옵젝티브''' 500/8.0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취재하는 스포츠 사진 작가를 위해 설계된 180/2.8 조나는 콘탁스 II와 콘탁스 III에 가장 중요한 렌즈 중 하나였다.
짜이스는 또한 실험적인/프로토타입 광각 렌즈도 개발했지만,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 '''스페리곤''' 19/8.0
- '''페리메타''' 25/6.3
- '''다고르''' 25/8.0
- '''토포곤''' 25/4.5
전쟁 중 짜이스는 특수 군용 렌즈를 제작했으며, 해군 및 공군은 자사의 라이카 및 로봇에도 짜이스 렌즈를 요구했다.
예나가 전후 콘탁스용 렌즈를 몇 년 동안 계속 생산하는 동안, 슈투트가르트에서 제작된 전후 모델을 위한 렌즈도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새로운 디자인이었다.
- '''토포곤''' 25/4.0
- '''비오메타''' 35/2.8
- 테사 50/3.5 (접이식 마운트)
- 조나 50/2.0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1.5 (견고한 마운트)
- '''비오타''' 75/1.5
- '''비오메타''' 80/2.8
- 조나 135/4.0
- 조나 180/2.8
- 조나 300/4.0
- '''페른옵젝티브''' 500/8.0
오버코헨의 칼 자이스는 전후 콘탁스 IIa/IIIa용 새로운 렌즈도 설계했다.
- 비오곤 21/4.0 (1951, 루드비히 베르텔레)
- 비오곤 35/2.8 (IIa 및 IIIa 카메라에 맞게 다시 제작)
- '''플라나''' 35/3.5
- 테사 50/3.5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2.0 (견고한 마운트)
- 조나 50/1.5 (멀티 코팅)
- 조나 85/2.0 (알루미늄 및 크롬 마운트)
- 테사 115/3.5 (판플렉스와 함께 사용)
- 조나 135/4.0
전쟁 전과 전쟁 후를 통틀어 매우 많은 훌륭한 교환 렌즈가 공급되었다. 전쟁 전에는 예나의 칼 자이스제, 전쟁 후에는 동독의 자이스에서 공급된 몇몇을 제외하고 서독의 오버코헨 공장 제품이다.
히오키 무네히로는 비오곤 21mm F4.5에 대해 "개방 조리개부터 상당히 샤프하고 약간 조이면 선명하고 매우 샤프한 묘사를 한다. 색 재현도 좋다."[96]고 평가했다. 전쟁 후의 비오곤 35mm F2.8에 대해 "더 자연스러운, 시원한 묘사력을 가지며, 화면 내에서의 원근감・공기감에서는 플라나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보케도 부드럽고 솔직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97]고 평가했다. 플라나 35mm F3.5에 대해 "개방 조리개부터 콘트라스트, 샤프니스 모두 하이 레벨이며, 때로는 꽤나 깊은 조각 묘사를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수목의 무성함이나 나뭇잎 묘사로, 수목이 더욱 생기있게, 생동감 있게 찍힌다."[98]고 평가했다. 조나 85mm F2에 대해 "개방 조리개 부근부터 꽤 해상력이 있으며, 한 단계 조이면 매우 샤프해지지만, 갈고 닦은 느낌은 없고, 온화함을 잃지 않는다. 조나라기보다는 플라나 같은 느낌의 사진으로, 보케가 매우 아름답다. 전 세계의 85mm급 렌즈 중에서도 걸작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최근의 플라나처럼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면이 역시 훌륭하다."[99]고 평가했다. 조나-135mm F4에 대해 "개방 조리개 부근에서는 약간 소프트하지만, 인물 사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함이다. 두 단계 정도 조이면 선명함이 나타난다. 묘사에 버릇이 적고, 샤프하고 콘트라스트가 높지만 솔직하다"[99]고 평가했다.
'''콘탁스 I''' 시대는 니켈 마감으로 "칼 자이스 예나"(Carl Zeiss Jena) 각인이 찍혀 있다.
- 테사 2.8cm F8[100](1933년 발매[101]) - 거리계 비연동.
- '''비오타''' 4cm F2[100](1933년 발매[101]) - 실제 초점 거리 42.5mm.
- 조나 5cm F1.5[102][100](1932년 발매[101]) - 라이카가 동급 스펙의 '''주마리트''' 50mm F1.5를 출시한 것은 10년 이상 뒤였다.
- 조나 5cm F2[102][100](1932년 발매) - 고정 경통.
- 테사 5cm F2.8[100](1932년 발매[101]) - 침동식.
- 테사 5cm F3.5[100](1932년 발매[101]) - 침동식.
- 조나 8.5cm F2[100](1933년 발매[101])
- '''트리오타''' 8.5cm F4[100](1932년 발매[101])
- 조나 13.5cm F4(1932년 발매[101][100]) - 전쟁 전 제품은 매우 무겁다.
- '''텔레테서 K''' 18cm F6.3[102][100](1933년 발매[101]) - 직접 마운트 방식.
- '''텔레테서 K''' 30cm F8(1934년 발매[101])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1934년 발매[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콘탁스 II''' 시대 이후는 크롬 마감으로 "칼 자이스 예나"(Carl Zeiss Jena) 각인이 찍혀 있으며, 코팅된 것은 "칼 자이스 예나 T"(Carl Zeiss Jena T) 각인이 찍혀 있다.
- 테사 2.8cm F8[101] - 전쟁 전만 생산. 거리계 비연동.
- 비오곤 3.5cm F2.8(1937년 발매[101])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는 사용할 수 없다.
- '''헬라''' 3.5cm F3.5(1938년 발매) - 실베스터 후버 설계. 시제품만 혹은 500-1000개 생산이라고 전해지는 진귀한 제품.
- '''오르소메터''' 3.5cm F4.5(1937년 발매[101])
- '''스테레오터 C''' 3.5cm F4(1940년 발매) - 스테레오 사진용 렌즈.
- '''비오타''' 4cm F2[101] - 실제 초점 거리 42.5mm.
- 조나 5cm F1.5
- 조나 5cm F2 - 침동식.
- 테사 5cm F2.8 - 침동식.
- 테사 5cm F3.5 - 침동식.
- 조나 8.5cm F2[103] - 당시 "통"이라고 속칭되었다[104]。
- '''트리오타''' 8.5cm F4[101]
- 조나 13.5cm F4[101] - 전쟁 전 제품은 매우 무겁다.
- 조나 18cm F2.8(1936년 발매) - '''올림피아 조나'''라고 속칭된다. 레니 리펜슈탈은 "자이스가 개발한 신형 렌즈가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텔레테서 K''' 18cm F6.3[101] - 직접 마운트 방식.
- 조나 30cm F4(1940년 발매[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101] - 플렉토스코프 병용.
전쟁 직후에는 서독 칼 자이스의 렌즈 제조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동독의 자이스에서 렌즈가 공급되었다.
- '''토포곤''' 25mm F4(1950년 발매)
- 비오곤 3.5cm F2.8[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는 사용할 수 없다.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12'''(Jupiter-12)가 다수 제조되었다.
- '''비오메터''' 35mm F2.8(1950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조나 5cm F1.5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3'''(Jupiter-3)가 다수 제조되었다.
- 조나 5cm F2 - 침동식.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8'''(Jupiter-8)이 다수 제조되었다.
- 테사 5cm F2.8 - 침동식.
- 테사 5cm F3.5 - 침동식.
- '''비오터''' 75mm F1.5(1951년 발매[101])
- 조나 8.5cm F2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9'''(Jupiter-9)가 다수 제조되었다.
- '''트리오타''' 8.5cm F4
- 조나 13.5cm F4[101] - 구 소련 연방제 '''주피터 11'''(Jupiter-11)이 다수 제조되었다.
- 조나 18cm F2.8
- 조나 30cm F4 - 플렉토스코프 병용.
- '''페른 오브젝티브''' 50cm F8 - 플렉토스코프 병용.
전쟁 후 서독에서는 "자이스 옵톤 T"(Zeiss Opton T) 각인으로, 이후에는 "자이스 옵톤"(Zeiss Opton) 각인이 되었다.
- 비오곤 21mm F4.5(1954년 발매)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 비오곤 35mm F2.8(1950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플라나''' 35mm F3.5(1954년 발매[101])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조나 50mm F1.5(1950년 발매[101])
- 조나 50mm F2(1950년 발매[101]) - 비침동식.
- 테사 50mm F3.5(1954년 발매[101]) - 비침동식.
- 조나 85mm F2(1950년 발매[101])
- '''트리오타''' 85mm F4(1950년 발매[101])
- 조나 135mm F4
더욱 후에는 "칼 자이스"(Carl Zeiss) 각인으로 생산되었다.
- 비오곤 21mm F4.5 - 루트비히 베르텔레 설계.
- 비오곤 35mm F2.8
- '''플라나''' 35mm F3.5 - '''콘탁스 IIa'''/'''콘탁스 IIIa'''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스테레오터 C''' 35mm F3.5(1952년 발매) - 전쟁 후 생산된 스테레오 사진용 렌즈.
- 조나 50mm F1.5[101]
- 조나 50mm F2[101] - 비침동식.
- 테사 50mm F3.5 - 비침동식.
- 테사 115mm F3.5 - 판플렉스 병용.
- 조나 180mm F2.8
이 외에도, 키예프 V 내부 마운트용을 제외하고 호환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광각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깊기 때문에 니콘 S 마운트용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4. 2. SLR 모델용 렌즈 (드레스덴)
드레스덴에서 제작된 콘탁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용 렌즈는 M42X1mm 나사산 마운트를 사용했지만, 기존 디자인이 카메라 바디 안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 회전식 미러가 렌즈 뒷면을 통과할 수 없게 되면서, 예나의 칼 자이스(Carl Zeiss)에서 새로운 일련의 렌즈를 제작했으며, 이후에는 괴를리츠의 휴고 마이어(Hugo Meyer)도 두 번째 공식 렌즈 공급업체로 참여했다. 다음은 칼 자이스에서 제작한 렌즈 목록이다.- '''테사''' 40/4.5
- '''테사''' 50/3.5
- '''비오타''' 58/2.0
- '''비오타''' 75/1.5
- '''트리오타''' 135/4.0
- '''조나''' 180/2.8
- '''조나''' 300/4.0
- '''페른옵젝티브''' 500/8.0
시제품으로 끝난 '''진탁스'''를 제외하면 M42 마운트이므로 전 세계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3. 야시카/교세라의 콘탁스 (1975-2005)
1972년 차이스 이콘이 카메라 생산을 중단한 후, 칼 자이스는 야시카와 제휴하여 1974년에 '''콘탁스 RTS'''를 발매하며 콘탁스를 부활시켰다.[116] 정식 명칭은 단순히 콘탁스(''CONTAX'')이지만 차이스 이콘의 콘탁스(''Contax'')와 구별하기 위해 '''야시카・콘탁스'''라고 통칭하며, '''야시콘''', '''Y/C'''라고도 약칭된다. 1975년 RTS를 시작으로 새로운 CONTAX 일안 반사식 카메라 라인이 탄생했으며, 자동 초점 거리 측정기, 소형 카메라, 중형 반사식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도 포함되었다.
콘탁스・야시카 마운트는 '''야시카 FR''' 이후의 야시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나 야시카 ML 렌즈에도 채용되었고, 야시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 자이스 렌즈, 콘탁스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 야시카 ML 렌즈도 사용할 수 있었다. 자이스 렌즈는 콘트라스트를 중시하는 광학 설계, 다층막으로 렌즈 입사광의 투과성을 높인 '''T* 코팅''', 매뉴얼 포커스 헬리코이드의 조작성 등으로 야시카 ML 렌즈와 차별화되었다.
1983년 야시카는 교세라에 인수되었고, 이후 '''교세라・콘탁스'''라고 통칭된다. 90년대 중반에는 뛰어난 렌즈를 갖춘 콘탁스 G1과 G2가 출시되었으며, 두 모델 모두 완전 수동 또는 자동이었고, 16mm에서 90mm까지의 자이스 브랜드 렌즈군 중 거리 측정기 카메라 최초의 줌 렌즈를 특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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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2년까지 필름 카메라 제품의 판매량이 감소했고, 신형 디지털 카메라 제품은 디지털 사진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2005년 교세라는 콘탁스 사업 종료를 발표했다.[116] 2020년 현재 콘탁스 브랜드는 사용되지 않는다.
3. 1. 개요
3. 2. 콘탁스/야시카 마운트 카메라
wikitext콘탁스에서 제작한 콘탁스/야시카 마운트를 채용한 35mm 일안 반사식 카메라 목록이다.
- '''콘탁스 RTS'''(1975년 11월 출시) - 신생 콘탁스 최초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야시카가 바디를, 칼 자이스가 렌즈 설계를, 포르쉐 디자인이 바디 디자인을 담당했다.[116] 바디는 '''야시카 일렉트로 AX'''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야시카 FR-I'''와 자매기이다.[118] "페더 터치" 셔터는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했지만, 내부 전자 기구의 복잡성으로 인해 고장이 잦다는 평가를 받았다.[119] 가로 주행 천막 포컬 플레인 셔터로 인해 플래시 동조는 1/60초에 머물렀다.[117][118] '''콘탁스 RTS II 쿼츠''' 출시 후에는 '''콘탁스 RTS I'''라고도 불렸다.
- '''콘탁스 139 쿼츠'''(1979년 4월 출시[116][120][117]) - 1978년 포토키나에서 '''콘탁스 137MD 쿼츠'''와 함께 발표되었다.[121] 세계 최초로 쿼츠 제어 셔터를 채용하여 정밀도를 높였다.[116] AE 록, 전자 셀프 타이머를 갖추고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휴대성이 좋아 인기가 높았다.[116] '''야시카 FX-D 쿼츠'''는 자매기이다.
- '''콘탁스 137MD 쿼츠'''(1980년 5월 출시[116][122][117]) - '''콘탁스 139 쿼츠'''와 함께 발표되었으나[116][121], 출시는 1년 늦어졌다. '''콘탁스 RTS'''와 비슷한 크기에 초당 2프레임 와인더를 탑재했다.[116] 조리개 우선 AE 전용기이다.[117]
- '''콘탁스 프리뷰'''(1982년 4월 출시[123]) - '''콘탁스 RTS'''와 같은 마운트를 사용하는 인스턴트 카메라이다. 프로 사진작가들에게 애용되었으며, 니콘 F 마운트로 개조되어 사용되기도 했다.[123]
- '''콘탁스 RTS II 쿼츠'''(1982년 4월 출시[123][124]) - '''콘탁스 RTS'''의 성능과 외관을 계승하면서 플렉시블 기판을 사용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셔터 막을 천에서 티타늄으로 변경하고[123], 쿼츠 제어와 AE 록을 도입했다. 비상시 1/60초 기계식 셔터를 사용할 수 있다.
- '''콘탁스 137MA 쿼츠'''(1982년 10월 출시[123][124]) - '''콘탁스 137MD 쿼츠'''에 수동 노출 기능을 추가하고[123], 경량화 및 와인더 성능을 향상시켰다.[123]
- '''콘탁스 AF 일안 반사식 카메라'''(1982년 발표[123], 미출시) - '''콘탁스 137MD 쿼츠''' 기반의 오토 포커스 시제작 기종이다. 하네웰 TCL 소자를 사용해 측거하고, 전용 렌즈의 헬리코이드를 제어한다. '''콘탁스 137MA 쿼츠''' 기반의 미발표 시제작기도 있다.[125]
- '''콘탁스 159MM'''(1985년 2월 출시[126][123]) - 셔터 속도 1/4000초, X 접점 동조 1/250초를 지원한다. MM 렌즈 사용 시 3가지 프로그램 AE 모드를 지원하는 멀티 모드 기종이다.[123] 기존 AE 렌즈 사용 시에는 조리개 우선 AE 및 수동 노출만 가능하다.[123]
- '''콘탁스 167MT'''(1987년 출시[126][123]) - 세계 최초로 자동 다단계 노출(ABC) 기능을 탑재했다.[127] '''콘탁스 RTS II''' 단종 후 '''콘탁스 RTS III''' 출시 전까지 유일한 콘탁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였다.[127] 필름 되감기 모터 채용으로 되감기 크랭크가 없어졌다.[127]
- '''콘탁스 RTS III'''(1990년 출시[128][127]) - 교세라 합병 후 제품으로, 세라믹 필름 압판, RTV 시스템, 프리 플래시 TTL 스폿 측광 등 신기술을 도입했다. '''콘탁스 RTS'''/'''콘탁스 RTS II'''와는 기구 및 크기가 다르며, 시야율 100%[127], 최고 셔터 속도 1/8000초를 지원한다.[127]
- '''콘탁스 S2'''(1992년 9월 출시[127]) - 코팔제 기계식 셔터를 탑재한 수동 노출 전용 카메라이다. 최고 셔터 속도 1/4000초, X 접점 1/250초. 티타늄 외장, 스폿 측광을 지원한다.
- '''콘탁스 S2b'''(1993년 10월 출시[127]) - '''콘탁스 S2'''의 외장을 티타늄 블랙으로 변경하고,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을 지원한다.[127]
- '''콘탁스 ST'''(1992년 10월 출시[127]) - 액정 일루미네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셔터 최고 속도 1/6000초를 지원하는 고급 기종이다.
- '''콘탁스 RX'''(1994년 출시[129]) - 포커스 에이드 기능을 탑재하고, '''콘탁스 ST'''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129] 오토 포커스 전환을 위한 실험적 성격이 강하며, '''콘탁스 AX''' 설계의 기반이 되었다. 셔터 최고 속도 1/4000초.
- '''콘탁스 RX II'''(2002년 출시) - '''콘탁스 RX'''에서 포커스 에이드 기능을 제거하고, 파인더를 밝게 개선한 마이너 체인지 기종이다.
- '''콘탁스 AX'''(1996년 4월 출시[129]) - 필름면을 전후시켜 포커싱하는 오토 포커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오토 포커스 기구는 정숙하게 작동하며, 기존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접사 촬영이 가능하다.[129] 그러나 플로팅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점과[130], 두꺼운 바디는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 '''콘탁스 아리아'''(1998년 출시[129]) - 야시카・콘탁스 시리즈의 최종 기종이다. 멀티 모드 AE, 데이터 백(옵션), 다중 노출, 평가 측광을 지원한다.[129] 경량화를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460g을 달성했다.[129]
3. 2. 1. 바디
콘탁스에서 제작한 콘탁스・야시카 마운트를 채용한 35mm 일안 반사식 카메라 목록이다.- '''콘탁스 RTS'''(1975년 11월 출시) - 신생 콘탁스 최초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야시카가 바디를, 칼 자이스가 렌즈 설계를, 포르쉐 디자인이 바디 디자인을 담당했다.[116] 바디는 '''야시카 일렉트로 AX'''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야시카 FR-I'''와 자매기이다.[118] "페더 터치" 셔터는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했지만, 내부 전자 기구의 복잡성으로 인해 고장이 잦다는 평가를 받았다.[119] 가로 주행 천막 포컬 플레인 셔터로 인해 플래시 동조는 1/60초에 머물렀다.[117][118] '''콘탁스 RTS II 쿼츠''' 출시 후에는 '''콘탁스 RTS I'''라고도 불렸다.
- '''콘탁스 139 쿼츠'''(1979년 4월 출시[116][120][117]) - 1978년 포토키나에서 '''콘탁스 137MD 쿼츠'''와 함께 발표되었다.[121] 세계 최초로 쿼츠 제어 셔터를 채용하여 정밀도를 높였다.[116] AE 록, 전자 셀프 타이머를 갖추고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휴대성이 좋아 인기가 높았다.[116] '''야시카 FX-D 쿼츠'''는 자매기이다.
- '''콘탁스 137MD 쿼츠'''(1980년 5월 출시[116][122][117]) - '''콘탁스 139 쿼츠'''와 함께 발표되었으나[116][121], 출시는 1년 늦어졌다. '''콘탁스 RTS'''와 비슷한 크기에 초당 2프레임 와인더를 탑재했다.[116] 조리개 우선 AE 전용기이다.[117]
- '''콘탁스 프리뷰'''(1982년 4월 출시[123]) - '''콘탁스 RTS'''와 같은 마운트를 사용하는 인스턴트 카메라이다. 프로 사진작가들에게 애용되었으며, 니콘 F 마운트로 개조되어 사용되기도 했다.[123]
- '''콘탁스 RTS II 쿼츠'''(1982년 4월 출시[123][124]) - '''콘탁스 RTS'''의 성능과 외관을 계승하면서 플렉시블 기판을 사용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셔터 막을 천에서 티타늄으로 변경하고[123], 쿼츠 제어와 AE 록을 도입했다. 비상시 1/60초 기계식 셔터를 사용할 수 있다.
- '''콘탁스 137MA 쿼츠'''(1982년 10월 출시[123][124]) - '''콘탁스 137MD 쿼츠'''에 수동 노출 기능을 추가하고[123], 경량화 및 와인더 성능을 향상시켰다.[123]
- '''콘탁스 AF 일안 반사식 카메라'''(1982년 발표[123], 미출시) - '''콘탁스 137MD 쿼츠''' 기반의 오토 포커스 시제작 기종이다. 하네웰 TCL 소자를 사용해 측거하고, 전용 렌즈의 헬리코이드를 제어한다. '''콘탁스 137MA 쿼츠''' 기반의 미발표 시제작기도 있다.[125]
- '''콘탁스 159MM'''(1985년 2월 출시[126][123]) - 셔터 속도 1/4000초, X 접점 동조 1/250초를 지원한다. MM 렌즈 사용 시 3가지 프로그램 AE 모드를 지원하는 멀티 모드 기종이다.[123] 기존 AE 렌즈 사용 시에는 조리개 우선 AE 및 수동 노출만 가능하다.[123]
- '''콘탁스 167MT'''(1987년 출시[126][123]) - 세계 최초로 자동 다단계 노출(ABC) 기능을 탑재했다.[127] '''콘탁스 RTS II''' 단종 후 '''콘탁스 RTS III''' 출시 전까지 유일한 콘탁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였다.[127] 필름 되감기 모터 채용으로 되감기 크랭크가 없어졌다.[127]
- '''콘탁스 RTS III'''(1990년 출시[128][127]) - 교세라 합병 후 제품으로, 세라믹 필름 압판, RTV 시스템, 프리 플래시 TTL 스폿 측광 등 신기술을 도입했다. '''콘탁스 RTS'''/'''콘탁스 RTS II'''와는 기구 및 크기가 다르며, 시야율 100%[127], 최고 셔터 속도 1/8000초를 지원한다.[127]
- '''콘탁스 S2'''(1992년 9월 출시[127]) - 코팔제 기계식 셔터를 탑재한 수동 노출 전용 카메라이다. 최고 셔터 속도 1/4000초, X 접점 1/250초. 티타늄 외장, 스폿 측광을 지원한다.
- '''콘탁스 S2b'''(1993년 10월 출시[127]) - '''콘탁스 S2'''의 외장을 티타늄 블랙으로 변경하고,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을 지원한다.[127]
- '''콘탁스 ST'''(1992년 10월 출시[127]) - 액정 일루미네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셔터 최고 속도 1/6000초를 지원하는 고급 기종이다.
- '''콘탁스 RX'''(1994년 출시[129]) - 포커스 에이드 기능을 탑재하고, '''콘탁스 ST'''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129] 오토 포커스 전환을 위한 실험적 성격이 강하며, '''콘탁스 AX''' 설계의 기반이 되었다. 셔터 최고 속도 1/4000초.
- '''콘탁스 RX II'''(2002년 출시) - '''콘탁스 RX'''에서 포커스 에이드 기능을 제거하고, 파인더를 밝게 개선한 마이너 체인지 기종이다.
- '''콘탁스 AX'''(1996년 4월 출시[129]) - 필름면을 전후시켜 포커싱하는 오토 포커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오토 포커스 기구는 정숙하게 작동하며, 기존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접사 촬영이 가능하다.[129] 그러나 플로팅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점과[130], 두꺼운 바디는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 '''콘탁스 아리아'''(1998년 출시[129]) - 야시카・콘탁스 시리즈의 최종 기종이다. 멀티 모드 AE, 데이터 백(옵션), 다중 노출, 평가 측광을 지원한다.[129] 경량화를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460g을 달성했다.[129]
3. 2. 2. AE 렌즈
1975년부터 발매된 초기 콘탁스 SLR 카메라용 렌즈들이다. 프로그램 AE/셔터 속도 우선 AE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MM 시리즈 렌즈가 주력이 된 후에도 특수 렌즈는 생산이 계속되었다.- '''F-디스타곤''' 16mm F2.8AE (1975년 발매) - 대각선 어안 렌즈. 7군 8매. 최단 촬영 거리 0.3m. 4종 필터 내장.
- '''디스타곤''' 15mm F3.5AE (1975년 발매) - 12군 13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어 최단 촬영 거리 0.16m. 4종 필터 내장.
- '''디스타곤''' 18mm F4AE (1975년 발매) - 9군 10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어 최단 촬영 거리 0.3m. 70-86 링을 병용하여 φ86mm 나사산 어태치먼트 사용.
- '''디스타곤''' 25mm F2.8AE (1975년 발매)[131] - 7군 8매. 최단 촬영 거리 0.25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레트로 포커스형으로서는 왜곡 수차가 적고 화면 주변까지 양호한 화질을 유지한다.[131]
- '''디스타곤''' 28mm F2AE (1975년 발매) - 8군 9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어 최단 촬영 거리 0.24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디스타곤''' 28mm F2.8AE (1978년 발매) - 7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25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디스타곤''' 35mm F1.4AE (1972년 발표, 1975년 발매) - 8군 9매. 제6번째 렌즈 제1면에 당시로서는 드문 연삭 비구면 렌즈를 도입.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어 근접 촬영에서도 화질 저하를 억제. 최단 촬영 거리 0.3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히오키 무네히로는 "F2.8 부근부터 상당한 선예도를 발휘하며, 콘트라스트도 매우 양호하다"[132]라고 평가. 단, 플라나 85mm F1.4AE와 거의 같은 크기.
- '''디스타곤''' 35mm F2.8AE (1975년 발매) - 6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0.4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히오키 무네히로는 "성능에 비해 저렴하다. 인물 묘사에 의외의 실력을 발휘한다."[133]라고 평가.
- '''테사''' 45mm F2.8AE (1982년 발매) - 3군 4매. 최단 촬영 거리 0.6m. φ49mm 나사산 또는 49-55 링을 병용하여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생산 중단 후 MM 시리즈로 재생산될 때까지 높은 가격에 거래됨. 실사에서는 초점 이동이 심함.
- '''플라나''' 50mm F1.4AE (1975년 발매) - 6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45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현행 당시 최고의 표준 렌즈(카메라 마이니치)로 평가됨. 6매 각형 조리개. 일본제. 초기 제품과 MMJ의 무게 차이는 경통 구조의 차이 때문이며, 납 함유량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신빙성이 없음.
- '''플라나''' 50mm F1.7AE (1979년 발매) - 6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6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보급형 렌즈지만 사치스러운 설계.
- '''S-플라나''' 60mm F2.8AE (1978년 발매) - 4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0.24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내면 반사를 억제하기 위해 렌즈 후부에서 마운트부까지 매우 복잡한 구조. 최대 촬영 배율은 등배. 서독제. 히오키 무네히로는 "세계의 최첨단을 달리는 독일 광학 기술이 낳은 현대의 걸작 중 하나"[134]라고 극찬.
- '''마크로플라나''' 60mm F2.8AE - 4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0.24m (등배[135]).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S-플라나''' 60mm F2.8의 일본 이관 후 명칭 변경. 원경 묘사도 매우 선명하고 아름답다.[135]
- '''플라나''' 85mm F1.2AE (1982년 한정 발매) - 콘탁스 발매 50주년 기념 한정 판매. 근거리 보정 기구. φ7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플라나''' 85mm F1.4AE (1975년 발매)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콘타렉스용과는 렌즈 구성이 다름. 조리개 날개 수는 증가. 발매 당시(전기형)는 서독제, 조리개 모양이 F5.6까지 풍차형. 후에 일본 국내 생산(후기형)으로 이관되며 조리개 모양 개선. 조리개 개방에서는 흐리고 초점이 맞기 어려우며, 조리개 값 변화에 따른 초점 이동이 심함.
- '''조나''' 85mm F2.8AE (1975년 발매)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히오키 무네히로는 "개방부터 꺾임 없이 솔직하고 선명한 묘사. 물론 색 재현도 좋다. CP가 높다."[136]라고 평가.
- '''플라나''' 100mm F2AE (1980년 발표)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마크로플라나''' 100mm F2.8AE - 7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41m (등배).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S플라나''' 100mm F4의 후계. 베로우즈 사양이 아닌 일반 헬리컬 매크로 렌즈, 자동 조리개 장착. 전기형은 서독제, 후기형은 일본제.
- '''조나''' 100mm F3.5AE (1982년 발매)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히오키 무네히로는 "개방부터 꺾임 없이 솔직하고 선명한 묘사. 물론 색 재현도 좋다. CP가 높다."[136]라고 평가.
- '''플라나''' 135mm F2AE (1975년 발매) - 5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5m. φ72mm 나사산 어태치먼트. 히오키 무네히로는 "현재의 최우수 렌즈 중 하나"[134]라고 극찬.
- '''조나''' 135mm F2.8AE (1975년 발매)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6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조나''' 180mm F2.8AE (1982년 발매) - 5군 6매. 근거리 보정 기구, 최단 촬영 거리 1.4m. φ72mm 나사산 어태치먼트. 콘탁스 RTS 초기 카탈로그에서만 "올림피아 조나"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조나"로 통일. 히오키 무네히로는 "칼 자이스의 걸작 중 하나"[134], "180mm이면서 두께가 있는, 부드러움을 남긴 묘사, 발색도 좋다"[136]라고 평가.
- '''텔레테사''' 200mm F3.5AE (1975년 발매, 1985년 생산 종료)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8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텔레아포테사''' 300mm F2.8AE - 한정 판매. 7군 8매. 최단 촬영 거리 3.5m. 슬라이드 방식 필터.
- '''텔레테사''' 300mm F4AE (1975년 발매) - 5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3.5m. φ82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바리오조나''' 40-80mm F3.5AE (1975년 발매) - 9군 13매. 최단 촬영 거리 1.2m. φ55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바리오조나''' 70-210mm F3.5AE - 12군 15매. 최단 촬영 거리 1.8 (0.3)m. φ67mm 나사산 어태치먼트.
- '''무타 I''' - 2x 리어 텔레컨버터. 5군 6매. 주 렌즈 초점 거리 2배, 개방 F 값 2단계 어두워짐.
- '''무타 II''' - 2x 리어 텔레컨버터. 초망원용. 4군 7매. 주 렌즈 초점 거리 2배, 개방 F 값 2단계 어두워짐.
- '''무타 III''' - 1.4x 리어 텔레컨버터. 4군 6매. 주 렌즈 초점 거리 1.4배, 개방 F 값 1단계 어두워짐.
3. 2. 3. MM 렌즈
MM 렌즈는 프로그램 AE 및 셔터 속도 우선 AE에 대응하는 렌즈들이다. 최소 조리개 값이 녹색으로 칠해져 있어 AE 렌즈와 구별된다. 다음은 MM 렌즈 목록의 일부이다.- '''디스타곤''' 18mm F4MM - 9군 10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고 최단 촬영 거리 0.3m. 필터는 φ86mm 나사산 링을 병용한다.
- '''디스타곤''' 21mm F2.8MM - 13군 15매. 최단 촬영 거리 0.22m. 필터는 φ82mm 나사산.
- '''디스타곤''' 25mm F2.8MM - 7군 8매. 최단 촬영 거리 0.25m. 필터는 φ55mm 나사산. 레트로 포커스형으로서는 왜곡 수차가 적어 화면 주변까지 양호한 화질을 유지한다.[129]
- '''디스타곤''' 28mm F2MM - 8군 9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고 최단 촬영 거리 0.24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디스타곤''' 28mm F2.8MM(1985년 출시) - 7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25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디스타곤''' 35mm F1.4MM - 제6매 제1면을 비구면으로 한 8군 9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고 최단 촬영 거리 0.3m. 필터는 φ67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F2.8부터 상당한 선예도를 발휘하며, 콘트라스트도 매우 양호하다"[132]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 '''디스타곤''' 35mm F2.8MM(1985년 출시) - 6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0.4m. 필터는 φ55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성능에 비해 저렴. 인물 묘사에 의외의 실력을 발휘한다."[133]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 '''테사''' 45mm F2.8MM - 3군 4매. 최단 촬영 거리 0.6m. 필터는 φ49mm 나사산 또는 49-55 링을 병용하여 φ55mm 나사산. AE 시리즈의 '''테사''' 45mm F2.8이 생산 중단 후 인기를 얻어 MM 시리즈로 재생산되었다.
- '''플라나''' 50mm F1.4MM(1985년 출시) - 6군 7매. 최단 촬영 거리 0.45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플라나''' 50mm F1.7MM - 일반적으로 이 클래스의 보급형 렌즈는 6매 구성이지만, 이 렌즈는 6군 7매 구성으로 사치스러운 설계. 최단 촬영 거리 0.6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플라나''' 55mm F1.2MM(1997년 한정 출시) - 플라나 발명 100주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되었다. 실제 초점 거리 55.5mm. 7군 8매. 최단 촬영 거리 0.6m. 필터는 φ77mm 나사산.
- '''마크로플라나''' 60mm F2.8C MM - 4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0.27m, 1/2배. 필터는 φ55mm 나사산. 최대 촬영 배율을 1/2배로 억제하여 구조를 간소화하여 무게가 약 1/2이 되었다. 광학계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조리개 표시는 음각으로 색을 채우는 방식이 아닌, 프린트 문자이다. 일본제.
- '''플라나''' 85mm F1.2MM(1992년 한정 출시) - 콘탁스 발매 60주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되었다. 7군 8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고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77mm 나사산.
- '''플라나''' 85mm F1.4MM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67mm 나사산.
- '''조나''' 85mm F2.8MM(1985년 출시)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55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개방부터 특색 없이 솔직하고 샤프한 묘사. 물론 색 재현도 좋다. CP가 높다."[137]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 '''플라나''' 100mm F2MM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67mm 나사산.
- '''조나''' 100mm F3.5MM(1985년 출시)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55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개방부터 특색 없이 솔직하고 샤프한 묘사. 물론 색 재현도 좋다. CP가 높다."[136]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 '''플라나''' 135mm F2MM - 5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5m. 필터는 φ72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현재의 최우수 렌즈 중 하나"[134]라고 절찬하고 있다.
- '''조나''' 135mm F2.8MM(1985년 출시) - 4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1.6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조나''' 180mm F2.8MM - 5군 6매.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고 최단 촬영 거리 1.4m. 필터는 φ72mm 나사산. 히오키 무네히로는 "180밀리면서도 두께감 있는, 부드러움을 남긴 묘사, 발색도 좋다"[136]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 '''아포조나''' 200mm F2MM - 9군 11매. 최단 촬영 거리 1.8m. 필터는 전용 삽입식.
- '''텔레테사''' 200mm F4MM(1985년 출시, 1992년 생산 종료) - 5군 6매. 최단 촬영 거리 1.5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텔레테사''' 300mm F4MM - 5군 5매. 최단 촬영 거리 3.5m. 필터는 φ82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28-70mm F3.5-4.5MM - 8군 9매. 최단 촬영 거리 0.3m. 필터는 φ67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28-85mm F3.3-4MM - 13군 16매. 최단 촬영 거리 0.6m. 필터는 φ82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35-70mm F3.4MM - 10군 10매. 최단 촬영 거리 0.7(0.25)m. 필터는 φ67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35-135mm F3.3-4.5MM - 15군 16매. 최단 촬영 거리 1.3(0.26)m. 필터는 φ82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80-200mm F4MM - 10군 13매. 최단 촬영 거리 1m. 필터는 φ55mm 나사산.
- '''바리오조나''' 100-300mm F4.5-5.6MM - 7군 12매. 최단 촬영 거리 1.5m. 필터는 φ67mm 나사산.
3. 2. 4. AE, MM 이외의 렌즈
- PC-Distagon영어 35mm F2.8 - 시프트 기능을 갖춘 9군 9매 렌즈. 근거리 보정 기구를 갖추어 최단 촬영 거리 0.3m. 어댑터는 70-86 링을 병용하며, φ86mm 나사산.
- S-Planarde 100mm F4 (1978년 출시) - 베로우즈용. 4군 6매 렌즈. 어댑터는 φ55mm 나사산. 아웃 포커싱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이미지 서클이 넓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매우 고가였고,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이 떨어져 판매량은 적었다. 렌즈가 매우 흐려지기 쉬우며, 렌즈 후군이 분리되어 청소가 용이하므로 수리가 간단하다. 6매 각형 조리개. 서독 생산.
- N-Mirotar영어 210mm (1978년 출시) - 야간 투시용 반사 망원 렌즈. 이미지 인텐시파이어를 내장하여 실효 F값 0.03의 특수 렌즈. 당시로서는 매우 고가였고, 특수 용도 설계를 하여 판매량은 극히 적다.
- Mirotarde 500mm F4.5 (1975년 출시) - 반사 망원 렌즈. 5군 5매 렌즈. 최단 촬영 거리 3.5m. 필터는 전용 삽입식. 당시로서는 매우 고가였고,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이 떨어져 판매량은 적었다. 렌즈와 바디 사이에 뱀복관 기구가 있으며, 베로우즈(뱀복관 기구)로 초점을 맞춘다.
- Mirotarde 500mm F8 - 반사 망원 렌즈. 4군 6매 렌즈. 최단 촬영 거리 3.5m. 어댑터는 φ82mm 나사산.
- Mirotarde 1000mm F5.6 (1975년 출시) - 반사 망원 렌즈. 5군 5매 렌즈. 최단 촬영 거리 12m. 필터는 전용 삽입식. 당시로서는 매우 고가였고,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이 떨어져 판매량은 적었다. 렌즈와 바디 사이에 뱀복관 기구가 있으며, 베로우즈(뱀복관 기구)로 초점을 맞춘다.
3. 3. 콘탁스 N 마운트 카메라
콘탁스 N 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전자식 베이요넷 마운트를 기반으로 한 자동 초점 35mm SLR 시스템으로, 이전의 콘탁스 C/Y 마운트 렌즈와 호환되지 않았다. N1, NX, 그리고 최초의 풀프레임 디지털 SLR인 N 디지털의 세 가지 모델이 제작되었다.[4]N 디지털은 풀프레임 24×36mm CCD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중 하나였다. 콘탁스 NX는 고급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프로슈머 35mm 모델이었고, N1은 전문 사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 시리즈는 교세라에서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N 시리즈 바디는 N-마운트 렌즈를 사용했으며, 교세라에서 제작되었고 전자식 조리개와 자동 초점을 갖추고 있었다. 이 마운트용으로 9개의 렌즈가 생산되었으며, 단렌즈와 줌렌즈가 혼합되었다.[4] 콘탁스는 645 중형 포맷 시스템의 렌즈를 N 바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NAM-1)를 판매했다.
구경을 넓히고 완전 전자 제어화한 새로운 마운트를 채용하여 기존의 이른바 야시카・콘탁스 마운트와의 호환성은 포기했다. '''콘탁스 645'''용 렌즈는 어댑터를 통해 N 시스템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렌즈에는 초음파 모터가 채용되어 조용한 오토포커스 구동과 상시 수동 초점이 가능하다.
새로운 마운트화의 의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최고도의 광학 성능을 추구하여 35mm 풀 사이즈 디지털 소자를 채용하고, 이 소자에 수직으로 입사광을 쏘기 위한 것이었다. 디지털 소자는 사선 입사에 대응하는 구조가 아니며, 사선 입사는 그대로 화질 저하를 초래한다. 은염(필름) 기반의 렌즈 마운트의 경우, 촬영 소자 전면에 입사광을 수직으로 쏘는 것은 어렵다. 은염 시대에는 사선 입사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설계 시점에서 디지털 시대만큼의 고려는 애초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은염에서 마운트를 이어받아 디지털화한 시스템은 엄밀히 말해 이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촬영하는 범위에서는 눈에 띄는 폐해가 아니기에 각 회사에서 반쯤 무시한 감이 있다). 포서즈 시스템도 참조.
소자에 수직으로 입사광을 쏘는 구조 때문에 렌즈가 대형화되어 휴대성은 대폭 저하되었다. 게다가 배터리 소모량, 오토포커스 성능 등 완성도에 문제가 있어, 타사에 비해 다루기 어려운 기기가 되었다. 또한 다른 제조사처럼 보급형 디지털 기기를 결국 라인업하지 못했고, 줌 렌즈 위주의 렌즈 라인업은 기존 사용자의 실망을 사 상업적으로 실패로 끝났다.
3. 3. 1. N 시스템 바디
- '''콘탁스 N1''' (''CONTAX N1'') - 플래그십 기종. 오토 포커스 측거점은 5개로 작화를 중시하며 뷰파인더의 대각선상에 배열되어 있다. 다이얼 조작 중심의 아날로그적인 조작계를 사용한다. 최고 속도 1/8000초의 셔터. 초당 최고 약 3.5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합초 위치보다 앞핀, 뒷핀의 이미지도 촬영하는 포커스 ABC 기구를 탑재. 시야율 95%. 옵션으로 첫 번째 프레임, 그리고 프레임 사이에 촬영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데이터 백이 준비되어 있었다.
- '''콘탁스 NX''' (''CONTAX NX'') - 보급형 기종. 오토 포커스 측거점은 N1과 마찬가지로 5개. 최고 속도 1/4000초의 셔터. 초당 최고 2.3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시야율 93%. 플래시 내장. 옵션으로 데이트 백이 준비되어 있었다.
- '''콘탁스 N 디지털''' (''CONTAX N DIGITAL'') - 2002년 출시. N 시스템을 채용한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600만 화소급이면서 35mm 풀 사이즈 상당의 CCD를 채용하여, '''콘탁스 N1'''・'''콘탁스 NX'''와 같은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가이면서 기능면에서 다른 프로 기종보다 떨어지는 점이 있어,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