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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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콩을 들다》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출신 코치가 시골 여중 역도부 소녀들을 지도하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범수가 역도부 코치 이지봉 역을, 조안이 역도 유망주 박영자 역을 맡았다. 전병관을 발굴한 정인영 선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2009년 제32회 황금촬영상에서 작품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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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을 들다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킹콩을 들다 |
| 원제 | (정보 없음) |
| 감독 | 박건용 |
| 제작 | (정보 없음) |
| 각본 | 박건용, 배세영 |
| 출연 | 이범수, 조안, 이윤희, 최희서, 전보미 이슬비, 김민영, 박준금, 우현, 이미소 안용준, 기주봉, 변희봉, 전병관, 이배영 |
| 음악 | 김준석 |
| 촬영 | 정찬홍 |
| 편집 | 신민경 |
| 스튜디오 | RG 엔터웍스, CL엔터테인먼트 |
| 배급 | 미시간 벤처 캐피탈 |
| 시간 | 120분 |
| 나라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전체관람가 |
2. 줄거리
서울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으나,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뒤 시골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역도부 코치로 부임한 이지봉(이범수 분)은 역도선수에게 남은 것은 부상뿐이라며 회의적이었다. 그러던 중 그는 힘 밖에 없는 시골 소녀들을 만나게 된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를 가진 박영자(조안 분),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FBI를 꿈꾸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효녀 여순(최희서 분), 보영(김민영 분), S라인 사차원 꽃미녀 민희(이윤회 분)가 그들이다.
이지봉은 소녀들의 열정에 감동하여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소를 만들고 훈련을 시작한다. 맨땅에서 '''대나무 봉'''으로 시작했지만, 이지봉의 노력으로 소녀들은 역도 선수로 성장하고, 박영자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3. 등장인물
3. 1. 주연
3. 2. 조연
3. 3. 기타 등장인물
박준금은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고, 우현은 교감 선생님 역을 연기했다. 심상환 역은 중앙여고 역도부 감독으로 김산이 연기했다. 이미소는 서영란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박찬희(사격부코치 역), 윤미(테니스코치 역), 고대영(지역유지 1 역), 최성웅(지역유지 2 역), 김범식(지역유지 3 역) 등이 출연했다.
3. 4. 특별출연 및 우정출연
변희봉은 교육장 역으로, 기주봉은 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인 백감독 역으로 우정출연했다. 신정근은 큰형님 역, 임승대는 의사 역, 안용준은 송민희의 오빠 송인호 역으로 우정출연했다. 전병관은 헤드코치 역, 이배영은 협회관계자 역, 박기영은 08기자 2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4. 실제와 영화
전병관을 발굴해낸 은사 정인영 선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영화 대부분이 보성군에서 촬영되었다. 신사고가 발간한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와 2009년 개정 교육과정 천재교육(박영목)이 발간한 중학교 2학년(총 6권 중 4권) 국어 교과서에 대본의 일부분이 실려 있다.
5. 영화 평가 및 흥행
5. 1. 수상 내역
2009년 제32회 황금촬영상에서 《킹콩을 들다》는 작품대상을 수상하였다. 박건용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이범수는 인기남우상을 각각 수상하였다.5. 2. 비평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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