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베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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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톰 베렌저는 1949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이다. 미주리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1970년대에 연기 경력을 시작하여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다. 1980년대 영화 《플래툰》에서 반스 상사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빅 칠》, 《메이저 리그》, 《스나이퍼》 시리즈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미니시리즈 《해트필드와 맥코이》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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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베렌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토머스 마이클 무어 |
| 출생일 | 1949년 5월 31일 |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
| 신장 | 18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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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배우 프로듀서 텔레비전 작가 |
| 활동 기간 | 1968년 - 현재 |
| 사생활 | |
| 배우자 | Barbara Wilson (1976년 - 1984년) Lisa Williams (1986년 - 1997년) Patricia Alvaran (1998년 - 2011년) Laura Moretti (2012년 - 현재) |
| 자녀 | 6명 |
| 수상 내역 | |
| 골든 글로브상 | 조연남우상 1986년 플래툰 |
| 에미상 |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2012년 햇필드 & 맥코이 |
| 대표 작품 | |
| 영화 | 신・내일에 향해 쏴라! 재회의 때 플래툰 메이저 리그 시리즈 7월 4일생 산고양이는 잠들지 않는다 시리즈 야수 교사 더 해커 트레이닝 데이 벨벳 스파이더 스모킹 에이스 2 인셉션 |
2. 초기 생애 및 교육
톰 베린저는 1949년 5월 31일 시카고에서 아일랜드 혈통의 가톨릭교 집안에서 토머스 마이클 무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의 증조부와 조모는 시카고에 정착했다.[2] 그는 수잔이라는 여동생이 있다.[3] 그의 아버지는 ''시카고 선타임스''의 인쇄공이자 순회 판매원이었다.
톰 베렌저는 1988년 공연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인 극장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하기 위해 톰 베렌저 연기 장학 기금을 설립했다.
무어는 1967년 일리노이주 파크 포레스트에 있는 리치 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4] 그는 미주리 대학교 컬럼비아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지만, 1971년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한 후 연기 경력을 쌓기로 결심했다. 미주리 대학교 재학 중 치른 《버지니아 울프에게 누가 겁날쏘냐》의 무대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3. 경력
그는 노발로직의 ''델타 포스: 블랙 호크 다운''의 박스 아트와 홍보 콘텐츠에 등장했는데, 이는 ''스나이퍼 2''와 ''스나이퍼 3''에서의 그의 역할이 게임의 아트워크로 선택된 것과 매우 유사했다. 스티븐 킹의 미니시리즈 ''나이트메어 & 드림스케이프''에서, 최근 구입한 뒤틀린 그림이 그에게 임박한 파멸의 삽화를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유명한 작가로 출연했다("길 바이러스가 북쪽으로 향한다"). 2009년에는 아르망 아상테, 버스타 라임스와 함께 드라마 스릴러 ''브레이킹 포인트''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는 제한적으로 개봉되었다.
2022년에는 존 헤더 및 섀넌 엘리자베스와 함께 코미디 영화 ''플랜 B''에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9]
3. 1. 초기 경력 (1970년대)
그는 지역 극장에서 활동했으며 1972년에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본사를 둔 이스턴 항공의 승무원으로 일했다. 1973년에는 뉴욕으로 이직했다.[5]
모어는 직업상 성을 바꿔야 했는데, 이미 배우 조합에 "톰 무어"가 있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이름으로 "베렌저"를 선택했다.
베렌저는 소프 오페라에서 활동했으며, 원 라이프 투 리브에서 변호사 팀 시겔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의 영화 데뷔작은 독립 영화인 ''러시 잇''(1976)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었다. 1977년에는 로잔 퀸의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에서 (다이앤 키턴이 연기한) 주인공을 죽이는 살인범으로 작은 역할을 맡았다. 1978년에는 Avco-Embassy Pictures의 ''나이 많은 여인에 대한 찬가''에서 주연을 맡았다. 1979년에는 폴 뉴먼과 닮은 점 때문에 (그는 1969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이 역할을 연기했다) ''부치 앤 선댄스: 초기 시절''에서 부치 캐시디 역을 연기했다.[6]
3. 2. 1980년대: 명성의 시작
모어는 직업상 성을 바꿔야 했고, 이미 배우 조합에 "톰 무어"가 있었기 때문에 "베렌저"를 예명으로 선택했다. 베렌저는 소프 오페라에서 활동했으며, 원 라이프 투 리브에서 변호사 팀 시겔 역을 맡았다. 영화 데뷔작은 독립 영화 ''러시 잇''(1976)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었다. 1977년에는 로잔 퀸의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에서 (다이앤 키턴이 연기한) 주인공을 죽이는 살인범으로 작은 역할을 맡았다. 1978년에는 Avco-Embassy Pictures의 ''나이 많은 여인에 대한 찬가''에서 주연을 맡았다. 1979년에는 폴 뉴먼과 닮은 점 때문에 (그는 1969년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이 역할을 연기했다) ''부치 앤 선댄스: 초기 시절''에서 부치 캐시디 역을 연기했다.[6]
베렌저는 1980년대에 ''빅 칠''(1983), ''에디 앤 크루저스''(1983), ''러스틀러스 랩소디''(1985), ''플래툰''(1986), ''나를 지켜봐 줘''(1987), ''쏘고 죽여라''(1988), ''메이저 리그''(1989) 등 여러 중요한 영화에 출연했다. 1986년에는 ''플래툰''에서 반스 상사 역을 연기하여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7]
3. 3. 1990년대 ~ 현재: 꾸준한 활동
1986년 영화 《플래툰》에서 반스 상사 역을 연기하여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7] 1990년대 중반에는 영화 《스나이퍼》의 주인공 토마스 베켓으로 잘 알려졌으며, 이후 4편의 베렌저 주연 속편 6편이 제작되었다. 이 시기에 《7월 4일생》(1989), 《세상 밖으로》(1991), 《슬리버》(1993), 《체이서스》(1994)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1999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1993년 영화 《게티즈버그》를 꼽았으며, 이 영화에서 제임스 롱스트리트 장군 역을 연기했다.[7]
최근 몇 년 동안 베렌저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활발한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조연 수준인 경우가 많다. 1990년대에 제작자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7년 미니시리즈 《러프 라이더스》를 공동 제작하고 시어도어 루스벨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SF 스릴러 《인셉션》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킬리언 머피와 함께 출연하여 머피 캐릭터 아버지의 멘토이자 동료 사업가 역할을 맡았다. 이는 2001년 《트레이닝 데이》 이후 그의 첫 주요 영화 역할이었다. 2012년에는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해트필드와 맥코이》에서 주인공 데빌 안세 해트필드(케빈 코스트너)의 삼촌인 짐 밴스 역으로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8]
4. 출연 작품
톰 베렌저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았다. 1976년 영화 《러시 잇》으로 데뷔한 후, 1986년 《플래툰》에서 밥 반스 상사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스나이퍼》 시리즈, 《메이저 리그》, 《인셉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3년에는 《치어스》에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2년에는 미니시리즈 《햇필드와 맥코이》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