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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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거천은 대구 칠곡 지역을 흐르는 하천으로, 칠곡 지역의 옛 명칭인 팔거에서 유래되었다. 수달이 서식하고 백로, 왜가리, 오리 등 다양한 조류가 관찰된다. 경부고속도로 외천교를 비롯하여 팔금교, 매천교 등 여러 교량이 팔거천을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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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거천 | |
|---|---|
| 개요 | |
| 종류 | 지방 하천 |
| 발원지 | 대구광역시북구 팔달동 |
| 위치 |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지구 |
| 길이 | 13.4km |
| 상세 정보 | |
| 본류 합류 지점 | 금호강 |
| 유역 면적 | 22.14㎢ |
| 하천 연장 | 13.4km (본류) |
| 유역 형태 | 도시 지역 |
| 주요 지류 | 동천 |
| 관리 기관 | 대구광역시 북구청 |
| 과거 명칭 | 8개 마을을 지난다 하여 팔계천(八계를 지나 흐르는 물)이라고도 불림. |
| 역사 및 문화 | |
| 특징 | 칠곡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됨. 하천 주변에 산책로, 자전거 도로, 체육 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음. |
| 오염 문제 | 과거 심각한 오염으로 악취가 발생했으나, 지속적인 정화 사업을 통해 수질이 개선됨. 여전히 생활 하수 유입 등으로 인한 오염 문제가 남아 있음. |
| 복개 | 일부 구간이 복개되어 도로로 사용되고 있음. 복개 구간의 경우 하천 생태계 단절 및 도시 열섬 현상 등의 문제점을 야기함. |
| 기타 정보 | |
| 팔거천 축제 | 북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팔거천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됨. |
| 팔거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 중 하나. 팔거천 인근에 위치함. |
2. 명칭 유래
팔거천이 흐르는 대구 칠곡지역은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팔거리, 팔거리현, 팔거현 등으로 불려왔다. 부군면 통폐합으로 이 지역이 칠곡면이라는 이름으로 통폐합되기 전까지도 팔거면이라는 행정구역이 있었다. 이는 팔거산성이라는 함지산의 삼국시대 산성 이름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외천교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다리이다. 팔금교, 매천교(매천로18길), 매전교(매전로), 매남교(학정로), 태전3교가 있다. 태전교는 국도 제4호선, 국도 제5호선, 국도 제25호선이 지나는 칠곡중앙대로에 위치한다. 태전2교, 구암교(태암남로), 태암교(태암로), 운암교(구암로), 동천교(대천로), 구수교, 거동교(동암로), 진흥교, 팔거교(호국로)가 이어진다. 동명교는 국도 제5호선과 국도 제25호선이 지나는 경북대로에 있으며, 송림교(금암2길), 금암교, 송산교, 직금교, 가천교가 계속된다.
팔거천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의 오랜 명칭인 팔거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팔거천(Palgeocheon)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칠곡군의 옛 이름이 팔거현(Palgeo-hyeon)이었기 때문이다.
3. 생태
수달이 서식하는 곳으로 이 때문에 멸종위기종이 사는 팔거천에 재해예방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그대로 진행되었다. 백로와 왜가리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오리도 철새도래시즌이 되면 볼 수 있다.
4. 교량
5. 환경 문제
6.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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