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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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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래오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럽의 강과 호수에서 서식했던 멸종된 악어의 한 속이다. 넓은 두개골과 물갈퀴 모양의 발, 육식성 식성을 특징으로 하며, 날카로운 이빨 구조를 통해 먹이를 포획했다. 팔래오사우루스는 1840년 라일리와 스터치버리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으며, 현재는 불확실한 명칭으로 간주되는 여러 종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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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오사우루스
팔레오사우루스
화석 범위
과학적 분류
파충류 (Reptilia)
팔레오사우루스 (Palaeosaurus)
명명자Riley and Stutchbury, 1836
모식종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 (Palaeosaurus cylindrodon)
모식종 명명자Riley and Stutchbury, 1840
이명
표본
팔레오사우루스의 완모식 표본
치아 BRSMG *Ca7449/4 (왼쪽) 및 BRSMG *Ca7448/3 (오른쪽) - 둘 다 완모식 표본을 구성함

2. 특징

팔래오사우루스는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의 악어들처럼 넓게 확장된 두개골과 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수중에서의 유영에 더욱 적합하도록 발이 물갈퀴의 모습으로 진화했으며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의 악어들이 대부분 잡식성인 것과 달리 팔래오사우루스는 순수한 육식성이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더욱 길며 양턱의 총 25~30개의 삼각형 모양을 가진 이빨도 다른 피토사우루스에 비해 더욱 예리함의 날카로움과 톱니 모양의 주름이 더욱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빨의 구조는 피토사우루스가 먹이를 잡는 데에 더욱 편리한 구조가 되며 한번 잡은 먹이를 포획하여 절단하고 먹이를 씹어먹는 데에 매우 유용한 구조를 가진 이빨이 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작은 동물, 작은 공룡을 모두 섭이했을 육식성의 포식자가 되는 악어로 추정이 된다.

2. 1. 신체 구조

팔래오사우루스는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의 악어들처럼 넓게 확장된 두개골과 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수중에서의 유영에 더욱 적합하도록 발이 물갈퀴의 모습으로 진화했으며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의 악어들이 대부분 잡식성인 것과 달리 팔래오사우루스는 순수한 육식성이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더욱 길며 양턱의 총 25~30개의 삼각형 모양을 가진 이빨도 다른 피토사우루스에 비해 더욱 예리함의 날카로움과 톱니 모양의 주름이 더욱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빨의 구조는 피토사우루스가 먹이를 잡는 데에 더욱 편리한 구조가 되며 한번 잡은 먹이를 포획하여 절단하고 먹이를 씹어먹는 데에 매우 유용한 구조를 가진 이빨이 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작은 동물, 작은 공룡을 모두 섭이했을 육식성의 포식자가 되는 악어로 추정이 된다.

2. 2. 먹이

팔래오사우루스는 다른 피토사우루스과의 악어들과 마찬가지로 넓게 확장된 두개골과 뼈를 가졌다. 발은 수중 유영에 더 적합하도록 물갈퀴 모양으로 진화했다. 다른 피토사우루스과 악어들이 대부분 잡식성인 것과 달리 팔래오사우루스는 순수한 육식성이었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가 더 길며, 양 턱에는 총 25~30개의 삼각형 모양 이빨이 있었다. 이 이빨은 다른 피토사우루스에 비해 더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톱니 모양 주름이 더 발달했다. 이러한 이빨 구조는 먹이를 잡고 포획하여 절단하고 씹어 먹는 데 매우 유리했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작은 동물, 작은 공룡을 모두 섭이했을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

3. 역사와 분류

1834년 가을, 외과의사 헨리 라일리(1797–1848)[1]와 브리스톨 협회의 큐레이터인 사무엘 스터치버리(1798년 1월 15일 – 1859년 2월 12일)는 브리스톨 클리프턴에 있는 듀르햄 다운 채석장에서 사우리아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2] 이들은 1834년1835년에 발견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했다.[2] 1836년, 라일리와 스터치버리는 ''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과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화석 치아에 대해 간략하고 비공식적으로 발표했다.[3][4] 이들은 해당 속명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같은 해 ''테코돈토사우루스'' 또한 명명되었다. 1840년에야 라일리와 스터치버리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단일 날카로운 이빨을 기반으로 두 종의 ''팔레오사우루스''를 완전히 기술했고, 철자는 ''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과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으로 수정되었다.

1842년, 리처드 오웬 경은 공룡이라는 이름을 만들면서 ''팔래오사우루스''와 ''테코돈토사우루스''를 재기술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들을 공룡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철자 변경을 알지 못한 채 다시 ''팔레오사우루스''로 명명했고, 이 철자는 1959년까지 모든 후속 저자들이 따랐다. 오웬은 다른 뼈들을 ''팔레오사우루스''에 할당했는데, 이는 나중에 용각류 공룡 ''테코돈토사우루스''로 재분류된다.

''팔레오사우루스''에 속하지 않은 ''팔레오사우루스''의 초기 그림. 이 화석은 이후 유실되었으며, 아마도 ''팔레오사우루스''와는 별개의 불확실한 고대 파충류에 속했을 것이다. (1839년 카를로 카타네오가 ''일 폴리테크니코''의 첫 번째 호를 위해 그림)


1870년 토마스 헨리 헉슬리는 ''테코돈토사우루스''와 ''팔레오사우루스''를 모두 공룡으로 묘사했다. 그는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을 ''테코돈토사우루스 안티쿠스''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했는데, 이는 오웬이 전자에 지정한 ''테코돈토사우루스'' 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헉슬리는 ''P. 실린드로돈''을 관련 없는 육식성 수각류로 간주했다.

미국의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1878년 펜실베이니아의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된 고립된 이빨을 위해 세 번째 종인 ''팔레오사우루스 프라세리아누스''를 명명했다. 오늘날 이것들은 ''팔레오사우루스''와 관련이 없는 불확실한 용각류형류 공룡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된다.[7] 1881년에는 네 번째 종인 ''팔레오사우루스 스트릭란디''가 만들어졌으나, 현재 피토사우루스의 것으로 인식된다.[8]

1908년 본 휴엔은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의 치아가 피토사우루스에 속하는 것을 인식하고 새로운 속주 라일레야에 넣어 새로운 조합인 ''라일레야 플라티오돈(Rileya flatyodon)''을 형성하였다. ''P. 원통형'' 이빨 중 하나인 BRSMG *Ca7448/3으로 추정되며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파괴되었다. 다른 이는 오늘날까지 살아남는다.

1959년 독일의 고생물학자 오스카 쿤은 1840년 이후 처음으로 라일리와 슈투츠베리가 1836년에 창조한 ''Palaeosaurus'' 속들이 골몰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팔라이오사우루스 원통체로돈''과 이전에 ''팔라이오사우루스'' 밑에서 설명되었던 다른 모든 종들을 담기 위해 새로운 속명 ''Palaeosauriscus'' 속을 만들었다.

1964년 오웬의 잘못 분류된 표본으로 인해 미국인 에드윈 해리스 콜버트가 프로사우루포스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게 되었는데, ''팔래오사우루스''의 치마적 특성 때문에 육식성으로 생각되는 팔래오사우루스, 와이로포사우루스와 판토사우루스를 포함한 판토사우루스과가 그것이다. 그것은 정확한 두개골이었고 따라서 초식적인 집단으로 정확하게 묘사되었다.

2000년 마이클 벤튼이 이끄는 고생물학자 팀은 ''테코돈토사우루스''를 재 기술하여 오웬이 잘못 분류한 자료를 ''팔래오사우루스''가 아닌 ''테코돈토사우루스'' 속에 분류했으며, 이 분류는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팔래오사우루스 원통형 로돈''과 ''P. 플라티오돈''에 할당되었던 대부분의 골격 뼈 역시 ''테코돈토사우루스''로 재할당되었다. ''릴레야''와 ''팔래오사우르시스쿠스'' 속, 그리고 ''팔래오사우루스 원통형 로돈''과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 종은 모두 ''불확실한 명칭''(nomina dubia)으로 선언되었다.

2007년, 피터 갈튼은 1834년 브리스톨에서 발견된 아르코사우루스 화석을 검토하여,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릴레야'')의 두 개의 이빨과 상완골이 식물성 피토사우루스에 속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P. 실린드로돈''(''팔래오사우리스쿠스'')을 불확실한 아르코사우루스로 간주했다. 그는 ''릴레야''가 불확실하다는 벤튼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거의 원형에 가까운 단면과 가늘고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작은 이빨"을 가진, 현재는 파괴된 이빨을 근거로 ''팔래오사우리스쿠스''가 유효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1932년 폰 후엔은 팔래오사우루스에게 새로운 물질을 할당했다. 독일에서 발견된 수많은 프로사우루포드 뼈들과 오웬의 테코돈토사우루스 뼈가 팔래오사우루스 원통체로돈에 잘못 배속되었기 때문에 이 종은 프로사우루포드로 생각되었다. 폰 휴엔은 P.진단기카라는 이름을 만들면서 그의 새로운 종족을 팔래오사우루스로 지칭했다. 1973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피터 갤턴이 이 종을 자신의 속주로 옮겨 새로운 조합인 에프라시아 진단기를 만들었다.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에프라시아를 셀로사우루스의 후배가 되는 동의어로 여겼지만 2003년 영국의 또 다른 팔레오사우루스의 다른 팔로사우루스의 뼈를 다시 제거했다. 그는 이 뼈들 중 일부를 위해 에프라아시아속(Efraasia)을 부활시켰고 그 속에 테라토사우루스 마이너(Non-diosaurian)로 처음 묘사되었던 뼈들도 할당했다.(비공룡어로 인정된 치아는 제외되었지만 말이다.) 1973년 갈튼과 마찬가지로 예이츠의 에프레아시아도 이전에 팔래오사우루스 진단기로 알려진 유골을 포함시켰는데 비록 갈톤과 달리 예이츠는 이 종을 에프레아사우루스 소종이라고 부르지만 두 종을 동의어로 부른다. 본 후엔이 1908년 출판물에서 테라토사우루스를 몇 페이지 앞에 단조롭게 묘사했기 때문에 E. 마이너에게 우선권이 있었다. 따라서 마이너라는 이름은 이 종에 대한 진단보다 우선한다.

3. 1. 19세기

1834년 가을, 외과의사 헨리 라일리(1797–1848)[1]와 브리스톨 협회의 큐레이터인 사무엘 스터치버리(1798년 1월 15일 – 1859년 2월 12일)는 브리스톨 클리프턴에 있는 듀르햄 다운 채석장에서 사우리아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2] 이들은 1834년1835년에 발견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했다.[2] 1836년, 라일리와 스터치버리는 ''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과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화석 치아에 대해 간략하고 비공식적으로 발표했다.[3][4] 이들은 해당 속명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같은 해 ''테코돈토사우루스'' 또한 명명되었다. 1840년에야 라일리와 스터치버리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단일 날카로운 이빨을 기반으로 두 종의 ''팔레오사우루스''를 완전히 기술했고, 철자는 ''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과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으로 수정되었다.

1842년, 리처드 오웬 경은 공룡이라는 이름을 만들면서 ''팔래오사우루스''와 ''테코돈토사우루스''를 재기술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들을 공룡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철자 변경을 알지 못한 채 다시 ''팔레오사우루스''로 명명했고, 이 철자는 1959년까지 모든 후속 저자들이 따랐다. 오웬은 다른 뼈들을 ''팔레오사우루스''에 할당했는데, 이는 나중에 용각류 공룡 ''테코돈토사우루스''로 재분류된다.

1870년 토마스 헨리 헉슬리는 ''테코돈토사우루스''와 ''팔레오사우루스''를 모두 공룡으로 묘사했다. 그는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을 ''테코돈토사우루스 안티쿠스''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했는데, 이는 오웬이 전자에 지정한 ''테코돈토사우루스'' 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헉슬리는 ''P. 실린드로돈''을 관련 없는 육식성 수각류로 간주했다.

미국의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1878년 펜실베이니아의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된 고립된 이빨을 위해 세 번째 종인 ''팔레오사우루스 프라세리아누스''를 명명했다. 오늘날 이것들은 ''팔레오사우루스''와 관련이 없는 불확실한 용각류형류 공룡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된다.[7] 1881년에는 네 번째 종인 ''팔레오사우루스 스트릭란디''가 만들어졌으나, 현재 피토사우루스의 것으로 인식된다.[8]

3. 2. 20세기

1908년 본 휴엔은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의 치아가 피토사우루스에 속하는 것을 인식하고 새로운 속주 라일레야에 넣어 새로운 조합인 ''라일레야 플라티오돈(Rileya flatyodon)''을 형성하였다. ''P. 원통형'' 이빨 중 하나인 BRSMG *Ca7448/3으로 추정되며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파괴되었다. 다른 이는 오늘날까지 살아남는다.

1959년 독일의 고생물학자 오스카 쿤은 1840년 이후 처음으로 라일리와 슈투츠베리가 1836년에 창조한 ''Palaeosaurus'' 속들이 골몰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팔라이오사우루스 원통체로돈''과 이전에 ''팔라이오사우루스'' 밑에서 설명되었던 다른 모든 종들을 담기 위해 새로운 속명 ''Palaeosauriscus'' 속을 만들었다.

1964년 오웬의 잘못 분류된 표본으로 인해 미국인 에드윈 해리스 콜버트가 프로사우루포스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게 되었는데, ''팔래오사우루스''의 치마적 특성 때문에 육식성으로 생각되는 팔래오사우루스, 와이로포사우루스와 판토사우루스를 포함한 판토사우루스과가 그것이다. 그것은 정확한 두개골이었고 따라서 초식적인 집단으로 정확하게 묘사되었다.

3. 3. 21세기

2000년 마이클 벤튼이 이끄는 고생물학자 팀은 ''테코돈토사우루스''를 재 기술하여 오웬이 잘못 분류한 자료를 ''팔래오사우루스''가 아닌 ''테코돈토사우루스'' 속에 분류했으며, 이 분류는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팔래오사우루스 원통형 로돈''과 ''P. 플라티오돈''에 할당되었던 대부분의 골격 뼈 역시 ''테코돈토사우루스''로 재할당되었다. ''릴레야''와 ''팔래오사우르시스쿠스'' 속, 그리고 ''팔래오사우루스 원통형 로돈''과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 종은 모두 ''불확실한 명칭''(nomina dubia)으로 선언되었다.

2007년, 피터 갈튼은 1834년 브리스톨에서 발견된 아르코사우루스 화석을 검토하여, ''팔래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릴레야'')의 두 개의 이빨과 상완골이 식물성 피토사우루스에 속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P. 실린드로돈''(''팔래오사우리스쿠스'')을 불확실한 아르코사우루스로 간주했다. 그는 ''릴레야''가 불확실하다는 벤튼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거의 원형에 가까운 단면과 가늘고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작은 이빨"을 가진, 현재는 파괴된 이빨을 근거로 ''팔래오사우리스쿠스''가 유효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3. 4. 에프라시아와 셀로사우루스

1932년 폰 후엔은 팔래오사우루스에게 새로운 물질을 할당했다. 독일에서 발견된 수많은 프로사우루포드 뼈들과 오웬의 테코돈토사우루스 뼈가 팔래오사우루스 원통체로돈에 잘못 배속되었기 때문에 이 종은 프로사우루포드로 생각되었다. 폰 휴엔은 P.진단기카라는 이름을 만들면서 그의 새로운 종족을 팔래오사우루스로 지칭했다. 1973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피터 갤턴이 이 종을 자신의 속주로 옮겨 새로운 조합인 에프라시아 진단기를 만들었다.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에프라시아를 셀로사우루스의 후배가 되는 동의어로 여겼지만 2003년 영국의 또 다른 팔레오사우루스의 다른 팔로사우루스의 뼈를 다시 제거했다. 그는 이 뼈들 중 일부를 위해 에프라아시아속(Efraasia)을 부활시켰고 그 속에 테라토사우루스 마이너(Non-diosaurian)로 처음 묘사되었던 뼈들도 할당했다.(비공룡어로 인정된 치아는 제외되었지만 말이다.) 1973년 갈튼과 마찬가지로 예이츠의 에프레아시아도 이전에 팔래오사우루스 진단기로 알려진 유골을 포함시켰는데 비록 갈톤과 달리 예이츠는 이 종을 에프레아사우루스 소종이라고 부르지만 두 종을 동의어로 부른다. 본 후엔이 1908년 출판물에서 테라토사우루스를 몇 페이지 앞에 단조롭게 묘사했기 때문에 E. 마이너에게 우선권이 있었다. 따라서 마이너라는 이름은 이 종에 대한 진단보다 우선한다.

4. 아종

팔레오사우루스의 아종에는 다음이 있다.


  • ''팔레오사우루스 실린드로돈''(Palaeosaurus cylindrodon) (불확실한 명칭)은 1836년 라일리와 스투츠베리가 명명했으며, 시조룡류로 추정된다. 팔레오사우루스라는 학명이 이미 다른 종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팔레오사우리스쿠스 실린드로돈(Palaeosauriscus cylindrodon)으로 재명명되었다.[6]
  • ''팔레오사우루스 프라세리아누스''(Palaeosaurus fraserianus) (불확실한 명칭)는 1878년 코프가 명명했으며, 용각류로 추정된다. 팔레오사우리스쿠스 프라세리아누스(Palaeosauriscus fraserianus)로 재명명되었다.[7]
  • ''팔레오사우루스 플라티오돈''(Palaeosaurus platyodon) (불확실한 명칭)은 1836년 라일리와 스투츠베리가 명명했으며, 피토사우루스로 추정된다. 라일리아(Rileya) 속의 모식종으로 재명명되었다.[8][9]
  • ''팔레오사우루스 스트릭랜디''(Palaeosaurus stricklandi) (불확실한 명칭)는 1881년 데이비스가 명명했으며, 피토사우루스로 추정된다. 팔레오사우리스쿠스(Palaeosauriscus) 속으로 옮겨졌다.[8][10]
  • ''팔레오사우루스 진단티쿠스''(Palaeosaurus diagnosticus)는 1912년 에버하르트 프라스(Eberhard Fraas)가 기술했으며, 1936년 폰 휘엔이 ''P.''? ''진단티쿠스''로 재분류했고, 현재는 에프라시아(Efraasia)로 분류된다.

5. 생존 시기 및 서식지

팔래오사우루스는 중생대트라이아스기 후기로 지금으로부터 약 2억년전~1억 8천만년전에 생존했던 악어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호수에서 주로 서식했다. 화석은 1840년에 유럽의 고생물학자인 라일리와 슈투츠베리가 유럽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최초로 발굴하여 새롭게 명명이 된 종이다.

6. 화석 발견

1840년에 유럽의 고생물학자인 라일리와 슈투츠베리가 유럽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팔래오사우루스의 화석을 최초로 발굴하여 새롭게 명명하였다. 팔래오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인 약 2억 년 전~1억 8천만 년 전에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호수에서 주로 서식했던 악어이다.

참조

[1] 서적 The Politics of Evolution: Morphology, Medicine, and Reform in Radical London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92-04-15
[2] 간행물 Discovery of Saurian Bones in the Magnesian Conglomerate near Bristol 1835
[3] 학술지 A description of various fossil remains of three distinct saurian animals discovered in the autumn of 1834, in the Magnesian Conglomerate on Durdham Down, near Bristol
[4] 웹사이트 Dinosaur Mailing List http://dml.cmnh.org
[5] 학술지 Notes on the remains of archosaurian reptiles, mostly basal sauropodomorph dinosaurs, from the 1834 fissure fill (Rhaetian, Upper Triassic) at Clifton in Bristol, southwest England
[6] 웹사이트 Fossilworks: Palaeosaurus cylindrodon https://paleobiodb.o[...]
[7] 웹사이트 Fossilworks: Palaeosaurus fraserianus https://paleobiodb.o[...]
[8] 웹사이트 Nontheropods cladogram test http://theropoddatab[...] Theropoddatabase.com 2023-05-31
[9] 웹사이트 Fossilworks: Palaeosaurus platyodon https://paleobiodb.o[...]
[10] 웹사이트 Fossilworks: Palaeosaurus stricklandi https://paleobiod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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