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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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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충류는 4개의 목(도마뱀, 거북, 악어, 투아타라)으로 분류되는 사지 척추동물이다. 석탄기 후기에 양막류형류로부터 진화했으며, 대부분 난생이지만 일부는 태생이다. 비늘, 건조에 강한 알, 요산 배설 등의 특징을 가지며, 변온동물로서 체온을 외부 온도에 의존한다. 순환계는 세 개의 심방을 가진 심장을 가지며, 호흡은 폐로 한다. 시각, 청각, 소리 생성 능력은 종에 따라 다르다. 파충류는 위장, 위협적인 행동, 독, 자절 등 다양한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의 관계에서 문화적 상징으로 사용되거나, 의학 및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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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파충류
로마자 표기Reptilia
발음/rɛpˈtɪliə/
/rep|TIL|ee|ə/
학명Reptilia Laurenti, 1768
시노님용궁류
Sauropsida
화석 범위후기 석탄기 - 현세
생물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아문척추동물아문
미분류사족류, 유양막류, 석형류
파충강
하위 분류
현존하는 그룹인룡목
도마뱀붙이목 (투아타라)
뱀목 (도마뱀)
고룡목
거북목 (거북)
악어목
악어
공룡
조류 ()
기타
멸종된 그룹측파충류
진파충류
힐로노무스
쌍궁류
설명파충류는 척추동물 중 사족류의 한 종류이며, 양막류에 속한다. 인룡류, 고룡류 등의 그룹을 포함한다.
이미지 정보
투아타라
바다악어
상자거북
사다리뱀
다양한 파충류
각종 파충류

2. 분류

현생종은 일반적으로 도마뱀( 포함), 거북, 악어, 투아타라를 포함하며 4개의 목으로 분류된다.[184]


  • 거북목 (Testudines) - 약 500종
  • 측경아목 (Cryptodira)
  • 곡경아목 (Pleurodira)
  • 투아타라목 (Sphenodontia) - 뉴질랜드에 분포하는 2종
  • 유린목 (Squamata)
  • 도마뱀아목 (Sauria) - 4000종 이상
  • 뱀아목 (Serpentes) - 3000종 이상
  • 민도마뱀아목 (Amphisbaenia) - 약 160종
  • 악어목 (Crocodilia) - 23종

바다악어 (''Crocodylus porosus'')


2. 1. 분류의 역사

칼 폰 린네는 저서 자연의 체계에서 모든 파충류와 양서류를 "III-양서류"라는 하나의 강(class)으로 분류하였다.[184] 스웨덴에서 연구를 했던 린네는 살무사풀뱀 등이 물에서 사냥하는 것이 종종 보고되는 등, 종의 다양성이 적은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6] 13세기 유럽에서는 "뱀, 여러 가지 환상적인 괴물, 도마뱀, 여러 가지 양서류, 그리고 지렁이"를 포함한 난생 동물의 잡다한 모임으로 파충류라는 범주가 인식되었다.[5] 이는 보베가 그의 ''자연의 거울''에 기록한 바와 같다.

1897~1904년 ''누보 라루스 일러스트레''에 나온 파충류. 양서류(악어 아래)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주목하라.


18세기에 파충류는 분류의 시작부터 양서류와 함께 분류되었다.[6] "파충류"와 "양서류"라는 용어는 상호교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파충류"(라틴어 ''repere'', '기어가다'에서 유래)는 프랑스에서 더 선호되었다.[7] J.N. 라우렌티는 린네의 것과 기본적으로 유사한 확장된 파충류와 양서류의 선택에 대해 "Reptilia"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최초의 사람이었다.[8] 오늘날에도 두 그룹은 여전히 파충류학이라는 단일 제목으로 일반적으로 다루어진다.

1770년 마스트리흐트 석회암 채석장에서 발견된 "홍수 이전의 괴물", 모사사우르스(당시 판화)


19세기 초가 되어서야 파충류와 양서류가 매우 다른 동물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P.A. 라트레유는 ''Batracia''(1825) 계급을 만들어 사지동물을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의 네 가지 계급으로 나누었다.[9] 영국의 해부학자 T.H. 허클리는 라트레유의 정의를 유명하게 만들었고, 리처드 오언과 함께 디키노돈을 포함한 다양한 화석 "홍수 이전의 괴물"을 포함하도록 Reptilia를 확장했다. 1863년 왕립 외과 의사 대학에서 행한 Hunterian 강의에서 허클리는 척추동물을 포유류, 사우로이드, 어류양류(후자는 어류와 양서류를 포함함)로 분류했다. 그는 그 후 후자 두 그룹에 대해 사우롭시다와 어류양류라는 이름을 제안했다.[10] 1866년 헤켈은 척추동물을 생식 전략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파충류, 조류, 포유류는 양막류에 의해 통합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auropsida"("도마뱀 얼굴")와 "Theropsida"("짐승 얼굴")라는 용어는 1916년 E.S. 구드리치에 의해 도마뱀, 조류, 그리고 그 친척(Sauropsida)과 포유류와 그 멸종한 친척(Theropsida)을 구별하기 위해 다시 사용되었다. 구드리치는 각 그룹의 심장과 혈관의 성질과 전뇌의 구조와 같은 다른 특징들을 통해 이러한 분열을 뒷받침했다. 구드리치에 따르면, 두 계통 모두 오늘날 파충류와 같은 양서류로 간주되는 일부 동물과 초기 파충류를 포함한 초기 줄기 그룹인 Protosauria("최초의 도마뱀")에서 진화했다.[11]

1956년 D.M.S. 왓슨은 최초의 두 그룹이 파충류 역사의 초기에 매우 일찍 갈라졌다는 것을 관찰했기 때문에 그는 구드리치의 Protosauria를 그들 사이에 나누었다. 그는 또한 각각 조류와 포유류를 제외하도록 Sauropsida와 Theropsida를 재해석했다. 따라서 그의 Sauropsida에는 프로콜로포니아, 에오수키아, 밀레로사우리아, 거북목(거북과 친척), 인룡류(도마뱀과 뱀), 훼네스트라(Rhynchocephalia), 악어목, "테코돈트류"(다계통군 기저 조룡류), 비조류 공룡, 익룡, 어룡, 그리고 수장룡이 포함되었다.[12]

19세기 후반에는 Reptilia에 대한 여러 정의가 제시되었다. 예를 들어, 1896년 라이데커가 열거한 생물학적 특징에는 하나의 후두관절, 사각골과 관절골에 의해 형성된 턱 관절, 그리고 척주의 특정 특징이 포함된다.[13] 이러한 공식에 의해 지정된 동물, 즉 포유류와 조류를 제외한 양막류는 오늘날에도 파충류로 간주되는 동물들이다.[18]

최초의 파충류는 페름기 속 ''카프토리누스''에서 볼 수 있듯이 단궁류 유형의 두개골 지붕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은 측두창의 수와 위치에 따라 파충류를 네 개의 아강으로 나누는 접근 방식을 시작했고, 로머의 ''척추동물 고생물학''에 의해 정교화되고 대중화되었다.[14][15] 이 네 가지 아강은 다음과 같다.

  • 무궁류 – 측두창 없음 – 코틸로사우루스와 거북목(거북과 친척)
  • 단궁류 – 하나의 낮은 측두창 – 페리코사우루스와 수궁류('포유류형 파충류')
  • 구궁류 – 하나의 높은 측두창(후안와골과 인상골 위) – 프로토로사우루스류(작고 초기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와 해양 수장룡과 어룡
  • 이궁류 – 두 개의 측두창 – 도마뱀, 뱀, 악어, 공룡, 익룡을 포함한 대부분의 파충류.


계통발생학적 분류는 이 ''바라노돈''과 같은 전통적인 "포유류형 파충류"를 현존하는 파충류가 아닌 다른 단궁류와 함께 분류한다.


구궁류의 구성은 불확실했다. 어룡은 때때로 다른 구궁류와 독립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측궁류는 대부분 그룹으로 나중에 폐기되었다. 최근 연구자들은 무궁류 조건은 관련 없는 그룹에서 매우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더 이상 유용한 구별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대부분 포기했다.[16]

생물의 분류를 “공통 조상을 가진 그룹 단위”(단계통군)로 분류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파충류의 분류에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 파충류의 조상을 생각하거나, 현생종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각 종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유전적 거리)를 추정하는 연구에서 파충류의 일부 그룹(용반목(恐竜))에서 조류가 갈라져 나왔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182][183]

2. 2. 분류 체계

파충류의 계통수는 다음과 같다.[20][21]

  • 석형강(Sauopsida)
  • Protorothyrididae과 (멸종)
  • '''무궁아강'''(Anapsida)
  • Mesosauridae과 (멸종)
  • Procolophonida목 (멸종)
  • 거북목(Testudines)
  • '''이궁아강'''(Diapsida)
  • 어룡상목(Ichthyopterygia) - 어룡 (멸종)
  • 사경룡상목 또는 사우롭테리기아상목 (Sauropterygia) - 수장룡 (멸종)
  • 인룡상목(Lepidosauria)
  • 옛도마뱀목(Rhynchocephalia) - 투아타라
  • 뱀목(Squamata)
  • 지배파충류(Archosauria)
  • 악어목(Crocodilia) - 악어
  • 익룡목(Pterosauria) - 익룡 (멸종)
  • 공룡상목(Dinosauria) - 공룡
  • 조반목(Ornithischia) - 조반류 공룡 (멸종)
  • 용반목(Saurischia)
  • '''조강'''(Aves) -


현존하는 종 가운데 조강을 제외하여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현생 파충류는 악어목(Crocodilia), 뱀목(Squamata) (도마뱀, 포함), 거북목(Testudines), 옛도마뱀목(Rhynchocephalia) (투아타라)의 4개의 목으로 분류된다.

  • 거북목 (Testudines) - 약 500종
  • 측경아목 (Cryptodira)
  • 곡경아목 (Pleurodira)
  • 투아타라목 (Sphenodontia) - 뉴질랜드에 분포하는 2종
  • 유린목 (Squamata)
  • 도마뱀아목 (Sauria) - 4000종 이상
  • 뱀아목 (Serpentes) - 3000종 이상
  • 민도마뱀아목 (Amphisbaenia) - 약 160종
  • 악어목 (Crocodilia) - 23종

3. 계통 분류

2013년 피론(Pyron, R.A.) 등의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185]



21세기 초, 척추동물 고생물학자들은 모든 분류군이 특정 조상의 모든 자손을 포함하는 단계통(monophyletic)이 되도록 정의되는 계통 분류학(phylogenetic taxonomy)을 채택했다. 역사적으로 정의된 파충류는 조류포유류를 제외하기 때문에 다계통(paraphyletic)이다. 조류는 다른 현생 파충류보다 악어류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17] 콜린 터지(Colin Tudge)는 포유류와 조류는 양막류(Amniota)라는 거대한 단계통의 하위 단계통이지만, 전통적인 파충류 강(Reptilia)은 단계통이 아니며, 털이나 깃털이 없는 양막류로 정의된다고 하였다.[18]

조류를 포함하는 단계통인 사우롭시다(Sauropsida)로 다계통인 파충류(Reptilia)를 대체하려는 초기 제안이 있었으나 널리 채택되지 않았다.[19] 1988년, 자크 고티에(Jacques Gauthier)는 거북, 도마뱀과 뱀, 악어류, 그리고 조류, 그리고 그들의 공통 조상과 모든 자손을 포함하는 단계통의 절정군(crown group)으로서 파충류의 분지학적 정의를 제안했다.[19]

뼈 박물관(Museum of Osteology)에 전시된 수염도마뱀(Pogona) 골격


고티에의 논문 이후, 2004년 모데스토와 앤더슨은 파충류를 ''애기도마뱀(Lacerta agilis)''과 ''나일악어(Crocodylus niloticus)''보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에 더 가까운 모든 양막류로 정의했다. 이 정의는 조류를 포함한다.[19]

M.S. Lee가 2013년에 밝힌 파충류의 "계통수"는 다음과 같다.[22] 모든 유전적 연구는 거북이가 이궁류임을 뒷받침하는 가설을 지지해 왔지만,[22][23][47][48] 일부 연구에서는 거북이를 인룡류로 분류하기도 했다.[24]

  • 양막류
  • 시냅시다 (포유류 및 멸종된 근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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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롭시다 / 파충류''' (전체 분류군)
  • 파라렙틸리아
  • 밀레레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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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우노토사우루스''
  • 앵키람포르파
  • 란타노수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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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콜로포니아
  • 파레이아사우르모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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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콜로포노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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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렙틸리아
  • 캡토리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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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메리이다
  • ''팔레오티리스''
  • 이궁류
  • 아라에오셀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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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궁류
  • ''클라우디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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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기니포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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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 파충류'''/ 사우리아
  • 범-인룡류/ 인룡류
  • 쿠에네오사우루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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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룡상목
  • 린코케팔리아 (투아타라 및 멸종된 근연종)
    50px
  • 린코케팔리아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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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px
  • 악어형류/ 악어형류 ''s. l.''
  • 범-거북류/ 범거북류
  • 에오사우롭테리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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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코돈티아
    50px
  • ''시노사우로스파르기스''
  • ''오돈토켈리스''
  • 거북류
  • ''프로가노켈리스''
  • 거북목 (거북류)
    50px
  • 범-악어류
  • 코리스토데라
  • 악어형류 ''s. s.''
  • 프롤라케르티포르메스
    50px
  • 악어형류 (악어류, 조류, 공룡 및 멸종된 근연종)
    50px
    30 px
  • 린코사우리아
    50px
  • ''트릴로포사우루스''
    50px


거북의 분류는 역사적으로 매우 다양했다. 전통적으로 거북은 원시적인 무궁추류 파충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나,[40] 분자생물학적 연구는 일반적으로 거북을 이궁류 안에 위치시켰다. 2013년까지 세 종의 거북 게놈이 해독되었으며,[25] 그 결과는 거북을 악어목의 자매 분지로 위치시킨다.[26] 하지만 베르네부르크와 산체스-빌라그라(2009)는 거북이 석형류 내에서 별개의 분지에 속하며, 파충류 분지 외부에 완전히 위치한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발견했다.[27]

파충류의 분류에는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이는 생물의 분류를 “공통 조상을 가진 그룹 단위”(단계통군)로 분류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발생했다. 파충류의 일부 그룹(용반목(恐竜))에서 조류가 갈라져 나왔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182][183]

다음은 파충류, 조류, 포유류를 포함하는 "양막류"를 계통적으로 정리한 예시이며, 위 분류에 대응시킨 것이다.

상기 계통 분류의 개념에 멸종한 공룡, 어룡, 익룡 등을 포함하면 다음과 같다.

  • 양막류 Amniota
  • 단궁류 Synapsida (포유류형 파충류) - 포유류 이외는 멸종
  • 반룡류
  • 수궁류
  • 포유강 Mammalia
  • 용궁류
  • 중룡류
  • 파충강 Reptilia
  • 무궁류 Anapsida - 멸종
  • 밀레레티다에류 Millerettidae
  • 파레이아사우루스류 Pareiasauridae

  • 쌍궁류 Diapsida
  • 세족류 - 멸종
  • 어룡류 - 멸종
  • 용류
  • 린룡형류
  • 지룡류 - 멸종
  • 판치류
  • 위룡류
  • 플레시오사우루스류
  • 린룡류
  • 투아타라류
  • 유린류
  • 주룡형류
  • 프로라케르타류 - 멸종
  • 린코사우루스류 - 멸종
  • 트릴로포사우루스류
  • 코리스토데라류
  • 주룡류
  • 크루로타르시류
  • 거짓악어류
  • 피토사우루스류 - 멸종
  • 악어
  • 조경류
  • 익룡류 Pterosauria - 멸종
  • 공룡류 Dinosauria - 조류 이외 멸종
  • 조반류
  • 용반류
  • 용각류
  • 수각류
  • 조강

4. 진화사

파충류의 기원은 약 3억 1천만 년에서 3억 2천만 년 전 고생대 석탄기(Carboniferous) 후기의 습한 늪지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진화는 고등 양막류형류로부터 이루어졌다.[28]

가장 오래된 양막류 동물은 카시네리아(Casineria)이지만, 템노스폰딜류일 가능성도 있다.[29][30][31] 노바스코샤(Nova Scotia)의 화석 지층에서 발견된 약 3억 150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발자국은 전형적인 파충류의 발가락과 비늘 자국을 보여준다.[32] 이 발자국들은 가장 오래된 파충류로 알려진 힐로노무스(Hylonomus)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33] 힐로노무스(Hylonomus)는 약 20~30cm 길이의 도마뱀과 비슷한 작은 동물이었고, 수많은 날카로운 이빨은 곤충을 먹는 식습관을 나타낸다.[34]

초기 파충류 ''힐로노무스(Hylonomus)''


중생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파충류 거대 동물군: ''유로파사우루스 홀게리(Europasaurus holgeri)'', 이구아노돈류(iguanodont) 및 전경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있는 ''시조새(Archaeopteryx lithographica)''를 포함한 공룡(dinosaur)


석탄기 열대우림 붕괴가 일어날 때까지, 코클레오사우루스(Cochleosaurus)와 같은 더 큰 줄기 사지류에 의해 대부분 그 존재감이 희미했으며, 동물군의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으로 남아 있었다.[37] 이 붕괴는 여러 큰 그룹에 영향을 미쳤는데, 원시 사지류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줄기 파충류는 뒤따른 건조한 환경에 생태적으로 적응하여 더 나은 상황을 유지했다. 현생 양서류와 같은 원시 사지류는 알을 낳기 위해 물로 돌아가야 하는 반면, 현생 파충류처럼 육지에 알을 낳을 수 있게 하는 껍질을 가진 알을 가진 양막류는 새로운 환경에 더 잘 적응했다. 양막류는 붕괴 이전보다, 그리고 원시 사지류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새로운 생태적 지위를 차지했으며, 초식과 육식을 포함한 새로운 먹이 전략을 확보했다.[37] 이 시점부터 파충류는 군집을 지배했고 원시 사지류보다 더 큰 다양성을 보이며, 중생대(파충류의 시대라고 알려짐)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38]

upright


최초의 암니오트가 나타난 직후, 수궁류(Synapsida)라고 불리는 계통이 갈라져 나왔다. 이 그룹은 각 눈 뒤쪽의 두개골에 턱 근육이 움직일 공간을 제공하는 측두 개구부가 특징이었다. 이것들은 "포유류와 유사한 암니오트" 또는 포유류의 조상으로, 나중에 진정한 포유류(Mammals)를 낳았다.[44]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그룹이 유사한 특징을 진화시켰는데, 이번에는 각 눈 뒤쪽에 이중 개구부가 있어 이궁류(Diapsida)("두 개의 아치")라는 이름을 얻었다.[39]

거북이는 전통적으로 무궁류 두개골 구조를 기반으로 생존하는 파라렙틸리아로 여겨져 왔는데, 이는 원시적인 특징으로 간주되었다.[45] 그러나 일부는 거북이가 무궁류 두개골을 진화시킨 이궁류이며, 이것이 갑옷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28] 모든 분자계통발생학(Molecular phylogenetics) 연구는 거북이를 이궁류 내에, 대부분 현존하는 조룡류(Archosaur)의 자매군으로 위치시키는 것을 강력하게 뒷받침해 왔다.[47][48][49][50]

페름기 중기에는 기후가 건조해지면서 동물상이 변화했고, 페리코사우루스류는 수궁류(therapsids)로 대체되었다.[51] 파라렙틸리아류는 페름기 전반에 걸쳐 번성했다. 파레이아사우루스류 파라렙틸리아는 페름기 후기에 거대한 크기에 이르렀고, 결국 페름기 말기에 멸종했다(거북이가 가능한 생존자일 수 있다).[51]

페름기 초기에 현생 파충류 또는 진정 파충류(crown-group reptiles)가 진화하여 악어형류(Archosauromorpha) (거북류, 악어류, 공룡류의 조상)와 린코사우리아(Lepidosauromorpha) (현생 도마뱀류와 투아타라류의 조상)의 두 주요 계통으로 분화되었다.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사건이후, 진정한 파충류, 특히 주룡형류가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이들은 뒷다리가 길고 직립 자세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초기 형태는 다리가 긴 악어와 비슷하게 생겼다. 주룡류는 트라이아스기 동안 지배적인 그룹이 되었고, 공룡익룡, 그리고 악어의 조상으로 진화하였다. 파충류, 먼저 라우이수키아류 그리고 공룡들이 중생대를 지배했기 때문에,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파충류의 시대"로 알려져 있다. 공룡들은 깃털이 있는 작은 수각류를 포함한 더 작은 형태로도 진화했고, 백악기에 이들은 최초의 진정한 조류로 진화하였다.[53]



멸종된 파충류의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목인 코리스토데라류인 ''참프소사우루스''의 골격. 마지막으로 알려진 코리스토데라류는 약 1,130만 년 전 마이오세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백악기 말기에는 중생대 파충류의 거대 동물군이 멸종되었다(백악기-팔레오기 멸종 사건). 대형 해양 파충류 중에서는 바다거북만이 살아남았고, 비해양 대형 파충류 중에서는 반수생 악어와 유사한 코리스토데라만이 멸종을 넘겼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수많은 공룡 중에서는 부리가 있는 작은 조류만이 살아남았다. [38]

백악기 말기에 대부분의 악어류와 해양 파충류가 멸종한 후, 파충류의 다양화는 신생대 내내 계속되었다. 린네계급(Squamata)는 K-Pg 사건 동안 큰 타격을 입었고, 1천만 년 후에야 회복되었지만,[63] 회복된 후에는 엄청난 방산을 경험했고, 오늘날 린네계급은 살아있는 파충류의 대부분(> 95%)을 차지한다.[64][65]

살아있는 파충류의 종 다양성 (2013)[67]
파충류 그룹기술된 종 수파충류 종의 비율
린네계급(Squamata)919396.3%
- 도마뱀563459%
- 뱀337835%
- 돈지네류1812%
거북3273.4%
악어류250.3%
린네목(Rhynchocephalia)10.01%
합계9546100%



고생대에 육지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생물군으로서 3억 년 전 양서류로부터 갈라져 진화한 파충류는 급속히 다양화되었다.[180] 그리고 파충류는 그 이전의 양서류를 대신하여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다.[181]

5. 특징

파충류는 사지 척추동물로, 네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거나, 뱀처럼 네 개의 다리를 가진 조상의 후손인 생물이다. 양서류와 달리, 유생 시기에 수중 생활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파충류는 난생이지만, 유린목의 일부 종은 태생이며, 멸종한 수생 종류도 그러했다. 파충류의 알은 보호와 운반을 위해 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건조한 땅에서의 번식에 적합하다. 태생 종의 대부분은 포유류와 유사한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부화한 새끼의 초기 보살핌을 하는 종도 있다. 현존하는 파충류의 크기는 17mm의 작은 도마뱀붙이부터, 몸길이 6m, 체중 1,000kg을 넘는 이리에 악어(イリエワニ)까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체표는 표피가 변형된 비늘로 덮여 있으며, 네 다리와 꼬리, 건조에 강한 (유양막알) 등이 특징이다. 또한 단백질대사로 발생하는 암모니아양서류포유류처럼 요소가 아니라, 물에 불용성인 요산으로 대사하여, 배설물과 함께 총배설강에서 배설하는 것이 많다. 이것 또한 건조에 대한 중요한 적응 중 하나이다.

이나, 무족도마뱀을 비롯한 일부 도마뱀처럼 다리가 퇴화한 것, 거북류처럼 비늘과 골격이 일체화되어 등딱지가 된 것도 있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며, 가죽질 또는 석회질의 껍질로 덮인 을 육상에 낳는다. 태어난 새끼는 어미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변태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직접 새끼를 낳는 난태생 종도 있다. 게코도마뱀, 오가사와라 도마뱀붙이, 브라미니 블라인드 스네이크(ブラーミニメクラヘビ) 등, 단위생식 종이 일부에 존재한다.

대부분 외온성이며, 체온이 외부 온도에 다소 의존한다. 주행성 파충류의 대부분은 일광욕 등으로 체온을 높인 후 활동을 시작한다. 체온을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포유류조류에 비해 식사 간격이 길다. 적당한 수분만 있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1개월 정도 생존할 수도 있다. 현생 파충류 중에는, 바다거북의 일부 성체처럼 체온의 변동 폭이 적은 내온동물적인 체온 조절을 하는 것도 있다. 또한 익룡이나 공룡 등의 멸종종에는 내온성이었던 것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있다.

현생종은 열대나 아열대를 중심으로,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몸길이 2cm, 체중 1g 이하의 ''Sphaerodactylus ariasae''(도마뱀붙이류)부터 레티큘레이티드 파이썬(アミメニシキヘビ), 아나콘다(アナコンダ) 등 몸길이 10m, 이리에 악어(イリエワニ)처럼 체중 1톤을 넘는 종도 있다. 대부분 육식성이지만, 대형 이구아나류나 육지거북류처럼 잡식이나 초식인 것도 있다.

5. 1. 순환

모든 린족과 거북은 두 개의 심방과 다양한 형태로 분할된 하나의 심실, 그리고 체순환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대동맥으로 구성된 세 개의 심방을 가진 심장을 가지고 있다.[68] 세 개의 심방으로 된 심장에서 산소가 풍부한 혈액과 산소가 부족한 혈액이 섞이는 정도는 종과 생리적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68] 조건에 따라 산소가 부족한 혈액이 신체로 되돌아가거나,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폐로 되돌아갈 수 있다.[68] 이러한 혈류 변화는 수생 종의 효과적인 체온 조절과 잠수 시간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적응도 이점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68]

절단된 어린 이구아나 심장: 심실을 통해 절단되어 좌심방과 우심방을 절단함


이구아나 심장은 대부분의 인편목 심장처럼 두 개의 대동맥과 하나의 심실을 가진 세 개의 심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장 불수의근으로 이루어져 있다.[69] 심장의 주요 구조는 정맥동, 심박 조율기, 좌심방, 우심방, 방실판, 정맥동, 동맥동, 폐동, 근육 능선, 심실 능선, 폐정맥, 그리고 쌍을 이룬 대동맥궁이다.[70]

일부 인편목 종(예: 비단뱀과 모니터 도마뱀)은 수축 중에 기능적으로 네 개의 심방이 되는 세 개의 심방을 가진 심장을 가지고 있다.[71]
모니터 도마뱀의 열화상
이것은 심실 이완기 동안 심실을 세분하고 심실 수축기 동안 심실을 완전히 분할하는 근육 능선 덕분에 가능하다.[71] 이 능선 때문에 이러한 인편목 중 일부는 포유류와 조류 심장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등한 심실 압력 차를 생성할 수 있다.[71]

악어목은 조류와 유사하게 해부학적으로 네 개의 심방을 가진 심장을 가지고 있지만, 두 개의 체순환 대동맥도 가지고 있어 폐순환을 우회할 수 있다.[72] 거북의 경우 심실이 완벽하게 분할되지 않아 산소가 풍부한 혈액과 산소가 부족한 혈액이 섞일 수 있다.[73]

5. 2. 대사

현대의 비조류 파충류는 냉혈성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리적 수단이 제한적이며 외부 열원에 의존한다.[74] 파충류의 생화학은 온혈동물보다 넓은 온도 범위에서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는 효소를 필요로 한다.[74] 최적 체온 범위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온혈 동물보다 낮다. 많은 도마뱀의 경우 24–35 °C 범위에 속하며,[74] 사막이구아나와 같은 종은 35-40 °C 사이의 포유류 범위에서 최적의 생리적 온도를 가질 수 있다.[75]

일반적인 파충류와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의 체온에 따른 지속적인 에너지 출력(줄). 포유류는 최대 출력이 훨씬 높지만, 매우 좁은 체온 범위에서만 기능할 수 있다.


파충류의 근육 활동은 열을 생성한다. 피혁거북과 같은 큰 파충류에서는 낮은 표면적 대 부피 비율로 인해 대사적으로 생성된 열이 주변 환경보다 동물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76] 이러한 형태의 항온성을 거대온혈성이라고 하며, 대형 공룡 등에서 흔했을 것이라고 제안되었다.[77][78]

낮은 휴지 대사율은 신체 기능 유지에 훨씬 적은 연료가 필요하다는 이점이 있다. 파충류는 주변 온도 변화를 이용하거나 움직일 필요가 없을 때 차갑게 유지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79] 악어는 같은 무게의 사자에 필요한 먹이의 10분의 1에서 5분의 1만 필요하며, 반년 동안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80] 낮은 식량 요구량과 적응적인 대사는 파충류가 순 칼로리 이용 가능성이 너무 낮아 대형 포유류와 조류를 유지할 수 없는 지역에서 동물 생태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장거리 추격이나 비행에 필요한 지속적인 고에너지 출력을 생성할 수 없다고 가정된다.[81] 그러나 활동 능력과 열생리학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약한 관계가 나타났다.[83] 현존하는 대부분의 파충류는 기다리며 먹이를 사냥하는 육식동물이다. 파충류가 냉혈인 이유가 생태학 때문인지 아니면 대사가 생태학적 결과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일부 파충류에 대한 에너지 연구에 따르면 비슷한 크기의 온혈 동물과 같거나 더 큰 활동 능력을 보여주었다.[84]

5. 3. 호흡

모든 파충류는 폐를 사용하여 호흡한다.[85] 수생 거북류는 더 투과성이 높은 피부를 발달시켰고, 일부 종은 총배설강을 변형시켜 가스 교환 면적을 늘렸다.[85] 인편류에서는 폐 환기가 거의 전적으로 축 방향 근육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강한 달리기 중에는 숨을 참아야 한다.[85] 그러나 일부는 구강 펌핑을 이용해 이를 우회하며, 테구 도마뱀은 원시적인 횡격막을 가지고 있다.[86]

악어류는 포유류의 횡격막과 유사한 근육질 횡격막을 가지고 있는데, 치골을 뒤로 당겨 간을 내리고 폐가 팽창할 공간을 확보한다. 이러한 횡격막 설정을 " 피스톤"이라고 한다.[86] 기관지는 각 폐 내부에 여러 개의 이중 관상 구조를 형성하며, 흡입과 호기 시 공기는 기관지를 통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여 폐를 통한 단방향 기류를 만든다.[87] 이와 유사한 시스템은 조류,[87] 모니터 도마뱀[88] 및 이구아나[89]에서 발견된다.

대부분의 파충류는 이차 구개가 없기 때문에 삼키는 동안 숨을 참아야 한다.[90] 악어류는 뼈로 된 이차 구개를 진화시켰고, 스킨크(석패류과 Scincidae)도 다양한 정도로 뼈로 된 이차 구개를 진화시켰다.[90] 뱀은 기관을 연장하여 큰 먹이를 삼킬 수 있게 한다.[90]

암컷 미국 악어(Alligator mississippiensis)의 폐 수축을 보여주는 X선 투시 영상


붉은귀거북(Red-eared slider)이 공기를 들이쉬는 모습


거북이가 어떻게 호흡하는지는 많은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대부분의 거북 등껍질이 단단하여 팽창과 수축 방식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도 엽거북 (''Lissemys punctata'')과 같은 일부 거북이는 폐를 감싸는 근육 막을 가지고 있다.[91] 거북이의 폐는 등껍질 안쪽 상단에 부착되어 있으며, 폐의 하단은 결합 조직을 통해 나머지 내장에 부착되어 있다.[91] 거북이는 일련의 특수 근육을 사용하여 내장을 위아래로 움직여 효과적인 호흡을 할 수 있다.[91] 운동 중 호흡은 세 종에서 연구되었으며, 서로 다른 패턴을 보인다. 성체 암컷 바다거북은 산란장 해변을 따라 기어갈 때 호흡하지 않고, 육상 이동 중에는 숨을 참고 휴식을 취할 때 숨을 쉰다. 북미 상자거북은 운동 중 계속 호흡하며, 붉은귀거북은 운동 중에는 운동 사이의 짧은 휴식 시간보다 더 작은 숨을 쉰다.[92]

5. 4. 소리 생성

파충류는 개구리, 조류, 포유류와 비교했을 때 소리를 내는 능력이 떨어진다.[93][94] 소리 생성은 대개 숨을 반쯤 닫힌 성문을 통해 밀어내는 쉿소리로 제한되며, 이는 진정한 발성으로 간주되지 않는다.[93][94] 악어류, 일부 도마뱀과 거북류는 발성 능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후두 또는 성문에 있는 주름 형태의 구조물을 진동시키는 것을 포함한다.[93] 일부 도마뱀붙이류와 거북류는 엘라스틴이 풍부한 결합 조직을 가진 진정한 성대를 가지고 있다.[93][94]

5. 5. 청각

뱀은 외이, 중이, 고막(고막)이 없지만, 턱뼈에 직접 연결된 달팽이관을 가진 내이 구조를 가지고 있다.[95] 뱀은 땅 위를 이동할 때 턱에서 발생하는 소리 파동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뱀의 몸을 따라 진동을 척수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는 감각 신경인 기계수용기를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뱀은 민감한 청각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가 나는 방향을 파악하여 먹이 또는 포식자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지만, 뱀이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 파동에 얼마나 민감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96]

5. 6. 피부

파충류의 피부는 단단한 표피로 덮여 있어 방수 기능이 있으며, 양서류와 달리 건조한 땅에서 살 수 있게 해준다. 포유류의 피부와 비교하면 파충류의 피부는 비교적 얇고, 포유류에서 가죽을 만드는 두꺼운 진피층이 없다.

도마뱀붙이의 피부. 유린목 파충류의 대표적인 비늘을 보여준다.


파충류의 노출된 부분은 비늘이나 각질판으로 보호되며, 때로는 뼈대가 있는 (골편) 갑옷을 형성한다. 도마뱀과 같은 유린목에서는 전체 피부가 겹쳐진 표피 비늘로 덮여 있다. 이러한 비늘은 한때 파충류 강 전체의 특징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유린목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북악어에서 발견되는 비늘은 표피가 아닌 진피 기원이며, 각질판이라고 한다. 거북의 경우, 몸은 융합된 각질판으로 구성된 단단한 껍질 안에 숨겨져 있다.

두꺼운 진피가 없기 때문에 파충류 가죽은 포유류 가죽만큼 강하지 않다. 특히 악어 가죽처럼 신발, 벨트, 핸드백 등 장식용 가죽 제품에 사용된다.

파충류는 탈피라는 과정을 통해 허물을 벗으며, 이 과정은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특히 어린 파충류는 5~6주마다 한 번씩 허물을 벗는 반면, 성체는 1년에 3~4번 허물을 벗는다. 어린 파충류가 더 자주 허물을 벗는 것은 빠른 성장률 때문이다. 성장이 완료되면 탈피 빈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탈피 과정에는 오래된 피부 아래에 새로운 피부층이 형성되는 과정이 포함된다. 단백질분해 효소와 림프액이 오래된 피부와 새로운 피부층 사이에 분비되어, 오래된 피부를 새로운 피부에서 들어올려 탈피가 일어나도록 한다. 뱀은 머리에서 꼬리로 허물을 벗는 반면, 도마뱀은 "얼룩덜룩한 패턴"으로 허물을 벗는다. 뱀과 도마뱀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인 탈피장애는 탈피가 실패할 때 발생한다. 탈피 실패는 부적절한 습도와 온도, 영양 결핍, 탈수, 외상 등과 관련될 수 있다. 영양 결핍은 단백질분해 효소를 감소시키고, 탈수는 피부층을 분리하는 림프액을 감소시킨다. 외상은 새로운 비늘 형성을 방해하는 흉터를 형성하여 탈피 과정을 방해한다.

5. 7. 배설

파충류의 배설은 주로 두 개의 작은 신장에 의해 수행된다. 석형류(Diapsid)에서는 요산이 주요 질소성 노폐물이다. 거북이는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주로 요소를 배설한다. 포유류의 신장과 조류의 신장과는 달리 파충류의 신장은 체액보다 농축된 액체 오줌을 생성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조류와 포유류의 네프론에 존재하는 헨레 고리라는 특수한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파충류는 결장을 이용하여 물의 재흡수를 돕는다. 일부 파충류는 방광에 저장된 물을 흡수할 수도 있다. 과도한 염분은 일부 파충류의 비강 및 설하 염분샘을 통해 배설된다.[101]

모든 파충류에서 요생식관과 직장은 모두 총배설강이라는 기관으로 비워진다. 모든 거북이와 육지거북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마뱀에도 방광이 존재하지만, 모니터 도마뱀, 무족 도마뱀, 뱀, 악어, 그리고 크로코다일류에는 없다.[101]

많은 거북이와 도마뱀은 비례적으로 매우 큰 방광을 가지고 있다.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 거북이 체중의 최대 20%에 달하는 방광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102] 이러한 적응은 물이 매우 부족한 외딴 섬과 사막과 같은 환경의 결과이다.[103] 다른 사막 서식 파충류는 수개월 동안 물을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큰 방광을 가지고 있으며 삼투 조절을 돕는다.[104]

거북이는 방광의 목 부분에 측면으로 위치하고 치골에 등쪽으로 위치하는 두 개 이상의 부속 방광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체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105] 그들의 방광은 또한 일반적으로 좌우로 이분되어 있다. 오른쪽 부분은 간 아래에 위치하여 큰 결석이 그쪽에 남아 있는 것을 방지하는 반면, 왼쪽 부분은 결석이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106]

5. 8. 소화

대부분의 파충류는 곤충을 먹거나 육식성이며, 고기는 분해 및 소화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소화 기관이 단순하고 비교적 짧다. 포유류보다 소화 속도가 느린데, 이는 낮은 기초 대사율과 음식을 잘게 부수고 씹을 수 없는 능력을 반영한다.[107] 파충류의 변온성 대사는 에너지 요구량이 매우 낮아 악어와 큰 과 같은 대형 파충류는 한 번의 큰 식사로 몇 달 동안 천천히 소화하며 생존할 수 있다.[80]

유럽뱀(Dolichophis jugularis)이 능구렁이과 도마뱀(Pseudopus apodus)을 먹고 있다.


현대 파충류는 대부분 육식성이지만, 파충류의 초기 역사 동안 여러 그룹에서 초식성 거대 동물군이 출현했다. 고생대에는 파레이아사우루스류가, 중생대에는 여러 종류의 공룡이 그 예이다.[38] 오늘날 거북은 주로 초식성인 유일한 파충류 그룹이지만, 아가마과와 이구아나과의 여러 종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식물을 먹도록 진화했다.[108]

초식성 파충류는 초식성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저작에 어려움을 겪지만, 포유류처럼 복잡한 치아가 없기 때문에 많은 종이 소화를 돕기 위해 돌과 자갈(위석)을 삼킨다. 위에서 돌이 움직이며 식물성 물질을 갈아준다.[108] 화석 위석은 조각류와 용각류와 함께 발견되었지만, 후자에서 위석이 실제로 위를 갈았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109][110] 염분악어는 또한 위석을 바라스트로 사용하여 물속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거나 잠수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111]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위석


플레시오사우루스에서 발견된 위석은 안정화용 바라스트와 소화 보조제로서의 이중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제안되었다.[112]

5. 9. 신경

파충류의 신경계는 양서류의 뇌와 기본적인 부분이 같지만, 파충류의 대뇌소뇌는 약간 더 크다.[113] 대부분의 전형적인 감각 기관은 잘 발달되어 있지만, 특히 의 경우 외부 귀가 없다는 점(중이와 내이는 존재함)이 가장 두드러진 예외이다.[113] 뇌신경은 12쌍이다.[113] 짧은 와우각 때문에 파충류는 전기적 조율을 사용하여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113]

5. 10. 시각

대부분의 파충류는 주행성 동물이다. 시각은 일반적으로 낮 조건에 맞춰져 있으며, 양서류나 대부분의 포유류보다 더 발달된 색각과 심도 지각을 가지고 있다. 파충류는 보통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어 먼 거리에서도 형태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저조도 조건에서는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조류, 악어, 거북이는 세 가지 유형의 광수용체: 간상 세포, 단일 원추 세포와 이중 원추 세포를 가지고 있어, 선명한 색각을 제공하고 자외선 파장을 볼 수 있게 한다.[114] 린족은 이중 망막을 잃어버리고, 종이 주행성인지 야행성인지에 따라 원추 세포 또는 간상 세포와 유사한 단일 유형의 수용체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5] 맹뱀과 같이 땅굴을 파고 사는 많은 종에서는 시력이 감소한다.

많은 린족은 머리 꼭대기에 측두안이라고 불리는 광감각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3의 눈, 송과선 눈 또는 송과선이라고도 불린다. 이 "눈"은 망막과 수정체가 미발달하여 영상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눈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빛과 어둠의 변화에 민감하고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114]

일부 뱀은 피트 형태로 적외선 복사(열)에 민감한 추가적인 시각 기관(가장 넓은 의미에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 감지 피트는 살무사류에서 특히 잘 발달되어 있지만, 보아뱀과 비단뱀에서도 발견된다. 이러한 피트는 뱀이 조류와 포유류의 체열을 감지할 수 있게 하여 살무사가 어둠 속에서 설치류를 사냥할 수 있게 한다. 구리머리 뱀은 살무사의 일종이며, 다른 살무사들과 마찬가지로 눈과 콧구멍 사이의 머리 양쪽에 열 감지 피트 기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피트는 환경보다 따뜻한 물체를 감지하여 구리머리 뱀이 야행성 포유류 먹이를 찾을 수 있게 한다.[116]

대부분의 파충류와 조류는 눈꺼풀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안쪽 구석에서 눈 위로 덮이는 반투명한 제3의 눈꺼풀이다. 악어류에서는 수중에서도 어느 정도 시력을 유지하면서 안구 표면을 보호한다.[117] 하지만 많은 인편류, 특히 도마뱀붙이류와 뱀은 눈꺼풀이 없고, 투명한 비늘로 대체된다. 이것을 안경판, 안경 또는 눈덮개라고 한다. 뱀이 탈피할 때를 제외하고는 안경판이 보이지 않으며, 눈을 먼지와 흙으로부터 보호한다.[118]

5. 11. 생식

파충류는 일반적으로 유성 생식을 하지만,[119] 일부 종은 무성 생식을 할 수 있다. 모든 생식 활동은 꼬리 기저부에 위치한 배설물을 배출하는 단일 출입구인 항문(cloaca)을 통해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파충류는 교미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관은 일반적으로 체내에 숨겨져 있거나 안으로 오므라들어 있다. 거북과 악어의 수컷은 하나의 중앙에 위치한 음경을 가지고 있는 반면, 뱀과 도마뱀을 포함한 인편류는 한 쌍의 반음경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각 교미 시 하나만 사용한다.[120] 집게코 도마뱀의 교미에서 처럼, 암컷의 배쪽에서 보이는 반음경이 항문에 삽입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집게코 도마뱀의 교미, 암컷의 배쪽에서 보이는 반음경이 항문에 삽입된 모습
그러나 투아타라(Tuatara)는 교미 기관이 없어 수컷이 정자를 방출할 때 수컷과 암컷이 단순히 항문을 서로 맞댄다.[120] 대부분의 파충류는 유성생식을 하며, 예를 들어 ''Trachylepis maculilabris'' 도마뱀처럼 교미를 한다.
대부분의 파충류는 유성생식을 한다. 예를 들어, 이 ''Trachylepis maculilabris'' 도마뱀처럼


대부분의 파충류는 가죽질 또는 석회질 껍질로 덮인 양막알을 낳는다.
파충류는 단단하거나 가죽질의 껍질을 가진 양막알을 낳으며, 교미 시 내부 수정이 필요하다.
양막(5), 장막(6), 요막(8)은 배아 발생 과정에서 나타난다.
악어 알의 구조도
(1) 알껍데기, (2) 난황낭, (3) 난황(영양분), (4) 혈관, (5) 양막, (6) 장막, (7) 공기주머니, (8) 요막, (9) 알부민(흰자), (10) 양막낭, (11) 악어 배아, (12) 양수
알껍데기(1)는 악어 배아(11)를 보호하고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지만, 기체 교환을 허용하기 위해 유연하다. 장막(6)은 알의 내부와 외부 사이의 기체 교환을 돕는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는 알 밖으로 나가고 산소는 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알부민(9)은 배아를 더 보호하고 물과 단백질의 저장소 역할을 한다. 요막(8)은 배아가 생성한 대사 노폐물을 모으는 주머니이다. 양막낭(10)에는 양수(12)가 들어 있으며, 배아를 보호하고 완충 작용을 한다. 양막(5)은 삼투 조절을 돕고 염분 저장소 역할을 한다. 난황(3)을 둘러싸고 있는 난황낭(2)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배아는 혈관(4)을 통해 이 영양분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신진대사를 수행한다. 공기주머니(7)는 부화하는 동안 배아에 산소를 공급한다. 이는 부화하는 동안 배아가 질식하지 않도록 한다. 유생 단계는 없다. 태생난태생은 인편류와 많은 멸종된 파충류 계통에서 진화했다. 인편류 중에서는 모든 보아뱀과 대부분의 살무사를 포함한 많은 종이 이러한 생식 방식을 사용한다. 태생의 정도는 다양하다. 일부 종은 부화 직전까지 알을 보유하는 반면, 다른 종은 난황을 보충하기 위해 어미의 영양분을 제공하며, 또 다른 종은 난황이 없고 포유류의 태반과 유사한 구조를 통해 모든 영양분을 공급한다. 파충류에서 가장 초기의 태생 사례는 초기 페름기의 메소사우루스이다.[121] 하지만 그 계통의 일부 개체나 분류군은 추정되는 고립된 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난생이었을 수도 있다. 중생대 해양 파충류의 여러 그룹도 모사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 그리고 파키플레우로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포함하는 그룹인 사우롭테리기아와 같이 태생을 보였다.[4]

무성 생식은 도마뱀 6과와 뱀 1종의 인편류에서 확인되었다. 일부 인편류 종에서는 암컷 개체군이 어미의 단성 생식 이배체 복제본을 생성할 수 있다. 단성 생식이라고 하는 이러한 형태의 무성 생식은 여러 종의 게코에서 발생하며, 특히 테이이과(특히 ''Aspidocelis'')와 석용이(''석용이'')에서 널리 퍼져 있다. 사육 상태에서 코모도왕도마뱀(Varanidae)은 단성 생식을 통해 번식했다.

카멜레온, 아가마과, 잔투시과, 실뱀과에서 단성 생식 종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파충류는 온도 의존성 성 결정(TDSD)을 보이는데, 이는 알의 부화 온도에 따라 특정 알이 수컷 또는 암컷으로 부화하는지를 결정한다. TDSD는 거북과 악어에서 가장 흔하지만 도마뱀과 투아타라에서도 발생한다.[122] 현재까지 뱀에서 TDSD가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은 없다.[123]

5. 12. 방어 메커니즘

땅이나 물에서 사는 뱀이나 도마뱀과 같은 많은 작은 파충류는 육식 동물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있다. 따라서 파충류에서 가장 흔한 방어 형태는 회피이다.[134] 위험의 징후가 처음 나타나면 대부분의 뱀과 도마뱀은 덤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고, 거북이와 악어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 시야에서 사라진다.

야자수 잎에 위장한 마다가스카르갈색도마뱀붙이(''Phelsuma dubia'')


파충류는 위장을 통해 대결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파충류 포식자의 주요 두 그룹은 조류와 다른 파충류이며, 모두 발달된 색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파충류의 피부는 자연 환경의 배경에 섞일 수 있도록 단색 또는 얼룩덜룩한 회색, 녹색 및 갈색의 은폐색을 띠고 있다.[135] 파충류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능력의 도움을 받아, 많은 뱀의 위장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사람이나 가축이 대개는 우연히 밟아서 물린다.[136]

위장이 보호에 실패하면, 청혀리자드는 푸른 혀를 보여 공격자를 쫓아내려 하고, 프릴넥 도마뱀은 밝은 색의 프릴을 보여준다. 이러한 같은 행동은 세력 다툼과 구애 중에도 사용된다.[137] 위험이 너무 갑자기 발생하여 도망치는 것이 무의미하다면, 악어, 거북이, 일부 도마뱀, 그리고 일부 뱀은 적과 마주쳤을 때 큰 소리로 쉭쉭거린다. 방울뱀은 일련의 중첩된 속이 빈 구슬로 구성된 꼬리 끝을 빠르게 진동시켜 다가오는 위험을 막는다.

대부분의 파충류의 일반적인 칙칙한 색깔과는 대조적으로, ''Heloderma'' 속(길라몬스터와 구슬도마뱀)의 도마뱀과 많은 산호뱀은 고대비 경고색을 가지고 있어 잠재적인 포식자에게 자신들이 독이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138] 여러 종의 북미산 무독성 뱀은 산호뱀과 유사한 화려한 표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종종 베이츠 의태의 예로 인용된다.[139][140]

보호색이 항상 포식자를 속이는 것은 아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뱀 종들은 다양한 방어 전략을 채택하고 공격받을 때 복잡한 행동 패턴을 사용한다. 코브라나 돼지코뱀과 같은 일부 종들은 먼저 머리를 들고 목의 피부를 펼쳐 크고 위협적으로 보이려고 한다. 이 전략이 실패하면 특히 코브라, 살모사 및 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종들이 사용하는 다른 방법, 즉 독액을 이용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독액은 변형된 침으로, 독샘에서 송곳니를 통해 전달된다.[141][142] 미국 돼지코뱀이나 유럽 유럽 뱀과 같은 일부 독이 없는 뱀들은 위험에 처했을 때 죽은 척을 하며, 유럽 뱀을 포함한 일부 뱀들은 공격자를 막기 위해 악취가 나는 액체를 분비한다.[143][144]

악어가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때, 이빨과 혀를 드러내 보이려고 입을 크게 벌립니다. 이것이 효과가 없으면, 악어는 조금 더 흥분하고 보통 쉿 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 후, 악어는 자신을 더 위협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자세를 극적으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몸을 부풀려 외형적인 크기를 키웁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 적을 공격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꼬리가 떨어져 나간 흰머리난쟁이도마뱀


일부 종은 즉시 물려고 합니다. 어떤 종은 머리를 망치처럼 사용하여 상대방을 문자 그대로 때려눕히고, 어떤 종은 멀리서 위협으로 돌진하거나 헤엄쳐 다가가 심지어 상대방을 육지로 쫓아가거나 뒤쫓아 갑니다.[145] 모든 악어의 주요 무기는 매우 높은 물기 힘을 생성할 수 있는 물기입니다. 많은 종들이 송곳니와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되지만, 싸움과 과시에도 사용된다.[146]

도마뱀붙이류, 스킨크류, 그리고 다른 일부 도마뱀은 자절이라는 과정을 통해 꼬리가 잡히면 꼬리의 일부를 버리고 도망칠 수 있다. 잘린 꼬리는 계속 꿈틀거리며, 마치 계속해서 몸부림치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포식자의 주의를 도망치는 먹이 동물로부터 다른 곳으로 돌리는 역할을 한다. 레오파드 게코의 잘린 꼬리는 최대 20분 동안 움직일 수 있다. 대부분의 종에서는 꼬리가 다시 자라나지만, 크레스티드 게코와 같이 평생 꼬리가 다시 자라지 않는 종도 있다.[147] 많은 종에서 꼬리는 몸의 나머지 부분보다 색깔이 분명하고 더 강렬하여 포식자가 먼저 꼬리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쉬링클백 스킨크와 일부 도마뱀붙이류의 경우, 꼬리가 짧고 넓적하며 머리와 비슷하게 생겨 포식자가 더 취약한 앞부분이 아닌 꼬리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148]

꼬리를 자를 수 있는 파충류는 몇 주에 걸쳐 꼬리를 부분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 자란 부분은 뼈가 아닌 연골로 구성되며, 원래 꼬리만큼 길게 자라지는 않는다. 또한 몸의 나머지 부분과는 색깔이 다르고 원래 꼬리에 있던 일부 외부 조각 특징이 없을 수도 있다.[149]

6. 인간과의 관계

리처드 오언이 1842년에 ''공룡''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이후로 공룡은 문화적으로 널리 묘사되어 왔다. 1854년에는 런던 남부에 크리스털 팰리스 공룡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150][151] 찰스 디킨스는 1852년 소설 ''어두운 집''의 첫 장에 ''메갈로사우루스''를 등장시키기도 했다.[152] 책,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미술 작품 및 기타 미디어에 등장하는 공룡은 교육과 오락 모두에 사용되었으며, 묘사는 사실적인 것부터 환상적인 것까지 다양하다.[151][153][154]

찰스 R. 나이트(1897)가 그린 "''라엘랍스''"(현재 ''드립토사우루스'')의 싸움 그림


뱀은 여러 문화권에서 강력한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집트 역사에서 나일 코브라는 파라오의 왕관을 장식했고, 신 중 하나로 숭배되었으며, 적을 살해하고 의식적인 자살을 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클레오파트라).[155] 그리스 신화에서 뱀은 지하 세계의 상징으로서 치명적인 적대자와 관련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물리친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러르네아의 히드라와 세 명의 고르곤 자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자식들이다. 메두사는 머리카락 대신 뱀을 가지고 시선으로 사람들을 돌로 만들 수 있는 끔찍한 인간으로 묘사되며, 페르세우스에게 물리쳤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죽인 후, 그녀의 머리를 아테나에게 주었고, 아테나는 그것을 아이기스라고 불리는 자신의 방패에 고정시켰다. 티탄들은 가이아의 자식들이므로 땅에 묶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뱀의 몸으로 대체되어 묘사된다.[155] 힌두교에서 뱀은 신으로 숭배되며, 많은 여성들이 뱀 구덩이에 우유를 붓는다. 코브라는 시바의 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비슈누는 종종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 위에서 자거나 뱀의 몸통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도에는 ''나그라지''(뱀의 왕)라고 불리는 코브라를 위한 사원이 있으며, 뱀은 다산의 상징이라고 믿어진다. 매년 열리는 힌두교 축제인 나그 판차미에서는 뱀을 숭배하고 기도한다.[160] 중앙아메리카에서 뱀과 재규어는 종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동물이다. "황홀경에 빠진 군주들은 뱀춤을 추고; 큰 뱀이 치첸이트사에서 테노치티틀란까지 건물을 장식하고 지탱하며, 뱀이나 쌍둥이를 의미하는 나화틀어 ''코아틀''은 믹스코아틀, 케찰코아틀, 코아틀리쿠에와 같은 주요 신들의 이름에 포함된다."[157]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뱀은 창세기에 등장하여 아담과 이브를 선악을 아는 나무의 금단의 열매로 유혹한다.[158]

거북이는 전 세계의 종교, 신화 및 민속에서 굳건함과 평온함의 상징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59] 거북이의 장수는 긴 수명과 어떤 적에게도 보호해 준다고 여겨지는 등껍질에 의해 암시된다.[160] 여러 문화의 우주론적 신화에서 ''세계 거북이''는 등 위에 세상을 지탱하거나 하늘을 받치고 있다.[161]

의학을 상징하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뱀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드물지만, 인도에서는 매년 수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162] 뱀에 물린 상처는 뱀의 독으로 만든 항독소로 치료할 수 있다. 항독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뱀 독을 섞어 말에게 점차 증량하여 주입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그 후 말의 혈액을 채취하고 혈청을 분리하여 정제하고 동결 건조한다.[163] 뱀 독의 세포독성 효과는 암 치료제로서 연구되고 있다.[164]

길라몬스터와 같은 도마뱀은 의학적 용도로 사용되는 독소를 생성한다. 길라몬스터 독은 혈장 포도당을 감소시키며, 이 물질은 현재 당뇨병 치료제 엑세나타이드(바이에타)에 사용되도록 합성되고 있다.[165] 길라몬스터 침에서 추출한 또 다른 독소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66]

특히 중국에서는 도마뱀붙이도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167] 거북이는 수천 년 동안 중국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거북이의 모든 부위가 약효가 있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거북이 섭취와 주장되는 약효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는 부족하다. 거북이 고기 수요 증가는 취약한 야생 거북 개체군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168]

악어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보호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양식되고 있다. 악어 가죽은 무두질되어 신발과 핸드백과 같은 가죽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악어고기는 별미로 여겨지기도 한다.[169] 가장 일반적으로 양식되는 종은 바다악어와 나일악어이다. 양식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바다악어 개체 수 증가로 이어졌는데, 알은 보통 야생에서 채취되기 때문에 토지 소유주는 서식지를 보존할 유인을 갖게 된다. 악어 가죽은 지갑, 서류 가방, 파우치, 핸드백, 벨트, 모자, 신발 등으로 만들어진다. 악어 기름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170]

뱀도 주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생산이 더욱 집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뱀 농장은 과거 농장을 공급하기 위해 야생 뱀과 그들의 천적을 과도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존에 있어 문제가 되어 왔다. 그러나 뱀을 양식하면 야생 뱀 사냥을 제한하는 동시에 소와 같은 고차 포유류의 도살을 줄일 수 있다. 뱀의 에너지 효율은 외온성과 낮은 신진대사율 때문에 육식 동물보다 예상보다 높다. 가금류와 돼지 산업의 폐기 단백질은 뱀 농장에서 사료로 사용된다.[171] 뱀 농장은 고기, 뱀가죽 및 항독소를 생산한다.

거북이 양식은 또 다른 알려진 논란이 되는 관행이다. 거북이는 식량부터 전통 의학, 애완 동물 거래, 과학적 보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유로 양식되어 왔다. 거북이 고기와 약재에 대한 수요는 아시아에서 거북이 보존에 대한 주요 위협 중 하나이다. 상업적 번식은 야생 개체군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요를 부추기고 야생 포획을 증가시킬 수 있다.[172][168] 심지어 농장에서 키운 거북이를 야생으로 방사하는 잠재적으로 매력적인 개념조차도 농장 운영 경험이 있는 일부 수의사들에 의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야생 개체군에 농장에서 발생하지만 (아직) 야생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전염병을 유입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173][174]

파충류 사육장은 파충류와 양서류를 전시하는 동물원 전시 공간이다.

서구권에서는 일부 뱀(특히 비교적 온순한 종, 예를 들어 볼파이톤과 옥수수뱀)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있다.[175] 수많은 종류의 도마뱀이 애완동물로 길러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턱수염 도마뱀, 이구아나, 아놀레, 게코(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레오파드 게코와 크레스티드 게코) 등이 포함된다.[176]

거북과 육지거북은 점점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 되고 있지만, 온도 조절, UV 광원 필요성, 다양한 먹이 등 특별한 요구 사항 때문에 기르기가 어려울 수 있다. 거북, 특히 육지거북의 긴 수명은 주인보다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살모넬라'' 및 기타 병원균의 위험 때문에 파충류를 기를 때는 철저한 위생과 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178]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급 후 정기적으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6. 1. 문화와 종교



리처드 오언이 1842년에 ''공룡''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이후로 공룡은 문화적으로 널리 묘사되어 왔다. 1854년에는 런던 남부에 크리스털 팰리스 공룡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150][151] 찰스 디킨스는 1852년 소설 ''어두운 집''의 첫 장에 ''메갈로사우루스''를 등장시키기도 했다.[152] 책,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미술 작품 및 기타 미디어에 등장하는 공룡은 교육과 오락 모두에 사용되었으며, 묘사는 사실적인 것부터 환상적인 것까지 다양하다.[151][153][154]

뱀은 여러 문화권에서 강력한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집트 역사에서 나일 코브라는 파라오의 왕관을 장식했고, 신 중 하나로 숭배되었으며, 적을 살해하고 의식적인 자살을 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클레오파트라).[155] 그리스 신화에서 뱀은 지하 세계의 상징으로서 치명적인 적대자와 관련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물리친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러르네아의 히드라와 세 명의 고르곤 자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자식들이다. 메두사는 머리카락 대신 뱀을 가지고 시선으로 사람들을 돌로 만들 수 있는 끔찍한 인간으로 묘사되며, 페르세우스에게 물리쳤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죽인 후, 그녀의 머리를 아테나에게 주었고, 아테나는 그것을 아이기스라고 불리는 자신의 방패에 고정시켰다. 티탄들은 가이아의 자식들이므로 땅에 묶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뱀의 몸으로 대체되어 묘사된다.[155] 힌두교에서 뱀은 신으로 숭배되며, 많은 여성들이 뱀 구덩이에 우유를 붓는다. 코브라는 시바의 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비슈누는 종종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 위에서 자거나 뱀의 몸통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도에는 ''나그라지''(뱀의 왕)라고 불리는 코브라를 위한 사원이 있으며, 뱀은 다산의 상징이라고 믿어진다. 매년 열리는 힌두교 축제인 나그 판차미에서는 뱀을 숭배하고 기도한다.[160] 중앙아메리카에서 뱀과 재규어는 종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동물이다. "황홀경에 빠진 군주들은 뱀춤을 추고; 큰 뱀이 치첸이트사에서 테노치티틀란까지 건물을 장식하고 지탱하며, 뱀이나 쌍둥이를 의미하는 나화틀어 ''코아틀''은 믹스코아틀, 케찰코아틀, 코아틀리쿠에와 같은 주요 신들의 이름에 포함된다."[157]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뱀은 창세기에 등장하여 아담과 이브를 선악을 아는 나무의 금단의 열매로 유혹한다.[158]

거북이는 전 세계의 종교, 신화 및 민속에서 굳건함과 평온함의 상징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59] 거북이의 장수는 긴 수명과 어떤 적에게도 보호해 준다고 여겨지는 등껍질에 의해 암시된다.[160] 여러 문화의 우주론적 신화에서 ''세계 거북이''는 등 위에 세상을 지탱하거나 하늘을 받치고 있다.[161]

6. 2. 의학



뱀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드물지만, 인도에서는 매년 수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162] 뱀에 물린 상처는 뱀의 독으로 만든 항독소로 치료할 수 있다. 항독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뱀 독을 섞어 말에게 점차 증량하여 주입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그 후 말의 혈액을 채취하고 혈청을 분리하여 정제하고 동결 건조한다.[163] 뱀 독의 세포독성 효과는 암 치료제로서 연구되고 있다.[164]

길라몬스터와 같은 도마뱀은 의학적 용도로 사용되는 독소를 생성한다. 길라몬스터 독은 혈장 포도당을 감소시키며, 이 물질은 현재 당뇨병 치료제 엑세나타이드(바이에타)에 사용되도록 합성되고 있다.[165] 길라몬스터 침에서 추출한 또 다른 독소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66]

특히 중국에서는 도마뱀붙이도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167] 거북이는 수천 년 동안 중국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거북이의 모든 부위가 약효가 있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거북이 섭취와 주장되는 약효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는 부족하다. 거북이 고기 수요 증가는 취약한 야생 거북 개체군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168]

6. 3. 상업적 양식

악어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보호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양식되고 있다. 악어 가죽은 무두질되어 신발과 핸드백과 같은 가죽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악어고기는 별미로 여겨지기도 한다.[169] 가장 일반적으로 양식되는 종은 바다악어와 나일악어이다. 양식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바다악어 개체 수 증가로 이어졌는데, 알은 보통 야생에서 채취되기 때문에 토지 소유주는 서식지를 보존할 유인을 갖게 된다. 악어 가죽은 지갑, 서류 가방, 파우치, 핸드백, 벨트, 모자, 신발 등으로 만들어진다. 악어 기름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170]

뱀도 주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생산이 더욱 집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뱀 농장은 과거 농장을 공급하기 위해 야생 뱀과 그들의 천적을 과도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존에 있어 문제가 되어 왔다. 그러나 뱀을 양식하면 야생 뱀 사냥을 제한하는 동시에 소와 같은 고차 포유류의 도살을 줄일 수 있다. 뱀의 에너지 효율은 외온성과 낮은 신진대사율 때문에 육식 동물보다 예상보다 높다. 가금류와 돼지 산업의 폐기 단백질은 뱀 농장에서 사료로 사용된다.[171] 뱀 농장은 고기, 뱀가죽 및 항독소를 생산한다.

거북이 양식은 또 다른 알려진 논란이 되는 관행이다. 거북이는 식량부터 전통 의학, 애완 동물 거래, 과학적 보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유로 양식되어 왔다. 거북이 고기와 약재에 대한 수요는 아시아에서 거북이 보존에 대한 주요 위협 중 하나이다. 상업적 번식은 야생 개체군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요를 부추기고 야생 포획을 증가시킬 수 있다.[172][168] 심지어 농장에서 키운 거북이를 야생으로 방사하는 잠재적으로 매력적인 개념조차도 농장 운영 경험이 있는 일부 수의사들에 의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야생 개체군에 농장에서 발생하지만 (아직) 야생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전염병을 유입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173][174]

6. 4. 사육

파충류 사육장은 파충류와 양서류를 전시하는 동물원 전시 공간이다.

서구권에서는 일부 뱀(특히 비교적 온순한 종, 예를 들어 볼파이톤과 옥수수뱀)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있다.[175] 수많은 종류의 도마뱀이 애완동물로 길러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턱수염 도마뱀, 이구아나, 아놀레, 게코(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레오파드 게코와 크레스티드 게코) 등이 포함된다.[176]

거북과 육지거북은 점점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 되고 있지만, 온도 조절, UV 광원 필요성, 다양한 먹이 등 특별한 요구 사항 때문에 기르기가 어려울 수 있다. 거북, 특히 육지거북의 긴 수명은 주인보다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살모넬라'' 및 기타 병원균의 위험 때문에 파충류를 기를 때는 철저한 위생과 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178]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급 후 정기적으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6. 5. 한국에서의 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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