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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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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니는 캐슈 사과 또는 코코넛 야자 수액을 발효시켜 증류한 인도 고아 지역의 술이다. 캐슈 페니는 캐슈 사과를 으깨어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들며, 코코넛 페니는 코코넛 야자 수액을 발효시켜 증류한다. 페니는 스트레이트, 칵테일, 요리에 사용되며, 2009년 고아의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되었다. 고아 주 정부는 페니를 문화유산 술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며, 품질 저하와 위조 페니 문제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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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술)
기본 정보
페니 병
페니 병
종류
원산지인도의 고아 주
생산
주재료캐슈 열매 (캐슈 페니)
코코넛 (코코넛 페니)
알코올 함량42.8% ABV
명칭
로마자 표기P'eni
데바나가리 문자फेणी
칸나다어ಫೆಣಿ
마라티어फेणी
타밀어ஃபெணி

2. 역사

페니는 16세기 중반 남아메리카 원산의 캐슈를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령 고아로 가져와 재배하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1]。 고아에서는 페니를 통과의례나 의식 때 마시거나, 감기나 열에 효능이 있는 약으로 이용했다[1]

캐슈 사과 과즙 외에도 코코야자 수액으로 만든 페니나, 약효에 따라 향신료를 함께 증류한 페니도 있다。 하지만 페니는 지역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낮은 지위로 여겨져 생산과 소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1]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6년, 한셀 바즈는 주류 판매점에서 일반 유통되는 페니를 만드는 카주로(Cazulo)를 설립했다[1]

2. 1. 기원

캐슈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나무로, 1500년대 중반 포르투갈령 고아브라질에서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다。 반대로 브라질에는 사탕수수를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고, 이것이 카샤사라는 술을 만들어냈다。 16세기 중에는 페니도 만들어지게 되었다[1]

2. 2. 발전 과정

캐슈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나무로, 1500년대 중반 포르투갈령 고아브라질에서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다. 반대로 브라질에는 사탕수수를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고, 이것이 카샤사라는 술을 만들어냈다. 16세기 중에는 페니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후 고아에서는 페니를 통과의례나 의식 때 마시거나, 감기나 열에 효능이 있는 약으로 이용해 왔다.

캐슈 사과의 과즙 외에도 코코야자의 수액으로 만든 페니나, 약효에 따라 향신료를 함께 증류한 페니도 있다.

그러나 페니는 지역 술이기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지위가 낮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다.

2016년에는 한셀 바즈가 주류 판매점에서 일반 유통되는 페니를 만드는 카주로(Cazulo)를 설립했다.

2. 3. 현대

캐슈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나무로, 1500년대 중반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령 고아로 가져와 재배했다。 반대로 브라질에는 사탕수수를 가져와 재배했고, 이것이 카샤사라는 술을 만들어냈다。 16세기 중에는 페니도 만들어졌다。 이후 고아에서는 페니를 통과의례나 의식 때 마시거나, 감기나 열에 효능이 있는 약으로 이용해 왔다

캐슈 사과의 과즙 외에도, 코코야자의 수액으로 만든 페니나, 약효에 따라 향신료를 함께 증류한 페니도 있다

그러나 페니는 지역 술이기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지위가 낮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다

2016년, 한셀 바즈가 주류 판매점에서 일반 유통되는 페니를 만드는 카주로(Cazulo)를 설립했다

3. 제조

페니는 크게 캐슈 페니와 코코넛 페니로 나뉜다.

고아 주, 초라우에서 으깨지는 캐슈 애플


발효된 캐슈 과일 주스를 증류를 위해 냄비로 옮기는 모습.


코코넛 꽃 수액에서 얻은 신선한 야자 술(''Sur''), 발효된 야자 술(''Maddel''), 야자 술 식초(''Vinagr'')


캐슈 페니는 전통적으로 나무에서 익어 떨어진 캐슈 애플만 골라 으깬 후, '콜미'라고 불리는 바위를 깎아 만든 분지에서 즙을 낸다. 이 과정은 '핑그레'(우리)라는 압착기로 대체되기도 한다. 펄프는 '누디'라는 덩굴로 묶어 무거운 돌로 눌러 두 번째 즙인 '니로'를 얻는데, 이는 페니 발효에는 쓰이지 않는다. 첫 번째 즙은 '코뎀'이라는 흙 냄비에 담아 땅에 묻고 3일간 발효시키는데, 최근에는 플라스틱 드럼을 사용하기도 한다. 발효 과정에 효모나 영양분은 첨가하지 않는다.

캐슈 페니는 전통적인 '바티' 증류 장치로 증류한다. 끓이는 냄비는 흙 냄비에서 구리 냄비('반')로 바뀌었으며, 증류액은 '라우니'라는 흙 냄비에 모은다. 과거에는 '라우니'에 찬물을 부어 응축시켰지만, 지금은 찬물에 담근 코일을 사용한다.

캐슈 페니는 세 번 증류한다. 첫 증류액은 우라크(알코올 도수 약 15%)이며, 우라크와 니로를 섞어 '카줄로'(40~42%)를 만든다. 카줄로를 다시 우라크와 증류하면 페니(45%)가 된다. 현재 판매되는 캐슈 페니는 대부분 두 번 증류된다.

코코넛 페니는 'Maddel' 또는 'Maddachim Fenni'라고도 불리며, 코코넛 야자에서 채취한 야자 술을 발효, 증류하여 만든다. 야자 술은 'Reindér'라는 채취꾼이 불염포에서 수집하며, 이 방식은 인도 아대륙동남아시아에서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왔다.[1] 수액은 'zamonnô' 또는 'damonnem'이라는 흙 냄비에 모으고, 불염포는 'kathi'라는 낫으로 손질한다.

야자 술은 아침, 저녁에 'damonnem'에서 'dudhinnem'이라는 조롱박 모양 용기를 거쳐 'kollsô'라는 흙 냄비로 옮겨진다. 불염포는 정오에 'cheu'라는 조각으로 잘라 수액 흐름을 돕는다. 야자 술은 'monn' 또는 'jhallo'라는 흙 또는 도자기 냄비에서 3일간 발효된다.[1]

코코넛 페니는 주로 남고아에서 생산되며, 'sôreachi bhatti'라는 증류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증류된다. 흙 냄비 대신 구리 솥('bhann')을 사용하기도 하며, 증기는 'bonnki/bonnqui' 줄기로 만든 'nollo' 튜브를 통해 'koddem'이라는 흙 용기에 담긴 'launni'라는 흙 증류 냄비로 이동한다.[1] 증기 응축에는 구리 코일이 사용된다.

상업용 코코넛 페니는 알코올 도수가 42.8%이며, 두 번 증류한다. 첫 증류액은 'mollop'(약 15%)이며, 야자 술 4 'kollxem'('kollsô'의 복수)으로 'mollop' 2 냄비를 만든다. 이후 'mollop' 4 냄비와 야자 술 1 'kollso'를 섞어 증류한다.

3. 1. 캐슈 페니

캐슈 페니는 캐슈 애플의 과즙을 발효시켜 2번 증류하여 만든 고아 지역 술이다. 1번만 증류한 것은 '''우라크'''라고 불린다. "페니"는 현지어인 콘칸어로 "거품"을 의미하는데, 페니를 높은 곳에서 따르면 거품이 생기는 현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카슈 수확기인 3월부터 5월까지 만들어진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를 넘으며, 고아의 기후에서도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 페니와 우라크는 모두 가정에서 양조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농가가 부업으로 양조하는 것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 전통적이다.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판매되는 것도 양조한 농가를 밝히고 있어, 비교하며 마셔보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캐슈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나무로, 1500년대 중반 포르투갈령 고아에 브라질에서 가져와 재배되었다. 반대로 브라질에는 사탕수수를 가져와 재배하였고, 이것이 카샤사라는 술을 만들었다. 16세기 중에는 페니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후 고아에서는 페니를 통과의례나 의식 때 마시거나, 감기나 열에 효능이 있는 약으로 이용해 왔다.

캐슈 사과 과즙 외에도, 코코야자 수액으로 만든 페니나, 약효에 따라 향신료를 함께 증류한 페니도 있다. 그러나 페니는 지역 술이기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지위가 낮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다.

2016년에는 한셀 바즈가 주류 판매점에서 일반 유통되는 페니를 만드는 카주로(Cazulo)를 설립했다.

3. 1. 1. 원료



전통적인 캐슈 페니 제조 방식에서는 나무에서 익어 떨어진 캐슈 애플만 골라 으깬다. 씨를 제거한 캐슈 애플은 '콜미'라고 불리는, 바위를 깎아 만든 분지 모양의 밟는 곳에 넣는다. 즙을 내기 위해 캐슈 애플을 밟는 방식은 이제 '핑그레'(우리)라고 불리는 압착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점차 대체되었다. 펄프는 '누디'라는 특정한 덩굴을 사용하여 작은 덩어리로 손으로 빚어지며, 위에 바위와 같은 무거운 물체를 올려 고정한다. 이 두 번째 추출 과정을 통해 생산된 즙은 '니로'라고 불리며, 마시면 상쾌하지만 일반적으로 페니를 만드는 발효 과정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캐슈 애플을 밟아 얻은 첫 번째 즙 추출물은 전통적으로 '코뎀'이라고 불리는 큰 흙 냄비에 옮겨 땅에 반쯤 묻어두고 며칠 동안 발효시킨다. 섬세한 흙 '코뎀'은 이제 실용성을 위해 플라스틱 드럼으로 대체되었다. 즙은 3일 동안 그대로 두어 발효시키며,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효모나 영양분을 추가하지 않는다.

고아에서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 없이 카슈를 재배하며, 카슈 애플도 나무에서 따지 않고 완숙되어 땅에 떨어진 열매만 모은다.[1]

3. 1. 2. 제조 과정

전통적인 캐슈 페니 제조 방식에서는 나무에서 익어 떨어진 캐슈 애플만 골라 으깨는 데 사용한다. 캐슈 애플은 씨를 제거한 후 '콜미'라고 불리는 바위를 깎아 만든 분지 모양의 구역에 넣고 밟아 즙을 낸다. 밟는 방식은 이제 '핑그레'(우리)라고 불리는 압착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점차 대체되었다. 펄프는 전통적으로 특정한 덩굴인 '누디'를 사용하여 작은 덩어리로 손으로 빚어지며, 무거운 바위를 위에 올려 고정한다. 이 두 번째 추출 과정을 통해 생산된 즙은 '니로'라고 하며, 마시면 상쾌하지만 페니를 만드는 발효 과정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캐슈 애플을 밟아 얻은 첫 번째 즙 추출물은 전통적으로 '코뎀'이라고 불리는 큰 흙 냄비에 옮겨 담아 땅에 반쯤 묻어두고 며칠 동안 즙이 발효되도록 한다. 섬세한 흙 '코뎀'은 이제 플라스틱 드럼으로 대체되었다. 그런 다음 즙을 3일 동안 그대로 두어 발효시킨다.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효모나 영양분을 추가하지 않는다.

캐슈 페니는 여전히 전통적인 냄비를 사용하여 증류한다. 페니를 위한 전통적인 증류 장치는 여전히 '바티'로 알려져 있다. 끓이는 냄비로 흙 냄비를 사용하는 방식은 이제 구리로 만든 냄비로 대체되었으며, 둘 다 '반'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증류액은 '라우니'라는 흙 냄비에 수집된다. 증류액을 응축시키기 위해 '라우니'에 차가운 물을 계속 붓는 전통은 이제 코일을 찬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캐슈 페니는 3번 증류된 술이다. 발효된 '니로'의 첫 번째 증류액은 우라크라고 하며, 알코올 도수는 약 15% (30 프루프)이다. '우라크'는 증류자가 결정한 비율로 '니로'와 혼합되어 '카줄로' 또는 '카줄로'(40–42% abv)라는 술을 만든다. '카줄로' 또는 '카줄로'는 다시 '우라크'로 증류되어 페니(45% abv)라고 불리는 고도수 술을 만든다. 현재 판매되는 모든 캐슈 페니는 2번 증류된다.

고아에서는 캐슈는 무농약, 화학 비료 없이 재배되며, 캐슈 애플도 나무에서 따지 않고, 완숙되어 땅에 떨어진 열매만 모아서 사용한다. 캐슈 애플의 과즙을 발효시킨 것을 증류하여 우라크를 만들고, 우라크에 발효된 캐슈 과즙을 더하여 다시 증류한 것이 페니가 된다.

3. 2. 코코넛 페니

코코넛 페니는 인도 남부 고아에서 주로 생산 및 소비되는 술이다. 야자수를 발효시켜 증류하여 만든다. 전통적으로는 흙 냄비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구리 솥을 사용하기도 한다. 증류소는 'sôreachi bhatti'라고 불린다.[1]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코코넛 페니는 알코올 도수가 42.8% 정도이다. 코코넛 페니는 두 번 증류 과정을 거치는데, 첫 번째 증류액은 'mollop'이라고 불리며 알코올 도수는 약 15%이다.[1]

3. 2. 1. 원료



코코넛 페니는 ''Maddel'' 또는 ''Maddachim Fenni''라고도 불리며, 코코넛 야자에서 발효된 야자 술을 증류하여 만든다. 전통적으로 야자 술은 ''Reindér''라고 불리는 야자 술 채취꾼이 코코넛 야자에서 수집한다. 야자 술 채취—야자 나무 꽃봉오리 또는 불염포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행위—는 수 세기 동안 인도 아대륙동남아시아에서 행해져 왔다.[1] 코코넛 야자의 수액은 ''zamonnô'' 또는 ''damonnem''이라고 불리는 흙 냄비에 수집되는데, 이 냄비는 각 코코넛 잎의 기저부에서 자라는 불염포(''ipoi'') 위에 장착된다. 야자 술을 생산하기 위해 불염포는 잎의 기저부에서 작은 칼(''piskathi'')로 자른 필라멘트(''vaiê'')로 만든 밧줄(''gofê''/''gophe'')로 단단히 묶어두고, 자루에 연결된 상태로 유지한다. 그 후 불염포는 수액이 준비되었음을 나타내는 신호인 둥글고 유연해질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kathi''(평평한 반원형 낫)의 손잡이로 매우 부드럽게 두드린다. 그런 다음 수액이 ''damonnem''으로 흘러나오도록 불염포의 끝을 잘라낸다.

야자 술은 아침과 저녁에 ''damonnem''에서 수집된 다음, ''dudhinnem''이라고 불리는 조롱박 모양의 용기에 담아 나무에서 내려와 ''kollsô''라고 불리는 흙 냄비에 붓는다. 불염포는 수액의 흐름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cheu''라고 불리는 작은 조각을 수평으로 잘라 정오에 날카롭게 한다. 사흘 동안 야자 술은 ''monn'' 또는 ''jhallo''라고 불리는 흙 또는 도자기 냄비에서 발효시킨다.[1]

3. 2. 2. 제조 과정



코코넛 페니는 ''Maddel'' 또는 ''Maddachim Fenni''라고도 불리며, 코코넛 야자에서 발효된 야자 술을 증류하여 만든다. 전통적으로 야자 술은 ''Reindér''라고 불리는 야자 술 채취꾼이 코코넛 야자에서 수집한다. 야자 술 채취—야자 나무 꽃봉오리 또는 불염포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행위—는 수 세기 동안 인도 아대륙동남아시아에서 행해져 왔다.[1] 코코넛 야자의 수액은 ''zamonnô'' 또는 ''damonnem''이라고 불리는 흙 냄비에 수집되는데, 이 냄비는 각 코코넛 잎의 기저부에서 자라는 불염포(''ipoi'') 위에 장착된다. 야자 술을 생산하기 위해 불염포는 잎의 기저부에서 작은 칼(''piskathi'')로 자른 필라멘트(''vaiê'')로 만든 밧줄(''gofê''/''gophe'')로 단단히 묶어두고, 자루에 연결된 상태로 유지한다. 그 후 불염포는 수액이 준비되었음을 나타내는 신호인 둥글고 유연해질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kathi''(평평한 반원형 낫)의 손잡이로 매우 부드럽게 두드린다. 그런 다음 수액이 ''damonnem''으로 흘러나오도록 불염포의 끝을 잘라낸다.

야자 술은 아침과 저녁에 ''damonnem''에서 수집된 다음, ''dudhinnem''이라고 불리는 조롱박 모양의 용기에 담아 나무에서 내려온 후 ''kollsô''라고 불리는 흙 냄비에 붓는다. 불염포는 수액의 흐름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cheu''라고 불리는 작은 조각을 수평으로 잘라 정오에 날카롭게 한다. 사흘 동안 야자 술은 ''monn'' 또는 ''jhallo''라고 불리는 흙 또는 도자기 냄비에서 발효시킨다.[1]

코코넛 페니는 주로 남고아에서 생산 및 소비된다. 전통적인 냄비를 사용하여 증류하며, ''sôreachi bhatti''라고 알려진 증류소에서 제조된다. 끓이는 냄비로 흙 냄비를 사용하는 것은 현재 구리 솥으로 대체되었으며, 둘 다 동일한 이름인 ''bhann''으로 알려져 있다. ''bhann''의 입구는 ''mhorannem''이라고 불리는 나무 마개로 밀봉된다. ''bhann''에서 나오는 증기는 ''bonnki/bonnqui'' 줄기로 만들어진 ''nollo''라는 튜브를 통과하여 물이 채워진 ''koddem''이라는 열린 흙 용기에 놓인 ''launni''라는 흙 증류 냄비에 수집된다.[1] 구리 코일은 증기를 응축시키기 위해 찬물에 담가둔다.

상업적으로 병입된 코코넛 페니는 42.8% abv의 도수를 갖는다. 코코넛 페니는 이중 증류주이다. 첫 번째 증류액은 약 15% 알코올(30 proof)인 ''mollop''이라고 불린다. 야자 술 4 ''kollxem''(''kollsô''의 복수)은 두 개의 ''mollop'' 냄비를 생산한다. 그런 다음 네 개의 ''mollop'' 냄비에 야자 술 한 ''kollso''를 섞어 코코넛 페니를 증류한다.

4. 종류

캐슈 애플의 과즙을 발효시켜 2번 증류하여 만든 지역 술이다.[1] 1번만 증류한 것은 '''우락'''이라고 부른다.[1]

"페니"는 현지어인 콘칸어로 "거품"을 의미한다. 페니를 높은 곳에서 따르면 거품이 생기는 현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 음용 방법

페니는 스트레이트 또는 얼음을 넣어서 마실 수 있으며, 클래식 칵테일이나 주스와 섞어 마실 수도 있다. 라임 조각과 함께 제공될 수 있으며, 때로는 설탕이나 설탕 시럽을 곁들이기도 한다.[1]

페니는 콜라, 토닉 워터, 레모네이드, 림카, 마아자, 스프라이트, 세븐업 등과 섞어 마시기도 한다. 특히 레모네이드와 섞어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1]

고아에서는 페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소다나 라임 소다와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2]

우락은 탄산수라임 소다에 섞어, 라임, 풋고추와 소금을 약간 넣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2]

6. 사회 문화적 의의

페니는 16세기 중반부터 고아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포르투갈 사람들이 브라질에서 가져온 캐슈 나무를 재배하면서 페니가 탄생했다. 고아 사람들은 페니를 통과의례나 의식 때 마시고, 감기나 열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도 사용했다.

캐슈 사과 과즙 외에도 코코야자 수액으로 만든 페니나, 약효를 위해 향신료를 함께 증류한 페니도 있다.

하지만 페니는 지역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낮은 대우를 받았고, 생산자와 소비자도 줄어드는 추세였다.

6. 1. 지리적 표시제 (GI)

캐슈 페니는 2009년 고아 주의 특산 알코올 음료로 지리적 표시(GI) 등록을 받았다. 이는 나무통에서 숙성되면 황갈색을 띠는 무색 투명한 액체로 묘사된다. 이 지정은 고아 캐슈 페니 증류 및 병입 협회와 고아 정부 과학 기술 환경부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코코넛 페니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 신청은 처리되지 않았다.[2]

6. 2. 문화유산

2016년, 고아 주 정부는 페니를 주 밖에서 문화유산 술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3] 락쉬미칸트 파르세카르 고아 주 총리는 페니를 "우리 문화의 일부"라고 묘사했다. 계획에는 관광객들이 캐슈 열매 수확을 보고 음료 제조 과정을 따라갈 수 있는 자연 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여러 증류업자들은 정부에 증류 과정에 대한 규칙을 제정하고 준수하도록 촉구했다. 품질 저하와 위조 페니가 참가자들이 제기한 문제 중 일부였다.[4]

6. 3. 문제점 및 과제

페니 판매 시장은 대부분 비조직적이다. 현지인들은 고아의 마을에서 계절별 미니 증류소나 가판대를 운영하는 수천 명의 전통 증류업자로부터 페니를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증류된 페니의 상당량은 증류업자가 대대로 사업 관계를 맺고 있는 선술집에 직접 판매된다.

캐슈 페니는 계절성이 있으며, 2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만 증류된다. 이는 해당 계절의 열매 맺는 시기에 크게 의존한다. 캐슈 페니의 가격 또한 열매 맺는 시기에 따라 변동된다.

코코넛 페니는 코코넛 나무를 연중 채취하기 때문에 연중 생산된다. 몬순 기간에는 코코넛 야자나무가 건조한 달보다 더 많은 야자를 생산한다. 야자 채취는 매우 노동 집약적이어서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다. 이로 인해 코코넛 페니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조직적인 부문에서는 관광 시장을 겨냥한 수백 개의 브랜드가 있다. 현지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표준화된 병입 페니로 서서히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페니는 지역 술이기 때문에 위스키와 같은 다른 나라 술보다 지위가 낮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Research http://www.goachitra[...] Goa Chitra 2013-06-14
[2] 웹사이트 Hic! Feni fights to regain turf in Goa https://web.archive.[...] 2013-10-24
[3] 뉴스 Goa government readies to brand 'Feni' as 'heritage brew' http://www.mid-day.c[...] Mid-Day 2016-01-23
[4] 뉴스 CM hints at branding Goan feni as heritage drink http://www.navhindti[...] The Navhind Times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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