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국민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페루 국민당은 페루의 정당으로, 에스노카세리스트 이념을 기반으로 창당되었으나 2006년 창당 이후 이념을 변경했다. 2006년과 2011년 대선에서 오얀타 우말라가 후보로 출마했으며, 2011년 당선되어 2016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우말라 정부는 처음에는 사회주의 정부로 인식되었으나, 자유 시장 정책을 채택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후 2016년 총선에서 낮은 지지율로 인해 선거 불참을 결정했다. 2021년 대선에서 오얀타 우말라가 다시 후보로 나섰으나, 낮은 득표율로 정당 등록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정당은 중앙 집권적인 성향을 보이며, 사회적, 정치적 다수를 구축하여 국가 변혁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페루의 정당 - 자유 페루
자유 페루는 2008년 창당된 페루의 좌익 사회주의 정당으로, 반제국주의, 민주주의, 분권화를 이념으로 하며 2021년 페드로 카스티요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집권 여당이 되었으나 현재는 소수 야당이다. - 페루의 정당 - 국민연대당 (페루)
국민연대당은 루이스 카스타녜다 로시오가 1998년에 창당한 페루의 정당으로, 우파 성향으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 대선과 총선에 참여했으나, 2020년 해산되고 국민 혁신당으로 재창당되었다. - 상파울루 포럼 - 쿠바 공산당
쿠바 공산당은 쿠바의 유일한 합법 정당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이념으로 하며, 당 대회를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하여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다양한 대중 조직과 연계하여 정책을 전파하고 국제적으로는 좌파 정권 지원과 쿠바 의료 국제주의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상파울루 포럼 - 칠레 사회당
칠레 사회당은 1933년 창당된 사회주의 정당으로, 마르크스주의를 기반으로 출발하여 민주화 이후 사회민주주의 이념으로 경제, 사회, 외교 정책을 추진하며 한국과 관계를 맺고 있다. - 국민주의 정당 - 민주노동당 (브라질)
1979년 레오넬 브리졸라가 창당한 브라질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민주노동당은 초기 반공주의에서 사회민주주의로 노선을 변경하여 노동자당과 좌파 주도권을 경쟁하며 사회민주주의와 민주사회주의를 이념으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민족주의적 경제 발전을 옹호한다. - 국민주의 정당 - 세르비아 사회당
세르비아 사회당은 1990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주도하에 창당되어 대세르비아주의 정책을 추진하며 권력을 장악했으나, 친서방 노선으로 전환하여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세르비아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세르비아 진보당과 연정을 구성하고 있다.
페루 국민당 - [정당]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페루 국민당 |
원어 이름 | Partido Nacionalista Peruano |
![]() | |
약칭 | PNP |
창립일 | 2005년 10월 3일 |
본부 | 리마 |
청년 조직 | 후벤투드 나시오날리스타 ("국민주의 청년") |
웹사이트 | 페루 국민당 웹사이트 |
국가 | 페루 |
지도부 | |
대표 | 오얀타 우말라 |
지도자 | 나딘 에레디아 |
창립자 | 오얀타 우말라 나딘 에레디아 |
이념 및 정치적 성향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페루 민족주의 역사적: 원주민주의 에트노카세레스주의 반제국주의 21세기 사회주의 |
정치적 성향 | 중도좌파 역사적: 좌익 |
소속 및 연대 | |
국내 연대 | 페루 승리 (2010–2012) |
지역 연대 | 상파울루 포럼 COPPPAL |
의석수 | |
의회 | 0/130 |
주지사 | 0/25 |
지역 의원 | 0/274 |
주 시장 | 0/196 |
구 시장 | 0/1874 |
2. 역사
국민당의 전신은 페루 국민 운동이었다. 이 정당은 원래 에스노카세리스트 이념의 주요 정치적 표현으로 구상되었지만, 2006년 당의 창립자인 오얀타 우말라가 이 이념을 포기했다.
오얀타 우말라는 2006년 페루 총선에서 페루 연합과 공동으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는데, 이는 정당이 선거에 맞춰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말라는 페루 아프리스타당의 알란 가르시아에게 결선 투표에서 패했다.[4] 그러나 페루 연합과의 동맹은 해체되었고, 국민당의 구성원들은 2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민당 의석을 형성했다.
2010년, PNP는 2011년 페루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 페루 승리 (''"Gana Perú"'') 동맹을 결성했다. 2011년 6월 5일 결선 투표에서 우말라는 힘 2011의 케이코 후지모리를 상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2011년 7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8일까지 재임했다.[5]
처음에는 베네수엘라의 차비즘에서 영감을 받은 본격적인 사회주의 정부로 인식되었지만, 우말라의 대통령 임기는 결국 자유 시장 정책을 채택했지만, 이전 행정부와 같은 속도는 아니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유권자에 대한 배신으로 해석하면서, 국민당 의회는 우말라의 선거 운동 계획을 이행하는 데 정부가 소극적인 것에 대해 대부분의 의원들이 반대하여 47석에서 26석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영부인 나딘 에레디아는 남편의 일에 간접적으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 되려고 했고, 궁극적으로 이중 대통령으로 여겨졌다. 평론가들은 우말라의 국민당 대통령직을 페루의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평범하다고 평가하는 데 동의한다.[6][7] 우말라는 또한 대통령 임기 동안 신자유주의와 중도 정치로 기울었다고 여겨졌다.[8][9]
정당은 공식 정당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2016년 페루 총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페루에서는 전국 선거에서 5% 이상을 얻지 못한 정당은 자동으로 정당 등록에서 삭제된다. 선거를 앞두고 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다니엘 우레스티가 약 1%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PNP는 2018년 지방 선거까지 선거 정치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10]
2. 1. 창당과 초기 활동 (2006-2011)
오얀타 우말라는 2006년 페루 총선에서 페루 연합과 공동으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지만, 페루 아프리스타당의 알란 가르시아에게 결선 투표에서 패했다.[4] 페루 연합과의 동맹은 해체되었고, 국민당의 구성원들은 2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민당 의석을 형성했다.2010년, 페루 국민당(PNP)은 2011년 페루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 페루 승리 (''"Gana Perú"'') 동맹을 결성했다. 2011년 6월 5일 결선 투표에서 우말라는 힘 2011의 케이코 후지모리를 상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2011년 7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8일까지 재임했다.[5]
2. 2. 우말라 정부 (2011-2016)
오얀타 우말라는 2006년 페루 총선에서 페루 연합과 공동으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페루 아프리스타당의 알란 가르시아에게 결선 투표에서 패했다.[4] 이후 페루 연합과의 동맹은 해체되었고, 국민당은 2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의석을 형성했다. 2010년, 페루 국민당은 2011년 페루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 페루 승리 (''"Gana Perú"'') 동맹을 결성, 2011년 6월 5일 결선 투표에서 우말라는 힘 2011의 케이코 후지모리를 상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2011년 7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8일까지 재임했다.[5]처음에는 베네수엘라의 차비즘에서 영감을 받은 사회주의 정부로 인식되었지만, 우말라의 대통령 임기는 결국 자유 시장 정책을 채택했다.[6][7] 이러한 변화는 유권자에 대한 배신으로 해석되었고, 국민당 의회는 우말라의 선거 운동 계획 이행에 소극적인 정부에 반대하여 47석에서 26석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영부인 나딘 에레디아는 남편의 일에 간접적으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 되었고, 이중 대통령으로 여겨졌다. 평론가들은 우말라의 국민당 대통령직을 페루의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평범하다고 평가한다.[6][7] 우말라는 또한 대통령 임기 동안 신자유주의와 중도 정치로 기울었다고 여겨졌다.[8][9]
2. 3. 우말라 정부 이후 (2016-현재)
오얀타 우말라는 2011년 페루 총선에서 페루 승리 동맹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어 2011년 7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8일까지 재임했다.[5] 초기에는 차비즘의 영향을 받은 사회주의 정부로 인식되었으나, 자유 시장 정책을 채택하면서 이전 정부와 같은 속도는 아니었다.[6][7] 이러한 변화는 유권자들에게 배신으로 받아들여졌고, 국민당 의회 의석은 47석에서 26석으로 감소했다.[6] 또한, 영부인 나딘 에레디아의 역할이 논란이 되면서, 우말라 정부는 페루의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6][7] 우말라는 대통령 임기 동안 신자유주의와 중도 정치로 기울었다는 평가도 받았다.[8][9]2016년 페루 총선에서 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다니엘 우레스티가 낮은 지지율을 보이자, 국민당은 공식 정당 지위 유지를 위해 선거에 불참했다.[10] 이후 2018년 페루 지방 선거와 2020년 페루 국회의원 선거에도 불참하며 부진한 시기를 보냈다.[11] 2021년 페루 총선에서 오얀타 우말라를 다시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지만, 대선에서 1.6%, 국회의원 선거에서 1.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당 등록 유지를 위한 최소 득표율을 넘지 못해 정당 등록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12][13][14]
3. 이념 및 정책
페루 국민당(PNP)은 오얀타 우말라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 집권적인 정당이다.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빅토르 아야 데 라 토레, 후안 벨라스코 알바라도의 사상으로부터 이념적 영향을 받았다. 사회적, 정치적 다수를 구축하여 국가의 변혁을 추구하며, 국가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의 인적, "도덕적" 자원의 동원을 추구한다.
정당의 주요 목표는 정치의 존엄성 회복, 정의 증진, 민주주의 재건을 위한 경제 및 사회 개발, 모든 사람의 법 앞에서의 평등을 증진하는 것이다.
4. 주요 선거 결과
4. 1. 대통령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