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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술꼬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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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테르술꼬리쥐(Eliurus petteri)는 1994년 마이클 칼턴에 의해 처음 기술된 마다가스카르 고유 설치류이다. 털이 부드럽고 긴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마다가스카르 동부 산기슭의 열대우림에서 서식한다. 페테르술꼬리쥐는 서식지 파괴와 단편화로 인해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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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술꼬리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Eliurus petteri
명명자Carleton, 1994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쥐목
아목쥐아목
상과쥐상과
붉은숲쥐과
아과붉은숲쥐아과
술꼬리쥐속
페테르술꼬리쥐
보전 상태
IUCN 적색 목록위기 (EN)
참고 자료Kennerley, R. & Goodman, S. 2016. Eliurus petter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e.T136316A21481829.
형태
몸길이130~136mm

2. 분류

페테르술꼬리쥐는 1994년 미국의 동물학자 마이클 칼턴이 ''엘리우루스'' 속 수정의 일환으로 처음 기술했다. 칼턴은 1929년, 1956년, 1963년에 동부 마다가스카르의 근접 지역에서 수집된 단 3개의 새로운 종 표본만을 가지고 있었다. 종명은 네소미아아과의 과학적 연구에 기여한 프랑스 생물학자 프랑수아 페테르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1998년, 칼턴과 스티븐 M. 굿맨은 마다가스카르의 북부 고원에서 관련된 종인 ''엘리우루스 그란디디에리''를 기술했다. DNA 염기서열 데이터에 따르면 이 종은 다른 ''엘리우루스'' 종보다 ''보알라보 김노카우두스''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턴과 굿맨은 2007년에 ''E. petteri''의 추가적인 발생을 보고했으며, "''엘리우루스 페테리'' 그룹"(''E. grandidieri''와 ''E. petteri'' 포함)을 속 내 5개의 종 그룹 중 하나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일반명으로는 "페테르술꼬리쥐" 와 "페테르술꼬리쥐"가 사용되어 왔다. 현재 이 종은 마다가스카르 고유 설치류(네소미아아과)의 가장 다양하고 널리 분포된 속인 ''엘리우루스'' 내에서 인정되는 12종 중 하나이다.

3. 형태

페테르술꼬리쥐(''Eliurus petteri'')는 비교적 크고 긴 꼬리를 가진 ''Eliurus''의 종으로, Eliurus webbi의 작은 버전과 비슷하다. 밀접하게 관련된 종인 ''E. grandidieri''보다 크다.

털은 부드럽고 섬세하다. 등 부분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에서 회색으로 보이며, 개별 털은 대부분의 길이에서 밝은 회색, 옅은 황갈색, 끝 부분은 짙은 갈색에서 검은색이다. 어두운 가드 헤어가 존재하지만 비교적 짧다. 배 부분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등과 배 부분의 색상 전환은 뚜렷하다. 입수염은 50~60mm 길이로, 머리에 대고 눌렀을 때 귀를 넘어 확장된다. 일부 표본에서는 눈이 어두운 고리로 둘러싸여 있다. 이개(바깥 귀)는 어둡고 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깥쪽은 섬세한 갈색 털로, 안쪽 표면은 흰색 털로 덮여 있다. 앞발은 위쪽이 완전히 흰색이지만, 뒷발에는 좁은 어두운 줄무늬가 존재한다. 꼬리의 피부는 어둡고, 때로는 아래쪽에 흰 반점이 있다. 꼬리는 대부분 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에 띄지 않는 털로 덮여 있다. 꼬리 술은 약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꼬리 끝에서 25~30% 떨어진 부분에 밝은 갈색에서 회갈색 털로 구성되어 있다.

두개골은 섬세해 보인다. 안와 간 부위(눈 사이)는 좁고 모래시계 모양이며, 뇌두는 매끄럽다. 관골궁(광대뼈)은 잘 발달되지 않았다. 절치공(구개 앞부분의 구멍)은 짧고 좁다. 골성 구개는 세 번째 윗 어금니의 뒤쪽 수준에서 끝난다. 접형골 지주(두 개의 구멍을 분리하는 두개골 뒤쪽의 뼈 조각)는 존재하지 않는다. 두정린 창(측두골의 구멍)은 비교적 크다. 청각포는 작다. 앞니는 약하고 위 앞니의 에나멜은 노란색에서 밝은 주황색이다. 아래 앞니의 뿌리는 하악골(아래턱) 뒤쪽의 뚜렷한 캡슐 돌기로 돌출되지 않는다.

''Eliurus petteri''와 관련 종인 ''E. grandidieri''의 측정값
n머리-몸꼬리뒷발질량
E. grandidieri42–60111–164144–17626–3119–2344.5–67.5
E. petteri2130, 136178, 18530, 3119, 2274.0 (n = 1)
n: 측정된 표본의 수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모든 측정값은 밀리미터(mm)이며, 체질량은 그램(g)이다.


4. 생태

페테르술꼬리쥐는 마다가스카르 동부 산기슭의 제한된 지역(토아마시나 주)에서만 알려져 있으며, 해발 450m~1145m에서 서식한다. ''E. minor'', ''E. tanala'', ''E. webbi''와 인접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이들과 동소적 분포할 가능성이 높다. 페테르술꼬리쥐의 자연사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저지대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며, 아마도 수목 생활 또는 수지 생활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종은 야행성이며, 단독 생활을 하고 과일, 씨앗, 곤충을 먹을 수 있다. 약한 앞니는 칼턴(Carleton)이 이 종이 다른 ''엘리우루스''보다 더 "굳은" 과일과 곤충을 먹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5. 보전 상태

서식지 파괴와 단편화는 보호 구역에서 발견되지 않은 ''엘리우루스 페테리''에게 주요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외래종 설치류에 의해 전염되는 페스트에 취약할 수 있다. 따라서,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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