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평원선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철도에 의해 건설된 철도 노선이다. 1926년 서포역에서 공사가 시작되어 1941년 양덕역-성내역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이 완성되었다. 처음에는 서평원선과 동평원선으로 불렸으며, 1937년 성내역-고원역 구간 개통 이후 평원서부선과 평원동부선으로 명명되었다. 1941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평원선으로 통합되었고, 이후 배산점역-고원역 구간은 평라선으로 편입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함경남도의 철도 교통 - 리원선
리원선은 리원철산역과 차호역을 연결하는 총 11.2km의 철도 노선으로, 일제강점기 철산선과 차호선을 통합하여 만들어졌으며 일부 구간은 평라선과 공유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4개의 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 함경남도의 철도 교통 - 강원선
강원선은 고원역과 평강역을 연결하는 145.8km의 철도 노선으로, 북한 지역에 있으며 표준궤를 사용하고 전 구간이 전철화되어 있고, 평양과 평강을 잇는 열차 운행과 산업에 기여한다. - 통합된 철도 노선 - 수도권 전철 중앙선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경원선, 중앙선을 이용하여 용산에서 용문 구간을 운행했던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분리되어 독립 운행하다가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직결되면서 경의·중앙선으로 통합되었다. - 통합된 철도 노선 - 동해남부선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동해남부선은 부전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철도 노선으로, 표준궤로 개궤 및 동해본선으로 편입, 복선 전철화 사업을 통해 통근 교통 개선 및 화물 운송 기능이 강화되었다. - 평양시의 철도 교통 - 평남선
평남선은 평양역과 평남온천역을 잇는 총 89.3km의 북한 철도 노선으로, 일제강점기에 개통되어 해방 후 평안선과 통합되었으며 남포항을 통한 화물 및 여객 운송을 담당하고, 러시아의 지원으로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대북 제재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평양시의 철도 교통 - 평부선
평부선은 평양과 개성을 잇는 187.3km의 철도 노선으로, 남북 연결의 상징적 역할을 수행했으나 남북 관계에 따라 운행이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 간선 철도이다.
평원선 | |
---|---|
철도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평원선 |
한자 표기 | 平元線 |
로마자 표기 | Pyeongwonseon |
노선 종류 | 철도 노선 |
노선 길이 | 104.2 km |
노선 상태 | 폐지됨 |
운영 | 조선총독부 철도국 |
개통 및 폐지 | |
개통일 | 1941년 |
폐지일 | 1945년 |
노선 정보 | |
기점 | 평양 |
종점 | 신성천 |
연결 노선 | 평부선, 서해선 |
2. 역사
이 철도 노선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철도에 의해 건설되었다.[1] 1926년 5월 6일 서포역에서 공사가 시작되었다.
1927년 11월 1일 서포역―사인장역 구간이 개통되었고,[1] 1928년 10월 15일 사인장역―순천 구간,[1] 1929년 10월 1일 순천역―신창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었다.[1] 1930년 11월 16일에는 봉하역이 개업하였다.
1931년 10월 1일 신창역―장림 구간,[1] 1936년 11월 1일 장림역―양덕 구간이 개통되었다.[1]
1937년 12월 16일 성내역―고원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존의 구간은 '''평원서부선'''(平元西部線)으로, 새로 개통된 구간은 '''평원동부선'''(平元東部線)으로 각각 명명되었다.[4]
1941년 4월 1일 양덕역―성내역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이 완성되었으며, 본선의 명칭은 '평원선'으로 환원되었다.[5]
일제 강점기 이후, 배산점역―고원역구간이 평라선으로 편입되었다.
2. 1. 일제강점기
평원선은 조선총독부 철도에 의해 건설되었다.[1] 1926년 5월 6일 서포역에서 공사가 시작되어, 1941년 4월 1일 양덕역-성내역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이 완성되었다.[5]
처음 개통되었을 때, 노선의 서쪽 구간은 서평원선[2], 동쪽 구간은 동평원선[3]으로 불렸다. 각 구간별 개통 날짜와 거리는 다음과 같다.
날짜 | 노선 | 길이 |
---|---|---|
1927년 11월 1일 | 서포–사인장 | 25.0 km |
1928년 10월 15일 | 사인장–순천 | 22.3 km |
1929년 10월 1일 | 순천–신창 | 19.7 km |
1931년 10월 1일 | 신창–장림 | 29.5 km |
1936년 11월 1일 | 장림–양덕 | 27.4 km |
1937년 12월 16일 | 고원–성내 | 30.0 km |
1941년 4월 1일 | 성내–양덕 | 58.7 km |
1937년 12월 16일 성내역-고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존 구간은 '''평원서부선''', 새 구간은 '''평원동부선'''으로 명명되었다.[4] 1941년 양덕역-성내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전체 노선은 '평원선'으로 환원되었다.[5]
2. 2. 해방 이후
평원선은 조선총독부 철도에 의해 건설되었다. 서포와 사인장 사이의 첫 구간은 1927년 11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전체 노선 건설은 1941년 4월 1일에 완료되었다.[1]
처음 개통되었을 때, 노선의 서쪽 구간은 '''서평원선'''[2]이라고 불렸으며, 1927년 11월 1일 서포-사인장 구간 (25.0 km), 1928년 10월 15일 사인장-순천 구간 (22.3 km), 1929년 10월 1일 순천-신창 구간 (19.7 km), 1931년 10월 1일 신창-장림 구간 (29.5 km), 1936년 11월 1일 장림-양덕 구간 (27.4 km)이 순차적으로 개통되었다.
동쪽 구간은 원래 '''동평원선'''[3]이라고 불렸으며, 1937년 12월 16일 고원-성내 구간 (30.0 km)이 개통되었고, 1941년 4월 1일 성내-양덕 구간 (58.7 km)이 개통되었다.[4][5]
동쪽과 서쪽 구간이 연결되었을 때, 212.6 km 노선은 '''평원선'''으로 개칭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후, 평원선은 평라선의 일부가 되었다.
2. 3. 현재
평원선은 1926년 5월 6일 서포역에서 공사가 시작되었다.[4][5] 1927년 11월 1일 서포역-사인장역 구간, 1928년 10월 15일 사인장역-순천역 구간, 1929년 10월 1일 순천역-신창역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었다. 1930년 11월 16일에는 봉하역이 개업하였다.[4]1931년 10월 1일 신창역-장림역 구간, 1936년 11월 1일 장림역-양덕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1937년 12월 16일 성내역-고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존 구간은 '''평원서부선''', 신규 개통 구간은 '''평원동부선'''으로 명명되었다.[4] 1941년 4월 1일 양덕역-성내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전 구간이 완성되었고, 본선의 명칭은 '평원선'으로 환원되었다.[5] 이후 배산점역-고원역 구간은 평라선으로 편입되었다.
3. 역 목록
3. 1. 1945년 기준 역 목록
4. 참고 사항
참조
[1]
간행물
The Public Journal of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朝鮮總督府官報
1941-03-08
[2]
간행물
The Public Journal of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朝鮮總督府官報
1927-10-20
[3]
간행물
The Public Journal of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朝鮮總督府官報
1937-11-27
[4]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昭和 제3261호
1937-11-27
[5]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昭和 제4236호
1941-03-08
[6]
문서
서포역과 양덕역 구간의 거리는 1937년도의 자료와 조선총독부관보에 따라서 보정함.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