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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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남부선은 부산과 포항을 잇는 철도 노선으로, 1918년 대구선의 연장으로 시작되어 여러 차례의 개통과 국유화 과정을 거쳤다. 1935년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며 현재의 동해남부선 형태를 갖추었고, 이후 여러 역의 신설 및 폐지, 노선 개량 등의 변화를 겪었다. 2016년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함께 동해본선에 편입되었으며, 현재 복선 전철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는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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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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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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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종류 | 중전철, 광역 철도, 통근 열차 |
노선 상태 | 동해선에 통합됨 |
관할 지역 |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
기점 | 부산진역 |
종점 | 포항역 |
역 수 | 37개 |
개통 | 1918년 ~ 1935년 (단계별 개통) |
폐지 | 2016년 12월 29일 |
병합 | 2016년 12월 30일 |
소유주 | 한국철도공단 |
운영 | 한국철도공사 |
노선 성격 | 간선 철도 |
차량 기지 | 미상 |
사용 차량 | 미상 |
노선 길이 | 143.2km |
궤도 수 | 단선 |
궤간 | 표준궤 |
급전 방식 | 교류 25kV 60Hz 가공 전차선 (부산진 - 부전 구간) |
신호 방식 | 미상 |
해발 고도 | 미상 |
웹사이트 | 미상 |
한국어 정보 | |
한국어 명칭 | 동해남부선 |
한자 명칭 | 東海南部線 |
로마자 표기 | Donghae Nambuseon |
노선 연혁 | |
개통일 | 1918년 10월 31일 |
관련 링크 | |
관련 자료 | 2017년 3월 5일 웹 아카이브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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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18년 10월 31일, 대구선의 연장선이 포항에 도달했다.[1] 경주에서 포항까지의 구간은 미래의 동해남부선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 되었다.[2] 1918년 12월 28일, 서악역 - 사방역 - 포항역 구간이 조선경편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최초로 개통되었다.[20] 1919년 1월 14일, 경주역 - 불국사역 구간이 같은 회사에 의해 개통되었다.[21] 1919년 6월 25일, 포항역 - 학산역 구간이 연장 개통되었고, 서악역 - 사방역 사이에 금장역이 신설되었다.[22] 1919년 9월 27일, 조선경편철도주식회사가 조선중앙철도주식회사로 회사 명칭 변경을 허가받았다.[23]
1921년 10월 25일, 경주에서 울산(태화강)까지 대구선의 지선이 개통되었고,[1] 같은 날 조선중앙철도 불국사역 - 울산역 구간이 개통되었다.[24] 1928년 7월 1일, 조선철도경동선대구역 - 학산역과 경주역 - 울산역 구간이 국유화되어 조선총독부 철도 동해중부선으로 변경되었다.[25][26] 1934년 7월 15일, 부산진역 ~ 해운대 간 영업이 개시되었고,[47][27] 1934년 12월 16일, 해운대 ~ 좌천 간 영업이 개시되었다.[48][28]
1935년 12월 16일, 좌천 ~ 울산 간 영업 개시로[49][3] 부산과 울산이 연결되었다. 새로운 노선과 대구선의 일부로 건설된 두 개의 기존 구간이 통합되어 새로운 동해남부선이 되었으며, 부전에서 포항까지 145.8km의 길이를 갖게 되었다.[4] 같은 날 울산역이 경주 방향으로 약 1km 이전되었다.[29] 1936년 12월 1일, 동해중부선 울산 - 경주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했다.[30] 1940년 12월 1일, 거제역이 영업을 개시했고,[50] 1943년 3월 31일, 서면역이 폐지되었다.[51][31] 1943년 4월 1일, 부산진 ~ 거제 간 직선화 개통과 함께 부전역이 영업을 개시했으며,[52][31] 1943년 4월 2일, 범일역이 영업을 개시했다. 1944년 6월 15일, 동해중부선 효자역이 폐지되었다.[32]
1945년 7월 10일, 동해중부선 경주 - 포항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하고 동해중부선은 폐지되었다. 금장역을 나원역으로 개칭하고, 나원역 - 포항역 구간이 표준궤로 개궤되어 동해남부선에 편입되었다. 경주역 - 나원역 구간이 신설되고, 포항역 - 학산역 구간이 폐지되었다.[33] 1949년 9월 1일, 삼성역을 일광역으로 개칭했다.
해방 이후, 1957년 11월 1일, 서생역이 영업을 개시했다.[54][34] 1965년 6월 11일, 죽동역이 영업을 개시했고,[55] 1967년 5월 27일, 청령역이 영업을 개시했다.[56] 1979년 6월 7일, 양학동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다.[57] 1989년 8월 16일, 남문구, 안락, 재송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다.[58]
1992년 8월 20일, 울산 도심철도 구간 이설 개통으로 선암역·효문역 2개 역이 개업, 달리역, 남울산역, 병영역 3개 역이 폐지되었다. 1992년 11월 1일, 경주시내 구간 이설에 따라 황성신호장이 폐지되었다. 1996년 4월 1일, 우일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97년 6월 1일, 효문역이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59] 2002년 12월 2일,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 2004년 2월 1일, 여객열차 시·종착역을 부전역으로 변경하면서 범일역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2004년 12월 10일, 수영, 효문, 모화, 사방, 부조역 5개 역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60] 2005년 7월 1일, 양학동역이 폐지되었다.
2006년 11월 1일, 도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61] 2010년 9월 30일, 외고산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고,[62][35] 2010년 10월 25일, 외고산역 여객 영업이 중지되었다. 2010년 11월 1일,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변경했다. 2011년 10월 28일, 재송 ~ 수영 구간 운행선이 개량선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12월 2일, 수영 ~ 기장 간 이설사업 개통으로 수영, 해운대, 송정역이 이전되었다.[63] 2014년 1월 27일, 외고산역이 폐지되었고,[36] 2014년 11월 5일, 부전 ~ 재송 구간 운행선이 개량선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4월 2일, 동해선 부조 ~ 포항 구간 신선로 이설로 부조 ~ 효자 간 괴동선으로 편입되었고, 경부선 및 대구선 경유 새마을호 운행이 폐지되었다. 2015년 10월 12일, 동래역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수영역 여객 취급이 재개되었다. 2016년 4월 29일, 동해남부선 전 구간을 동해본선으로 편입하는 ‘동해선(부산진~포항) 사용개시’가 고시되었고,[64] 2016년 10월 28일,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의 영향으로 시운전 기간 중 운전사 인력 확보에 지장을 초래하여 다음 달 광역전철 개통이 무기한 연기되었다.[37] 2016년 12월 29일, 부산역 - 일광역 구간 복선 전철 개통식이 개최되었고,[38]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상업개통과 동시에 동해남부선 전 구간이 동해본선으로 편입되었다.[17][38]
2. 1. 일제강점기
1918년 10월 31일, 대구선의 연장선이 포항에 도달했다.[1] 경주에서 포항까지의 구간은 미래의 동해남부선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 되었다.[2] 1921년 10월 25일, 경주에서 울산(태화강)까지 대구선의 지선이 개통되었다.[1]1934년 7월 15일에는 부산진 ~ 해운대 간 노선이 영업을 개시하였고,[47] 1934년 12월 16일에는 해운대 ~ 좌천 간 노선이 영업을 개시하였다.[48] 1935년 12월 16일, 좌천 ~ 울산 간 영업 개시로[49] 부산과 울산이 연결되었다.[3]
이후 새로운 노선과 대구선의 일부로 건설된 두 개의 기존 구간이 통합되어 새로운 동해남부선이 되었으며, 부전에서 포항까지 145.8 km의 길이를 갖게 되었다.[4] 1936년 12월 1일에는 동해중부선 울산-경주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했다.
1940년 12월 1일에는 거제역이 영업을 개시하였고,[50] 1943년 3월 31일에는 서면역이 폐지되었다.[51] 1943년 4월 1일에는 부산진 ~ 거제 간 직선화 개통과 함께 부전역이 영업을 개시하였으며,[52] 다음 날인 4월 2일에는 범일역이 영업을 개시했다.
1945년 7월 10일, 동해중부선 경주-포항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하고 동해중부선은 폐지되었다.
2. 2. 해방 이후
1945년 7월 10일, 동해중부선 경주-포항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하고, 동해중부선은 폐지되었다.[45] 해방 이후, 1949년 7월경에는 삼성역이 일광역으로 변경되었고[53], 1957년 11월 1일에는 서생역이 영업을 개시했다.[54] 1965년 6월 11일에는 죽동역이, 1967년 5월 27일에는 청령역이 영업을 시작했다.[55][56]1979년 6월 7일, 양학동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다.[57] 1989년 8월 16일에는 남문구, 안락, 재송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시작했다.[58] 1992년 8월 20일에는 울산 도심철도 구간이 이설 개통되었다. 1996년 4월 1일, 우일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다.[58] 1997년 6월 1일, 효문역은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59]
2002년 12월 2일,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 2004년 2월 1일에는 여객열차 시·종착역이 부전역으로 변경되면서 범일역의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같은 해 12월 10일, 수영, 효문, 모화, 사방, 부조역 5개 역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60] 2006년 11월 1일에는 도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61]
2010년 9월 30일, 외고산역이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했고[62], 같은 해 11월 1일에는 울산역이 태화강역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10월 28일, 재송-수영 구간 운행선이 개량선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12월 2일, 수영-기장 간 이설사업 개통으로 수영, 해운대, 송정역이 이전되었다.[63] 2014년 11월 5일에는 부전-재송 구간 운행선이 개량선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4월 2일, 동해선 부조-포항 구간이 신선으로 이설되면서 부조-효자 간은 괴동선으로 편입되었고, 경부선 및 대구선 경유 새마을호 운행이 폐지되었다. 같은 해 10월 12일, 동래역의 여객 취급이 중지되고, 수영역의 여객 취급이 재개되었다. 2016년 4월 29일, 동해남부선 전 구간을 동해본선으로 편입하는 ‘동해선(부산진~포항) 사용개시’가 고시되었고[64], 같은 해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상업개통과 동시에 동해남부선 전 구간이 동해본선으로 편입되었다.
2. 3. 연혁
1918년 10월 31일, 대구선의 연장선이 포항에 도달했다.[1] 경주에서 포항까지의 구간은 미래의 동해남부선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 되었다.[2]1918년 12월 28일 - 서악역 - 사방역 - 포항역 구간이 조선경편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최초로 개통.[20]
1919년 1월 14일 - 경주역 - 불국사역 구간이 같은 회사에 의해 개통.[21]
1919년 6월 25일 - 포항역 - 학산역 구간이 연장 개통. 서악역 - 사방역 사이에 금장역을 신설.[22]
1919년 9월 27일 - 조선경편철도주식회사가 조선중앙철도주식회사로 회사 명칭 변경을 허가받음.[23]
1921년 10월 25일, 경주에서 울산(태화강)까지 대구선의 지선이 개통되었다.[1] 같은날 조선중앙철도 불국사역 - 울산역 구간이 개통.[24]
1928년 7월 1일 - 조선철도경동선대구역 - 학산역과 경주역 - 울산역 구간이 국유화되어 조선총독부 철도 동해중부선으로 변경.[25][26]
1934년 7월 15일 : 부산진역 ~ 해운대 간 영업 개시[47][27]
1934년 12월 16일 : 해운대 ~ 좌천 간 영업 개시[48][28]
1935년 12월 16일 : 좌천 ~ 울산 간 영업 개시[49][3], 부산과 울산이 연결되었다. 새로운 노선과 대구선의 일부로 건설된 두 개의 기존 구간이 통합되어 새로운 동해남부선이 되었으며, 부전에서 포항까지 145.8km의 길이를 갖게 되었다.[4] 울산역이 경주 방향으로 약 1km 이전.[29]
1936년 12월 1일 : 동해중부선 울산 - 경주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30]
1940년 12월 1일 : 거제역 영업 개시[50]
1943년 3월 31일 : 서면역 폐지[51][31]
1943년 4월 1일 : 부산진 ~ 거제 간 직선화 개통, 부전역 영업 개시[52][31]
1943년 4월 2일 : 범일역 영업 개시
1944년 6월 15일 - 동해중부선 효자역이 당일 폐지.[32]
1945년 7월 10일 : 동해중부선 경주 - 포항 간을 표준궤로 개궤함과 동시에 동해남부선에 편입, 동해중부선 폐지. 금장역을 나원역으로 개칭. 나원역 - 포항역 구간이 표준궤로 개궤되어 동해남부선에 편입. 경주역 - 나원역 구간이 신설되고, 포항역 - 학산역 구간이 폐지.[33]
1949년 7월경 : 삼성역을 일광역으로 변경[53]
1949년 9월 1일 - 삼성역을 일광역으로 개칭.
1957년 11월 1일 : 서생역 영업 개시[54][34]
1965년 6월 11일 : 죽동역 영업 개시[55]
1967년 5월 27일 : 청령역 영업 개시[56]
1979년 6월 7일 : 양학동역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개시[57]
1989년 8월 16일 : 남문구, 안락, 재송역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개시[58]
1992년 8월 20일 : 울산 도심철도 구간 이설 개통, 선암역·효문역 2개 역이 개업, 달리역, 남울산역, 병영역 3개 역이 폐지.
1992년 11월 1일 - 경주시내 구간 이설에 따라 황성신호장 폐지.
1996년 4월 1일 : 우일역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개시
1997년 6월 1일 : 효문역 배치간이역으로 격하[59]
2002년 12월 2일 : 동서통근열차 폐지
2004년 2월 1일 : 여객열차 시·종착역을 부전역으로 변경, 범일역 여객 취급 중지
2004년 12월 10일 : 수영, 효문, 모화, 사방, 부조역 5개역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60]
2005년 7월 1일 - 양학동역 폐지.
2006년 11월 1일 : 도시통근열차 폐지[61]
2010년 9월 30일 : 외고산역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개시[62][35]
2010년 10월 25일 - 외고산역 여객 영업 중지.
2010년 11월 1일 :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변경
2011년 10월 28일 : 재송 ~ 수영 구간 운행선을 개량선으로 변경
2013년 12월 2일 : 수영 ~ 기장 간 이설사업 개통으로 수영, 해운대, 송정역 이전[63]
2014년 1월 27일 - 외고산역 폐지[36]
2014년 11월 5일 : 부전 ~ 재송 구간 운행선을 개량선으로 변경
2015년 4월 2일 : 동해선 부조 ~ 포항 구간 신선로 이설로 부조 ~ 효자 간 괴동선 편입, 경부선 및 대구선 경유 새마을호 운행 폐지
2015년 10월 12일 : 동래역 여객 취급 중지, 수영역 여객 취급 재개
2016년 4월 29일 : 동해남부선 전 구간을 동해본선으로 편입하는 ‘동해선(부산진~포항) 사용개시’ 고시[64]
2016년 10월 28일 -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의 영향으로 시운전 기간 중 운전사 인력 확보에 지장을 초래하여, 다음 달 광역전철 개통을 무기한 연기[37]
2016년 12월 29일 - 부산역 - 일광역 구간 복선 전철 개통식 개최[38]
2016년 12월 30일 : 동해선 광역전철 상업개통과 동시에 동해남부선 전 구간이 동해본선으로 편입됨[17][38]
3. 노선 정보
동해남부선은 총 노선 거리 145.8km에 운영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이다.[14] 궤간은 1,435mm(표준궤)이며, 통행 방식은 좌측 통행이다. 역 수는 39개이며, 해운대역~송정역 구간(6.5km)은 복선 구간이다. 전철화 구간은 부산진~부전 구간(4.6km)이다.[14] 보안 장치는 ATS 3현시를 사용한다.
동해선은 여객 및 화물 운송을 담당하며, 2010년 10월 기준으로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는 울산까지 약 1시간 25분, 포항까지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14] 경부선, 대구선, 중앙선을 경유하여 포항과 울산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통해 서울과 연결된다. 2010년 기준으로 서울에서 포항까지 최단 소요 시간은 직행 새마을호로 약 5시간 15분, 동대구역에서 KTX로 환승 시 약 3시간 40분이다.[14]
노선 개량 공사가 완료되면 화물 운송을 위한 회랑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다.[15]
4. 역 목록
거리(km)
거리(km)
우암선
(화물전용)
울산항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