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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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천군은 백제 시대 마홀군으로 시작하여 신라 시대 견성군, 고려 시대 포주로 불리며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선 태종 13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1895년 한성부 포천군으로 개편되었다가 1896년 경기도 포천군이 되었다. 1914년 영평군과 통합되어 영천군으로 개칭되었다가, 같은 해 포천군으로 환원되었다. 이후 여러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1979년 포천읍으로 승격되었고, 2003년 포천시로 승격되면서 포천군은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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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백제 때 마홀군, 신라 진흥왕 때 견성군, 경덕왕 때 청성으로 불렸다.[1] 고려 초에는 포주,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포천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한성부 포천군, 1896년 8월 4일 경기도 포천군으로 개편되었다.[1] 1906년 9월 24일 양주군에서 산내면과 청송면을 편입하였다.[2] 1914년 4월 1일 포천군과 영평군을 통합하여 영천군으로 개칭하였다가,[3][4] 같은 해 9월 27일 포천군으로 이름을 되돌렸다.[5] 1938년 1월 1일 서면을 포천면으로 개칭하였다.
1945년 11월 4일 미군정 관할 아래 이동면은 일동면에, 청산면은 창수면에, 영중면은 신북면에 합쳐졌다.[6] 한국 전쟁 이후 군역 전체를 회복했고,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영북면, 이동면, 영중면, 청산면이 포천군에 편입되었다.[7]
1979년 5월 1일 포천면이 포천읍으로 승격되었고,[8] 1983년 2월 15일 연천군 관인면을 포천군에 편입, 포천군 청산면을 연천군으로 편입하고, 내촌면 화현리·지현리·명덕리를 관할로 화현면을 신설하였다.[9] 1996년 2월 소흘면을 소흘읍으로 승격하였다.[10]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포천시로 승격되면서 포천읍을 폐지하고 포천동, 선단동을 설치하였다.[10]
2. 1. 고대
백제 때 포천 지역은 마홀군(馬忽郡)이라 불렸다.[1] 신라 진흥왕 때는 견성군(堅城郡)이라 불렸고,[1] 경덕왕 때는 청성(靑城)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2. 2. 고려 시대
고려 초 포주(抱州)로 불렸다.[1]2. 3. 조선 시대
고려 초 포주(抱州)라고 불렸다.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포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포천현이 되었다.[1]김정호의 대동지지(1866년)에 따르면, 포천에는 읍내면, 가산면, 내동면, 동촌면, 청량면, 소흘산면, 서면, 내북면, 외북면, 수암소 등의 방면이 있었다. 1914년 통폐합 자료와 비교하면 소흘산면은 내소면과 외소면으로 나뉘었고, 수암소면은 외북면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암소는 옛 소(所)의 하나로, 오늘날의 고일리(수루바위) 일대에 있었다고 전해진다.[1]
2. 4. 일제강점기
-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한성부 포천군(抱川郡)으로 개편되었다.[1]
- 1896년 8월 4일 경기도 포천군으로 개편되었다.
- 1906년 9월 24일, 양주군에서 산내면과 청송면을 편입하였다.[2]
- 1914년 4월 1일, 포천군과 영평군을 통합하여 영천군(永川郡)으로 개칭하고 군청을 기존 포천군 청사 소재지에 두었다.[3][4]
구 행정구역 | 신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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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 군내면(郡內面) | 군내면 | 구읍리, 명산리, 용정리, 상성북리, 하성북리, 직두리 |
포천군 청량면(淸凉面) | 유교리, 좌의리 | |
가산면 | 감암리, 마전리, 우금리 | |
포천군 가산면(加山面) | 가산리, 금현리, 마산리, 방축리, 정교리 | |
포천군 동촌면(東村面) | 내촌면 | 명덕리, 지현리, 화현리 |
포천군 내동면(內洞面) | 내리, 마명리, 소학리, 신팔리, 음현리, 진목리 | |
포천군 외소면(外所面) | 소흘면 | 이곡리, 무림리, 송우리, 이동교리, 직동리 |
포천군 내소면(內所面) | 고모리, 무봉리, 이가팔리, 초가팔리 | |
포천군 외북면(外北面) | 신북면 | 계류리, 고일리, 삼성당리, 심곡리 |
포천군 내북면(內北面) | 가채리, 기지리, 만세교리, 신평리 | |
포천군 청송면(靑松面) | 청산면 | 궁평리, 대전리, 백의리, 장탄리, 초성리 |
포천군 산내면(山內面) | 갈월리, 금동리, 덕둔리, 삼정리 | |
포천군 서면(西面) | 서면 | 신읍리, 어룡리, 자작리, 선단리, 설운리, 동교리, 탑동리 |
영평군 군내면(郡內面) | 영중면 | 거사리, 금주리, 양문리, 성동리 |
영평군 읍내면(邑內面) | 영송리, 영평리 | |
영평군 하리면(下里面) | 창수면 | 오가리, 운산리 |
영평군 서면(西面) | 고소성리, 신흥리 | |
영평군 남면(南面) | 가양리, 주원리, 추동리 | |
영평군 북면(北面) | 영북면 | 대회산리, 문암리, 산정리, 소회산리, 야미리, 운천리, 자일리 |
영평군 일동면(一東面) | 일동면 | 기산리, 화대리, 수입리, 길명리, 사직리, 유동리 |
영평군 이동면(二東面) | 이동면 | 장암리, 연곡리, 도평리, 노곡리 |
2. 5. 해방 이후
1945년 11월 4일, 미군정 관할 아래 이동면은 일동면에, 청산면은 창수면에, 영중면은 신북면에 합쳐졌다.[6]2. 6. 한국 전쟁 이후
한국 전쟁으로 해방 당시 군역 모두를 수복하였다.[7]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영북면, 이동면, 영중면, 청산면이 포천군에 편입되었다.[7]신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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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 영북면, 이동면, 영중면, 청산면 |
2. 7.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63년, 내촌면에 화현출장소가 설치되었다.[9] 1979년 5월 1일에는 포천면이 포천읍으로 승격되었다.[8]1983년 2월 15일에는 행정구역 조정이 이루어졌다. 연천군 관인면이 포천군에 편입되었고, 청산면의 삼정리, 갈월리, 금동리, 덕둔리가 신북면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청산면 중 삼정리, 갈월리, 금동리, 덕둔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연천군으로 편입되었다. 이와 함께 내촌면의 화현리, 지현리, 명덕리를 관할로 하는 화현면이 신설되었다.[9]
1996년 2월에는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되었다.[10] 2003년 10월 19일에는 포천군이 도농복합형태의 포천시로 승격되면서 포천읍이 폐지되고 포천동, 선단동이 설치되었다.[10]
참조
[1]
디지털문화대전
고일리 - 디지털포천문화대전
https://pocheon.gran[...]
[2]
칙령
대한제국 칙령 제49호
s:대한제국 1906년 칙령 제49호
1906-09-24
[3]
간행물
영천군(永川郡), 본군(本郡)은 영평군(永平郡), 포천군(抱川郡)을 병합한 곳이므로 위(앞의 사례)와 같이 양군(兩郡)에서 1글자를 택하여 이름 지었다. 〈부·군폐합에 관한 건〉 1913년 8월 6일, 일제강점기 경기도 (의견 보고)
[4]
법령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s:다이쇼 2년 조선총독부령 제111[...]
1913-12-29
[5]
간행물
〈부군폐합에 관한 건〉 (467호), 일제강점기 경기도
[6]
법률
군정법률 제22호 시도직제
1945-11-03
[7]
법률
법률 제350호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
1954-10-21
[8]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9409호 미금읍등53개읍설치에관한규정
1979-04-07
[9]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11027호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및면설치등에관한규정
1983-01-10
[10]
법률
법률 제6928호 경기도양주시·포천시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등에관한법률
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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